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붕괴3rd)/의식의 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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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챕터22의 최종막인 단편 애니메이션 「도진」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인게임에는 4.6버전 [유아독존]에서 추가되었다. 약칭은 후카가 흑화한 모습이라는 의미에서 흑카로 불린다.
후카의 신체에 율자의 의식이 깃들면서 각성한 율자로[1] , 본래라면 설정 상 구문명 융합 전사 출신인 후카가 율자가 되는 것은 설정오류에 해당되지만 역발상으로 "후카가 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율자가 후카가 되면 어떨까"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후카의 신체와 남겨진 기억을 기반으로 탄생한 율자이다보니 말투나 행동거지에 후카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이때문에 초기에는 스스로를 후카라고 여기기도 했지만[2] , 챕터22에서 키아나에 의해 의식의 율자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하게 되어 기존 후카와는 별개의 존재로서 행동하게 된다. 탄생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인지 후카의 신체와 기억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에도 돌부처 같이 딱딱하고 메마른 모습만 보이던 후카와는 달리 은근 어린아이같이 제멋대로에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3]
최강 수준의 육체와 정신 조작 능력이라는 정신나간 조합의 힘을 지닌 매우 강력한 율자로, 첫 등장인 예고 애니메이션 「귀환」[4] 에서는 섬뜩한 웃음을 지으며 천명 본부의 듀란달, 요르간문드의 케빈 카스라나, 태허산에 머물던 브로냐 자이칙을 습격하는 매우 광기에 찬 모습을 선보이며 큰 임팩트를 남겼다.[5] 「도진」에서도 공간의 율자로 각성한 키아나를 상대로 정면 전투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키아나의 정신에는 후카가 깃들어 있었기 때문에 결국 후카의 도움을 받은 키아나의 태허검기에 의해 패배하고 후카의 신체에서 분리되어 의식만 남겨진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키아나와 후카에게 꽤나 각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지[6] 도진 애니메이션 이후로는 사실상 아군이나 다름없어서, 최종막에서도 성흔 계획의 영향으로 양자의 바다에 갖친 키아나 일행을 도와주거나 케빈과의 싸움에서 위험한 상태의 후카를 구해주고, 의식의 권능을 사용해 케빈을 상대로 잠깐 버텨내는 등 여러모로 크게 활약한다.
인게임 상에서는 영기사·월륜의 영혼 각성 캐릭터로, 뇌전 딜러 포지션의 월륜과 달리 높은 물리 공격 능력과 취약 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물리 서포터이지만 율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격 능력도 매우 강한 편이며, 전반적으로 매우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지나치게 높은 성능으로 인해 플레이어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지만, 이후 어느정도 게임 환경이 재정립되고 메인 스토리에서 기존 후카와 차별화되는 개성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면서 인기와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기본적으로는 취약(방깎) 능력을 지닌 물리 서포터로, 무기 교체를 통한 3종류(보검,장창,사슬)의 분기 공격과 정체 영역 효과를 지닌 필살기가 특징인 캐릭터이다. 공격(A)과 필살기(B) 버튼을 조합해 다양한 초식을 사용하던 기존의 후카 계열 캐릭터들과는 달리, 의식의 율자는 B 버튼으로 무기를 교체해 3종류의 서로 다른 효과를 지닌 분기 공격을 사용한다. 각각의 분기 공격에는 흡인(보검), 취약(장창), 속박(사슬)의 효과가 있으며, 무기를 교체하고 단시간 내에 분기 공격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SP를 수급하는게 가능하다.
필살기는 사용 시 15초 동안 율자 형태에 진입하고 필드의 적에게 75%의 취약 효과를 부여한다. 가장 큰 특징은 필살기 사용시 정체 영역 효과(타임 스탑)가 발동된다는 점으로, 필살기 애니메이션 컷신 동안 모든 필드 타이머와 버프 지속 시간이 정지하는 효과가 있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다.[7] 또한, 율자 형태에서는 각종 버프 효과와 분기 공격이 연속 참격으로 변경되어 공격 성능이 대폭 증가하는데, 필살기 사용만으로 1,800%, 연속 참격으로 2,350%의 높은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어 서포터 포지션의 캐릭터임에도 자체 공격 능력이 상당한 편이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분기 공격을 사용하면서 SP를 회복하고 빠르게 필살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서포터로서든 딜러로서든 필살기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따라서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SP를 회복하고 필살기를 사용하는지가 운용의 관건. 자체 SP 수급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필살기의 SP 요구량이 125로 매우 높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SP 압박을 상당히 크게 받으며[8] , 무기 교체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분기 공격을 사용해야 하므로 기기의 상태나 전장 상황에 따라서는 조작 미스도 꽤나 빈번하게 나온다.
