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통령배 KEG/카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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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제 8회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부문에 대해 정리한 글.[1]
2. 리그 규정[편집]
- 스피드 개인전 매우빠름으로 진행.
- 상금은 우승 150만원, 준우승자 80만원, 3위 50만원.
2.1. 사용 트랙[편집]
2.2. 사용 카트바디[편집]
3. 대회 방식[편집]
- 32명을 4개의 조로 나눠서 1라운드를 치른 후, 조별 상위 2명은 2라운드에 자동진출을 시키고, 3~6위는 패자 부활전에 가게 되며, 7위와 8위는 즉시 탈락.
- 패자 부활전은 8명씩 두 조로 치러지며, 4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
- 2라운드에서는 조 2위까지 결승 진출, 조 3~6위는 패자부활전, 조 7,8위는 즉시 탈락.
4. 지역예선 여담[편집]
서울과 경기도에 인구가 몰려있는 우리나라 특성상 경기 지역 예선이 헬게이트가 되었고 그 결과 경기 지역 예선에서 손우현 선수, 김대진 선수, 정승민 선수 등의 기존 선수들이 우수수 탈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정작 경기도 대표 진출자 두 명중 한 명은 아예 비선수고[3], 나머지 한 명도 최하위권 선수...
이재인 선수는 인천 대표로 진출은 하였으나 자신보다 약체로 평가되던 김주원 선수에게 한참 밀려서 조 2위로 진출해야 했다.
충남 지역 예선에서는 유관영 선수가 광탈하고 말았다. 김승태 선수와 같은 지역인 걸 감안해도 황인호라는 비선수에게 밀려 탈락...[스포일러]
충북 지역 예선에서는 한상현 선수가 광탈하였다. 이 선수는 박동혁이라는 비선수에게 밀렸는데, 박동혁은 비선수이지만 GK팀 소속이다. 즉 실력은 충분히 갖췄다는 것이다.
강원도 지역 예선에서는 배틀로얄 리그 준우승자 심기훈 선수가 광탈하였다.
서울 지역 예선에서는 1위는 당연히 유영혁이었는데, 2위가 놀랍게도 비선수[4]였다. 그리고 이준용 선수가 3위로 밀려서 탈락.
제주도 지역 예선에서는 임재원 선수가 진출하였으나, 정규리그 준비를 위해서인지 기권하여
5. 1라운드[편집]
[6]
5.1. 조 편성[편집]
- A조
- B조
권순민 선수와 박지호 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비선수이다. 그러나 선수인 두 명도 그다지 잘하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행방을 알 수 없는 조.
- C조
역시 김주원 선수와 박창규 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비선수. 이 조에서는 이재인 선수를 조 2위로 밀어뜨리고 당당히 인천 1위로 올라온 김주원 선수가 제일 강할 것으로 보이지만, 충북 예선에서 한상현 선수를 밀어냈고 GK팀 소속인 박동혁을 필두로 한 비선수들도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 행방을 알 수 없는 조이다.
- D조
유영혁과 김승태의 독주가 예상되는 조. 이 두명을 제외한 6명 중 4명은 비선수인데다가, 나머지 두 명도 스피드전을 그리 잘 하지 못하는 선수이다.[15]
5.2. 결과[편집]
- A조 2라운드 직행자: 1위 황인호[16], 2위 조성제
- A조 탈락자: 이상헌, 박동현
- B조 2라운드 직행자: 1위 김진석[17], 2위 박지호
- B조 탈락자: 강승민, 유정호
- C조 2라운드 직행자: 1위 김진형[18], 2위 박창규
- C조 탈락자: 미상[19][20]
- D조 2라운드 직행자: 1위 유영혁, 2위 김유창
- D조 탈락자: 7위 박재혁[21], 8위 윤상준
여담으로 비선수들의 약진이 굉장히 대단했다. 4개 조 중 3개 조에서 비선수가 1위를 했고, D조도 2위를 차지한 사람이 비선수.
