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바이든/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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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마약 사건
4. 사생아 사건
5. 간통 사이트 사건
6. 헌터 바이든 랩탑(노트북) 유출 사건
6.1. 마약, 불륜, 등 사진과 영상 유출
8. 아버지 인맥 비리 논란
9.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해임 논란
10.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비리 논란
11. 중국 관련 비리 논란
13. 유라시아 지역 사업 관련 탈세
14. 금융 사기 논란
15. 중국의 해외자원 매입 도움 의혹
16. 전략비축유 100만 배럴 판매 관련 논란
17. 그림 판매 관련 논란
18. 기밀문서 유출 관련 의혹
19. 불분명한 거액 수뢰 의혹
20. 탈세 및 총기 불법소유 기소
21. 법무부의 기소 개입 논란
22. 의회 모독죄 기소



1. 개요[편집]


매우 모범적인 아들이자 이상적인 공직자이면서 아버지 조 바이든의 정치기반을 물려받을수 있던 형 보 바이든과 달리 사생활이 매우 지저분한 망나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개인적으로 도덕적, 금전적 문제가 많아 아버지 조 바이든에게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주고 있다[1]는 평가가 있다.#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캠프와 미국 공화당 등 보수 진영의 맹공격을 받고 있는데, 비리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 부통령의 아들로써 이해충돌이 될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것에는 미국 민주당 성향의 리버럴 주류 언론에서도 이의가 없다. 트럼프가 헌터의 비리 의혹을 맹공하는 이유는 대선에서 이기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대선에서 지더라도 자신과 가족에 대한 정치보복성 세금, 부패 수사를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바이든의 도덕적 우월성을 부정함으로써 정치보복성 부패 수사의 명분을 약화시키려는 것이다. 결국 정치인 아버지의 일생일대의 선거인 2020년 대선에서는 전당대회에서 한 번 영상으로 인사한 것을 제외하면 잠적 수준으로 철저히 숨어 있다. 공화당 진영에서는 '헌터는 어디 있나?'(Where's Hunter?)라며 조롱하고 있다.

결국 바이든은 "만약 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내 가족 중 누구도 백악관에서 일하거나, 내각 관료로서 회의에 참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후 헌터 바이든 또한 중국 관련 기업 BHR파트너스의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아버지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외국인이 소유한 회사에서 일하거나 이사회에 몸담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2. 마약 사건[편집]


2013년 5월 미합중국 해군 예비군 소위가 되었으나, 2014년에 행해진 코카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해군 예비역에서 퇴출당했다. 이로 인해 복무기간이 1년을 채우지 못해서 공식적으로 그의 군 복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헌터 바이든은 버지니아 주 노포크 해군 기지의 정훈지원 업무[2]에 배속됐었는데, 미국 예비군은 지원과정을 거쳐 시간제로 복무하기 때문에 한국으로 치면 상근예비역에 해당한다. 미 부통령 차남, 마약 양성반응에 불명예전역


3. 형수와의 연애[편집]


2015년 병으로 별세한 형 보 바이든의 부인인 할리 바이든(Hallie Biden)과 열애하고 있음이 밝혀져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당시 헌터는 부인과 별거 중이었지만 법적으로 유부남으로 이는 근친상간이자 간통이었다.[3] 조 바이든은 이에 대하여 그들의 관계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외로운 사람들끼리'라는 말로 둘 사이를 두둔하며 여론을 무마했다.

둘 사이는 그닥 오래가지 못했고, 헌터 바이든은 201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영화계 인사인 멜리사 코헌(Melissa Cohen)과 결혼했다고 한다.


