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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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0305_165602.jpg

飯匙倩(はぶ)

1. 개요
2. 작중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사채꾼 우시지마의 등장인물. 야부헤비파 산하조직 하부파의 보스이다.

2. 작중행적[편집]



2.1. 낙원편[편집]


우시지마 시리즈라면 감초처럼 등장하는 '야쿠자 계열의 캐릭터' 중 하나. 마약 중개 및 판매상을 겸하고 있는 듯하며, 하라주쿠에 있는 옷가게는 대부분이 이 인물의 관할이다. 점포를 여는데 자금지원을 해주는 조건으로 매상의 10%를 가져가며 작중에서는 탈세도 알선하는 듯 하다. 나카타의 친구인 키미노리가 일하는 가게도 하부의 손에 있는데 하부에게 줄 돈을 속이려고 이중장부를 쓰다가 귀가 잘렸다.

이후 키미노리가 나카타를 구하기위해 이 이중장부를 훔쳐 이누이에게 파는데, 이번엔 하부의 구슬림 내지는 협박으로 탈세를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탈세는 형량도 큰데다 장부만 조사당하면 쉽게 잡히므로, 하부는 이런 식으로 자기 관할의 점포들의 약점을 잡고 뜯어먹다 조사당하면 꼬리를 잘라버리는 식으로 이용해온 것으로 보인다. 즉 처음부터 하부의 도움으로 옷가게를 열어 성공해봤자 평생 노예신세이며, 키미노리가 이를 경고했지만 인생역전에 눈이 먼 나카타는 돈을 빌린다.

나카타를 판매원으로 이용하고 가게를 열 수 있는 돈도 빌려 주지만, 나카타가 G10에게 사기를 당해 돈을 모두 잃은 것을 G10과 짜고 사기를 치는것이라 생각해 나카타를 납치해 고문한다. 이 때 우시지마 카오루와 시비가 붙는데, 우시지마에게 칼을 날리지만 가볍게 막힌 뒤 오히려 카운터 펀치를 얼굴에 직격으로 얻어맞아 피범벅이 된다. 직후 G10의 행방을 찾고 우시지마가 가져온 2천만 엔을 받아챙긴 후, G10의 신병도 확보해 납치후 살해한다.

그러나 나카타를 물고문할때 우시지마 앞에서 칼을 들이대면서 위협하다가 그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이것 때문에 빡친 우시지마에게 얻어맞은 것 때문에 야쿠자계에서는 개망신[1][2]을 당하고 이후 사건[3]에 휘말려 징역을 살게 되고 출소 후 우시지마에 대해 적의를 불태운다.

현장에 단둘 뿐이었던 상황을 보면 대체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가 의문인데, 하부 본인이 일반인에게 맞은걸 떠벌렸을리도 없고 우시지마가 자랑하고 다닐 사람도 아니기 때문. 하부 자신이 맞은걸 빌미로 돈 좀 뜯어내려고 우시지마 뒷조사를 하다가 도리어 소문이 크게 나버리고 자신은 수감되어버리는 멍청한 결말이 난 것으로 보인다.

2.2. 야쿠자편[편집]


출소 이후로도 한동안 우시지마에 대해 특별한 행동을 보이지 않아 그의 직속 부하들이 불만을 품고 우시지마의 돈을 탈취해 하부를 넘어설 생각까지 하다가 조직 막내 바쿠키가 카가 마사루와 친분이 있다는 걸 알고 고문까지 자행하지만, 이걸 알고 찾아와 두 부하가 바쿠키 등을 고문할 때 쓴 납탄 새총을 둘의 입 바로 앞에 영거리 사격으로 쏴서 앞니를 부러뜨리는 응징을 가한다. 바쿠키 등은 그 부하들에게 알리지 않고 하부의 명령대로 정보 수집에 나서고 있었던 것. 그가 마사루를 통해 카우카우 파이넌스 멤버들의 정보를 획득하며 기다리고 있던 건 우시지마 하나만 죽여서는 모자라 그 주변 인간들까지 죄다 죽일 작정이었기 때문이다 해당 에피소드 내내 우시지마를 향한 분노와 살의를 보이는 모습이 종종나온다.