6. 1라운드 패자부활전[편집]
6.1. 조 편성 및 결과[편집]
- A&B조 패자부활전
4명 선수, 4명 비선수로 이뤄진 조합. 과연 생존자는?
* 2라운드 진출자: 1위 이재인, 2위 정현우, 3위 최성연, 4위 권순민.
- C&D조 패자부활전
역시 선수 4명에 비선수 4명. 앞 조처럼 선수들이 양학을 할 것인가?
* 2라운드 진출자: 김승태, 김주원, 노준엽, 이재혁.
선수 중 무려 두 명이나 비선수에게 밀려 떨어진 것이 의외.
그리고 임성준과 이재혁은 듀얼레이스 오프라인 예선에서 한팀이였던 걸로 밝혀져 결과적으로는 팀킬이 되어 버렸다.
6.2. 2라운드[편집]
- A조
- 결승 직행자: 1위 이재인, 2위 정현우
- 탈락자: 8위 김진석, 7위 황인호.
1라운드에서 조 1위를 차지했던 김진석과 황인호가 2라운드에서는 패자부활전도 못가고 각각 7,8위로 광탈해버린 것이 의외. 사실 황인호 선수는 연장전 규정의 희생자. 본디 5위로, 7위 최성연 선수와 13점 여유를 두고 앞서 있었으나, 80포인트를 넘은 선수가 동시에 여러 명이면 연장전을 치르는 방식 때문에 경기가 쓸데없이 길어져 버렸고, 이 3경기에서 최성연 선수가 1등만 두번이나 하며 막판 대역전을 하는 바람에 5위에서 7위까지 미끄러지고 말았다.
- B조
- 결승 직행자: 유영혁, 이재혁
- 탈락자: 박창규, 노준엽
6.3. 2라운드 패자부활전[편집]
* 결승 진출자: 1위 김승태, 2위 김주원, 3위 김진형, 4위 박지호
* 탈락자: 최성연, 조성제, 권순민, 김유창
조성제가 여기서 탈락한 것이 매우 의외였다. 조성제 선수는 비슷한 클래스의 선수들에 비해 혼자 들이박는 경우가 잦았고, 쓸데없는 몸싸움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전에서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였지만, 2연속 우승으로 인하여 굉장히 기대치가 높았던 선수였다. 그러나 결국 여기서 무너지면서 2015년 온라인 리그에서 강진우에게 밀려 탈락한 것과 함께 이 선수가 아직 개인전은 좀 딸린다는 것만 증명하고 말았다.
또한 1라운드에서 괴물같이 치고나와서 수퍼루키로 주목받은 김유창 역시 여기서 떨어지고말았다.
7. 결승[편집]
놀랍게도 비선수가 둘이나 있다! 2010년 대통령배 KEG에서는 결승 진출자 중 비선수가 전혀 없었고, 2014년 전국체전에서는 비선수가 한명[34]이었던 것과 대조되는 사례.[35]
그러나 1라운드에서 대활약을 펼쳤던 4명의 비선수들은 김진형 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2라운드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말았다. 역시 상위 라운드로 갈 수록 방송 무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7.1. 결과[편집]
여담으로 우승한 김승태 선수는 퍼플 시드였다. 정규리그에서 깨진 적 없는 퍼플의 저주였으나, 비정규 리그에서는 결국 깨졌다.
이재혁 선수는 다음에 열린 듀얼 레이스 2 본선에 진출하여 선수가 되었다.