4. 사생아 사건[편집]


형수와 관계를 맺던 시기에 다른 여성과도 관계를 맺어 사생아를 낳았다. 아칸소 주에 사는 한 여성이 헌터가 자신 아이의 친부임을 확인하는 유전자감식 감정서를 법원에 제출했는데, 헌터는 앞서 재판에서 아이의 친부임을 부인했다. 그런데 친자로 확인된 아이의 엄마와 관계를 가진 시기가 형수와 함께 지내던 시기와 겹쳤다. 즉 그는 형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던 시기에도 동시에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진 것이다.#

법원의 친부 확인 결과, 16개월된 이 아기는 헌터의 아이로 판명났음에도 불구하고 헌터 바이든은 “그 여성과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우기다 결국 인정하고 양육비를 지급했다. 차남 헌터 바이든의 사생아 논란에 초기에는 허위사실로 일축하던 조 바이든은, 사생아가 헌터 바이든의 친자로 판명나자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과 관계를 맺은 여성은 워싱턴 DC의 Mpire Club에서 'Dallas'라는 이름으로 스트리퍼로 활동하던 '랭던 로버츠(Lunden Roberts)' 라는 28세의 스트리퍼로, 헌터 바이든은 아내인 멜리사 코헨이 출산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원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강제 구인장이 발부되자 참석했으며, DNA 판정결과 친자가 분명한데도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일관해 판사에게 맹렬한 비난을 당했고, 결국 친자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5. 간통 사이트 사건[편집]


헌터 바이든은 2015년에 간통을 조장하는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심지어 신용카드 지불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헌터 바이든은 "내가 가입한 게 아니라 도용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도용당했다는 증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6. 헌터 바이든 랩탑(노트북) 유출 사건[편집]


헌터 바이든이 2019년 4월에 델라웨어의 컴퓨터 수리점에 맡긴 노트북을 90일 넘게 안찾아가자 수리공에 의해 노트북에 담긴 자료들이 10월에 유출되었다.#1 #2

2020년 대선 정국에서 주류 언론들이 이를 음모론으로 취급하였었으나, 디지털 포렌식 결과 전부 사실로 밝혀졌다.#

청문회에까지 헌터 바이든의 성관계 사진이 등장하였다.#

헌터 바이든은 자신의 노트북에 담긴 마약흡입, 성매매, 부패 자료들을 유출한 컴퓨터 수리공을 사생활 침해로 고소하였다.#


6.1. 마약, 불륜, 등 사진과 영상 유출[편집]


헌터 바이든의 랩탑에서 유출된 내용들은 충격적이다. 마약과 성매매 사진들이 담겨 있었다. 2023년 6월에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성기를 가려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공개가 늦어졌다고 한다. 해당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다운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러시아 여성과 나체로 침대에서 성관계를 하고 자신의 마약중독 상태를 고백하는 동영상이 유출되었다.# 코카인 마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는 12분짜리 영상도 유출되었다.#


7. 흑인, 아시아인 인종차별[편집]


2018년 ~ 2019년, 자신의 변호사인 조지 메시레스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에 흑인을 비하하는 말인 '니거(Nigger)'를 수차례 썼다.#

사촌 캐롤라인 바이든과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캐롤라인은 헌터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고자 친구들의 신상을 알려주는데, 헌터는 이때 '아시안은 싫다'는 의미로 '노 옐로우(No Yellow)'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출처는 헌터가 버린 노트북에서 찾아냈다고 밝혔다.

다인종 사회인 미국에서는 특정한 인종이나 민족이 취향이 아니라는 발언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종차별로 비난을 받을 여지가 있다. 물론 현실에선 미국인들도 대부분 자신과 같은 인종과 결혼하며, 인종간 연애는 다소 특이하게 여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과는 별개로, 다른 사람 앞에선 아닌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게 미국의 교양 있는 계층에선 상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설사 정말로 본인이 다른 인종은 만나거나 결혼하기 싫더라도 일반적으론 '내가 자라는 과정에서 다른 인종과의 교류가 많지 않아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데이트하는 게 조금 더 편하게 느껴진다'와 같이 매우 완곡하게 돌려말할 수 있는 정도가 전부다.