출시 초기부터 기존의 1티어 물리 서포터였던 신은송가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단숨에 최고 티어의 캐릭터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컨텐츠에서 높은 활용성을 보였다. 특히, 타임 스탑을 최초로 들고 나온 캐릭터라서 당시 게임 환경에 대격변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9] , 반쯤 과장 보태서 흑카 없이는 물리 파티가 제대로 굴러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실상 반필수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6.8버전에서 더욱 높은 포텐셜을 지닌 물리 서포터인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1티어 물리 서포터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서포팅 효과와 지속 시간, 순환력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죽음과 생명의 율자에게 밀린다. 다만, 죽음과 생명의 율자를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식의 율자의 취약 서포팅이 필요하고, 기억 전장처럼 다수의 발키리가 출전해야하는 컨텐츠도 있기 때문에 입지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7.0버전에서는 신규 신의 열쇠인 무식이 출시되면서 강력한 생물 물리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무식을 장비한 상태에서는 적이 이미 다른 캐릭터의 취약 효과를 받고 있을 경우 필살기 사용 시의 취약 효과가 의식의 율자에게 받는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로 변경되며, 폭발 상태에서의 공격 능력이 대폭 증가한다. 특히, 폭발 상태에서의 액티브 공격은 정체 영역 효과를 받고 1300% 계수의 피니쉬 공격을 사용하는데, 전체적인 DPS뿐만이 아니라 딜 압축 능력도 크게 상승하면서 기존에 활약하기 어려웠던 전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SSS랭크 기억 전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서포터와 딜러 양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다. 6.8 버전에서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서포터로서는 티어가 약간 내려갔지만, 기억 전장은 기본적으로 3파티를 꾸려야 하기 때문에 물리 파티가 둘 이상 필요하다면 서포터로 의식의 율자가 필요해진다. 또한, 무식이 있다면 지장어혼,아포니아 등의 보스를 상대로 메인 딜러로 운용해 고득점이 가능하다.
심연 컨텐츠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데, SP 수급이 자유로운 컨텐츠 특성상 빠르게 필살기의 사용이 가능하고, 분기 공격과 필살기의 특수 공격(B)에 흡인 효과가 있어 일반 층계에서도 매우 유리한 전투가 가능하다. 초창기에는 심연 물리 파티에서 핵심과 같은 역할을 했으며, 자체 공격 성능이 높기 때문에 의식의 율자 스스로가 메인 딜러로 활약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딜러와 서포터 양방면에서 높은 범용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6.8버전에서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물리 서포터로서는 입지가 크게 내려갔지만, 7.0버전에서 신의 열쇠인 무식이 출시되면서 생물 딜러로서는 여전히 활약이 가능하다.
일반 각인은 「구원」을 중심으로 「황금」,「오멸」,「천혜」,「환몽」,「계율」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드」 각인을 선택한 경우에는 「무한」 각인도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무적 효과 없이 정면 맞딜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부생」 각인과는 궁합이 나쁘다.
강화 수치가 높은 구원,무한 각인을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75%의 취약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낙원 컨텐츠에서도 딜 효율이 높은 편이다. 다만, 메인 각인이 되는 「승세」 각인의 특성상 1사이클이 15초로 매우 길고, 진아 각인의 대미지 소스 혜택이 적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는 아무리 자체 취약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밀리는 부분이 있다. 신의 열쇠인 무식도 낙원에서는 활용성이 낮은 편.[10] 시즌 테마의 영향도 크게 받는 편이라서 그냥 적당히 괜찮다 정도의 평가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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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카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챕터22의 최종막인 단편 애니메이션 「도진」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인게임에는 4.6버전 [유아독존]에서 추가되었다. 약칭은 후카가 흑화한 모습이라는 의미에서 흑카로 불린다.
