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스노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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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휘닉스 평창
메인 정상 몽블랑 구획과 부 정상으로 볼 수 있는 불새마루 구획으로 나뉘어져있다. 몽블랑 구획 조성 이후 2000년 대 초반 불새마루 구획을 새로 조성했다. 정설 시간을 불새마루 구획 14시 30분부터 16시까지, 몽블랑 구획 16시부터 18시까지로 나누어, 끊임없이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사람이 절반의 슬로프로 몰리는 만큼, 정설 시간인 14시 30분부터 18시까지의 리프트 줄은 성수기에는 상상을 초월한다.
카카오맵에서 로드뷰를 통해 슬로프를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자.
아래는 슬로프 정보이다.
하계시즌에는 이곳이 양떼목장으로 변해 양을 비롯한 각가지 동물들을 볼수있다. 생각보다 동물의 수가 많다(종종 우리를 탈출해 슬로프 들판을 뛰어다니는 토끼와 닭을 볼 수 있다.). 2016년 하계시즌에는 같은 계열사인 메가박스와 함께 협력하여 이곳에 스크린을 가져다놓고 영화 상영을 했다. 상영한 영화는 국가대표2로, 7월 29일부터 상영해 극장보다 먼저 상영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인당 곤돌라 포함 19,000원이나, 휘닉스 평창,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객은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7년 하계시즌에도 동일하게 진행했다.
이 곳 양 옆은 휘닉스 호텔과 휘닉스빌 유스호스텔이 자리하고 있으며, 뒷 편은 휘닉스 평창 후문, 셔틀버스 승하차장, 대형 주차장과 맞닿아있다.
ZOTTL사의 제설기를 사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설질을 자랑한다고 소개한다. 실제로 스키장 홍보 때에도 설질이 우수하다는 부분을 강조한다. 슬로프 관리팀은 '설질 좋은 휘팍'이라는 이미지를 고수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비발디파크나 베어스타운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살얼음 수준의 인공눈과 확실히 다르다.
제설기의 가격이 대당 3억원을 넘는 고급 기종이다. 이 제설기는 영상 3~4도 정도 상온에서 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여느 스키장과 마찬가지로 보드나 스키가 고속으로 쓸고 지나간 부분의 눈이 밀려나가서 아래의 얼음이 드러나[11] 체감 난이도가 상승하는 구간이 종종 생기기도 한다. 특히 파노라마 슬로프 구간에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 국내에서 초중급자가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부터 내려올 수 있는 슬로프가 드물어 특히 인기가 많은데, 산 중턱 합류부에 다다르면 갑자기 급경사가 나타나는 데다 양지라 눈도 쉽게 녹아 빙판 바닥이 금방 드러난다. [12] 때문에 크고 작은 인명 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사실상 초급자, 특히 설질 및 설량과 안전이 직결된 보더 초급자는 접근을 삼가야 한다. 그러나 국내에서 초급자가 진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곤돌라 슬로프이기 때문인지 휘닉스 평창은 이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알리지 않으며, 난이도도 중급 등으로 상향 조정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21/22 시즌부터는 다른 슬로프들의 난이도 조정을 하면서 파노라마 슬로프도 중급으로 상향하여 초보 진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창의 적설량은 매우 높은 편이므로 자연설로 뒤덮인 슬로프를 달릴 기회가 꽤 많다. 눈이 잔뜩 내릴 경우 슬로프 난이도가 한 단계 낮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스키장 관계자들이나 너나 할 것 없이 스키장에 눈이 내리면 다들 만세를 외친다고 한다.[13]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종목 경기장이기도 했다.[14]
20/21 시즌부터 스키베이스를 담장으로 둘러놓고, 시즌권/리프트권 소지자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게이트는 유스호스텔, 스키하우스, 휘닉스호텔 방면으로 1개씩 설치되어 있다. 스키하우스 건물 내부에 1층과 2층을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가장 이용이 편리하지만, 호크, 스패로우 리프트까지 언덕이 심하기 때문에, 몽블랑 구획 슬로프를 이용한다면 유스호스텔 게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X3 시즌권으로 운영되었다.
23 시즌부터 모든 슬로프와 하프파이프 정상 오픈 예정이다.
하지만 예정과 다르게 크로스 슬로프를 오픈하지 않았다.
3/5 이후 몽블랑존은 폐장하고 3/26에 폐장하였다.
9/16 부터 공홈 단독으로 시즌권 1차 판매를 하고있다.
https://phoenixhnr.co.kr/m/page/board/event/14263
11/24 펭귄 도도 호크1 슬로프와 함께 오픈했다
12/1 스패로우 오픈
12/2 챔피언 환타지 오픈
12/8 파노라마 챔피언하단 오픈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종합리조트 휘닉스 평창 산하의 스키장이다.겨울의 즐거움을 함께 휘닉스 스노우파크
2. 슬로프[편집]
대표 슬로프는 펭귄, 스패로우, 호크 등으로 조류의 이름을 땄다는 특징이 있다.
