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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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 K.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여, 워너 브라더스가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HBO Max를 통해 제작하는 TV 드라마 시리즈. 2021년부터 제작 루머가 돌았다가 2023년 4월 12일 공식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10년에 걸쳐 총 7편의 이야기를 각각 한 시즌으로 제작한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2023년 초 워너브라더스 경영진이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기에 영화화를 검토 중이었는데, J.K. 롤링의 TERF 논란 때문에 주요 배우들이 롤링과 함께 일하기를 거절[1]해 영상화에 난항을 겪었고,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결국 새로운 배우들로 리부트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추측되었다. 이후 실제로 드라마로 리부트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영상화는 드라마 시리즈의 흥행여부에 따라 갈려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만약 제작이 확정되더라도 시리즈의 연속성을 고려한다면 드라마 종료 이후인 약 10년이나 지난 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
- 영국과 미국 현지에서는 벌써 캐스팅 루머가 돌고 있는데, 워너브라더스가 이미 주요 캐스팅을 내정해두었다는 식이다. 소문에 따르면 주인공 3인방 중 해리 포터 역에는 14세 영국 배우 토비 울프,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에는 14세 브론테 카마이클, 론 위즐리 역에는 15세 조슈아 피커링이 유력하다고 하며, 실사 영화에서 드레이코 말포이를 연기했던 톰 펠튼이 아버지인 루시우스 말포이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3] 이외에도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 역에는 애덤 드라이버,[4]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 역에는 헬렌 미렌, 알버스 덤블도어 역에는 블레어 언더우드가 캐스팅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만 주인공 3인방 배우들의 나이가 14세~15세로 많고, 애덤 드라이버는 미국인[5]이라는 점, 또 헤르미온느 역으로 유색인종이 캐스팅될 수도 있다는 점으로 인해 때문에 단순한 루머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많다.
- 드라마 측에서 정치적 올바름 요소의 반영하기 위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와 마찬가지로 유색인종 캐스팅이 최우선 순위가 될 수 있다고 밝혀서 시리즈의 몇몇 팬들은 드라마에서 흑인화가 되는 것을 우려한다.[6]
- PV에 나온 호그와트의 모양이 영화판과 같은 것으로 보아 교복과 같이 영화 설정이 이미 굳어진 건 그대로 놔둘 것으로 보인다. 다만 J. K. 롤링은 비교적 영화판보다는 소설판에 더 가깝게 각색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 2025~2026년 사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2023년 기준 초기 단계이지만 J. K. 롤링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출처. 그래서 롤링의 사상적 문제[7]로 인해 시리즈의 팬들은 각주에서 선술한 게임처럼 보이콧 움직임에 대해 걱정한다.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특징[편집]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9. OST[편집]
10. 평가[편집]
11.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12. 수상[편집]
13. 한국 방영[편집]
14. 기타[편집]
[1]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삼인방 중 론 위즐리 역을 맡은 루퍼트 그린트만 복귀에 호의적이었다.[2] 만약 워너브라더스가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가 아닌 해당 드라마를 기반으로 미디어 믹스들을 만든다면, 기존 영화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 실사영화 시리즈의 역사를 완전히 뒤로 하고 사실상 해당 작품이 리부트 작품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3]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언급되지 않는 소문이 많은 편인데, 이는 그가 원작자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는 등 때문에 드라마에 출연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서 그렇다. 그래도 그가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그런지 결국 그가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직접 밝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다니엘은 해리 포터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홈즈같이 될 것이라 그냥 지나갈 것이고, 다른 아이가 해리 포터 역을 맡는 것을 전수하는 것도 좋은 일 같다고 밝혔다.[4] 애덤 드라이버가 역을 맡은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의 카일로 렌이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그래서 애덤 드라이버는 스네이프 가상 캐스팅에서 1순위로 흔히 오른다. 이 때문에 관련 밈도 많고, 심지어 딥페이크 영상(링크, 링크 2)도 나왔는데 해당 영상은 유저들에게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스네이프 역으로 애덤 드라이버를 추천하는 팬들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서로 비슷하다는 의견(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에펨코리아, 루리웹, 개드립넷)이 많다. 다만 후술할 영국/아일랜드 배우 캐스팅 문제가 있고, 같은 HBO 드라마인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 역을 맡은 킷 해링턴이 자신이 해리 포터 프리퀄에서 스네이프 역을 맡고 싶다고 말한 적(다만 자신은 어울리지 않으니 시리우스 블랙 역을 맡겠다고 말했다)이 있는데 그는 영국 배우라 캐스팅 문제가 없고(대신 키가 작고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애덤 드라이버는 싱크로율이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몇은 다른 점이 있고(그래도 다른 배우들에 비하면 비슷한 면이 많다), J. K. 롤링의 TERF 사상을 반대하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친하면서 그와 마찬가지로 그 사상을 반대하고, 또한 롤링이 자폐 스펙트럼 혐오(스네이프의 모티브가 된 존 네틀쉽이 가벼운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었는데 롤링이 그를 모티브로 악역 캐릭터를 만들었다.)를 한 적도 있는데 반대로 그의 친척 중 한 명이 자폐증이 있어 한 자폐 아동을 위해 선행을 한 적이 있고, 판타스틱 4의 미스터 판타스틱/리드 리처즈 역으로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고, 본인도 한 프랜차이즈(스타워즈)를 망친 시퀄 삼부작에 나온 적이 있어 다른 프랜차이즈가 망할 수도 있어서 출연할지는 미지수이다.[5]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미국인인 조니 뎁이 등장한 적은 있지만 개인 문제 때문에 해당 배역에서 물러난 적이 있다.[6] 저주받은 아이에서 흑인 배우가 캐스팅된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사실 연극이나 뮤지컬같은 무대는 배우의 연기, 혹은 노래 실력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한다는 반응도 있는 편이었다. 그냥 이대로 끝났다면 좋았으련만, 롤링이 이에 자신은 헤르미온느가 백인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다라는 발언을 해버렸던 것 때문에 팬들이 해당 작품에서 헤르미온느의 흑인화를 걱정하는 것이다. 다만 이 부분은 헤르미온느의 배우가 흑인으로 배정된 것에 대한 공적인 질문으로 어쩔 수 없는 답변이었다 볼 여지가 있으며, 무엇보다 롤링은 자기가 감수하는 매체에서 단 한 번도 헤르미온느를 유색인종으로 내보낸 적이 없으므로 롤링으로 인해 헤르미온느가 흑인이 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원작에선 창백한 얼굴을 나타내는 White face란 표현 외에 헤르미온느의 피부색에 대한 어떤 묘사도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7] 당장 2023년 2월에 나온 호그와트 레거시가 J. K. 롤링의 사상적 문제 때문에 발매되기 전부터 보이콧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그때 위저딩 월드 IP 전체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에 이 드라마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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