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행정

  상위 문서: 보은군



[1]

1. 읍[편집]

---

1.1. 보은읍[편집]

---

  자세한 내용은 보은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면[편집]

---

2.1. 속리산면[편집]

---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장안면[편집]

---

  자세한 내용은 장안면(보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마로면[편집]

---

  자세한 내용은 마로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탄부면[편집]

---

  자세한 내용은 탄부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삼승면[편집]

---

  자세한 내용은 삼승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내북면[편집]

---

보은의 북쪽에 위치한 면이다. 면소재지는 창리, 관할 법정리는 19개이다.[2] 인구는 1,632명.[A]

창리라는 지명은 현재 옥천군에 속한 청산현의 사창인 10칸의 주사창이 있어서 붙여진 명칭인데, 원래 이 곳은 과거에는 주성부곡으로서 본래 충청도가 아닌 경상도 상주목 소속이었다. 고려 공양왕 2년(1390) 충청도 청산현의 땅 덩어리가 작다는 이유로 이관하여 충청도 소관이 되었는데 보은군을 사이에 둔 월경지였다. 이후 1906년에 보은군 주성면으로 편입된 곳이다. 19번 국도를 통해 청주시 미원면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이 곳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옮겨 온 한화의 화약공장이 있어서 한화가 면 경제에 이바지하는 면이 적지 않고 축제 때 폭죽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몇 번 터졌던 사고나 전쟁을 비롯한 유사시 공격 목표가 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감정은 그리 호의적이지만은 않다.[3]

학교는 내북초 하나 있다.

2.7. 산외면[편집]

---

면소재지는 구티리, 관할 법정리는 18개이다.[4] 인구는 1,726명.[A]

보은군의 북동쪽에 위치한 면으로, 청주시 미원면, 괴산군 청천면[5], 상주시 화북면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이 있다. 특이한 이름의 마을이 2개나 있다. 장갑리[6], 탁주리[7]가 그 주인공. 동화리도 있다.

십년 전 쯤에 전국적으로 태권도공원 유치 열풍이 불 때 보은군에서 이곳에 유치를 계획했던 적이 있다. 학교는 산외초가 있다.

2.8. 수한면[편집]

---

면소재지는 후평리, 관할 법정리는 16개이다.[8] 보은읍의 서쪽에 위치한 면이다. 인구는 1,841명.[A]

옥천군 안내면과 37번 국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25번 국도를 타고 회인면을 거쳐 청주시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면사무소는 보은읍과 지척에 있지만 생활권은 37번 국도 축과 25번 국도 축으로 나뉘어 있다. 병원리에 보청저수지가, 동정리에 한국비림박물관이 있다. 학교는 수한초가 있다.

2.9. 회남면[편집]

---

면소재지는 거교리, 관할 법정리는 18개이다.[9] 대청호를 맞대고 있는 면. 인구는 732명.[A]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된 지역이 많아 소재지가 신곡리 일대(영당)에서 거교리로 변경되었다. 초등학교[10] 역시 이 때 이전하였다. 보은에서 유일하게 대전광역시와 직접 통하는 도로와 버스가 있기도 하다(571번 지방도 / 대전 버스 63). 그리고 이 회남로를 쭉 따라가다보면 곳곳에 송어횟집들이 가득하다. 자세히 보면 거교리 면사무소 인근의 동네 자체가 수몰로 인해 면소재지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마을이다. 학교는 회남초 하나 뿐이다.

염티재를 건너면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과, 은운리 방향으로 가면 옥천군 안내면과도 만난다. 안내회남로의 분저리-은운리 구간이 돌과 흙으로 된 비포장도로였는데 지금은 포장이 다 된 상태이다. 포장 이후 자동차 통행량이 늘었다. 2020년 기준으로 각 마을마다 하수처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구는 보은군에서 제일 적은데도 불구하고 교통은 보은읍 다음으로 가장 좋다. 대전 63번, 청주 216(-1)번 버스가 상시로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2.10. 회인면[편집]

---

면소재지는 중앙리, 관할 법정리는 15개이다.[11] 인구는 1,713명.[A]

옛날에는 보은과 별개의 행정구역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보은군에 흡수되었다. 그리고 명칭도 회북면이 되었다가 2007년 회인면으로 개칭되어 옛 지명을 회복하였다.

25번 국도로 청주시와 연결되는데 피반령이라는 고개 가 있어 불편하다. 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회인에서는 피반령을 통해서 청주로 나갔지만, 지금은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청주 방향으로 나가는 소요시간이 크게 줄었다. 다만 청주 버스 216(회인 종점)과 청주 버스 216-1(회남 종점)은 여전히 피반령을 이용한다.[12] 보은읍내 방향으로 나가려면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역시 고개를 또 한번 넘어 수한면을 거쳐야 한다. 그 고개의 이름은 수리티재. 도내에서 움직이려면 고갯길을 넘어야하지만, 오히려 대전 방향으로는 고개가 없다.

면소재지인 중앙리에 시인 오장환의 생가가 있다. 눌곡리는 마을 입구 인근에 풍림정사라는 문화재가 있으며, 박제상을 중시조로 하는 영해 박씨 집성촌이다. 서산영덕고속도로의 회인IC가 있는데, 고속도로 진출입 시 자세히 보면 웅비하는 여러마리의 말 조각상이 세워져있다. 대청호 인근 마을이라 그런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이곳에 복지관을 설립하였다. 학교는 회인초, 회인중이 있다.

이 곳에 영해 박씨 집성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