메인 정상 몽블랑 구획과 부 정상으로 볼 수 있는 불새마루 구획으로 나뉘어져있다. 몽블랑 구획 조성 이후 2000년 대 초반 불새마루 구획을 새로 조성했다. 정설 시간을 불새마루 구획 14시 30분부터 16시까지, 몽블랑 구획 16시부터 18시까지로 나누어, 끊임없이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사람이 절반의 슬로프로 몰리는 만큼, 정설 시간인 14시 30분부터 18시까지의 리프트 줄은 성수기에는 상상을 초월한다.
카카오맵에서 로드뷰를 통해 슬로프를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자.
아래는 슬로프 정보이다.
3. 리프트[편집]
3.1. 몽블랑[편집]
해발 1,050m 휘닉스 평창 정상에 있으며, 태기산 정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애초에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자체가 태기산 기슭에 있으니. 상급자용 슬로프가 대부분이지만 휘닉스 평창 최장거리 슬로프인 중급의 파노라마 슬로프[8] 가 유명하다. 아래에 있는 스패로우 슬로프와 곧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스패로우까지 이용할 경우, 총 거리 2,428m의 국내 최초 정상에서 끝까지 이어지는 초중급자 난이도 슬로프이다. 스키나 보드를 지참하지 않으면 곤돌라 이용은 불가하다. 다만, 관광곤돌라 이용권을 끊으면 스키보드 없이 이용가능하다. 곤돌라의 운영 시간이 리프트에 비해 상당히 짧은 것이 단점이다. 몽블랑이라는 카페와 전망대가 있고 주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전경도 좋은 편. 곤돌라 탑승장을 마주본 상태에서 좌측을 보면 태기산 풍력발전기 여러 대가 보이는데 상당히 운치있다. 매년 1월 1일에 해맞이와 떡국 먹기 등 신년 행사를 이곳에서 한다.
하계시즌에는 이곳이 양떼목장으로 변해 양을 비롯한 각가지 동물들을 볼수있다. 생각보다 동물의 수가 많다(종종 우리를 탈출해 슬로프 들판을 뛰어다니는 토끼와 닭을 볼 수 있다.). 2016년 하계시즌에는 같은 계열사인 메가박스와 함께 협력하여 이곳에 스크린을 가져다놓고 영화 상영을 했다. 상영한 영화는 국가대표2로, 7월 29일부터 상영해 극장보다 먼저 상영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인당 곤돌라 포함 19,000원이나, 휘닉스 평창,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객은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7년 하계시즌에도 동일하게 진행했다.
4. 스키하우스[편집]
스키장의 중심. 매표소부터 렌탈샵, 스토어, 식당가, 편의점이 모여있는 곳이다. 지하 1층, 1층, 2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 야외에는 중앙 매표소와 셔틀버스 매표소가[9] , 실내에는 렌탈샵 겸 스토어, 편의점(CU)[10] , 탈의실, 물품보관함 등이 자리하고 있다. 입장권 발권부터 장비 대여까지 한 층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1층에는 스토어와 식당가(FOOD PALACE) 등이 있으며, 중앙 곤돌라 탑승장과 연결되어 있다. 2층에는 1층 식당가가 이어서 자리하고 있다.
이 곳 양 옆은 휘닉스 호텔과 휘닉스빌 유스호스텔이 자리하고 있으며, 뒷 편은 휘닉스 평창 후문, 셔틀버스 승하차장, 대형 주차장과 맞닿아있다.
5. 기타[편집]
ZOTTL사의 제설기를 사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설질을 자랑한다고 소개한다. 실제로 스키장 홍보 때에도 설질이 우수하다는 부분을 강조한다. 슬로프 관리팀은 '설질 좋은 휘팍'이라는 이미지를 고수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비발디파크나 베어스타운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살얼음 수준의 인공눈과 확실히 다르다.
