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제1선거구

덤프버전 :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의회선거구


파일:지방의회 휘장.svg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동, 중1동
海雲臺區 第一選擧區
Haeundae District 1


파일:해운대구_제1선거구8재.png

선거인 수
92,157명 (2022년)
상위 행정구역
부산광역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해운대구 일부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신정철 (재선)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해운대의 남서부에 위치한 우동, 중1동 일대를 관할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이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린시티라 불리우는 부산에서 가장 땅값이 높은 부촌 지역이 이 곳에 포함되어 있다.

역시나 부촌 지역답게 전통적으로도 보수 성향이 짙은 편이였으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이 지역도 전국의 거의 대부분의 부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큰 타격을 입게 되면서 부산 최고수준까지 국민의힘 지지세가 올라갔으며, 특히 우3동 지역은 2020년부터 계속 보수정당 후보에게 70% 이상을 주고 있어 거의 부울경보다는 대경권에 근접한 수준의 몰표를 자랑 중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의 임기 초였던 7회 지선때는 자유한국당이 워낙 흠좀무한 상태인지라 그 우3동을 빼면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여 4년간 시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대수
당선자
당적
임기
비고
해운대구 제1선거구
제2대
김용완

[[무소속|
무소속
]]

1995년 7월 1일 ~ 1998년 6월 30일
[1]
제3대
최정식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1998년 7월 1일 ~ 2002년 6월 30일
제4대
권영적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제5대
이동윤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2]
제6대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3]
제7대
신정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제8대
이주환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4][5]
제9대
신정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2년 7월 1일 ~ 현재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좌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우곤(金佑坤)
11,700
2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27.99%
낙선
2
홍상기(洪象寄)
8,683
4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20.77%
낙선
3
김용완(金龍莞)
12,697
1위

[[무소속|
무소속
]]

30.38%
당선
4
최정식(崔廷植)
8,710
3위

[[무소속|
무소속
]]

20.84%
낙선

선거인 수
66,756
투표율
66.10%
투표 수
44,126
무효표 수
2,336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좌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정식(崔廷植)
32,685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62.41%
당선
4
윤동렬(尹同烈)
12,900
2위

[[무소속|
무소속
]]

24.63%
낙선
5
이덕재(李德宰)
3,546
3위

[[무소속|
무소속
]]

6.77%
낙선
6
조영일(趙暎一)
3,237
4위

[[무소속|
무소속
]]

6.18%
낙선

선거인 수
121,099
투표율
45.61%
투표 수
55,245
무효표 수
2,877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좌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영적(權寧迪)
36,221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65.46%
당선
3
김해리(金海利)
6,949
3위

파일:사회당 1998년 글자.svg

12.55%
낙선
4
김석조(金碩助)
12,160
2위

[[무소속|
무소속
]]

21.97%
낙선

선거인 수
139,738
투표율
40.98%
투표 수
57,272
무효표 수
1,942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용환(金龍煥)
6,055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18.26%
낙선
2
이동윤(李東潤)
23,383
1위

70.52%
당선
4
허용관(許詠寬)
3,716
3위

11.20%
낙선

선거인 수
73,070
투표율
46.22%
투표 수
33,774
무효표 수
620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중1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동윤(李東潤)
18,927
1위

57.85%
당선
7
허영관(許詠寬)
9,359
2위

28.61%
낙선
8
백웅영(白雄榮)
4,426
3위

13.53%
낙선

선거인 수
71,436
투표율
47.23%
투표 수
33,744
무효표 수
1,032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중1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신정철(申定鐵)
27,485
1위

61.94%
당선
2
장호출(張鎬出)
16,883
2위

38.05%
낙선

선거인 수
83,329
투표율
54.87%
투표 수
45,726
무효표 수
1,358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주환(李宙晥)
22,756
1위

46.08%
당선
2
박문자(朴文子)
18,304
2위

37.07%
낙선
3
최명진(崔明辰)
3,737
3위

7.56%
낙선
6
박소영(朴昭泳)
1,313
5위

2.65%
낙선
7
신정철(申定鐵)
3,264
4위

6.61%
낙선

선거인 수
86,230
투표율
58.47%
투표 수
50,421
무효표 수
1,047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해운대구 제1선거구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태희(李泰熙)
13,299
2위

29.97%
낙선
2
신정철(申定鐵)
31,075
1위

70.02%
당선

선거인 수
92,157
투표율
49.05%
투표 수
45,202
무효표 수
828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주환 시의원이 불출마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얼마 전 대선이재명 캠프 부산광역시 선대위 2030 상황실장을 맡은 이태희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저번 선거에서는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신정철 전 시의원이 75세의 고령임에도 공관위의 논의를 통해 단수공천을 받아내며 재선에 도전한다.[6]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신정철 후보가 부산시의원 선거 중 유일하게 70%를 넘는 득표율을 올리며 부산시의원 최고령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7] 신정철 후보의 득표율을 동별로 보면 우1동에서 66.4%, 중1동 67.8%, 우2동 69.05%로 60% 후반대로 압살하였다. 하지만 우3동에서는 이를 또 월등히 뛰어넘는 수준인 77.2%의 몰표로 아예 전체 득표율을 70%로 끌어올리게 되었다.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관외사전투표에도 63.3% : 36.7%로 관내투표보다는 선전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훨씬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높은 수준으로 나왔다.


[1]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 좌동, 송정동[2] 우1동, 우2동, 중1동, 중2동[3] 우1동, 우2동, 중1동[4]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5] 2016년 1월 1일에 우3동이 우1동으로부터 분동되었다.[6] 특히 신정철 후보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국민의힘 후보들의 나이는 65세 정도로, 무려 10살 차이나 나는 점에서 더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은 70대가 되면 은퇴를 고려하거나 고령자라는 이유로 컷오프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7] 1947년 4월 20일생으로 나이는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만 75세이다. 반면 최연소 당선인인 금정구 제2선거구이준호 당선인은 1989년 12월 29일생으로 만 32세인데,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43세로 2배를 가볍게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