8. 아버지 인맥 비리 논란[편집]


아버지인 조 바이든의 후광으로 2014년 우크라이나 가스회사 부리스마 홀딩스의 이사가 되었다. 그는 5년간 부리스마 이사로 일하며 매달 8만 달러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측은 "헌터가 아버지 덕에 부당하게 경제적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하였고, 헌터 바이든은 자신이 이사가 된 것이 아버지의 영향이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비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후광으로 이사가 되어 고액의 보수를 받은 것 자체가 부당한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것이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9.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해임 논란[편집]


우크라이나 당국이 헌터가 유급이사로 일하던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인 부리스마 홀딩스를 수사하려 하자,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을 압박해 퇴진시켰다는 의혹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측은 조 바이든이 2018년 외교관계위원회(CFR) 주최 모임에서 “그 검찰총장이 해임되지 않으면 당신들은 돈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한 조 바이든이 개입한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뒷받침하는 동영상도 내놓았다.#

데이비드 캐머런영국 총리는 “당시 우크라이나의 부패가 심각하여, 포로셴코 정권이 부패척결에 진전을 보인 뒤에야 원조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당시 서방 지도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라고 평하여, 바이든 측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전 우크라이나 총리 미콜라 아자로우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헌터에 관한 의혹은 꾸며진 일이 아니라 사실”이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반박했다.# [4]


10.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비리 논란[편집]


위에서 언급된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 부리스마 홀딩스와 헌터 바이든의 유착관계 의혹에 대해 조 바이든은 "아들과 사업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사업파트너인 데번 아처와 함께 골프 라운드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되어 자신까지 연루된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덮기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헌터 바이든의 이사 선정 때도 적절성 논란이 있었다. 부리스마 홀딩스의 대주주가 빅토르 야누코비치우크라이나 대통령 측근 니콜라이 지오체브스키라는 점에서 적절성 논란이 일었다. 전문가들은 "법률적 측면에서 문제가 없지만, 윤리적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탁을 들어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100% 신뢰한다’는 랴보샤프카 검찰총장의 주도 하에, 과거 수사의 적절성에 대해 재검토한 결과, 우크라 검찰은 헌터 바이든이 해당 사건에 연루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하였다고 결론 내렸다.

2020년 10월 14일, 뉴욕 포스트는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통령 재직 시 차남이 일하던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간부와 만났다는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 담긴 이메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헌터 바이든은 자신의 고장난 노트북 3대를 델라웨어주에 있는 컴퓨터 수리점에 맡겼는 데, 수리비를 지불하지도 않았고 노트북을 찾으러 오지도 않았다. 컴퓨터 수리점 주인 맥아이잭은 노트북 안에 담긴 내용을 발견하고, 살해위협이 두려워 FBI와 줄리아니의 변호사에게 각각 전달했고, 줄리아니는 이를 뉴욕 포스트에 맡긴 것. 줄리아니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FBI가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아직 기사화 되지 않은 내용들은 더 충격적"이라고 발표했다. 뉴욕포스트의 기사를 네티즌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하자,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마땅한 이유없이 업로드를 삭제했고,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거대 IT 기업의 언론 사찰이라며 잭 도시 트위터 CEO에게 소환장을 발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뉴욕포스트 유튜브##

뉴욕 포스트의 보도 이후 FBI는 2019년 12월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입수했으나,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이 사건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려는 러시아의 작전인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혀, "헌터 바이든이 러시아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썼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의 발언 이후 폭스 뉴스는 "노트북 수리를 맡긴 당사자가 헌터 바이든인 것으로 보이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고 보도하여,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의 발언을 전면 부정했다. 폭스 뉴스는 노트북이 처음 맡겨진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의 수리점에서 입수한 영수증을 증거로 제시했으며,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돈세탁 수사에 연루됐을 수 있다"고 보도하여 "대선에서 바이든이 여론에서 앞서자,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이 수사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제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을 경질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1. 중국 관련 비리 논란[편집]


2013년 조 바이든미국 부통령으로서 중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만남에 헌터 바이든이 동행했는데 이 때 헌터는 중국의 은행가 조너선 리를 만났다. 리는 그 직후 BHR 사모펀드를 세웠고 헌터는 이 펀드의 이사로 참여하는 등 두 사람은 사업동반자가 됐다.# BHR 파트너스는 신생 펀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방중 이후 열흘 뒤에 중국 당국에게서 허가증을 받았고, 중국은행(BoC)에게서 15억 달러(약 1조 7,952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폭스 뉴스는 2020년 10월 22일, "헌터 바이든과 중국화신에너지그룹(CEFC)이 공동운영하는 신생기업 시노호크 홀딩스의 전 CEO 토니 보블린스키는 기자회견을 열고, 조 바이든과 (조 바이든의 형제) 짐 바이든과 헌터 바이든이 중국과 유착관계에 있으며, CEFC의 투자금 중 500만 달러를 헌터 바이든의 개인계좌로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는 증거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자신이 사용한 휴대폰 3대를 FBI에 증거로 제출하며, 상원위원회에도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기자화견을 보도했다.영상

