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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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군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53년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집안 사정으로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여군 부사관, 장교로 복무하였다. 전역 후인 1984년부터 서울지하철공사에 입사하여 근무하였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메트로 홍보실장을, 2010년에 최초 여성임원으로 승진하여 경영기획본부장(1급)이 되었으며, 2012년에 고객서비스본부장으로 전보. 2013년 2월에 이사 임기 3년이 만료되어 퇴임했다.
3. 정치 활동[편집]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구청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성장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자유한국당 소속 용산구청장 예비후보 기호 1번으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같은 당 예비후보 였던 김경대 후보에게 밀려 구청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8년 10월 1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주도의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때 사퇴하였다. 2019년 1월 10일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공개 오디션 상대인 권영세 전 의원을 꺾고 선출되었다. 그러나 21대 총선 경선에서는 권영세 전 의원에 밀려 낙천했다. 이후 권영세 전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당적으로는 국회의원 재출마가 어려워진 만큼, 향후 용산구청장 선거로 다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
마침 현직 성장현 구청장이 3연임 제한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상태이며, 용산이 서울 강북 지역들 중에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구청장 탈환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8회 지선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 그러나 컷오프되자 이에 반발하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중 음독 자살을 기도해 위독한 상태다. # 이후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5월 4일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듯 하다.#[1]
이후 친정인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에 공모했으며, 최종 후보 2인에 올랐지만 끝내 탈락하여 고배를 마셔야 했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그리고 정작 자살 기도를 할만큼 원했던 자리를 대신 얻은 박희영 구청장은 정작 얼마 안 가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논란들로 인하여 구속되어버렸으니 차라리 컷오프된 점이 더 나았을 지도 모른단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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