후카의 신체에 율자의 의식이 깃들면서 각성한 율자로[1] , 본래라면 설정 상 구문명 융합 전사 출신인 후카가 율자가 되는 것은 설정오류에 해당되지만 역발상으로 "후카가 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율자가 후카가 되면 어떨까"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후카의 신체와 남겨진 기억을 기반으로 탄생한 율자이다보니 말투나 행동거지에 후카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이때문에 초기에는 스스로를 후카라고 여기기도 했지만[2] , 챕터22에서 키아나에 의해 의식의 율자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하게 되어 기존 후카와는 별개의 존재로서 행동하게 된다. 탄생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인지 후카의 신체와 기억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에도 돌부처 같이 딱딱하고 메마른 모습만 보이던 후카와는 달리 은근 어린아이같이 제멋대로에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3]
최강 수준의 육체와 정신 조작 능력이라는 정신나간 조합의 힘을 지닌 매우 강력한 율자로, 첫 등장인 예고 애니메이션 「귀환」[4] 에서는 섬뜩한 웃음을 지으며 천명 본부의 듀란달, 요르간문드의 케빈 카스라나, 태허산에 머물던 브로냐 자이칙을 습격하는 매우 광기에 찬 모습을 선보이며 큰 임팩트를 남겼다.[5] 「도진」에서도 공간의 율자로 각성한 키아나를 상대로 정면 전투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키아나의 정신에는 후카가 깃들어 있었기 때문에 결국 후카의 도움을 받은 키아나의 태허검기에 의해 패배하고 후카의 신체에서 분리되어 의식만 남겨진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키아나와 후카에게 꽤나 각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지[6] 도진 애니메이션 이후로는 사실상 아군이나 다름없어서, 최종막에서도 성흔 계획의 영향으로 양자의 바다에 갖친 키아나 일행을 도와주거나 케빈과의 싸움에서 위험한 상태의 후카를 구해주고, 의식의 권능을 사용해 케빈을 상대로 잠깐 버텨내는 등 여러모로 크게 활약한다.
인게임 상에서는 영기사·월륜의 영혼 각성 캐릭터로, 뇌전 딜러 포지션의 월륜과 달리 높은 물리 공격 능력과 취약 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물리 서포터이지만 율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격 능력도 매우 강한 편이며, 전반적으로 매우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지나치게 높은 성능으로 인해 플레이어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지만, 이후 어느정도 게임 환경이 재정립되고 메인 스토리에서 기존 후카와 차별화되는 개성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면서 인기와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2. 스킬[편집]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기본적으로는 취약(방깎) 능력을 지닌 물리 서포터로, 무기 교체를 통한 3종류(보검,장창,사슬)의 분기 공격과 정체 영역 효과를 지닌 필살기가 특징인 캐릭터이다. 공격(A)과 필살기(B) 버튼을 조합해 다양한 초식을 사용하던 기존의 후카 계열 캐릭터들과는 달리, 의식의 율자는 B 버튼으로 무기를 교체해 3종류의 서로 다른 효과를 지닌 분기 공격을 사용한다. 각각의 분기 공격에는 흡인(보검), 취약(장창), 속박(사슬)의 효과가 있으며, 무기를 교체하고 단시간 내에 분기 공격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SP를 수급하는게 가능하다.
필살기는 사용 시 15초 동안 율자 형태에 진입하고 필드의 적에게 75%의 취약 효과를 부여한다. 가장 큰 특징은 필살기 사용시 정체 영역 효과(타임 스탑)가 발동된다는 점으로, 필살기 애니메이션 컷신 동안 모든 필드 타이머와 버프 지속 시간이 정지하는 효과가 있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다.[7] 또한, 율자 형태에서는 각종 버프 효과와 분기 공격이 연속 참격으로 변경되어 공격 성능이 대폭 증가하는데, 필살기 사용만으로 1,800%, 연속 참격으로 2,350%의 높은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어 서포터 포지션의 캐릭터임에도 자체 공격 능력이 상당한 편이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분기 공격을 사용하면서 SP를 회복하고 빠르게 필살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서포터로서든 딜러로서든 필살기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따라서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SP를 회복하고 필살기를 사용하는지가 운용의 관건. 자체 SP 수급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필살기의 SP 요구량이 125로 매우 높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SP 압박을 상당히 크게 받으며[8] , 무기 교체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분기 공격을 사용해야 하므로 기기의 상태나 전장 상황에 따라서는 조작 미스도 꽤나 빈번하게 나온다.
