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르키나파소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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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군부 
과도주권위원회 
국가보위전국위원회 1. 개요[편집]
2022년 1월 23일 부르키나파소에서 발생한 쿠데타로 2022년 아프리카 대륙에서 일어난 첫 번째 쿠데타이다. 이로 인해 로크 마르크 크리스티앙 카보레(Roch Marc Christian Kaboré) 부르키나파소 대통령이 축출되고 군사 정권이 구성되었다.
부르키나파소는 2015년 이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등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의심되는 여러 급진 이슬람교 무장 세력으로부터 심각한 치안 위협을 받고 있는데, 정부가 이에 무능하고 미흡하게 대처해 왔다는 것이 군부 측이 주장하는 쿠데타 이유이다. 실제로 카보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위가 1월 22일 열렸으며 이후 하루만에 쿠데타가 발생한 것이다.
2. 경과[편집]
2.1. 1월 23일[편집]
와가두구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 부근에서 총격전이 발생하였다.
2.2. 1월 24일[편집]
국영 텔레비전 방송국을 접수한 쿠데타군이 생방송을 송출하여 카보레 대통령을 축출하고 자신들이 국가 권력을 잡았음을 발표하였다. 또 폴-앙리 산다오고 다미바 중령이 서명한 성명을 인용하여 부르키나파소가 1년의 과도기간을 거쳐 헌정 질서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보레 대통령 등 체포된 자들이 안전한 곳에 억류돼 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소재는 밝히지 않았다.
이로써 쿠데타 개시 하루만에 정부와 의회는 해산되었고 군사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다. 국경은 임시 폐쇄되었다.#
2.3. 1월 25일[편집]
부르키나파소 국민들 사이에서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2.4. 2월 16일[편집]
부르키나파소의 군정 지도자인 폴 앙리 산다오고 다미바 중령이 대통령에 취임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2.5. 3월 1일[편집]
3년 뒤 민주주의 국가 가기 위한 협정을 가졌다.#
2.6. 9월 30일[편집]
8개월 만에 육군 대위 이브라힘 트라오레가 주도한 쿠데타가 또 일어나 폴 앙리 산다오고는 축출됐다.#
이 쿠데타에 바그너 그룹 개입 의혹이 있다.#
3. 반응[편집]
-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와 아프리카 연합(AU)이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군인들이 국방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후 ECOWAS에서 부르키나파소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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