제설기의 가격이 대당 3억원을 넘는 고급 기종이다. 이 제설기는 영상 3~4도 정도 상온에서 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여느 스키장과 마찬가지로 보드나 스키가 고속으로 쓸고 지나간 부분의 눈이 밀려나가서 아래의 얼음이 드러나[11] 체감 난이도가 상승하는 구간이 종종 생기기도 한다. 특히 파노라마 슬로프 구간에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 국내에서 초중급자가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부터 내려올 수 있는 슬로프가 드물어 특히 인기가 많은데, 산 중턱 합류부에 다다르면 갑자기 급경사가 나타나는 데다 양지라 눈도 쉽게 녹아 빙판 바닥이 금방 드러난다. [12] 때문에 크고 작은 인명 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사실상 초급자, 특히 설질 및 설량과 안전이 직결된 보더 초급자는 접근을 삼가야 한다. 그러나 국내에서 초급자가 진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곤돌라 슬로프이기 때문인지 휘닉스 평창은 이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알리지 않으며, 난이도도 중급 등으로 상향 조정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21/22 시즌부터는 다른 슬로프들의 난이도 조정을 하면서 파노라마 슬로프도 중급으로 상향하여 초보 진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창의 적설량은 매우 높은 편이므로 자연설로 뒤덮인 슬로프를 달릴 기회가 꽤 많다. 눈이 잔뜩 내릴 경우 슬로프 난이도가 한 단계 낮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스키장 관계자들이나 너나 할 것 없이 스키장에 눈이 내리면 다들 만세를 외친다고 한다.[13]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종목 경기장이기도 했다.[14]
6. 시즌별 기록[편집]
6.1. 20/21 시즌[편집]
20/21 시즌부터 스키베이스를 담장으로 둘러놓고, 시즌권/리프트권 소지자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게이트는 유스호스텔, 스키하우스, 휘닉스호텔 방면으로 1개씩 설치되어 있다. 스키하우스 건물 내부에 1층과 2층을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가장 이용이 편리하지만, 호크, 스패로우 리프트까지 언덕이 심하기 때문에, 몽블랑 구획 슬로프를 이용한다면 유스호스텔 게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6.2. 21/22 시즌[편집]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X3 시즌권으로 운영되었다.
6.3. 22/23 시즌[편집]
23 시즌부터 모든 슬로프와 하프파이프 정상 오픈 예정이다.
하지만 예정과 다르게 크로스 슬로프를 오픈하지 않았다.
3/5 이후 몽블랑존은 폐장하고 3/26에 폐장하였다.
6.4. 23/24 시즌[편집]
9/16 부터 공홈 단독으로 시즌권 1차 판매를 하고있다.
https://phoenixhnr.co.kr/m/page/board/event/14263
11/24 펭귄 도도 호크1 슬로프와 함께 오픈했다
12/1 스패로우 오픈
12/2 챔피언 환타지 오픈
12/8 파노라마 챔피언하단 오픈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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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연결되는 리프트만 표기[2] 데크를 이용한 묘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3] 파노라마의 난이도는 총 2.4km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길이에 있다. 따라서 본인이 스키를 한 번도 타보지 않은 쌩초보거나 체력이 많이 약하다 싶으면 섣불리 도전했다가 여기서 하루 체력을 모두 방전할 수 있다.[4] 도브 리프트는 Fixed Grip 리프트로 느린 편이지만 팔콘 리프트처럼 긴 대기시간이 없어 경우에 따라 도리프트가 더 빠른 경우도 있다.[5] 초반 급사 이후 우측으로 가면 디지, 좌측으로 가면 챔피언 슬로프이다[6] 16~18시에만 개방[7] 이때 도도/도브 리프트로해서 불새마루를 이용할수있는데 두 리프트트 모두 고정식 이라 너무 느리다[8] 파노라마 + 스패로우 2,428m[9] SK플래닛이 설치한 대형 미디어 스크린(Media Flower)는 2019년 하반기 철거되었다.[10] 편의점 내 와플이 맛있다.[11] 아이스 반 (Ice Bahn) 이라고 한다. 눈이 압력으로 뭉쳐 단단해진 것. 부분이든 일부든 완전히 녹았다가 얼은 블루 아이스와는 다르기에 강철 스키 날(엣지)로 돌파할수 있다. 레이싱 대회는 그런 슬로프 상태에서 한다. 다만 그러려면 담력과 고도의 기술 필요하므로 일반인들에겐 피해야 하는 곳이 맞다.[12] 파노라마 슬로프는 양지여서 눈이 녹아 빙판이 드러나는 것이라기 보다는, 바람 때문에 자주 드러나는 것이다.[13] 그렇다고 자연설만으로는 눈이 습하고 쉽게 망가지기 때문에 썩 좋지 않다. 작당히 인공설과 섞이고, 무엇보다 정설을 잘 해야하므로 물을 고압 공기와 함게 슬로프 제설기로 보내는 전기요금 등 돈은 절약 되지만 제설팀의 수고가 크게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14] 올림픽 기간에는 스키장을 개장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7/18 시즌은 2018년 1월 21일까지만 운영했었다. 또한, 17/18 시즌 내내 심야 및 백야는 운영하지 않고 주간 및 야간만 운영했으며, 올림픽 경기 슬로프가 아닌 8개 슬로프(펭귄, 디지, 호크환타지, 파라다이스, 파노라마, 스패로우, 조이)만 오픈했다. 올림픽 경기 슬로프 대부분이 불새마루존에 몰려있어 불새마루존은 아예 오픈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