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수송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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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아니라 해골들을 잔뜩 싣고 있습니다. 해골들은 비행선에서 뛰어내려 적 바로 옆에 떨어집니다!

파일:SpecialAbility.png 특수 능력 [해골 폭탄]
N[1]

최소 600, 최대 900

의 피해를 주고, 장벽을 파괴하고, 활성화되면 해골 N마리[2]

최소 5마리, 최대 8마리

를 소환합니다.

지속적으로 해골을 적진에 떨구는 수송선. 기존 마을의 해골 비행선이 폭격기의 역할을 맡는다면 해골 수송선은 공수작전용 수송기의 역할을 맡는다. 9레벨 훈련소에서 해금 가능하다.

해골을 떨구는 모습이 클래시 로얄의 해골 통과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해골 수송선은 건물 도달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해골을 소환하고 건물에 도달해도 저절로 파괴되지 않는다.[3]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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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공격 능력이 없는 대신 지속적으로 해골을 소환하는데, 해골의 체력이 매우 낮아 건물 철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데미지 딜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베타 미니언과의 조합이 강제된다. 해골들도 대포, 뇌전탑 등의 어그로를 잘 끌어줘서 배틀 머신의 생존력도 올려준다.

특수 능력은 '해골 폭탄'으로, 발동 시 폭탄을 떨구고 그 자리에 해골들을 소환한다.

해골 수송선 여러 기가 경계 초소의 유닛에 어그로가 끌리면 한곳에 뭉치기 쉬우므로 해골 수송선을 사용할 때는 경계 초소를 항상 눈여겨봐야 한다. 또한, 암흑 마녀와는 달리 업그레이드해도 소환 유닛 수는 3기가 최대이고 해골 수송선 하나 당 필드에 돌아다닐 수 있는 해골 수도 9기가 최대이며,[4] 오로지 해골 폭탄으로 소환되는 해골 수만 늘어난다.

이동속도가 베타 미니언보다 느리기 때문에 방어 타워에 늦게 도달하면 베타 미니언이 먼저 공격받게 된다. 그러나 베타 미니언은 배치 시 일정 횟수만큼 긴 사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기에 보통은 베타 미니언을 먼저 투입하게 된다. 따라서 베타 미니언의 특수 능력이 끝날 즈음에 해골 수송선을 투입하는 타이밍과 위치가 중요하다.

메가 뇌전탑이 등장하는 8홀에서는 다소 애매한 평가를 받지만 용암 발사기가 등장하는 9홀 이상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유닛이 되며, 메가 뇌전탑이 없는 7홀에서도 간간히 사용하는 편이다.

3.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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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수송선+베타 미니언 조합을 써보면 알겠지만 해골 수송선의 이동 경로에 따라 공격력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해골 수송선은 벌룬과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한 건물에 2기 이상이 뭉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대공 폭탄에 뭉치는 상황이 아니라면 2별은 쉽게 노릴 수 있다. 그만큼 투입 방법이 중요한 유닛으로, 잘못하면 베타 미니언이 해골 수송선보다 앞에 나갈 수 있으므로 해골 수송선을 멀리서 먼저 투입한 후 적절한 타이밍에 베타 미니언을 진입 경로에 있는 건물에 따라 넓게 배치하는 것이 좋다.

4. 해골(Skelet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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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데드 유닛은 혼자서는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끊임없이 해골 무리를 소환하는 해골 수송선과 함께하기에 혼자 싸우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능력치가 암흑 마녀의 박쥐와 비슷하다.

5. 장인 기지 2.0 업데이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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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ecialAbility.png 특수 능력 [해골 폭주]
파괴 시 N의[5]

최소 100, 최대 300

피해를 주고 해골 N마리[6]

최소 4마리, 최대 12마리

를 소환합니다.

파괴 시 다수의 해골이 소환된다는 점 외에는 리메이크 이후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리메이크 이후에는 데스 데미지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