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오렌지 주스/등장인물/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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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라[편집]
게임 소라의 주인공. 다만 100% 오렌지 주스 게임이 나올 당시에는 본 게임인 소라가 체험판으로만 나왔기 때문에 4개의 메인 캠페인에서는 보조인물 취급이다. 또한 소라 캐릭터 자체는 감정표현이 풍부한 편이지만 정작 인게임 내의 모션이나 대사 톤은 감정 변화가 거의 없다(...)
체력은 평균보다 살짝 낮지만, 스탯 배분이 훌륭하게 되어있어 전투력은 뛰어난 편이고, 하이퍼는 카드는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다. 한 챕터동안[2] 모든 주사위 눈이 6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약간의 계산을 통해 큰 이득을 챙길 수 있으며 운에 따른 변수도 거의 없다. 하이퍼의 효과는 보너스와 드롭 패널에도 적용되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 추천 카드
+
액셀 하이퍼는 잠재력은 뛰어나나 사용자의 운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소라의 하이퍼는 그 단점을 해소해준다. 하이퍼와 연계할 경우 확정적으로 13 이라는 공격을 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유닛을 KO시킬수 있다.
파이널 배틀 역시 소라와 궁합이 좋으며, 운의 영향을 받지 않고 확실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파이널 배틀 역시 소라와 궁합이 좋으며, 운의 영향을 받지 않고 확실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
상황을 좀 타지만, 그만큼 득도 크게 볼 수 있는 카드들.
피요피요 대행진을 자신의 홈에 깔아둔 뒤 하이퍼를 사용하고 홈으로 들어가면 3승+10~20 스타를 얻을 수 있기에 승리 노르마를 진행중이라면 상당히 도움이 되며, 돌격의 경우 다른 유저의 홈패널에 설치해둔 뒤 그 유저가 홈에 들어가기 직전 하이퍼를 사용하여 근처에 있던 플레이어를 ko시키고 돌격을 밟은 상대까지 쓸어담는 1타 2피를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상황을 좀 많이 탄다는 것이 문제.
- 소라의 장점 : 운빨을 타지 않는 하이퍼 + 배틀카드와의 뛰어난 조합.
- 소라의 단점 : 하이퍼의 높은 코스트. 하이퍼 단독으로는 처치가 어려움.
2. 알테[편집]
게임 소라의 1면 보스.
특수능력으로 배틀시 상대방의 배틀카드를 볼수 있으며, 자폭을 통한 공격력 증가와 방어가 특징이다.
자폭은 선 후공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나, 자폭을 성공하나 못하냐는 주사위 운빨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체력이 2~3일때는 자폭각 노리기가 매우 힘들다. 재수없게 그 상황에서 체력 1이 깎이면 아까운 하이퍼만 날리고 이도저도 아닌 호구가 될 수도 있다. 자폭각을 노리는게 중요한데 쓸데없이 회피 +1 때문에 오히려 적의 공격을 맞는게 아니라 회피해버릴 때도 있다.
알테는 특수능력으로 상대방의 배틀 카들를 꿰뚫어 볼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배틀카드를 덱에 첨부할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 간간히 교전을 하며 정보를 알아내고는 카드를 사용해 상대방을 크게 골탕먹이는 것이 주요 전략.
+
자폭을 대체할수 있는 카드 두장, 상대방의 배틀카드를 차단할수 있어 알테 자체의 낮은 방어력을 보완해준다.
+
상대방을 제거할때 사용할수 있는 카드 두장, 배틀 도중 상대방이 이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자폭을 사용하는게 좋을수 있다.
+
알테의 자폭은 코스트도 저렴하고 효과도 강력하지만 레벨 3부터 사용할수 있다는게 좀 걸린다.
힘의 대가를 사용하여 레벨 2 부터 자폭을 하거나 빠른 타이밍에 좀더 강력한 카드를 사용해서 초반을 잘 넘기는것도 좋은 방법. 근사한 선물로 드로우를 좀더 땡겨보는것도 좋다.
++
모든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높이는 초절진심모드, 이 카드 사용후 배틀시 둘중 하나가 KO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모든 플레이어의 HP를 1로 만들어 버리는 봉인된 수호자, 모든 플레이어가 엄청 취약해지지만 알테는 자폭으로 반격을 할수 있고 오히려 자폭 발동을 손쉽게 만들수도 있다.
자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신들의 장난까지 넣어 보자.
