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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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관사복 백무금기[2]
중국의 소설가 묵향동후의 세 번째 소설.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8위를 기록하였다.# 한국판 표지 일러스트는 HABAN이 맡았다.신재무간 심재도원[3]
2. 줄거리[편집]
만인의 사랑을 받는 선락국의 금지옥엽 태자 사련.
누구보다 빠르게 선경에 오르나
한순간에 법력이 봉인된 채 인간 세상에 떨어진다.
그렇게 신선과 인간의 경지를 수차례 오가던 사련은
‘공덕’을 모으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게 되고……
어느 날 고물을 줍고 돌아오는 길에
신비한 소년 ‘삼랑’을 만나
이 범상치 않은 소년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공덕’을 모으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벌어진 괴이한 사건,
사련과 삼랑, 그리고 선계에서 온 두 어린 신관,
넷은 사건을 해결하며 선계의 가려진 어둠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게 되는데……!
天官賜福 百無禁忌
천관이 복을 내리시니, 근심할 것 하나 없다!
- 리디 작품 소개
먼치킨 꼬마요정 공X선풍도골 넝마 줍는 수
앗 저기 넝마를 줍는 천계의 공무원이 귀계 제일과 그렇고 그런 사이래!
팔백년 전, 사련은 금지옥엽의 태자전하로서 풍광이 무한한 하늘의 총아였다. 어느날 득도하여 하늘에 올라 만인이 모시는 >무신이 되었으나 한순간에 모든 것이 바뀌어 폄적되고 또 폄적되어 더 떨어질 데도 없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팔백년 후, >사련은 또 하늘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에는 신도도 없고 향불도 없다.
어느 날 그는 고물을 줍고 돌아오는 길에 신비한 소년을 집에 데리고 오게 된다. 그런데 이 소년은 뜻밖에도 삼계(三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귀왕, 화성이었다.
- 진강문학성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진강문학성에서 연재되었다.
총 252편의 장편소설이며, 인터넷 연재 기준 총 5부로 나뉜다.
- 1부: 혈우탐화(血雨探花) 1장~57장
- 2부: 태자열신(太子悦神) 58장~88장
- 3부: 백무금기(百无禁忌) 89장~180장
- 4부: 백의화세(白衣祸世) 181장~198장
- 5부: 천관사복(天官赐福) 199장~244장
- 외전 245장~252장
2021년 4월 14일 오후 6시 비랩이 드디어 정발 확정 트윗을 올렸다. 트윗 2021년 여름 리디 독점 출간된다고 한다. 약 3개월에 걸쳐 총 15권을 출간한다고 한다.[4]
2021년 4월 15일 비랩이 트위터로 알린 바로는 묵향동후 작가가 천관사복 개정판을 아직 수정 중이라 진강문학성 연재본으로 정발된다고 한다.
2021년 5월 31일 비랩의 공지로 2021년 6월 10일 리디를 통해 정발이 확정되었다.[5] 10권까지 동시 발매되었다.
2021년 7월 15일, 리디 11권~13권 정발이 확정되었다.[6]
2021년 8월 2일, 리디 14권(완결)~15권(외전) 정발이 확정되었다.
2022년 6월 10일과 2022년 7월 15일에 각각 5권씩, 총 10권의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7] 리디 전자책과 동일한 내용이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천관사복/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천관사복/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7. 미디어 믹스[편집]
7.1.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길성고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천관사복/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웹툰[편집]
자세한 내용은 천관사복/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4. 오디오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천관사복/오디오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중국 팬들 사이에서는 재미로 천관사복을 묵향의 세번째 작품이기에, 셋째(아들)이라고 칭한다. 삼랑(三郎)도 셋째(공)이기 때문에 나온 칭호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 '지사는 풍사를...'이라는 밈이 존재한다. 관련하여 '풍사는 지사를?'이라는 밈도 존재한다. 해당 밈이 워낙 유행하다 보니 실제 소설에 적힌 구절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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