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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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舊 차량정비 및 자동차 판매 자회사.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자동차 정비사업 경험은 1940년 서울 북아현동 일대에 세운 '아도서비스'에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사업에 잘 됐으나 창업 25일만에 화재로 전소됐고, 오윤근으로부터 돈을 빌려 신설동에 무허가 수리공장을 차렸으나 1942년 일제의 '기업정비령'에 따라 아도서비스가 일본인 기업 일진공작소에 흡수되었다. 8.15 광복 후인 1946년 서울 용산의 적산대지를 불하받아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차려 점차 성업했지만 1950년 1월 현대토건사에 합쳐져 '현대건설'이 되면서 자동차 정비 사업을 접었다. 1967년 현대자동차를 세우면서 자동차 생산 외에 수리 및 부품 공급업도 같이 맡았으며, 1968년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서비스센터 1호점을 열었다.
1974년 독립법인 '현대자동차써비스'로 출범한 후 'HMC' 브랜드로 순정부품을 팔기 시작했고, 1977년 기업공개를 단행하고 1983년 제주, 충북, 전남, 강원, 경기 일부 지역 등지에서 자동차 판매업을 개시하며 실업 남자 배구단인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단을 창단했다.[1] 1991년부터는 현대정공에서 제작된 SUV '갤로퍼'의 판매를 맡기 시작했고, 1994년 현대정유의 유류 판매업도 맡고 1996년 세차기 판매업 및 현대정공의 싼타모 판매, 1998년 가스시설 시공업에도 각각 진출하다가 1999년 현대자동차에 합병됐다.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의 舊 차량정비 및 자동차 판매 자회사.
2. 역사[편집]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자동차 정비사업 경험은 1940년 서울 북아현동 일대에 세운 '아도서비스'에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사업에 잘 됐으나 창업 25일만에 화재로 전소됐고, 오윤근으로부터 돈을 빌려 신설동에 무허가 수리공장을 차렸으나 1942년 일제의 '기업정비령'에 따라 아도서비스가 일본인 기업 일진공작소에 흡수되었다. 8.15 광복 후인 1946년 서울 용산의 적산대지를 불하받아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차려 점차 성업했지만 1950년 1월 현대토건사에 합쳐져 '현대건설'이 되면서 자동차 정비 사업을 접었다. 1967년 현대자동차를 세우면서 자동차 생산 외에 수리 및 부품 공급업도 같이 맡았으며, 1968년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서비스센터 1호점을 열었다.
1974년 독립법인 '현대자동차써비스'로 출범한 후 'HMC' 브랜드로 순정부품을 팔기 시작했고, 1977년 기업공개를 단행하고 1983년 제주, 충북, 전남, 강원, 경기 일부 지역 등지에서 자동차 판매업을 개시하며 실업 남자 배구단인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단을 창단했다.[1] 1991년부터는 현대정공에서 제작된 SUV '갤로퍼'의 판매를 맡기 시작했고, 1994년 현대정유의 유류 판매업도 맡고 1996년 세차기 판매업 및 현대정공의 싼타모 판매, 1998년 가스시설 시공업에도 각각 진출하다가 1999년 현대자동차에 합병됐다.
3. 역대 임원[편집]
- 대표이사 회장
- 정몽구 (1987~1999)
- 대표이사 사장
- 정몽구 (1974~1987)
- 조양래[2] (1987~1999)
4. 관련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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