출시 초기부터 기존의 1티어 물리 서포터였던 신은송가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단숨에 최고 티어의 캐릭터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컨텐츠에서 높은 활용성을 보였다. 특히, 타임 스탑을 최초로 들고 나온 캐릭터라서 당시 게임 환경에 대격변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9] , 반쯤 과장 보태서 흑카 없이는 물리 파티가 제대로 굴러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실상 반필수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6.8버전에서 더욱 높은 포텐셜을 지닌 물리 서포터인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1티어 물리 서포터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서포팅 효과와 지속 시간, 순환력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죽음과 생명의 율자에게 밀린다. 다만, 죽음과 생명의 율자를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식의 율자의 취약 서포팅이 필요하고, 기억 전장처럼 다수의 발키리가 출전해야하는 컨텐츠도 있기 때문에 입지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7.0버전에서는 신규 신의 열쇠인 무식이 출시되면서 강력한 생물 물리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무식을 장비한 상태에서는 적이 이미 다른 캐릭터의 취약 효과를 받고 있을 경우 필살기 사용 시의 취약 효과가 의식의 율자에게 받는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로 변경되며, 폭발 상태에서의 공격 능력이 대폭 증가한다. 특히, 폭발 상태에서의 액티브 공격은 정체 영역 효과를 받고 1300% 계수의 피니쉬 공격을 사용하는데, 전체적인 DPS뿐만이 아니라 딜 압축 능력도 크게 상승하면서 기존에 활약하기 어려웠던 전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3.1. 기억 전장[편집]
자체 시공 능력이 회피 스킬 하나 뿐이라서 필드 타이머 싸움을 하는 기억 전장에서는 활용성이 낮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시간차로 시공 단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회피 스킬, 유사 시공 단열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슬 분기 공격, 정체 영역 효과를 지닌 강력한 필살기로 픽업률이 굉장히 높다.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와 같은 스타트 SP를 제공해주는 발키리와 조합하면 기억 전장에서도 시작하자마자 필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가능하며, 필살기 사용만으로 1,800%의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은 SS랭크 기억 전장에서는 단순하게 서포팅뿐만이 아니라 자체 딜지분도 상당한 편이다. 특히, 신의 열쇠 무기인 무식이 있다면, 필살기와 무식의 피니쉬 공격으로 단숨에 3,000% 이상의 피해를 입히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메인 딜러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SSS랭크 기억 전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서포터와 딜러 양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다. 6.8 버전에서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서포터로서는 티어가 약간 내려갔지만, 기억 전장은 기본적으로 3파티를 꾸려야 하기 때문에 물리 파티가 둘 이상 필요하다면 서포터로 의식의 율자가 필요해진다. 또한, 무식이 있다면 지장어혼,아포니아 등의 보스를 상대로 메인 딜러로 운용해 고득점이 가능하다.
3.2. 무한의 심연[편집]
초끈 공간에서는 물리 테마 - 사바 아슈빈, 기절 테마 - 비어: 배회하는 무리를 상대로 출전할 수 있으며, 전쟁광, 근거리 테마 등의 범용 테마에서도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메인 딜러로 사용되거나 없다면, 물리 파티 제1서포터로도 출전한다.
심연 컨텐츠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데, SP 수급이 자유로운 컨텐츠 특성상 빠르게 필살기의 사용이 가능하고, 분기 공격과 필살기의 특수 공격(B)에 흡인 효과가 있어 일반 층계에서도 매우 유리한 전투가 가능하다. 초창기에는 심연 물리 파티에서 핵심과 같은 역할을 했으며, 자체 공격 성능이 높기 때문에 의식의 율자 스스로가 메인 딜러로 활약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딜러와 서포터 양방면에서 높은 범용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6.8버전에서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물리 서포터로서는 입지가 크게 내려갔지만, 7.0버전에서 신의 열쇠인 무식이 출시되면서 생물 딜러로서는 여전히 활약이 가능하다.
