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열(200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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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 소속의 대한민국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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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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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배재고 3학년 시절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KBO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했다. 그때까지는 미국행에 대한 생각 없이 한국 대학 6군데에 원서를 썼으나 서류전형이 며칠 남지 않은 때 배재고의 권오영 감독이 미국에 가보지 않겠냐고 권했고, 신우열은 처음에는 흘려들었으나 권 감독이 이틀 뒤 다시 얘기를 꺼냈을 때는 부모님한테도 말하지 않고 가겠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만약을 대비해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을 동시에 알아봤었으나 마이애미 데이드 컬리지와 트라이아웃에 갈 수 있게 됐고, 그날이 국내 대학 면접과 겹치는 날이었으나 고민 없이 미국을 택했다고 한다.

트라이아웃에 합격해 2020년 1월 합류가 결정되었으나, 그때 당시 고등학교 졸업장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 학기에 합류해야 했는데... 때마침 코로나19가 터져버리면서 결국 학교가 하반기에 유학생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 메일을 보고 절망했었다고 한다. 결국 원래 예정보다 1년이나 늦은 2021년 1월 5일에 출국해 합류했다고 한다.[1] 신우열이 주니어 칼리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드래프트 동기들의 4년제 대학 출신들과 나이가 같은 데는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미국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율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며 많은 기량 발전을 이뤄냈다고 하며, 실제로 대학 마지막 시즌 타율 0.407 15홈런 47타점 장타율 0.772를 기록했다. 포지션은 1루수와 우익수를 소화했다.

주니어 칼리지 출신인지라 지명 전망이 밝지 않았으나 16라운드 전체 221번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는 데 성공했다. 지명받기 전 4년제 대학교이자 디비전 1 대학인 마이애미 대학교에게 편입을 약속받았으나, 부모님과 에이전트와 상의 끝에 템파베이와 계약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계약금은 하위 라운드 선수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디폴트 금액인 10만달러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상술한 내용들이 포함된 신우열의 인터뷰

2.2.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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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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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루키 팀인 FCL 레이스에서 데뷔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6경기 1안타로 데뷔전 활약 이후로는 부진하고 있는 중. 주로 1루수와 좌익수로 출전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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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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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MiL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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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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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세이야, 센가 코다이 등이 소속된 와서맨미디어그룹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