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레 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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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 감독


파일:Alexandre Pölking.jpg

이름
알렉산드레 푈킹
Alexandre Pölking
출생
1976년 3월 12일 (48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몬치네그루
국적
[[브라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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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독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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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3cm
직업
축구 선수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VfB 피히테 빌레펠트(2001~2003)
아르미니아 빌레펠트(2003~2004)
SV 다름슈타트 98(2004~2005)
올림피아코스 니코시아(2005~2006)
아포엘 FC(2006)
올림피아코스 니코시아(2007)
코치
알 아인 FC(2008~2009 / 수석 코치)
FK 바쿠(2010 / 수석 코치)
라몬트빌 골든애로우 FC(2011 / 수석 코치)
태국 대표팀(2012~2013 / 수석 코치)
감독
태국 U-23 대표팀(2012)
태국 육군 축구단(2013)
수판부리 FC(2014)
방콕 유나이티드 FC(2014~2020)
호치민 시티 FC(2020~2021)
태국 대표팀(2021~2023)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브라질축구 감독. 前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 상세[편집]


오랜 시간 동안 태국 프로축구에 몸담다가 2021년,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후임으로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전임자가 박살내 놓은 팀을 훌륭하게 재건하고 있다. 2020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난적인 싱가포르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꺾고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를 결승 1차전에서 4:0으로 관광보내며 정말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고전하던 팀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2022년 9월, 안방 잔치인 킹스컵에서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자 여론이 크게 악화되었다. 일부 태국인들은 "우리도 당장 한국인 감독으로 바꾸자!"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나마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다시금 우승해 비판론을 쑥 들어가게 만들었다. 바로 그 김판곤의 말레이시아를 준결승전에서 만났는데, 원정에서 0:1로 졌으나 홈으로 불러서 3:0으로 이겼다. 결승 상대는 베트남과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만나 원정에서 2:2로 비기고 홈에서 1:0으로 이기며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그렇게 다시금 무난히 태국에 자리잡는가 했으나,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3:1로 승리했음에도 해임되었다. 아무래도 (태국축구협회가) 직전 경기에서 중국을 상대로 홈에서 1:2로 패하는 바람에 초장부터 3차 예선 진출이 어려워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1] 아직 싱가폴전도 안 치렀는데 중국에게 패했다고 해고해버리면 싱가포르전도 무승부 이하로 망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교체는 중국전 패배 직후 일단 확정만 해 놓고 싱가포르전까지만 감독을 하게 조치한 것이다.

경기 이후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단룬 판 단장은 푈킹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고, 전 가시마 앤틀러스를 지휘했던 이시이 마사타다를 후임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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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자몽에 이슬을 들고 야 신난다 하는 모습이 찍혀 한국 사람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 이때 진로가 대회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어서 나올 수 있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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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군다나 다음 경기들이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을 필두로 한 대한민국과의 2연전이기 때문이다. 태국은 현 시점에서 저 넷과 필적할 만한 레벨의 임팩트 있는 선수가 한 명도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