3.3. 과거의 낙원[편집]
진아 각인은 「승세」 각인을 메인으로 사용하며, 무기로 무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드」 각인을 집는게 추천된다. 전반적으로 진아 각인의 효과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진아 4성 증명 아이템(너로 인한 이야기)를 사용해 3~5진아 각인을 잡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일반 각인은 「구원」을 중심으로 「황금」,「오멸」,「천혜」,「환몽」,「계율」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드」 각인을 선택한 경우에는 「무한」 각인도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무적 효과 없이 정면 맞딜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부생」 각인과는 궁합이 나쁘다.
강화 수치가 높은 구원,무한 각인을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75%의 취약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낙원 컨텐츠에서도 딜 효율이 높은 편이다. 다만, 메인 각인이 되는 「승세」 각인의 특성상 1사이클이 15초로 매우 길고, 진아 각인의 대미지 소스 혜택이 적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는 아무리 자체 취약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밀리는 부분이 있다. 신의 열쇠인 무식도 낙원에서는 활용성이 낮은 편.[10] 시즌 테마의 영향도 크게 받는 편이라서 그냥 적당히 괜찮다 정도의 평가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4. 추천 파티[편집]
5. 추천 장비[편집]
- 종결 성흔
- 페리클레스 : 7.0버전에서 무식과 함께 추가된 전용 성흔. 필살기&폭발 상태에서의 높은 강화 효과를 제공해준다. 별다른 보조 효과 없이 공격 효과만 붙어있기 때문에 하위 성흔과의 격차가 매우 크다.
- 준종결 성흔
- 신주절검 : 의식의 율자와 함께 출시된 전용 성흔. 자신의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며, (하) 부위를 핵심으로 크리티컬 대미지 위주의 서포팅 효과를 지니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자체 대미지 증가 효과와 파티 서포팅 효과가 어중간하게 섞여있어 초기에는 평가가 미묘지만, 4.7버전에서 3세트 효과에 파티원의 크리티컬률 +10%가 붙으면서 평가가 크게 올라갔다.[11] 페리클레스 출시 이후에도 흑카를 서포터로 운용한다면 신주절검 세트를 종결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 디랙 : 만상허경 G3 단조 성흔. 3세트 효과는 자체 취약 능력을 지닌 흑카에게 이점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핵심 효과를 지닌 (중)+(하)에 시린·승화 등의 성흔을 조합해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대미지 효율은 신주절검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SP 회복 효과가 붙어있어 순환 부분에서 좀 더 이점이 있다.
- 테레사·폭식(상)+메이·수영복 파티(중)+아이작·뉴턴(하) : 소위 폭수뉴라 불리는 세팅으로, 단조와 치환으로 획득 가능한 가장 무난한 서포팅 세팅이다. 버프 지속 시간이 짧다는 약점이 있기는 하지만, 의식의 율자는 필살기의 효과로 교체되더라도 지속적인 틱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성흔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갱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버프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신주절검 이상의 서포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반대로 갱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버프 타이밍이 어그러지면 딜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많이 떨어진다.
- 종결 무기
- 무식&무식·옥석구분 : 7.0버전에서 추가된 신의 열쇠 무기. 의식의 율자가 사용할 경우, 폭발 상태에서의 공격 능력이 대폭 강화되며, 폭발 상태에서 액티브 스킬 사용 시 1300%의 피니쉬 공격을 사용한다. 기존에 부족했던 의식의 율자의 공격 능력을 대폭 강화시켜준 무기로, 의식의 율자를 메인 딜러로 운용한다면 필수적인 무기이다.
- 준종결 무기
- 무존의 열쇠&무존지경: 의식 : 의식의 율자와 함께 출시된 전용 무기. 자신과 파티원의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와 액티브 스킬로 자신의 SP를 덤핑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딜러와 서포터 양쪽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딜러 무기로는 무식에 밀리며, 서포팅 무기로는 소매에 얽힌 구름과 일장일단이 있다.
- 소매에 얽힌 구름&불수음청 : 단심의 먹구름의 전용 무기로, 액티브 사용시 대량의 SP를 수급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대미지 증가 효과는 무존지경에 밀리지만, SP 수급력이 더 높기 때문에 사이클을 여러 번 굴려야하는 심연 컨텐츠에서는 무존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다.