그러나 하부가 우시자와를 노린다는 건 뒷세계에서는 기정사실화된 일이라 전부터 우시지마에게 눈독을 들이던 이노세구미의 쿠마쿠라와 그 밑의 나메리카와 히데노부 등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결국 우시지마가 사무실에 혼자 있을 때를 노려 바쿠키 등의 부하를 대동하고 찾아오는데, 우시지마의 집까지 안내하게 한 뒤 그의 돈을 빼앗고 죽일 작정이었지만 마침 하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나메리카와 일행이 앞을 가로막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리고 그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서로 부하가 부상을 당하자 인질 및 복수를 위해서 카우카우 파이넌스의 다른 멤버들을 습격하러 나선 부하들도 마사루에게 사전에 정보를 얻었음에도 우시지마가 미리 언질을 줘서 소득없이 실패.

그리하여 하부의 부하들이 그 때 카우카우 파이넌스를 떠나 일반인으로 살아가던 카노를 인질로 붙잡아 두고 우시지마를 끌어들여 죽이려 하지만 고문당하던 카노가 우시지마에게 가족을 살려달라고 빌면서 우시지마는 거절, 되려 카노를 죽이면 너희들을 몰살한다며 협박만 받는다. 그리고 쿠마쿠라가 건 전화를 받고 호텔로 부르면서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와 1:1로 거래를 하게 된다. 우시지마를 넘길테니 이노세구미와 항쟁이 일어나기 싫으면 나메리카와의 부하들 쏜 일에 대해서 + 우시지마의 몸값 1억을 넘기라고 하지만 하부는 넘어가는 척 하면서 오히려 쿠마쿠라를 유인해 그의 부하를 쏴죽이고 쿠마쿠라도 다리에 총을 쏴 제압해 버린다.

이후 쿠마쿠라를 카노를 고문하는 창고로 끌고 와서 부하 중 한 명에게 강간시킨 뒤 고문하여 우시지마와 나메리카와가 숨은 장소를 불게 만들면서 쿠마쿠라가 말한 은신처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 뒤 이노세구미의 보스인 히토야마의 애인에게 쳐들어가 범하고는 우시지마를 죽이기 위해 은신처로 직행, 하부 일당이 온 시점에선 그들은 이미 떠나서 그 자리에 있던 이누세구미 조직원들만 죽인 채 허탕을 치고 만다. 결국 다시 창고로 되돌아오는데, 그 때는 그 자리에 대기하고 있던 인원들 중 마사루는 쿠마쿠라의 말을 듣고 같이 있던 조직원을 제압한 뒤 쿠마쿠라를 풀어준 뒤 카노의 돈을 들고 튀어버렸으며, 쿠마쿠라도 그 자리에 온 우시지마의 도움을 받고 빠져나온 상태.

아무도 없는 창고에서 성화를 내다가 숨어있던 우시지마와 마주치고, 우시지마가 시간을 끌기 위해 집에 있는 돈을 줄 테니 카노를 놔달라고 부탁하자 그 동안의 분노를 털어놓고선 총을 발포하고 네 부하들도 다 죽일 거라고 응수한다. 허나 우시지마는 하부가 오기 전에 기름통을 여럿 창고에 숨겨놓는 함정을 파놓았고, 버닝 레이저로 봉지에 불을 붙여 폭발을 일으키며 하부가 불길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당황한 바쿠키가 불을 끄기 위해 소화기를 사용했지만 그 소화기는 사실 외관이 소화기지만 내용물은 인화물질이다. 결국 불길은 더욱 번지게 되어 하부는 타죽는다. 같이 있던 바쿠키는 우시지마가 뺏은 총에 맞아 기절하고 쿠마쿠라 역시 카노를 죽였다는 걸 알아챈 우시지마에게 죽는다. 사실 그 때 자신의 애인이 강간당한 일을 알게 된 히토야마가 이노세구미의 조직원들을 대동시키며 상위 조직인 야부헤비파 본부에 쳐들어가는 것도 고려하고 있었으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부에겐 파멸만 남아있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후 매스컴에는 야쿠자 조직들끼리 다투다 죽은 사건 정도로 처리된 모양이다.