폭스 뉴스, 뉴욕포스트와 동일한 모기업 뉴스코프 소속인 지면언론 WSJ는 보블린스키의 폭로를 보도하면서도, '본지가 기록을 분석해본 결과, 조 바이든의 개입은 나타나지 않는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같은 날 폭스 뉴스는 2017년 5월 15일, 짐 바이든이 헌터 바이든과 토니 보블린스키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주요 사업 파트너로 카멀라 해리스,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 현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 로스앤젤레스 시장 에릭 가세트, 샌디에이고 시장 케빈 폴코너, 뉴욕주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 민주당 상원대표 척 슈머, 뉴욕주 연방상원위원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뉴욕시장 빌 드블라지오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폭스 뉴스의 보도에 대해,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는 논평을 거부하고 침묵으로 일관했는데 미국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를 포함한 이메일에 공개된 당사자들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10월 28일, 폭스 뉴스의 터커 칼슨은 '26일 월요일에 뉴욕 본사가 입수한 바이든 기밀문건이 등기우편을 통해 LA로 보내지던 도중, 화요일 오전 03:44경 유실되었음이 확인되었고, 우편업체도 행방을 전혀 모른다'라고 발표하여, 의혹의 신빙성을 저해하였다 #

10월 31일, UPS는 우편물의 유실을 인정하였으며, 터커 칼슨은 헌터가 아닌 조 바이든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것이라 예고하였다.


12. 중국의 인권 탄압 앱 투자[편집]


헌터 바이든은 중국의 인권 탄압에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무려 4억 6,000만 달러(약 5,000억원) 이상 투자한 사실이 드러났다. 헌터가 투자한 앱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 무슬림의 종교활동, 혈액형, 전력사용량 같은 개인정보 데이터를 중국 경찰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중국 정부에서 인권탄압을 위해 개발중인 앱이다. 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트워치는 헌터 바이든에 대해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무슬림을 감시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의 핵심투자자”라고 비판했다.#


13. 유라시아 지역 사업 관련 탈세[편집]


2018년부터 중국•우크라이나 관련한 부리스마 홀딩스 활동이 탈세 혐의를 받아 사법당국이 조사중이라고 한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연방하원 과반을 차지함에 따라 헌터의 탈세 문제에 관한 연방하원 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14. 금융 사기 논란[편집]


헌터 바이든은 80억 달러대 금융사기 행각을 벌인 스탠퍼드 파이낸셜 그룹과 공동으로 펀드 상품을 판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헌터 바이든과 제임스 바이든[5]이 운영하는 '글로벌 어드바이저스'는 스탠퍼드 파이낸셜 그룹과 손잡고 '패러다임 스탠퍼드 캐피털 매니지먼트 코어 얼터너티브 펀드'라는 이름의 헤지 펀드를 출시했고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2007년 6월 출시된 이 펀드는 2008년 11월까지 104명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4,980만달러(한화 기준 약 562억)을 유치 운용했다.#


15. 중국의 해외자원 매입 도움 의혹[편집]


중국 몰리브덴사가 2016년 26억 5천만 달러(3조 1천억원)를 들여 미국 회사 프리포트-맥로란이 갖고 있던 콩고민주공화국의 코발트 광산인 텡게 풍구루메의 지분 80%를 확보하는데 헌터가 공동설립자로 돼있는 투자사 BHR가 핵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년 뒤에도 프리포트-맥로란이 가진 캐나다 룬딘 광산 지분을 중국 몰리브덴에 넘길 때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 전략비축유 100만 배럴 판매 관련 논란[편집]


2022년 기름값 파동 와중에 조 바이든 행정부가 헌터 바이든이 지분을 소유한 시노펙(중국석유화공)에 전략비축유 100만 배럴을 판매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워싱턴포스트에서 문제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17. 그림 판매 관련 논란[편집]


