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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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대한민국 입장에서
2. 각 팀간 전적
3. 경기 기록
3.1. 1차전
3.2. 2차전
3.3. 3차전
3.3.1. 1경기
3.3.2. 2경기
3.4. 4차전
3.4.1. 1경기
3.4.2. 2경기
3.5. 5차전
3.5.1. 1경기
3.5.2. 2경기
3.6. 6차전
3.6.1. 1경기
3.6.2. 2경기


1. 개요[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0
0
0
0
0
0
0
0

2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0
0
0
0
0
0
0
0

3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0
0
0
0
0
0
0
0

4
파일: 국기.svg
1차예선 3경기 승리팀
0
0
0
0
0
0
0
0

월드컵 3차예선 진출 |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1강(대한민국)-2중(중국·태국)-1약(싱가포르 또는 괌)의 구도로 한국의 무난한 조 1위가 예상되며, 나머지 한 장의 최종예선 티켓을 두고 소림축구와 무에타이 축구의 혈투가 예상된다.

대한민국 입장에선 원정경기에서 쌓일 피로도 걱정은 좀 덜게 됐다. 중국과 괌은 같은 동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고, 태국과 싱가포르도 동남아라서 원정길이 그렇게 고되진 않은 상황인데, 일단 중동 팀이 단 하나도 없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은 조편성이다. 그래서 이번 2차예선에서 중동 팀이 없는 조는 C조와 E조 둘 뿐이다. 그래도 2·3포트에서 좀 빡빡한 팀들이 걸리긴 했는데, 그렇다고 2포트 우즈베키스탄이나 3포트 레바논처럼 최악의 경우인 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해볼만하다.

반면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2차예선 시작부터 죽음의 조가 걸리면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2포트에 떨어진 대가로 예선탈락을 하는 것이 더 이상한 한국이 같은 조가 걸린 것도 너무 가혹한 상황인데, 3포트에서도 2라운드에서 그치기엔 아까운 태국이 걸리면서 중국은 시작부터 2위 사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게다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태국의 라이벌인 베트남에게 한 번 덜미를 잡혔던 기억이 있어서 더더욱 그렇다. 중국이 태국과의 A매치에서 발목을 잡힌 적이야 한두 번도 아니고, 최근 알렉산드레 푈킹의 지도 하에 다시 베트남을 제치고 동남아시아 1강의 자리를 다시 되찾고 있는 태국의 상승세가 중국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울 것이다. 이에 중국은 6월 A매치에서 다시 중국 리그로 되돌아온 브라질 출신 귀화선수 아이커썬을 다시 중국 축구대표팀에 복귀까지 시키는 등, 나름대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불안해하는 것은 매한가지다.

하지만, 태국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썩 개운치는 않은 상황이다. 1포트가 중국이라면 쾌재를 불렀겠지만 2포트 중국은 여전히 삼키기도 뱉기도 어려운 골칫덩어리같은 상대다. 고춧가루를 살포해서 조별리그를 화학전으로 만들고 티켓 두 장 중 하나를 가져갈 요량이었을 텐데, 아무리 그 난리통이 나도 아시아 최강 전력의 한국이 2위면 모를까 예선탈락한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결국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정면승부를 봐야 한다. 그래서, 알렉산드레 푈킹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못 이긴다고 쳐도 예선통과는 할 수 있다. 따라서, 태국의 현실적인 목표는 중국전에 올인하여 2위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평을 남겼다. 그래서 중국과 태국은 치열한 각축전으로 매우 처절한 혈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무리 중국의 실력이 하향세라고 하더라도 태국과의 비교 우위에서 어느 정도 우열이 가려질지는 미지수다. 또한, 중국은 홈 경기에서 차이나 머니를 의식한 편파판정의 수혜도 볼 수 있을 만큼 여러가지로 변수는 존재한다.

그리고, 4포트 팀에서는 사실상 싱가포르가 괌을 제치고 올라올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물론, 괌도 지난 카타르 월드컵 1차 예선에서 부탄을 홈에서 5:0으로 대파한 적이 있는 만큼 싱가포르 입장에서 마냥 무시할만한 수준의 팀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프로축구 리그가 있는 싱가포르가 올라오는 것이 지배적이라 사실상 싱가포르가 올라온다고 예측을 해야 한다. 싱가포르는 한국·중국·태국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지는 전력이지만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4회 우승국으로 7회 우승국인 태국 다음으로 랭크되어 있고, 최근 혼혈 출신 선수와 귀화 출신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를 통하여 동남아시아권에서는 나름대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왔기 때문에 숨은 복병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과 2차예선을 치를 때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0:0으로 비기면서 선전하는 이변을 일으켰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비록 3:0으로 졌지만 80분까지 무실점으로 버티기도 하는 등 전력도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싱가포르가 어느 정도 뿌리느냐에 따라 C조의 판세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가 올라올 경우, 대한민국에서 싱가포르로 귀화를 한 송의영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한국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흔하지 않은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일단은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만에 하나 괌이 싱가포르를 제치고 올라온다면 직항 거리가 겨우 4시간 정도라서 태국보다도 더 짧기 때문에 원정 경기도 더욱 수월할 것이다. 그리고 괌에서 활동중인 김상훈 감독과 이외 한국계 괌 축구선수들이 한국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1. 대한민국 입장에서[편집]


중국과 태국, 4포트 내 싱가포르나 괌이 대한민국의 2026 FIFA 월드컵 여정에서 첫 대결 상대로 결정되었다. 그 동안 치렀던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매번 귀찮은데다 머나먼 중동 원정, 까다롭고 폐쇄적인 북한 원정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이 편성은 큰 의미가 있는 편이다. 게다가 최근 대한민국이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중동 팀이 하나도 없었던 지역 예선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1차 예선 이후 28년여 만이다.[1]

중국이 대한민국 입장에서 매우 거칠고 더티한 축구를 구사한다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이 고전할 정도의 상대는 절대 아니다. 이번 첫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꼭 주의할 것은 차이나 머니에 눈이 멀어서 어떻게든 중국을 FIFA 월드컵 본선 무대로 꼭 올리려는 FIFA 측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일 것이다. 애초부터 아시아에서 FIFA 월드컵 티켓이 8.5장이나 할당된 것도 '인도는 몰라도 중국은 이 정도면 올라오겠지?' 라는 FIFA의 설계라는 것이 이미 전세계에 정설로 통한다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변수가 된다.