- 최종형·운명 : 6.3버전에서 추가된 무기로, 허수 속성 적을 상대로 파티원의 물리 대미지를 대폭 증가시킨다. 조건만 맞는다면 다른 무기들을 능가하는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효과의 범위가 출혈 상태의 허수 속성 몬스터로 매우 좁고 SP회복 효과가 없어 사이클이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천원기사과 조합되는 일부 사이클에서만 사용된다.
6. 대사[편집]
7. 캐릭터 코스튬[편집]
8. 기타[편집]
- 4.6버전 추가된 전용무기 무존지경: 의식[13] 과 범진난도의 설명은 다른 무기 설명과 달리 의식의 율자 주관적인 시점으로 구성되어 있어 무기 설명 보다는 무기에 대한 의식의 율자의 생각이 적혀 있다.
- 2021년 3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음식점과의 콜라보는 흑화당과 진행되었으며, 콜라보 대상 메인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흑화당 콜라보 메뉴로도 기간 한정 '흑카 밀크티'[14] 라는 이름의 음료가 판매되었다.12
- 붕괴 스토리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취급되는 우도진의 주인인 후카가 결국 제 8 율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진정한 우도진은 나 자신이 율자가 되는 것이란 드립이 존재한다.
- 숙소명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로필의 내용이 굉장히 독특한데, 생일과 키는 '그녀랑 같아.' 성별은 '진짜 모르겠어?', 몸무게는 '분명 그녀보다 가벼울 거야!'라고 작성되어, 다른 발키리들과는 달리 굉장히 장난기 스럽고 자유로운 내용들로 적혀 있다. 발키리슈트 스토리도 자신에 대한 온갖 자랑과 허풍이[15] 기록되어 있고 호감도 4달성시 해제되는 스토리에선 칭찬을 안해줬다는[16] 이유로 삐져서 그만 쓸거라 한다. 한술 더 떠서 호감도 3 달성 시에는 '의식의 율자는 당신이 자신의 위업을 이루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호감도 4달성시 '의식의 율자가 당신의 의식을 수정했다. 당신은 지금 그녀를 아주 좋아한다' 라는 독특한 문장이 쓰여 있다.[17]
- 4.7버전에서 일본어 보이스가 일부 변경되었다. 보검의 분기공격의 모션 대사가 존댓말에서 반말로 바뀌었고 기존의 궁극기를 시전시 기를 모으는 모션에 광적인 웃음소리[18] 와 "흐아압!"이라 외치는 기합 소리가 추가되었고, "태허의ㅡ검!!" 이라고 외치는 대사의 목소리가 더 톤이 얇게 변경되며 전반적으로 목소리가 더 오만해보이게 변경되는 등 보이스가 수정 되었다.
- 특이하게도 스킬명이 일종의 싯구를 이루고 있다. 리더스킬이 '시는 나를 싫어해'이면서도 꾸역꾸역 시를 지었다는 컨셉인 듯, 나름대로 시가 되는 것 같으면서도 아귀가 맞지 않는 것이 특징.
- 미호요의 단편 애니메이션 '인형학원' 제 7장에서 태허산으로 놀러온 인형들을 대허산으로 유인해 환상 속에 갇혀놓게 한 뒤 보석을 대량으로 훔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경찰인 케빈 카스라나 인형들이 출동하자 만상 반전을 사용[19] , 산 통째로 날아 도망친다. 문제는 그렇게 떨어진 곳이 인형 학원을 기다리던 정위선인의 태허산이었고, 흑카가 떨어지면서 정위선인의 암자나 정위밭 등이 개판이 나버리는 바람에 이에 분노한 선인과 정위들에게 다구리를 당한다. 이후 화해했는지 9장에서 선인과 악기 연주하는 모습이 잠시 지나간다.
허나 그 사기꾼 버릇은 못 버렸는지 10장에 학원 근처에서 정위를 무지개색으로 칠해놓고 팔다가 선인한테 들켜 또 싸움이 나버린다...
- 이후 이벤트 '여름 해변 놀이공원'에서 인형학원에서와 같은 복장으로 등장해 사기꾼 기믹(...)을 다시금 강조했다. 폭력 멈춰를 외치기도 했다.
