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나이지리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1999년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은 1999년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나이지리아의 8개 경기장(8개 도시)에서 치러졌다.
1977년 튀니지 1회 대회 이후 22년만에 아프리카에서 열린 대회다. 또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서아프리카에서 열린 최초의 대회다.
이 대회에서 동아시아의 일본이 1981년 카타르 이후 18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스페인에게 0-4로 패배하며 18년전 카타르와 똑같은 0:4 영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아시아 팀의 결승전 첫 골은 20년 후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처음 기록했다.
2. 본선 진출국[편집]
3. 조 편성[편집]
4. 참가팀 정보[편집]
5. 경기 결과[편집]
5.1. 조별 리그[편집]
5.1.1. A조[편집]
5.1.2. B조[편집]
5.1.3. C조[편집]
5.1.4. D조[편집]
이동국과 김은중, 설기현 등을 앞세운 당시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은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재현을 언론이 부르짖었으나 현실은 1승 2패로 탈락이었다. 마지막 3차전에서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은 그야말로 대충대충 경기를 해대서 결국 무재배로 경기를 끝내 한국은 말리를 이기고도 탈락하게 된다.당시 국내 중계에서 두 나라가 작당하고 비기기로 한다며 중계팀이 분노할 지경이었다. 우습게도 한국에게 진 말리는 4강까지 올라가 우루과이를 또 이기며 3위를 차지한다. 그리고, 일본이 준우승하면서 한국 언론이 외치던 청소년 축구 4강이라는 말은 뚝 사라지게 되었다.
이 당시 한국의 주전 공격수였으나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김은중은 24년 후 20세 대표팀 감독이 되어 이 당시 이루지 못한 토너먼트 진출을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이룬 것을 넘어 4강 진출을 이뤄내며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한국은 피파 주관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 금자탑을 해내게 된다.
5.1.5. E조[편집]
5.1.6. F조[편집]
5.1.7. 조 3위 간 경쟁[편집]
5.2. 16강[편집]
5.3. 8강[편집]
5.4. 4강[편집]
한국을 조별리그에서 이긴 우루과이를 일본이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 우습게도 1983년 이 대회 4강 진출을 두고 4강신화라고 줄곧 부르던 언론들은 일본이 더한 결승 진출을 거두자 더 이상 신화라고 부를 수 없게 된거였지만, 1981년 카타르가 준우승했던 것은 국내 언론이 그야말로 감추듯이 했던 일이 있었다. 하지만, 2002 한일월드컵 4강 진출로 언론의 4강 신화라는 보도는 줄곧 이어지게 된다.
5.5. 3, 4위전[편집]
5.6. 결승[편집]
일본은 완패하여 준우승으로 만족해야했고 2001년 다음 대회는 조별리그 광탈을 당하게 된다.
6. 최종 순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8:43:49에 나무위키 1999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나이지리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