- 알테의 장점 : 하이퍼를 사용한 역관광 플레이 및 첩보전
- 알테의 단점 : 자폭의 실패시 큰 손해를 봄.
3. 샴[편집]
게임 소라의 4면 보스이자 소라의 오퍼레이터였던 인물.
수비적이지만 방어력과 회피력이 적절히 배분되어 있어 스타를 모으는 플레이에 유용하며, 델타 필드를 이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제압할수 있다.
하이퍼 카드인 델타 필드는 성능도 뛰어나지만 활용도가 다양하여 저지력도 탁월하다.
20스타로 다른 플레이어 모두를 큰 위험에 빠트릴수 있으므로 대단히 고성능 카드. 잘 활용하면 큰 이득을 볼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모두 1을 굴리므로 함정/보스/텔레포트/배틀을 유도하여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
+
나의 친구여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보스 패널을 밟게 유도하여 견제할때 유용하다.
혹시나 보스가 빨리 잡혔을 경우 대비용으로 하나 챙겨두는것도 좋다.
파이널 배틀은 델타필드와 조합해서 다른 플레이어를 손쉽게 처치할수 있게 해준다.
++++
샴이 사용할만한 다양한 트랩들, 하이퍼와 연계하여 스타를 크게 잃게 할수 있는 함정들이다.
굳이 하이퍼와 연계하지 않더라도 적절하게 배치된 함정카드는 게임의 판도를 크게 뒤집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 샴의 장점 : 하이퍼를 이용한 글로벌 저지력.
- 샴의 단점 : 생존엔 적합한 스탯이나, 전투용으론 약한 스탯.
4. 스타 브레이커[편집]
게임 소라의 최종보스. 도감에 따르면 100% 오렌지 주스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서 말투는 여전하지만 성격이 이전에 비해 많이 사그라든 편이라고 하며 의외로 과자 굽는걸 좋아한다.
높은 공격과 체력을 가졌지만, 스타를 모아서 레벨을 올리거나 승리할 수 없다.[5]
하이퍼 카드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볼 수 없는 지뢰를 설치한다. 방어력과 체력이 높아서 떳떳하게 다니는 캐릭터들에게 치명적이므로 고성능의 하이퍼 카드다.
공격적인 스탯을 활용해 몬스터와 플레이어를 잡아먹으며 승리하는 캐릭터. 이러한 특징 때문에 초반 노르마 진행속도가 다른 플레이어보다 좀더 빠르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처음 노르마 달성 조건이 승리 수 1 이상을 채우는 것이다.
+
자신의 홈패널에 설치해 노르마 체크에 필요한 승리 수를 채울수 있다. 보스가 등장해 승리수를 쌓기 어려운 경우나 승리수가 약간 모자란 상황을 해결할수 있다.
+
노르마 할 시간을 단축해주고 초반부터 고위력의 카드를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보통은 노르마를 올리면 보너스 패널에서 스타를 많이 얻을수 있기 때문에 노르마 체크를 제때제때 해주는것이 좋지만, 스타브레이커는 스타가 전혀 필요가 없으므로 이 두 카드를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를 사냥하는 시간을 좀더 벌수 있다.
+
다른 플레이어와 색다르게 움직일수 있는 기프트 카드 둘, 이 두카드를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를 빠르고 많이 마주칠수 있어 많은 배틀을 할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노르마 체크를 하긴 해야하니 킬수를 적당히 채우고 나선 버려줘야 한다.
- 스타 브레이커의 장점 : 높은 전투 스탯과 견제력이 뛰어난 하이퍼, 초반 노르마를 빠르게 진행할수 있음.
- 스타 브레이커의 단점 : 스타 노르마를 선택할 수 없어 역전이 어려움.
5. 나트[편집]
게임 소라의 5면 보스.
여담으로 소라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동물을 엄청 좋아해서 동물귀 캐릭터나 펫 같은 것에 반응한다. 또한 팔 부위 자체가 없는 탓에 발로 차서 주사위를 굴린다.[7]
배틀 카드를 자주 사용해서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게 특징인 캐릭터.
액티브 익스텐션 스택을 3까지 올리면 플레이어블 캐릭터중에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스타가 많은 플레이어에게 하이퍼 카드를 시전하면 무조건 KO시킬수 있을 정도로 하이퍼의 위력이 강한편이다.
다만 회피력이 점점 낮아지고, KO 당할시 약해지기 때문에 체력 관리도 꾸준히 해야한다.
