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참가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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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은 22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선수단 중 최소 2명은 골키퍼 포지션으로 채워야 한다.

당초 16개국이 본선에 진출했으나 조 편성 전 2개국이 기권했고, 이후 1개국의 대타 출전 팀을 구했으나 조 편성 이후 또 2개국이 기권하며 13개국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팀 나열 순서는 당시 조 편성을 기준으로 한다.

1. 1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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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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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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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고슬라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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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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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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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잉글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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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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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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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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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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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웨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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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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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라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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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인도[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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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버마가 모조리 기권하는 덕에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후 조 편성까지 참여해 본선 데뷔가 확정적이었는데, 조편성 이후 인도 축구협회에서 훈련시간 부족, 대표팀 선발의 어려움, 대회 참가 비용에 대한 불만 등을 이유로 들어 돌연 참가를 철회했다.
  • 당초 국내에 알려진 것 처럼 맨발로 플레이할 수 없어서 기권했다.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이미 FIFA는 2년 전 올림픽 축구부터 선수가 맨발로 경기를 뛸 수 없게끔 규정화했기 때문에 2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인도 축구 협회 또한 이 논리를 내세우지 않았다. 오히려 인도 축구 협회에서 FIFA 월드컵보다 올림픽 축구에 비중을 더 많이 뒀기 때문에 월드컵 기권을 선택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당시 인도의 Elo 랭킹은 36위로, 대회 참가국들 중 미국, 볼리비아보다 높은 순위권이었다. 또한 33위인 칠레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 대회에서 미국이 어떤 이변을 일으켰는지를 생각하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팀이었다고 볼 수 있다.

4. 4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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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우루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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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프랑스[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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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중동 지역 예선을 통과한 터키가 월드컵에 데뷔하기로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터키가 당시 국내 경제상황의 어려움으로 인해 남미 장거리 원정비용에 부담을 느껴 대회를 기권하면서 포르투갈, 아일랜드, 프랑스에게 대타 참가 제안을 했고, 이 제안을 받아들인 프랑스가 조 편성 행사에 참여하며 대타 참가를 확정지었었다.
  • 당초 스코틀랜드 또한 영국 4개국끼리 벌인 예선에서 2위로 본선진출 티켓을 따내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선수단의 참가 의지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는 조 편성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고 기권했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장이 당초 조 예선을 겸한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에만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라는 쓸데없는 발언을 했었고,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게 밀려 준우승에 머물면서 월드컵에 안나가겠다고 결정해버렸기 때문이다.
• 그러나 조 편성 이후 프랑스 또한 장거리 원정에 부담을 느껴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대타 출전국마저 기권한 상황에서 FIFA가 또 다른 대체 참가국을 구할 시간과 비용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고, 결국 4조는 대체 참가국을 구하지 못한 채 우루과이, 볼리비아만 남아 서로간의 딱 1경기만 치르는 스케줄로 파행 운영되었다.

4.3. 볼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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