- MEI박사가 지어준 '의식이'라는 별명을 싫어한다. 일판에서는 '시키짱'. 키아나도 가끔 이 별명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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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챕터9에서 오토 아포칼립스에 의해 살해당한 후카의 '영혼'은 우도진의 힘으로 키아나의 정신에 깃들었지만 남겨진 '육신'은 오토가 수복했는데, 영혼이 빠져나간 후카의 신체를 붕괴의 의지가 이용해 제8율자를 탄생시켰다.[2] 본래 신체의 주인인 후카는 융합 전사가 되면서 기억을 잃지 못하는 부작용을 갖게 되었는데, 전 문명부터 현 문명까지 수만년의 세월에 이르는 무수한 기억들은 막 탄생한 율자의 정신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했는지 의식이 초자아/원초아/자아로 분리되어 율자라는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었으며, 결국 스스로를 후카라고 여기게 되었다.[3] 스토리 상에서는 물론이고, 인게임에서도 사슬분기 후 가만히 내버려둘 때 "얏타!" 라는 광기에 찬 환호와 함께 만세를 내지르거나 창분기를 쓴 후 '아싸!' 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4] 다만, 여기서는 의식의 율자의 모습이 아닌 검은 깃털의 정위 모습으로 등장한다.[5] 메인 스토리에서는 예고 애니메이션과 약간 다르게 전개되지만, 큰 흐름에서는 비슷하게 흘러간다. 챕터20~21에서 깨어나자마자 오토 아포칼립스를 살해하고 천명 본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며, 요르간문드를 습격해 자칼 휘하의 기갑들을 죄다 반파시키고 이어지는 케빈과의 전투에서는 무승부로 그쳤다. 그리고 챕터22에서 태허산으로 찾아온 키아나와 브로냐를 일방적으로 농락했다.[6] 그도 그럴게, 의식의 율자가 탄생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존재가 후카와 키아나이다.[링크] A B C 링크스킬[SS] SS해금스킬[S] A B C D S해금스킬[S1] S1해금스킬[SS1] SS1해금스킬[SS3] SS3해금스킬[S3] S3해금스킬[SSS] SSS해금스킬[S2] [SS2] SS2해금스킬[7] 이 정체 영역 효과의 가장 큰 의의는 버프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점으로, 이를 통해 필살기의 긴 컷신에도 불구하고 시간 손실 없이 버프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가능하다.[8] 이때문에 랭크 격차가 굉장히 큰 캐릭터로, 특히 SSS랭크에는 출전 시 초기 SP를 40 제공하는 스킬이 있어 아래 랭크와의 격차가 넘사벽 수준이다.[9] 이때문에 흑카 출시 이후의 티어권 캐릭터들은 대부분이 타임 스탑을 기본으로 지니고 있으며, 반대로 흑카 이전에 출시된 캐릭터들은 타임 스탑이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면서 빠르게 티어권에서 밀려났다.[10] 무식을 사용할 경우, 폭발 상태의 공격이 모든 초식을 순환시키기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연속 참격의 사용이 불가능해 승세 각인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 이때문에 무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드나 백병 각인만 집고 승세 각인은 없이 진행하기도 한다.[11]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의 자체 크리티컬률은 평균 약 20~30% 정도이고, 서포터들의 보조를 받더라도 파티 전체의 크리티컬률은 50% 전후이기 때문에 여기서 10%만 올라가도 전체 딜량이 크게 상승한다.[12] 금상첨화. 좋은 일을 더한다는 의미다.[13] 이전 형태인 무존의 열쇠도 포함.[14] 흑당 카라멜 밀크티 및 의식의 율자의 별명을 딴 흑카 밀크티의 중의적 의미[15] 태허문파의 정통 후계자 겸 CEO로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 라고 작성 되어 있다.[16] 이전 해금 스토리에서 가끔 붕괴보다 피해를 많이 입히기도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어 칭찬 같지 않아 삐졌다고 한다.[17] 4단계 기준, 다른 발키리들은 '당신과 돈독한 관계이다'라고 쓰여있다. [18] 참고로 일본어와 중국어의 웃음소리가 서로 다르다. 일본어는 "흐하하하하하!"이지만 중국어는 "아하하하하!"이다.[19] 만상 반전 부분은 8/15에 올라왔던 1차본에는 없었다가 17일 오후 12시경 올라온 수정본에 추가되었다. 좀 더 자연스러운 연계를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