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 메네지스

덤프버전 :


하몽 메네제스의 역임 직책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감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CBF_logo.svg.png

62대(대행)



클럽 감독







Seleção Brasileira de Futebol

파일:하몽 메네제스.jpg

이름
하몽 메네지스
Ramon Menezes

본명
하몽 메네지스 우브네르
Ramon Menezes Hubner
출생
1972년 6월 30일 (51세)
미나스제라이스주 콘타젱
국적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신체
170cm
직업
축구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크루제이루 EC (1987~1993)
EC 바이아 (1992 / 임대)
EC 바이아 (1993 / 임대)
EC 비토리아 (1994~1995)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5~1996)
CR 바스쿠 다 가마 (1996~2000)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0~2002)
플루미넨시 FC (2001 / 임대)
CR 바스쿠 다 가마 (2002)
도쿄 베르디 (2003)
플루미넨시 FC (2004)
보타포구 FR (2005)
CR 바스쿠 다 가마 (2006)
알 가라파 SC (2007)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7)
EC 비토리아 (2008~2010)
조인빌리 EC (2011~2012)
SER 카시아스두술 (2012)
AD 카보프리엔시 (2013)
코치
조인빌리 EC (2013~2014 / 수석 코치)
CR 바스쿠 다 가마 (2019~2020 / 수석 코치)
감독
AE 에방젤리카 (2015)
아나폴리스 FC (2016)
과라니 EC (2016)
조인빌리 EC (2016)
아나폴리스 FC (2017)
톰벤시 FC (2018)
CR 바스쿠 다 가마 (2020)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 (2020)
EC 비토리아 (2021)
브라질 U-20 대표팀 (2022~ )
브라질 대표팀 (2023 / 감독 대행)
국가대표
6경기 1골 (브라질 / 2001)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감독 경력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브라질축구 선수 출신 감독. 2023년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대행을 맡았다.

브라질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이며 현역 시절 브라질 국가대표까지 지냈던 녹록치 않은 선수 경력을 쌓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크루제이루에서 1987년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이후 1993년까지 후보 선수급 유망주로 팀에서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는 선수였다. 이후 1994년 비토리아로 이적하면서 그의 잠재력이 터지기 시작했고, 1994 시즌 전국리그에서 7골을 기록하며 시즌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더니 1995 시즌 초반 치러진 주 리그에선 30경기 25골이라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쳐 일약 유럽 클럽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결국 전국 리그가 개막하기 전에 독일 분데스리가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레버쿠젠에선 매우 부진했고, 유럽 무대에 적응이 되지 않은 듯한 모습만 보여 반 시즌 동안 15경기 1골이라는 처참한 스탯만 찍고 만다. 결국 1996년 다시 브라질로 돌아가 바스쿠 다 가마에 입단한다.

하지만 바스쿠 다 가마에선 팀의 핵심선수로 여러차례 우승을 맛보는 등 전성기를 구가한다. 1997년 전국 리그 우승, 1998년 주 리그 우승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동시에 차지했고 이 시기 메네지스는 1997시즌 각종 대회 63경기 29골, 1998시즌 각종 대회 42경기 16골로 준수한 득점력과 함께 철강왕의 모습을 보인다.

이후 2000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이적했으나 빼어난 모습은 보이지 못했고, 플루미넨시 임대 기간을 거쳐 다시 바스쿠 다 가마로 복귀한다. 돌아온 바스쿠에서 그는 리그 하반기 17경기 15골이라는 폭발력을 과시했고, 그의 영웅적인 활약 아래 시즌 내내 부진했던 바스쿠 다 가마는 극적으로 강등 위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2003년부터는 매년 여러 클럽을 옮겨 다니는 저니맨 생활을 시작한다. 2003년 1월 일본의 도쿄 베르디에 입단해 다시 한번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냈으나 25경기 6골로 부진했고, 이후 2004년 플루미넨시[1], 2005년 플라멩구, 2006년 바스쿠 다 가마 컴백 등 계속 팀을 옮겨다니며 프로생활을 했다. 2007년 잠시 카타르 알 가라파에도 몸담았지만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았고, 다시 브라질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로 입단했다.

2008년 세리 A 중하위권 EC 비토리아에서 다시 노익장을 과시한다. 2008년 30경기 7골을 넣으며 꽤나 선전했고, 2009년과 2010년에는 주 리그도 비중있게 병행해 특히 2010년 시즌에는 주 리그 18경기 10골이라는 호성적을 올렸다. 이 때가 그의 나이 38살 때다. 아쉽게도 이 때 비토리아는 세리 B로 강등당하며 그도 팀을 떠났다.

이후 조인빌리, 카시아스두술, 카보프리엔시 등 하부리그 팀에서 현역 생활을 더 하다가 41살의 나이에서야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에메르송 레앙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한민국/일본 대회에 브라질 대표팀으로 첫 선발되었다. 당시 국가대표 1진들을 부를 수 없어 브라질 리그 선수들이 많이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이 명단에 그가 포함된 것이다. 2001 시즌 바스쿠 다 가마에서 17경기 15골을 넣었던 직후라 폼이 절정이던 시절이다.

그는 대회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했고, 조별리그 카메룬전에서 1어시스트를, 준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A매치 6경기 1골의 기록을 모두 컨페드컵에서 작성했다.


3. 감독 경력[편집]


2022년 브라질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계약 만료로 감독직에서 물러난 치치의 후임으로 브라질은 루이스 엔리케, 지네딘 지단, 카를로 안첼로티 등 유럽 리그 출신의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려했으나 협상이 잘 되지 않으면서 결국 2023년 3월 A매치를 앞두고 급히 임시적으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감독 대행으로써 첫 경기인 3월 A매치 모로코전에서 1:2로 패하며 처음으로 북아프리카팀에게 패하는 기록을 세우더니 6월 A매치에서는 세네갈에게 2:4로 패하며 9년만에 브라질 국대경기에서 4실점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2024년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이 확정되면서 그때까지는 브라질 대표팀을 계속 이끌 것으로 전망됐으나 플루미넨시 FC 감독인 페르난두 지니스가 새롭게 임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물러났다. 아무래도 평가전 성적이 나빠도 너무 나빴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4.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6:56:14에 나무위키 하몽 메네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여기서 25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