그리고, 태극전사의 입장에서는 원정 경기의 동선 면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으로의 이동 시간은 대략 2~3시간, 태국으로는 5~6시간 정도가 걸린다. 게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 노선도 개설되어 있는데다 중동권 국가들의 거리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다. 또한, 유럽파들이 대다수인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도 이들의 체력안배를 고려하면서 중동 현지 합류를 할 때 조직력을 일정 부분 포기했던 것을 굳이 안 해도 되는 만큼, 온전한 전력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파주 NFC에서 담금질을 한 뒤 2차 예선을 준비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이상적인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다. 나머지 1개국 또한 싱가포르 혹은 괌인데, 사실상 싱가포르가 괌을 제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큰데다 싱가포르도 인천국제공항부터 직항 노선이 있는 만큼 태국 원정경기에서 조건은 거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상술된 바와 같이,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쿵후 축구와 무에타이 축구로 요약 가능한 거친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부상 여부와 노골적인 편파판정을 신경써야만 한다. 중국이야 여러 번 각급 대표팀을 가리지 않고 모두 폭력적인 플레이로 대한민국과 타국들에게 부족한 실력을 메꾸려던 전례가 있었다. 그리고, 태국도 나름대로 전투종족 기질이 센데 울산 현대 선수들의 인종차별 사건으로 인해서 악감정마저 크게 쌓여있는 상태다. 특히 원정 경기에선 홈 팀으로써의 텃세도 더해질 것이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이변의 여지를 주지 않도록 빠른 선제골과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선제공격으로 미리 기를 죽여놓고 확고한 기선제압을 해야 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가급적 전승으로 예선통과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 본격적으로 본선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3차 예선에서는 3개 조로 나눠서 편성되지만 현재 FIFA 아시아 랭킹에서는 한국이 일본-이란-호주에 밀려서 4위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피파랭킹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는 FIFA 주관 공식대회 경기인만큼 무조건 전승으로 통과해야만 중동 원정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있는 호주를 제치고 3차 예선 조 편성에서 일본과 이란을 모조리 피해서 난이도를 줄일 필요도 있다.

2. 각 팀간 전적[편집]


  • 대한민국 vs 1차예선 3경기 승리팀
    • 역대 전적 :
    • 최근 맞대결 :
  • 태국 vs 중국
    • 역대 전적 : 30전 20승 4무 6패 중국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9년 3월 21일 친선경기 토너먼트(차이나컵) 1:0 태국 승 (중국, 난닝시)
  • 중국 vs 대한민국
  • 1차예선 3경기 승리팀 vs 태국
    • 역대 전적 :
    • 최근 맞대결 :
  • 대한민국 vs 태국
    • 역대 전적 : 46전 30승 7무 9패 대한민국 우세
    • 최근 맞대결 : 2016년 3월 27일 친선경기 1:0 대한민국 승 (태국, 방콕)
  • 1차예선 3경기 승리팀 vs 중국
    • 역대 전적 :
    • 최근 맞대결 :


3. 경기 기록[편집]



3.1. 1차전[편집]


경기 일정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3. 11. 16. ??:?? (UTC+9)
대한민국
# : #
국가

2023. 11. 16. ??:?? (UTC+9)
태국
# : #
중국



3.1.1. 1경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린스만호/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2경기[편집]


C조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첫 판이다. 태국과 중국은 반드시 첫 경기를 승리해야만 기선제압을 먼저 해낼 수 있고 조별리그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어서 순위 싸움을 더욱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3.2. 2차전[편집]


경기 일정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3. 11. 21. ??:?? (UTC+9)
중국
# : #
대한민국

2023. 11. 21. ??:?? (UTC+9)
국가
# : #
태국



3.2.1. 1경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린스만호/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2. 2경기[편집]




3.3. 3차전[편집]


경기 일정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3. 21. ??:?? (UTC+9)
대한민국
# : #
태국

2024. 03. 21. ??:?? (UTC+9)
국가
# : #
중국



3.3.1. 1경기[편집]




3.3.2. 2경기[편집]




3.4. 4차전[편집]


경기 일정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3. 26. ??:?? (UTC+9)
태국
# : #
대한민국

2024. 03. 26. ??:?? (UTC+9)
중국
# : #
국가



3.4.1. 1경기[편집]




3.4.2. 2경기[편집]




3.5. 5차전[편집]


경기 일정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6. 06. ??:?? (UTC+9)
중국
# : #
태국

2024. 06. 06. ??:?? (UTC+9)
국가
# : #
대한민국



3.5.1. 1경기[편집]


앞 경기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봐야 알겠지만 이 경기가 이 조의 다른 모든 경기를 합친 것보다 더 중요한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3.5.2. 2경기[편집]




3.6. 6차전[편집]


경기 일정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6. 11. ??:?? (UTC+9)
대한민국
# : #
중국

2024. 06. 11. ??:?? (UTC+9)
태국
# : #
국가



3.6.1. 1경기[편집]




3.6.2.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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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구성국은 대한민국, 태국, 홍콩 단 3개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