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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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해송로 148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 역사[편집]
전국 학력향상 우수교 인천 1위 (2015년 기준), 전국 8위.
중3국가학업성취도평가 2년 연속 최우수 (2014년 기준)
2.1.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교훈 ; 큰 꿈, 알찬배움, 참된 행동
3.2. 교육목표[편집]
3.3. 학교 상징[편집]
3.3.1. 교표[편집]
인천 경제자유구역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송인
맨 바깥쪽에 둥근 테두리와 상단의 공 같은 모양은 인천의 영어 첫 문자 'i(소문자)' 를 땄고, 글자 겉, 밑쪽에 줄 세 개는 지구가 역동적으로 회전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색깔은 빨간색이 열정, 노란색이 희망, 파란색이 꿈을 나타낸다.
3.3.2. 교가[편집]
1절
귀 기울여 들어보라 우리를 부르는 저 소리를
열정의 소리 희망의 소리 사랑이 샘솟는다
행복한 세상 풍요로운 세상 우리가 원하는 거야
불꽃처럼 타오르는 꿈의 소리가 가득한 그 곳
모두가 하나되어 손 잡고 함께 달리자
미래를 향해 우리는 우리는 해송인
2절
눈을 들어 바라보라 우리를 부르는 저 손짓을
높고 푸른 꿈 빛나는 미래 용기가 샘솟는다
진실한 우정 아름다운 행동 우리가 원하는 거야
태양처럼 빛-나는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그 곳
모두가 하나되어 손 잡고 함께 달리자
미래를 향해 우리는 우리는 해송인
인천해송중의 상징은 뭐니뭐니해도 '교가'다. 마지막 구절은 '해송인' 인데, 위에서 봤듯이 예로부터 교가의 마지막 부분인 '해송인' 뒤에 '빰↘빰↗'을 붙여 '해송인↗ 빰↘빰↗'으로 부르는 관습이 생겼다.(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2대 때부터라 카더라) 신입생들은 선배들이 입학식 때 '해송인 빰빰' 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배우며 이렇게 전통이 전해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이 교가에서의 '빰↘빰↗' 의 추가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교가를 꽤나 인상깊고 재밌게 만들어주는 요인이 된 것 같다.
해송중 교가는 2절 다 부르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인 듯하다. 2절은 음악 시간에만 잠깐 배우고 때우는 수준. 하지만 2절도 있음을 확실히 기억하고, 언제나 교가를 아껴주도록 하자.
3.3.3. 교목[편집]
교목은 소나무로, 씩씩한 기상, 변함없는 마음, 끈기와 정직을 상징한다.
3.3.4. 교화[편집]
교화는 목련으로 순수한 마음, 숭고한 정신, 우애를 상징한다.
4. 학교 특징[편집]
교복이 꽤 유명하다. 유명하긴 개뿔 네이버 검색창에 인천해송중학교라 치면 연관검색어에 해송중학교 교복이라고 뜰 정도로 유명한 듯한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에 나온 신화고등학교의 교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교복 구성품에 가디건도 있는데, 가디건은 선택사항으로 남녀 누구나 사서 입을 수 있다. (참고로 춘추복이나 하복에 체육복이나 외투를 곁들여 입는 것은 교칙에 어긋나지만 가디건은 허용된다)(2023년에는 체육복 상의는 입는것이 허용된 상태이다)
학교 2013에서 주인공의 학교 교복조끼가 해송중학교 조끼이다.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여자 교복에 대한 특이사항이 좀 있다. 첫째로, 타이가 두 종류다. 넥타이와 리본 두 개가 존재한다. (여자용 넥타이는 남자 것보다 1/3정도 짧다) 리본형식의 타이는 와이셔츠 카라 쪽의 단추에 달아서 착용한다. 둘째로, 교복 자켓의 카라가 각지지 않고 둥글다. 여학생으로써는 바지와 치마 둘 다 입을 수 있다는 점이 편하지만 그래도 자켓이 여자 것이니만큼 바지보다 치마가 더 잘 어울린다.
