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LB 신인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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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현지시간) 진행 예정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진행된다.
2. 드래프트 추첨 결과[편집]
역대 최초로 로터리가 적용되어,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팀 18개 팀을 대상으로 6팀을 추첨해 1~6위까지 배정한다.
1.7% 확률의 미네소타 트윈스가 대박을 쳐서 5픽을 얻은 반면 최고 확률팀중 하나였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6픽을 받아 망했다.
3. 1라운드[편집]
4. 2라운드~20라운드[3][편집]
5. 여담[편집]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작년 레지 크로포드에 이어 올해도 브라이스 엘드리지를 지명하면서 2년 연속으로 투타겸업 선수를 1라운드에 지명했다.
-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심정수의 아들인 외야수 심종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되었다. 대한민국 단독 국적자임에도 어째서인지 언론에서는 영어 이름인 케빈 심으로 소개되고 있다.
- 20라운드 전체 611순위로 신일고 출신 내야수 최병용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되었다.
- 8라운드 전체 239순위로 한국계 외야수 에디 박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되었다.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1라운드로 지명된 놀란 샤누엘은 드랩 이후 루키 3경기에서, A에서 2경기, AA에서 16경기만 소화하고 5주만에 빅리그에 콜업되었다. 마이너리그를 아예 건너 뛰고 빅리그에 데뷔한 개럿 크로셰도 드랩 이후 빅리그 데뷔까지 3달이 걸렸고, 빨리 올라왔다는 크리스 세일도 마이너리그에서 약 2달간 수련을 거친 후 빅리그에 데뷔했는데 섀뉴얼의 페이스는 그야말로 엄청난 셈. 다만 이런 승격에는 에인절스의 잘못된 마이너리그 육성 시스템과 팀 운영이 문제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은 것도 사실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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