김진형은 듀얼 레이스 2 최종라운드 예선에서 권순민에게 에결을 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 KEG 대회 이후로는 카트라이더가 정식종목에 채택되지 못했다..라고 싶었으나
2019년 3년만에 다시 정식종목에서 채택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01:47:15에 나무위키 2016년 대통령배 KEG/카트라이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0년 이후 6년만에 다시 채택 되었다[2] 진지하게 말하자면 박재혁 선수와 임성준 선수는 파라곤과 흑기사를 바꿔가며 탑승했고, 김승태 선수는 파라곤과 백기사를 바꿔가며 탔으며, 박지호 선수는 파라곤과 부티를 같이 탔다.[3] 그 비선수가 듀얼 레이스 3에서 입상까지 한 이재혁이다.[스포일러] 그런데 황인호는 1라운드 A조에서 1위를 하며, 비선수지만 자신이 선수들보다 잘한다는 것을 제대로 증명하였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또 최하위로 처져서 패자부활전도 못가고 탈락...[4] 김진석. 듀얼 레이스 3에서 데뷔한다. 리그에서 첸첸을 선택한다든가, 남들이 잘 안타던 골스블, 멘티스, 스펙터 9, TRG 탑승 등, 독특한 전략을 펼친 선수다.[5] KEG가 정규 리그 시즌과 겹쳐서 정규 리그 연습을 위해 불참을 한 선수가 전대웅 선수 등 몇명 더 있다.[6] 유튜브 및 기사 등의 자료가 누락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C조의 7,8위 탈락자가 누군지를 모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추가해주세요.[7] 인천 2위로 진출.[8] 경기도 1위로 진출.[9] 전라남도 2위로 진출.[10] 서울 2위로 진출.[11] 전북 1위로 진출.[12] 이재인 선수를 밀어내고 인천 1위로 진출.[13] 서울 1위.[14] 충남 1위.[15] 김경수 선수는 주 종목이 스피드이긴 하나 잘 못하고, 임성준 선수는 아예 아이템유저 출신.[16] 비선수인 황인호가 조 1위라는 대이변을 펼쳤다. 후에 김대겸 해설의 말에 따르면 김승태의 제자라고 한다.[17] 비선수 김진석이 조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켯다. 애초에 서울에 카트라이더 선수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쟁쟁한 선수들을 다 제치고 비선수가 올라왔다는 것에서 실력은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는 있었지만...[18] A조와 B조에 이어서 비선수가 또 조 1위![19] 자료 부족으로 알 수 없음.[20] 정하준, 박병선, 박동혁 3명 중 두 명이다.[21] 6,7위 1대1 결정전을 치렀다(...) 에결만큼 치열했던 이 경기에서 막판에 문민석 선수가 0.001초 차이로 역전에 성공. 사실 본선 마지막 경기까지 박재혁 선수가 4점 앞서 있었으나, 문민석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서 4위로 4점을 먹고, 박재혁 선수는 7위로 0점을 먹는 바람에 동점이 되고 말았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탈락.[22] 충남 1위.[23] 이재인 선수를 밀어내고 인천 1위로 진출.[24] 자료 부족으로 미확인. 박병선, 박동혁, 정하준 셋 중 한 명이다.[25] 인천 2위로 진출.[26] 경기도 1위로 진출.[27] 서울 2위로 진출.[28] 서울 1위.[29] 충남 1위.[30] 이재인 선수를 밀어내고 인천 1위로 진출.[31] 경기도 1위로 진출.[32] 충남 1위.[33] 이재인 선수를 밀어내고 인천 1위로 진출.[34] 5위 박지호. 그러나 그는 약 1년 뒤에 정규 리그에 진출하면서 선수가 되었다.[35] 이번 KEG 결승에서 5위를 기록한 이재혁은 듀얼 레이스 리그에서 임성준 선수와 같은 팀으로 출전하였으나, 두 번의 예선 모두 최종 라운드에서 안타깝게 탈락하여 정규 리그 첫 출전에 실패하였다.[36] 1대 1 재경기가 아닌 8명이 모두 주행하며 100점을 먼저 선취한 사람이 우승한다.[37] 2007년에 실시한 KeSPA 컵에서 퍼플 시드를 받고 우승했다. 정규리그는 아니지만 공식리그로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