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럿 크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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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카고 화이트삭스[편집]
2.1.1. 2020 시즌[편집]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되어 계약금 $4,547,500를 받고 입단했다.
특이사항으로는 마이너리그를 건너뛰었다는 점.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얼마 없는 대기록이다.[1]
9월 1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등판해 데뷔전에서부터 101.5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2.1.2. 2021 시즌[편집]
작년에 잠깐 보여준 모습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했다. 리암 헨드릭스 다음 가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2.1.3. 2022 시즌[편집]
시즌 초에 받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 2022년은 통째로 날리게 되었고, 재활이 끝난다면 2023년 중순에 돌아올 확률이 높다. 마이너리그를 안 거치고 바로 메이저로 올려보낸 게 탈이 된 모양이다.
2.1.4. 2023 시즌[편집]
재활 후 5월 18일에 복귀하였지만 몇 경기 못 뛰고 이번엔 어깨 부상을 당했다.
시즌 막판 복귀에 성공해 가능성을 보였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구속 97마일, 최고 구속 102마일[2]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큰 키에서 내리꽂는 패스트볼,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지녔다는 점에서 랜디 존슨과 비슷한 유형의 투수로 분류된다.
체인지업도 종종 던지는데, 패스트볼과의 구속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인지업치고는 90마일대 초반의 매우 빠른 구속을 자랑한다. 이는 구속이 느린 편인 다른 좌완 투수들의 패스트볼과 맞먹는 정도의 빠른 구속이며, 무려 류현진의 패스트볼과 비슷할 정도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이전 화삭의 좌완 파이어볼러 에이스 크리스 세일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다만 세일은 마이너를 2달 정도 거쳤다.[2] 2021년 기록. 2022년 초에 받은 토미 존 수술 복귀 후 최고 구속은 99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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