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 파리아니
최근 편집일시 :
분류
1. 개요[편집]
미국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2][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파리아니는 세인트루이스의 더 힐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파리아니는 학교에 다니면서 지역 세탁소에서 일하고 거리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보냈다. 그는 13세 때 지역 청소년 스포츠 클럽에 가입했다.
2.2. 선수 생활[편집]
2.2.1. 클럽[편집]
파리아니는 슈마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라프테리에서 1947년까지 소속되었다.
파리아니는 세인트루이스 심킨스포드에서 가장 오래 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2. 국가대표[편집]
심킨스포드에서의 활약으로 파리아니는 1948년 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파리아니는 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미국은 이탈리아에 0대9로 대패했다.
파리아니는 1948년 8월 6일, 노르웨이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지만 미국은 노르웨이에 0대11로 박살이 났다. 그리고 1950년 월드컵에서 파리아니는 다시 대표팀에 소집될 수 있었다.
원래 파리아니는 월드컵 기간에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었지만 파리아니가 월드컵 대표팀에 소집되자 양가의 합의하에 결혼식을 앞당겨 치렀다. 결국 그는 결혼한지 3일 만에 브라질로 출발하게 되었다.
파리아니는 첫 경기 스페인전에서 전반 17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미국은 그 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고 결국 1대3으로 역전패했다. 파리아니는 미국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지만 2호골을 기록하진 못했고 미국은 1승 2패, 골득실에 밀린 조 꼴찌로 탈락했다.
2.3. 이후[편집]
파리아니는 2007년, 골육종으로 사망했다.
3. 수상[편집]
3.1. 개인[편집]
-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