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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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양양고속도로 2번.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폭포로 137-50 (창현리 320-18)에 위치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나들목.
이 나들목 동쪽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인 화도 분기점이 공사중이며, 2023년 12월 28일에 개통할 예정이다. 화도IC와 화도JC간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
이 나들목을 기점으로 서울 강북, 의정부, 양주, 포천[1], 고양 방면으로 가는 차량과 하남, 서울(강일, 고덕, 암사, 천호, 잠실, 강남), 인천, 부천, 김포 방향으로 가는 차량이 갈리며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진건읍 퇴계원 별내동 일패동 다산동 일대나 대성리, 청평 가평 일대로 갈때에도 여기서 나가야 한다.
또한 서울 강북 지역으로 가려면 이 나들목에서 빠져서 46번 국도를 거쳐 북부간선도로나 화랑로를 이용하는 것이 거리/시간/요금 면에서 이득이며, 마찬가지로 의정부시나(호원동, 녹양동, 가능동 일대 등 서부지역 한정)[2] 고양시로 가려면 이 나들목에서 빠져서 46번 국도-퇴계원IC를 이용하는 것이 이득이다.[3]
동서울~춘천 완행 시외버스와 인천~춘천 시외버스는 이 도로로 나가서 국도를 타고 춘천으로 간다. 8001번, 8002번, M2341번 역시 이 나들목으로 진출입한다.
화도IC 출구에서 경춘선 마석역과 연결되어 있다.
2. 구조[편집]
고속도로쪽에서는 평범한 트럼펫 형 나들목이지만 진입로가 엄청 길다.
진출시 영업소 건물 옆 샛길을 이용해 차산리의 공장, 물류센터들로 이동하는 차량이 많다.
2022년 10월부로 개량공사가 이뤄진 이후 오히려 심하게 혼잡해졌는데, 샛길로 얌체로 진입하는 차들이 마구 엉켜서 오히려 이전보다 진입 소요시간이 늘어났다. 심지어 창현교차로에서 요금소 통과, 서울방향 진입까지 기존에 막혀야 15~20분밖에 걸리지 않던데 최소 30분 이상, 심하면 그 구간만 1시간이 걸리는데다가, 창현교차로부터 꼬리물기가 심해지는데 경찰이나 시에서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 그나마 11월부터는 교통경찰을 보내 교통정리를 하고있다.
이 나들목과 화도 나들목의 구조로 인해 아래 구간들의 정체가 유발된다.
양양방면: 월문1터널 부근[4]~서종 부근[5]
서울방면: 가평휴게소[6]~화도졸음쉼터[7]
2.1. 양양 방향(하행선)[편집]
2.2.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1:25:02에 나무위키 화도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양주 및 포천 방면 차량은 화도JC가 개통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이동하게 된다.[2] 민락동, 고산동, 용현동 일대 등 동부지역은 퇴계원IC로 진입하는것 보다 송산로를 거쳐 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3] 물론 매우 드물기는 하나 교통사고 발생이나 도로작업등의 이유로 신경춘로가 정체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교통흐름이 원할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거리가 더 길더라도 강일I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하는 것이 약간 빠른경우가 있다.[4] 심하면 미사대교, 덕소삼패부터 막힌다.[5] 서종 나들목 말고도 화도 나들목의 구조가 좋지 않아 정체가 심해진다. 추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교차하는 화도 분기점이 건설되면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을 대비해 2021년부터 화도 나들목부터 화도 분기점까지 가변차로 차단 후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확장공사를 진행중이다.[6] 신기하게도 가평 휴게소 진입할 때는 정체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평 휴게소에 진입해 휴식한다. 그 잠깐 휴식하는 10분 사이에 정체가 시작된다.[7] 화도 분기점의 구조 문제로 인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