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신지(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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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여 작품
3. 작화,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橋本晋治
일본의 애니메이터. 1967년 10월 6일 생. (56세)

친형은 애니메이터 하시모토 코이치(橋本浩一). 형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카나다 요시노리, 코마츠바라 카즈오, 스기노 아키오가 작화를 한 애니메이션을 보았고 작화에 눈을 떴다.

오오츠카 야스오의 저서를 읽고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입사해 토미자와 노부오에게 작화를 배웠다.

이후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을 나와 프리로 활동하면서 오오히라 신야를 만나 우정을 나누게 된다. 둘은 매우 친한 사이로 오오히라 신야가 업계를 떠났을 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작화를 하지 못해 애니메이터 활동을 같이 쉬기도 했다고 한다. 오오히라 신야와 함께 작화 스튜디오 'St.BREAK'를 창설했으며 [1] 이후로도 오오히라 신야와 활동을 같이 한다. 이 스튜디오는 이 둘 외에 인원이 거의 없어 크레딧에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 망한 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스튜디오라고 한다.

그리고 오오히라 신야와 함께 참여한 조상님 만만세에서 우츠노미야 사토루를 만난 그는 리얼계 작화라는 개념에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리얼한 인간의 움직임을 추구하는 리얼계 작화를 추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오히라 신야도 우츠노미야 사토루를 따라하면서 점점 다른 스타일로 발전하게 되는데 하시모토 신지 또한 오오히라 신야의 스타일을 따라하며 점점 작화 실력이 상승하게 된다. 이후 오오히라 신야와 거의 유사한 작화를 구사한다.

실력은 대단해서 이노우에 토시유키는 자신보다 잘 그리는 애니메이터로 하시모토 신지를 거론하기도 했고, 미야자키 하야오이웃집 야마다군의 하시모토 신지의 작화를 보고 극찬하며 자신의 다음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작화를 맡기기도 했다. 타카하타 이사오가구야 공주 이야기의 하시모토 신지의 연출과 작화에 감탄해 '차회작은 타나베와 하시모토 두 사람에게 맡긴다.' 라고 했으나 사망해 꿈을 이루지 못했다. #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도 밀어주는 애니메이터이다.

반면 작화 매니아 사이에서는 평이 박한데 오오히라 신야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것이 이유. 둘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하시모토 신지 쪽이 동화매수를 조금 더 적게 쓰는 스타일이라는 점은 조금 눈에 띈다. 일본보다 서양에서 더 인정받는다.

같이 활동하는 감독은 곤 사토시, 모리모토 코지가 있다.


2. 참여 작품[편집]




3. 작화, 연출 샘플[편집]


[vimeo(414794066)]}}}
작화 모음


AutoPanther CM
콘티, 1인 원화, 채색, 촬영 하시모토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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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는 아니며 공동 작업실, 공동 필명 같은 거라고 한다.[2] 실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