+
초반에 사용할수 있는 저렴한 배틀카드. 비용이 적어 노르마 체크를 방해하지도 않으며 초반부터 사용할수 있어 장점이다.
우사비트 같은 경우 공격력 +1 방어력 +3 을 추가로 받을수 있어 쉽게 KO당하지 않게 된다.
+
전투를 이어나가다 보면 회피력이 점점 떨어져 자잘한 피해에 크게 취약해진다.
회피력이 낮은 캐릭터의 필수품인 통짜금속을 장착하여 좀더 체력보존을 하자.
휴대용 푸딩은 배틀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을 회복시켜줄수 있어 나트의 상성과 아주 잘맞는다.
- 나트의 장점 : 배틀카드 사용시 강력한 전투력. 반드시 KO시킬 수 있는 하이퍼
- 나트의 단점 : 사용시 스타가 증발이 되는 하이퍼, 초기 스탯의 열악함
6. 츠이[편집]
게임 소라의 2면 보스. 항상 말 끝에 ~구야(のら)를 붙이는 이상한 말투를 쓴다. 할로윈 작전 이벤트에 따르면 나이(28)에 비해 외형이 많이 어린 탓에 어린애를 연기해서 상대를 속여 방심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스탯을 특수 능력으로 크게 올리는게 특징이고 하이퍼를 이용한 도망 및 기습이 강점이며, 기프트 보유시 굉장한 공격력을 지니게 된다.
다만 기프트가 없으면 성능에 문제가 생기며, 기프트 카드를 챙겨두는게 핵심.
하지만 기프트 카드는 노르마 체크 불가와 같은 패널티가 많아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이퍼 카드인 스텔스 온은 10스타의 낮은 비용으로 공격력 +2와 3챕터동안 거의 모든 배틀을 무시할수 있어 유용한 카드다.
3.9 패치 전에는 보스 패널이나 엔카운터 패널에 걸리면 바로 버프가 날아가기 때문에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지만, 패치 이후로는 확실히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싸움을 걸수 있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굉장히 높은 보스 패널을 무시할수 있기 때문에 후반부 생존력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여러번 상향을 받아 굉장히 좋은 하이퍼가 되었다.
++
큰 패널티 없이 특수능력을 발동시킬수 있는 기프트 카드들. 계속 들고 있어도 큰 문제가 없어 이 카드들을 초반에 뽑는것이 유리하다.
+
기프트 카드 사용으로 노르마가 늦어지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 늦어진 노르마 체크를 복구해줄수 있는 뒷거래는 괜찮은 옵션이다. 같은 맥락에서 연장근무도 좋은데 하이퍼와 연계해서 다른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크게 후려칠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츠이의 장점 : 높은 공격력, 하이퍼 사용으로 도주와 기습이 능함.
- 츠이의 단점 : 기프트 카드의 패널티가 발목을 잡을수 있음,
7. 미라[편집]
게임 소라의 3면 보스. 남성형 병기의 몸체와 여성형 병기의 뇌가 합쳐진 병기인탓에 특정 대사에서 자신을 부르는 1인칭이 우리들(アタシ達, We)이다.
범용성이 높은 하이퍼와 치명적인 트랩들로 많은 작업을 신속하게 해내는 캐릭터다.
공간 도약으로 맵을 누비고 다니며 여러가지 변수 제거 및 생성에 능하고 원하는 위치에 트랩을 깔기 쉽다.
하이퍼와 트랩의 연계 작전 설계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편.
+
처음에 하이퍼를 입수하면 왼쪽의 표식으로 입수가 되며, 이후 사용시 자신의 위치에 수리검이 꽂히고 카드는 공간 도약으로 변한다. 다시 사용시 수리검이 꽂힌 자리로 도약을 하며 그후 이동을 한다.
도약한 패널의 주위의 적은 속박의 연막 디버프를 받으며, 이동력이 크게 저하된다.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는 뛰어난 범용성의 하이퍼이며, 사용법을 정리하면 이렇다.
1. 자신의 홈패널 뒤에 설치하여 연속으로 노르마 체크를 할수 있다.
2. 암살대상의 홈패널 뒤에 설치하여 그 대상이 홈에 들릴시 도약하여 암살 및 노르마 체크를 한다.
2-1. 본인이 KO당하여 실패했을 경우 홈패널에 함정을 설치한다.
