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들어 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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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시
3. 기타



1. 개요[편집]


매체에서 BGM으로 사용하면서 곡명을 밝히지 않든가 구석에 조그맣게 표기하면서, 인지도는 있으나 곡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곡을 말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체로 제목은 모르지만 한번 들어보면 '아! 이거!' 하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음악은 모두 여기 속한다고 보면 좋다.

이 문서에 해당하는 음악 중 많은 예시가 마성의 BGM 문서에 등재되어 있다.

2. 예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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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에릭 알프레드 레슬리 사티짐노페디 1번(Gymnopedie No. 1).
시몬스 침대 광고, 현대카드, 던킨도너츠 광고 이외에 여러 광고 음악에서 매우 많이 등장하였으며, 방송 프로그램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주 내보낸다. 또한 대중매체에서는 빙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극장판 등 여러 매체에서 등장하였다. 또한 전국의 스타벅스에서 자주 틀어주기에 스타벅스에 자주 오래있는 사람에겐 익숙할 것이다.
보이즈 라이크 걸즈The Great Escape
온게임넷을 시청한 사람이면 익숙할 것이다. 박카스 스타리그 오프닝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김연아 응원 CF로 유명해졌으며 던킨도너츠 광고에도 쓰였다. 다른 사용례는 The Great Escape참고.
김백찬의 얼씨구야
수도권 전철의 대표 환승안내곡이다. SNL 코리아GTA 조선, GTA 경성에서 위 음악이 사용된 바 있다. 그 외의 사용례는 얼씨구야참고.
카우보이 비밥의 오프닝 Tank!
많은 사람들이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의 BGM으로 잘못 알고 있는 노래. 더 지니어스, 런닝맨, 무한도전, 코미디 빅리그 등 온갖 예능 프로그램에서 엄청나게 사용한다.사용한 프로그램 예시보다 안 쓴 프로그램 예시 들기가 더 어렵다 분위기는 설명처럼 007 BGM이랑 비슷하다. 마술쇼에서도 많이 쓰인다.

3. 기타[편집]


이를 이용해 어셔의 내한공연 광고에는 '라디오에서 여기까지 들을 수 있던 음악'이란 문구까지 나왔다.

방송계열에 써먹기 편한 것인지 이 계열의 음악으로 게임, 애니 음악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음악들은 음악 자체가 주가 되기보다는 영상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말 그대로 '배경 음악'이기 때문에 방송의 배경 음악으로 쓰기에도 편한 것이다. 물론 저작권은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 - JASRAC 상호관리계약'에 따라 처리되므로 무단사용은 아니다. 일본 노래라고 해서 멋대로 갖다 쓰다가는 JASRAC과 협력관계인 음저협으로부터 태클을 먹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가 없다.

일부 오덕계 한정으로 마비노기 내에서 티르 코네일 이나 던바튼 광장에서 악기 연주로 한 번 쯤 들어 본 음악을 통해 새로운 애니송을 알게 되거나, 사운드 호라이즌, 동방프로젝트 같은 음악에 입문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