2017년 5월 중순에 여학생도 남자 하복을 입을 수 있도록 교칙이 개편되었다. 교칙이 시행되자마자 대다수의 여학생들이 남자 하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교칙이 개편되기 전에도 여자 하복은 팔을 조금만 올려도 옆구리가 다 보이고, 카라는 툭하면 올라가고, 핏을 낸답시고 통이 매우 좁아 편리성도 좋지 않아서 많은 학생들이 싫어했다. (거의 동일한 이유로 여자 동복 마이도 학생들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자유학기제에도 하라는 진로탐구는 안 하고 시험만 보니 신입생들은 너무 희망 갖지 말 것. 인근 학원들과 부모님들이 걱정하기를 이 학교에서 학생이 내신성적을 받기가 너무 어려운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하는 것이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2017년에 1학년부터 남녀 합반이 되었다.[1] . 기존 학년들은 그대로 분반이다.
이 정책은 남녀 성비를 균형하게 맞추고 학생 수도 더불어 줄이자는 인천 교육청의 취지라고 한다. 덕에 교실 수는 9반으로 동일하지만, 한 반에 들어가는 학생 수는 퍽 줄었다. 덕에 그 전 입학했던 사람들은(분반) 자신 때 여자 교실이었던 곳에 남자아이가 앉아 있거나 하면 흠칫할 때도 있다고 한다.
연수구의 평균 학생수에 비해 한반의 학생수 평균이 꽤 많은 편이다. 2021년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한 반에 거의 37~40명 정도.
5. 학교 시설[편집]
총 5층까지 있다. 정확히는 중앙계단으로 올라가면 5층(옥상)까지 있으며, 나머지 계단들로는 4층까지밖에 없다. 교실은 4층까지만 존재한다. 반은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최대 9반을 넘지 않는다.[2] 대신 반에 사람들이 꽉꽉 찬다(...)
최근에 지어서 교실이 깨끗할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무래도 먼저 지은 학교보다는 상태가 좋겠지만 그래도 이번에 특별실을 터서 새로 만든 반을 제외하고는 벽에 낙서가 한가득(...) 이다. 남학생들 반인 경우에는 가끔 가다 음담패설도 보인다. 바닥조차 시멘트이고, 게다가 학생들도 많다 보니 교실 안의 분위기는 마치 만원 지하철과 흡사하다. 그래도 이런 것들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살만한 학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수기는 보통 버튼을 컵으로 밀어 물을 따르는 구조의 정수기가 아닌, 버튼을 손으로 누르고 분수처럼 나오는 물을 입에 대고 마시는 구조이다.
학생용 화장실은 층별로 한 곳에만 있지만 교사용 화장실은 층마다 2개 정도 있다. 하지만 선생들은 잘 쓰지도 않는데다가 학생은 들어가다 걸리면 벌점받는다. 특히 교사용 화장실은 비데도 있다. 학생용 화장실 안에 세면대가 있지만 바깥에도 두 개 정도 있는데 그 세면대는 물이 아예 안나온다. 물이 나오지 않고 쓰지도 않아 학생들이 주로 앉아서 떠들거나 짐을 올려놓는 용도이다. 주의해야할 것은 화장실 안에 휴지가 있을 때가 거의 없는 것이다. 애초에 휴지걸이도 없다.
특이하게 중학교지만 매점과 자판기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문을 닫았다.
매점에서 신입생들이 선배와의 상하관계를 뼈저리게 깨닫곤 했는데, 선배는 새치기를 해도 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1학년 신입생들이 희생되었고 2, 3학년들은 1학년이 줄서고 있으면 먼저 주문하는게 일상다반사였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7. 출신 인물[편집]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편집]
8.2. 지하철[편집]
9. 기타[편집]
- 비정상적으로 작게 지어진 학교로 원래 33개 학급 규모로 지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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