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천관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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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탐화
화성
花城



기타 설정화 ▼
파일:00802LFRgy1g96xiik6bbj30u01hc4qp.jpg

이름
화성(花城)
호칭
혈우탐화(血雨探花)[1]
홍의귀왕(红衣鬼王)
절경귀왕(绝境鬼王)
화성주(花城主)[2]
[스포일러]
삼랑(三郎)
홍홍아(红红儿)
소년병사(少年兵士)
무명(无名)


190cm[3]
생일
양력 6월 10일[4]
소속
귀계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마정양(马正阳)[애니메이션]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야마 쥰[애니메이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주원[애니메이션]
파일:미국 국기.svg 제임스 칙(James Cheek)[애니메이션]
배우
파일:중국 국기.svg 장릉혁[길성고조]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묵향동후의 소설 천관사복의 주인공(攻).

삼랑의 모습은 소년으로 둔갑한 상태로, 본모습은 검은 생머리를 길게 풀어내리고 옆머리에 붉은 산호주 [5]를 달아 장식했으며 오른쪽 눈을 안대로 가린 훤칠하고 잘생긴 청년의 모습이다. 붉은 옷을 입는 것은 동일하나 옷 디자인이 삼랑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자비가 없으나, 어째서인지 사련에게는 다정하고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고 사련이 상대일 때 한정으로 무조건적으로 헌신하는 경향을 보인다.

여러 분야에 대해 박학다식하며 요리나 청소 같은 집안일도 잘하고 손재주도 좋아 조각이나 그림도 잘 그린다. 세간에서는 이미 잊혀진 선락태자를 알고 있어서 보제관에 신상이 없는 것을 지적하고는 직접 선락태자 그림을 그려주기도 했다.[6]

사대해(四大害) 중 하나인 '혈우탐화(血雨探花[7])’라는 호를 가진 귀왕. 동로산이라는 곳에서 다른 요괴들을 모두 죽이고 나오는 시련을 극복한 '절경귀왕'에 해당하는 자 중 하나.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상천정의 신관 서른다섯 명[8]에게 대결을 신청해서 자신이 지면 자신의 유골을 넘기고[9] [10] 신관들이 지면 천계에서 나가 평범한 인간이 되는 조건으로 일종의 캐삭빵을 걸어서 승부에 응하지 않은 두 명[11]을 빼고는 서른세 명 모두에게 이겼다. 거기다 신관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패배한 신관들의 사당을 싸그리 태워버리기까지 한 일로 악명을 떨쳐서 상천정 신관들이 아주 꺼리는 상대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여군산 사건 때 신부가마에 홀로 남겨진 사련을 인도했고, 도중에 선희의 결계를 깨부수고 피비를 우산으로 막아주는 등 친절을 베풀었다. 사련이 명광전에 도착한 뒤 그를 붙잡으려 하자 홀연히 사라진다. 덧붙여 사련이 찻집에 혼자 있을 때 은나비가 주변을 돌아다닌 것을 보면 그 시점부터 이미 사련을 지켜보고 있었던 모양.

여군산 사건 이후 사련이 고물을 주우러 다니던 길에 얻어 탄 소달구지에서 소년 모습으로 나타나 가출한 몸이라고 둘러대고[12] 자신을 '삼랑(三郞)'[13]이라 불러달라고 소개한 후 사련을 형이라고 부르게 된다. 갈 곳이 없다는 빌미로 사련을 따라가서 보제관에서 신세지게 된다.