2-2. KO당하지 않았을 경우엔 이동력이 저하된 플레이어를 쫒아가 마무리한다.
3. 생존이 필요할 경우, 맵 구석에다가 미리 설치를 해놓고 도주용으로 사용한다.
4. 공격력이 높은 적에게 뒤를 잡혔을 경우, 빠르게 설치 및 도약을 하여 역으로 선공을 한다.
맵이 넓으면 넓을수록 도약의 성능은 올라가며, 특기인 연속 노르마 체크는 게임을 좌지우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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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가 사용할만한 치명적인 트랩들. 공통점으로는 대상의 스타를 크게 깍아버리는 것이며, 밟은 대상은 당분간 발이 묶인다.
하이퍼와 연계하여 원하는 위치에 깔기가 쉽고, 암살이 실패했을 경우에도 사용할수 있는게 장점이다.
+
상대방의 노르마체크를 저지시키는 함정카드, 물론 미라 본인도 당할수 있지만 미라의 경우 도약을 사용하여 노르마 체크를 빠르게 할수 있으므로 피해가 덜하다. 저리 가의 경우 원하는 대상의 홈패널 앞쪽이나 홈패널에 설치하여 효과를 볼수 있다. 바나나나는 홈패널에 정확히 설치해야 하지만 미라의 특수능력인 속박의 연막으로 인해 훨씬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한다. 바나나나를 미라의 집앞쪽의 보스/드롭/워프 패널에 설치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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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을 도와줄 배틀 카드둘,미라 본인에게도 치명적이지만 뛰어난 이동기 덕분에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두 카드 모두 비용이 높으니 스타 계산을 해두는 것이 좋다.
+
스타를 가속시켜주는 카드, 모두의 스타가 빠르게 늘어나므로 더욱 빠른 시간안에 노르마 체크를 하여 쉽게 우승을 할수 있게 해준다. 다른 플레이어의 노르마 체크는 견제하며 본인의 노르마 체크는 빠르게 하는것이 정석적인 운영.
- 미라의 장점 : 게임내 최고의 기동력, 하이퍼와 트랩을 이용한 뛰어난 암살능력.
- 미라의 단점 : 난이도가 높음, 하이퍼를 쥐고 있기 때문에 손패의 여유가 없음. 표식이 상대방에게도 보임.
8. 귀염둥이[편집]
아이돌 컨셉의 캐릭터. 하이퍼 사용시 전용 보컬이 있는 곡[8] 까지 나온다. 참고로 이 컨셉의 출처는 스구리의 가속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샴의 스토리에서 샴이 아이돌 타령을 시도때도 없이 하며 진행이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샴 스토리 엔딩에선 소라에게 아이돌이 되자고 조르는 것으로 끝나는데, 100% 오렌지 주스 세계관에선[9][10] 저 소원을 성취한 모양.
이벤트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점점 빠르게 스타를 모을수 있었으나 하이퍼의 효과와 특수능력이 둘다 너무 좋아서 스타 획득량이 너프되었다.
카드를 충분히 챙겨 스타 부스팅을 하고, 따라오는 다른 플레이어나 좁은 곳에서 많은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하이퍼를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의 스타를 크게 뺏어오는 전략이 유효하다.
여담으로 하이퍼 카드를 큐피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가 쓰게 될 경우 보컬이 없는 버전이 흐르며, 큐피가 사용하면 큐피의 테마송인 Pudding Pop이 나온다. 그리고 폿포 계열 캐릭터가 이 카드를 쓰면 가사가 전부 폿포의 울음소리로 바뀌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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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노르마가 낮고 저렴한 이벤트 카드들. 이 카드들을 빠르게 뽑아 시전할시 눈에 띄게 스타가 빨리 모였으나, 너프 이후 더이상 그렇지 않다.
따라서 취향에 따라 좀 다른 카드들로 덱을 짜도 상관없다.
- 귀염둥이의 장점 : 준수한 스탯, 빠른 스타수급, 뛰어난 포텐의 하이퍼 효과.
- 귀염둥이의 단점 : 조절이 어려운 하이퍼, 덱 구성이 어려움.
9. 호시노 레이카[편집]
소라 항목에도 적혀있는 "러브러브 스타 브레이커" 드라마 CD에서 등장했던 인물. 그리고 200% 믹스 주스 게임 세계관에서 믹스화 현상의 주범이며, 스위트 브레이커가 이를 저지하고자 부정적인 인격을 분리, 분리된 인격이 바로 스타 브레이커.
