𥜒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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𥜒은 '방법할 염' 또는 '액막이 염'으로, 재앙이나 질병을 없애달라고 기원하는 것, 또는 반대로 누군가에게 재앙을 내려달라거나 어떤 대상이 항복하도록 기원하는 것을 뜻한다.

훈몽자회에서는 이 한자의 음훈을 '방법할 염'이라고 달았다. 방법 문서 참고. 네이버 한자사전에서는 '액막이 염'이라고 하였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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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에는 U+25712에 배당되어 있다.

뜻을 나타내는 示(보일 시)와 소리를 나타내는 厭(싫어할 염)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체자로 𧞣(U+277A3, ⿰衤厭)이 있다. 이 글자는 오음편해와 이를 인용한 강희자전에 반절음만 수록되어 있으나, 훈몽자회에서는 판본에 따라 이 글자가 '방법할 염'으로 수록된 것이 있어 이체자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3.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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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양(𥜒禳)
• 염제(𥜒祭)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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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𥣘^[⿰禾厭](벼여물지않을 염)
• 𣝓^[⿰木厭](산뽕나무 염)[1]
  檿(산뽕나무 염)의 동자
• 懨(편안할 염)
• 擫(누를 엽)
• 嚈(엽달 엽)
• 𨽀^[⿰⻖厭](험준할 엽)
• 𧞣^[⿰衤厭](염)
• 𡽣^[⿰山厭]
• 𭒦^[⿰女厭]
• 𰝜^[⿰氵厭]
• 𭩏^[⿰月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