반월국 사건 때 사련이 그의 정체를 맞추자 긍정하고 이야기를 나눈 뒤에 사련에게 예쁜 반지[14] 하나를 남기고 사라졌다가, 사청현과 함께 귀시장에 수색을 나간 사련과 마주쳐 도움을 준다. 귀시장의 주인인 성주이기도 해서 귀시장에서 사련이 자유롭게 활동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여담으로 그가 사련을 형이라고 부르자 귀시장 귀신들은 '성주는 저희 아버지 같은 존재'→'그럼 성주의 형은 큰아버지 같은 존재'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서 사련을 큰아버지라고 부르려고 했다가 사련이 할말을 잃은 것을 본 화성이 닥치라고 하자 이후부터는 "큰아버……대인!"[15]이런 식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로도 사련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헌신하면서 조금씩 연심흑심을 드러내다가[16] 결국 사련도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연인 사이가 된다.[17]

군오에 의해 다른 신관들과 자신의 신전에 감금당한 사련을 구출하고 동로산에서 사련과 함께 군오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사련에게 내내 법력을 빌려 준 데다, 주가를 풀기 위해 더 많은 법력을 줬기에 모습을 유지할 수 없었고, “돌아올게요. 전하, 절 믿으세요.”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수천 마리의 은나비로 부서져 사라진다. 이후 1년 뒤 사련에게 찾아가 재회하며 본편은 끝이 난다.

사련 시점의 과거편에서도 종종 나오는데,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면 가장 처음 행사 중 성루에서 추락해서 사련이 받아내 살려준 꼬마 홍홍아[18]→ 선락태자의 사당에서 삶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사련에게 "그렇다면 나를 위해 살라"는 답을 들은 꼬마→사련이 이끄는 군대에 투신한 소년 병사→선락국이 망한 후 사련이 어느 불한당에서 구해준 혼령 도깨비불 중 “전하를 위해 전사한 것은 제 지고무상한 영광입니다”라고 하며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한 소년 병사 혼령→사련이 숲에서 인면역을 두려워한 백성들의 칼에 몇 번이고 찔릴 때[19] 절규하며 악귀가 된 도깨비불[20]→영안국에 인면역에 퍼져 사련이 괴로워 할 위기에서 스스로의 영혼을 희생해 인면역을 막은 혼령이자 사련의 마지막 신도[21].

일련의 내용은 대부분 사련 시점이라 화성의 속내는 직접적으로 그려지지 않았지만 화성이 언제부터, 어째서 사련을 추종하고 연모하게 되었는지나 얼마나 열렬히, 오랫동안 그를 생각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묘사된다.

원작에서는 과거편 회상이 시작된 뒤에야 알 수 있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 후반부에서 성루에서 떨어진 꼬마=어느 소년 병사=화성임을 대놓고 암시하는 연출을 넣었다.

덧붙여 사련은 자신의 마지막 신도가 인면역을 막은 후 영혼째 부스러져 사라졌다고 알고 있었으나 나중에 국사가 하는 어느 악귀 이야기[22]에 따르면 혼백이 산산이 부서진 상태에서 의식도 반쯤 몽롱한 채로 '떠나지 않을 겁니다, 떠나지 않을 겁니다' 중얼거리며 동로산에 도착했고, 요괴들에게 둘러싸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자 스스로 오른눈을 파내서 무기(곡도 액명)를 제련하여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한다.[23] 이후 힘을 얻고 끝까지 살아남아 동로산을 빠져나온 후 절경귀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사련은 작품 중반까지도 과거에 화성과 만난 일이 있는 줄 몰랐다가 그가 성루에서 떨어진 꼬마였던 것은 동로산에 화성이 그려둔 벽화를 보고 알았고 인면역을 막고 바스라진 영혼[24]이었다는 것은 그보다 더 지난 후 화성과 대화하다가 알게 되었다.


2.1. 길성고조[편집]


천관사복의 드라마판인 길성고조에서는 장릉혁이 화성 역을 맡았다.

