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밀라노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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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69번째로 열리는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이다.
2. 결과[편집]
2.1. 에페[편집]
2.2. 플뢰레[편집]
2.3. 사브르[편집]
3. 대한민국 선수단 결과[편집]
3.1. 남자 개인전[편집]
3.2. 여자 개인전[편집]
3.3. 단체전[편집]
4. 메달 집계[편집]
5.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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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에서 이미 6번이나 정상을 차지했고, 올림픽 금메달까지 있는 올하 하를란이 64강에서 러시아 국적의 안나 스미르노바를 만난 15대7로 승리하고도 악수를 하지 않아 결국 실격이 돼 논란이 되었다.
국제펜싱연맹, 일명 FIE에 따르면 규정상 경기가 끝난 뒤에는 악수를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하를란은 악수를 하지 않고 피스트를 떠났다. 결국 스미르노바는 51분간 항의를 했고 결국 심판은 블랙 카드를 꺼냈다.[2]
[1] 다음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2025년에 열릴 예정이다.[2] 펜싱에서 실격을 뜻하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