레이카는 높은 공격력과 낮은 체력 때문에 스타를 크게 얻고 크게 잃는 일이 잦아, 노르마를 바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카드다. 뒤가 잡혔을 경우 사용해서 한 턴 벌기도 좋다.
+
위와 동일한 이유로 스타를 잃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스타가 많은 상대한테 사용해 스타를 수급할 수 있다. 높은 공격력과도 궁합이 좋다. 우사비트는 레이카의 단점인 낮은 내구력을 보완해주어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
체력이 낮은 레이카 특성상 피해를 주는 카드에 취약한데, 이를 무마 해줄 수 있는 카드, 사키의 쿠키도 체력 관리를 수월하게 해주어서 좋은 카드다.
- 레이카의 장점 : 높은 공격력, 하이퍼를 사용한 스타 견제 및 빠른 스타 수급
- 레이카의 단점 : 공격력이 높으나 승리 노르마를 할수 없음, 매우 약한 내구력.
10. 소라 (군복)[편집]
소라를 구입하면 특전으로 주는 캐릭터. 군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의 소라로, 이후에 탈주하여 원래의 소라가 된다. 원본 소라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하는 탓에 모션과 대사가 서로 전혀 안 맞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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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용 공격용 방어용으로 모두 쓸수 있는 만능 하이퍼. 하지만 위력이 좀 아쉬운편으로 다른 배틀카드를 조합 해주는게 좋다.
+
배틀도중 KO당하면 2체력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체력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주는것이 좋다.
사키의 쿠키로 3체력을 만들고 홈패널에 한번 쉬어서 4 체력까지 채워서 안전하게 다닐수 있다.
- 소라(군복)의 장점 : 승리수 노르마를 할때 도움되는 특수능력,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하이퍼.
- 소라(군복)의 단점 : 하이퍼의 위력이 좀 낮은편이라 다른 배틀카드의 조합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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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완 아톰에서 우란을, 케모노 프렌즈에서 흰 코뿔소를 맡았다.[2] 한 턴이 아니다! 따라서 상대의 배틀 신청 등 턴이 끝난 뒤 주사위를 굴려야 하는 상황에도 효과가 적용된다.[3] 손에 카드가 있지만 배틀 카드는 없는 상대와 배틀한다면, 아무 카드도 보이지 않는다.[4] 이 자폭 카드 일러스트나 게임 내에서도 그렇고 꼭 마치 목걸이를 과부하시켜서 폭파시켜 자살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실제 소라 게임 내에선 저런 식으로 자폭해 죽은게 아니라 소라를 붙들어맨뒤 다른 거대 로봇이 돌진해 로드킬로 치어죽인 것이다.[5]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보너스 패널이나 스타 획득 관련 이벤트가 뜨면 딱히 좋아하지 않으며 아예 스타 노르마 선택 관련 대사도 없다.[6] 최대 3스택. 또한 이 효과가 쌓이면 중무장을 한 외형으로 바뀌게 된다.[7] 약간 디테일한 면으로 이 캐릭터는 발로 차는 특성 때문에 주사위가 바닥에서 살짝 밀려나는 방식으로 굴려진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주사위를 던지는 탓에 위에서 아래로 포물선을 살짝 그리면서 떨어진다.[8] 곡 명은 Ultimate Weapon Girl. 뒷이야기로는 Fruitbat Factory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Tony Blomqvist가 농담으로 제안한 아이디어였는데 설립자인 Jakke Elonen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나온 물건이라고 한다. 프로그래머들보다는 소라, 샴의 성우와 기존 귤즙 게임 시리즈의 작곡가인 DEKU가 더 신나했다고 한다(...)[9] 스구리의 가속 세계관에서의 샴은 이미 고인이며 스미카가 시뮬레이션 형태로 억지로 되살린 것뿐이다.[10] 한편 소라 VS 샴 배틀시 소라가 아이돌 언급을 하긴 하는데 정작 샴의 대사에선 소라와 배틀시 아이돌 언급을 전혀 하지 않는다. 즉 둘 다 상황에 안 맞는 딴 소리를 하고 있다.[11] 그러나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캐릭터 카드 테두리 색이 소라 출신 캐릭터들과 동일한데, 200% 믹스 주스가 첫 등장이 아니고 소라와 관련된 드라마 CD가 첫 등장이라 그런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