헌터 바이든은 아마추어임에도 그림 가격이 5억 가량 치솟아 의혹을 받고 있다. 윤리 전문가 월터 쇼브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써 붙이지도 않았는데 익명의 예술가 그림이 이렇게 고가로 매겨진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구매자의 익명성을 악용해 누군가 바이든 가족에게 돈을 뿌릴 수 있다는 비판도 있는 상황이다.#


18. 기밀문서 유출 관련 의혹[편집]


조 바이든의 사저로 기밀문서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자택이 헌터 바이든의 거주지로 밝혀져, 헌터 바이든이 자신의 사업과 관련하여 기밀문서에 접근하였는지 공화당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19. 불분명한 거액 수뢰 의혹[편집]


헌터 바이든은 아버지가 부통령일 때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 임원으로 있으면서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과 중국 에너지 회사에서 이유가 불분명한 돈 수백만 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 탈세 및 총기 불법소유 기소[편집]


헌터 바이든은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혐의를 인정하기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 헌터는 법정에서 탈세 혐의를 인정하기로 했다. 마약 사용자로서 총기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과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사는 특검에게까지 진행되었다.# 결국,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세금과 관련된 중범죄 3건과 경범죄 6건을 추가 기소했다.# 세금 140만달러(18억1400만원)를 포탈한 혐의에 대해서 특별검사는 공소장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마약, 여성들의 에스코트, 여자친구, 고급 호텔, 부동산 임차, 이색 차들, 옷을 비롯해 자신을 위해 돈을 쓰면서 세금만은 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21. 법무부의 기소 개입 논란[편집]


법무부가 헌터의 기소를 막았다는 국세청 내부 고발자 증언이 나왔다. 이에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의 탄핵까지 거론했다.#


22. 의회 모독죄 기소[편집]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 감독위원회와 법사위원회가 비공개 증언을 거부한 헌터 바이든을 의회 모욕 혐의로 기소하는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코머 하원 감독위원장과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헌터 바이든은 오늘 합법적인 소환장을 거부했고 우리는 이제 의회 모독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姓)이 바이든(Biden)이라고 해서 특별 대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 사실 '정몽주니어' 정예선세월호 사태라는 국가적 재난 때 국민들의 공분을 살 만한 망언을 해서 아버지의 정치 생명을 끝장내는 데 일조하긴 했지만, 이후로 조용하고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하고 병역도 마쳤으며, 현재도 별 논란이 없다. 헌터 바이든은 정예선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생활 논란이 있으며,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점에서는 장제원의 아들 NO:EL이 헌터 바이든의 비교 대상이 될 만하다. 사실 헌터 바이든에게 붙는 논란은 노엘보다도 훨씬 더 심한데, 노엘의 논란이 기껏해야 폭언이나 폭행, 음주운전 정도에 국한된 반면, 헌터 바이든은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중국러시아에 관련된 각종 비리에 여러 번 연루된 적 있다.[2] 주로 미 해군의 대민홍보를 담당하는 부서로 홍보, 마케팅을 담당한다.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헌터 바이든이 해군 법무 병과가 아닌 항해 장교로 정훈 지원부서에 배속된 것에 대해 "아버지가 조 바이든이라서 특혜를 받았기 때문이다"라는 평가도 있다.[3] 한국 민법 상으로는 이혼했든 사별했든 배우자였던 사람의 6촌 이내의 혈족과는 혼인할 수 없다. 즉 분명하게 근친상간이 되어버린다. 미국 민법상에선 이혼/사별로 인척관계가 해소되면 결혼하는 데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미국에서도 사별한 형수와 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정신 나간 놈 취급하는 건 마찬가지다. Quora의 '형수/처제나 형부/매제와 결혼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면 "님 왕좌의 게임을 너무 많이 보셨네요"라는 조롱성 답변이 1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은 걸 볼 수 있다.[4] 물론 아자로우 전 총리는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퇴진한 야누코비치의 측근으로서, 바이든 행정부와 매우 적대적인 러시아에 호의적인 인물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5] 조 바이든의 형제로 미국 내에서는 약칭인 짐을 따서 짐 바이든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임스 바이든 또한 중국과의 관계 및 여러가지 사업상의 문제로 비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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