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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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위치한 공항.
2. 역사[편집]
공항 자체는 1910년 건설되었으며 바쿠의 유전 개발이 시작되며 차차 캅카스의 관문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며 Il-18과 같은 당대 소련제 최신예 항공기들이 바쿠행 노선에 투입되었다. 1976년과 1980년 사이에는 Tu-154의 취항을 위해 활주로를 연장했으며, 1991년 소련 붕괴 이후에는 ICAO 기준에 맞추어 항행 시설을 건설하며 보잉 707, 보잉 727과 같은 서방제 여객기들이 취항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공항의 이름을 당시 아제르바이잔의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가 전 대통령이었던 자신의 아버지 이름을 따와 헤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3. 시설[편집]
3.1. 여객 시설[편집]
3.2. 화물 시설[편집]
3.3. 항행 시설[편집]
- 활주로 16/34 - 길이 3,995m, 폭 60m
- 활주로 17-35 - 길이 3,200m, 폭 45m
4. 취항 노선[편집]
4.1. 국내선[편집]
4.2. 국제선[편집]
4.3. 화물 노선[편집]
5. 여담[편집]
- 2022년 7월 9일에 미취항인 대한항공[4] 9956편이 갑작스럽게 비상착륙하게 된 공항이다. 미취항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오자 공항 관계자들조차 놀랐는지 직접 비상착륙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9956편 비상 착륙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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