[1] 혈우탐화는 '피의 비 아래에서 꽃을 찾다' 라는 뜻을 가졌는데, 화성이 한 귀신의 소굴을 소탕하고 돌아가는 길에 피를 맞고 있는 흰 꽃을 발견하고는 피비를 우산으로 막아주었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2] 귀시장의 귀신들에게는 이 호칭 또는 성주라고 불린다.[3] 삼랑의 모습으로 둔갑한 경우 185cm이다.[4] 음력 5월 6일[애니메이션] A B C D [길성고조] [5] 선락국 시절 어린 소년이었던 화성이 태자 사련에게서 훔친 것[6] 다만 손재주가 좋은 것 치고는, 어마어마한 악필이다. 사련도 화성의 글씨를 거의 해독하지 못할 정도.[7] 혈우탐화는 '피의 비 아래에서 꽃을 찾다' 라는 뜻을 가졌는데, 화성이 한 귀신의 소굴을 소탕하고 돌아가는 길에 피를 맞고 있는 흰 꽃을 발견하고는 피비를 우산으로 막아주었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8] 화성이 이 서른다섯 명의 신관들에게 대결을 신청한 이유는 과거 사련이 첫 번째 폄적 이후 힘들어 하던 시기에, 수련을 위해 영기 가득한 산을 찾았을 때 사련을 마주치고 모욕을 준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영산을 차지하겠다고 먼저 온 사련을 쫓아낸 신관들이기 때문이었다 풍신과 모정의 경우 사련이 가장 힘들어 하던 시기에 떠났기 때문이라고 추정.[9] 귀신은 기본적으로 죽은 자이며, 자신의 유골를 가진 이에게 복종해야 하고 유골이 파괴되면 소멸된다.[10] 그 귀중한 유골을 사련에게 목걸이로 만들어 넘긴다. 동로산 에피소드 때 사련이 화성에게 유골은 안전한 곳에 숨겼냐고 물었을 때 ’내가 아는 한,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이야‘ 라고 답하기도했다[11] 풍신과 모정.[12] 거짓말은 아니다. 죽기 전 인간 시절에 집을 뛰쳐나온 이래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13] 셋째 총각이라는 뜻으로 사람 이름은 아닌 느낌인지라 다른 사람들도 삼랑이라는 호칭을 듣고 본명이 뭐냐고 묻기도 한다.[14] 이 반지의 정체는 화성의 유골이다.[15] 큰아버…… 사도장님![16] 중간에 태아령을 제압하기 위해서라지만 사련에게 진하게 키스하는 바람에 그때까지 남색은 생각해 본 적도 없던 사련이 잠시 고장나는 해프닝도 있었고, 법력을 빌려준다는 빌미로 입을 맞추어서 이후로도 그 방법으로만 법력을 빌려주곤 했다. 덧붙여 법력 빌려주는 방법은 그 외에도 당연히 있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목격한 다른 신관들은 그냥 기겁했다.[17] 11권까지 썸만 타다가 11권 177장 만신굴의 만신, 얼굴을 드러내다 三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다.[18] 화성의 아명. 화성이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는 불명이나 본인이 지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명은 본인이 지은 것이 아니며, 살아 있을 당시 화성의 어머니가 따로 이름을 짓지 않고 '홍홍아'라고 불렀다.[19] 백무상에 의해 살인을 하면 인면역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진 상황이었다. 사련은 죽지도 못하는 몸으로 수백 번을 심장에 칼이 꽂히는 고통을 겪었다.[20] 작중에서 사련이 우스갯소리로 그 많은 무기에 일일이 찔렸다간~ 운운했을 때 화성이 전혀 재미없다고 정색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화성에게는 평범한 혼령에서 악귀가 되어버릴 정도로 괴로운 일이었던 것.[21] 무명[22] 이름은 안 나왔지만 이야기의 흐름상 대놓고 화성이다.[23] 이때 사실 등선을 하였으나 본인이 거절하고 동로산에 남아 빠져나온 뒤 귀왕이 된 것이다. 자신의 유일한 신인 사련을 두번이나 폄적시킨 상천정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인지도 모른다.[24] 당시 백무상이 사련의 마지막 신도가 영혼마저 부서져 완전히 사라졌다고 알려주며 조롱했기 때문에 그 영혼이 남아서 절경귀왕이 되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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