2.3. 우시지마편[편집]


파일:젊은 하부.jpg

우시지마가 처음 사채업에 뛰어들던 과거 에피소드에도 살짝 등장하는데, 우시지마를 사채업에 끌어들인 시시야와 커넥션이 있었다. 으슥한 골목에서 돈을 받고 담배갑을 내주는데, 정황상 마약으로 보인다. 안전 때문에 일부러 비싼 돈 줘가며 외국계 호텔에서 장사하고 있으니 그리 오라며 시시야에게 하대로 일관하는데 야쿠자에 마약 공급 루트라 그런지 수틀리면 부하들 귀를 자르고 고문까지 하고 죽이는 그 시시야가 존댓말로 정중하게 나올 정도. 이 때는 약간 후덕해진 감이 있는 현재 시점과 달리 비교적 핸섬한 훈남이었다.

3. 여담[편집]


  • 코브라, 살무사와 마찬가지로 반시뱀의 오키나와어 명칭인 하부에서 따서 지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 그가 속해있는 상위조직인 야부헤비라는 명칭도 뱀 일종인 덩쿨뱀인걸 보면 하부라는 이름도 조직의 어감을 통일하기 위한 별명일 가능성이 높다.
  • 원판이나 드라마판 모두 보스에겐 꼼짝 못하는 모습이 나온다(예전 서술에 '아버지'라고 적혀 있었는데, 오해다. 일본어 '오야지'는 아버지란 뜻이 맞지만 야쿠자는 이걸 보스란 뜻으로 쓴다). 사람 하나를 고문하며 우시지마에게도 온갖 협박을 하던 중에 보스에게서 전화가 오자딱 그 순간만큼만 목소리가 상냥하다 영업전화 받는 샐러리맨처럼 예의 바르게 응대를 하고 밥 같이 먹자는 지시에 만사 제쳐놓고 튀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남들에겐 위세를 부려도 조직 내 서열엔 꼼짝 못하는 야쿠자 세계를 묘사한 장면.
  • 상대조직인 나메리카와와 비교하면 부하들의 인망은 떨어지는듯. 특히 민간인인 우시지마에게 얻어맞고 보복도 제대로 못하고 감방에 다녀오느라 위신이 떨어진게 계기가 된듯 하다. 당장 바로 아래부하인 이모리, 야모리는 '하부 보스도 옛날같지 않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뒷돈을 챙겨서 상위조직에 바치려다 들키기도 했다. 정작 하부 본인도 부하들에게 싸구려 트레이닝복을 20만엔에 강매하는등 불만을 살 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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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인에게 맞았다며 소문이 나서 꽤나 괄시당하게 됐다.[2] 독자나 채무자 입장에선 우시지마나 야쿠자나 그게 그거지만, 야쿠자는 입단 의식을 치른 조직원과 그렇지 않은 주변의 어정쩡한 깡패들을 확실히 구분한다.우시지마가 평소 아무리 흉악한 짓을 하고 다녀도, 아니면 격투기의 달인이어도, 야쿠자에겐 손을 댈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그들의 세계관이기 때문에 어느 조직의 조직원도 아닌 우시지마가 감히 야쿠자를 때렸다는 건 소문이 날 만한 일이었고, 그걸 맞고 있었던 하부는 면목을 크게 상하게 된다.[3] 마약으로 인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나카타도 증거인멸을 위해 다시 납치. 키미노리 역시 장부를 훔친 일 때문에 납치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