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심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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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uine Depths.

어둠땅에서 추가된 5인용 인스턴스 던전. 레벤드레스에 위치해 있으며 만렙 이후에 방문이 가능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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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쐐기돌 가이드 영상1시즌#

3.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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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두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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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탐식자 크릭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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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의 박치기’: 탱 대상 넉백기(벽을 등져서 대처)
‘굶주린 흡수’: 보자마자 빠르게 차단
‘육중한 돌격’: 대상자에게 뭉쳐서 맞는 돌진기(대상이 무적기 보유 시 무시)
‘절단의 강타’: 보자마자 최대한 뒤로 멀리 이동, 이후 뎀감기+광역힐 준비하고 구슬 하나씩 비벼서 제거

비교적 간단한 패턴을 지닌 보스. 먼저 주기적으로 방어 전담 대상으로 ‘포악의 박치기’라는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데, 여기에 적중할 때 대상은 뒤로 밀려나므로 절벽을 등지면 슝 날아가서 즉사한다. 아예 벽을 바로 등지고 맞아서 제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

다음으로 정신 집중 기술 ‘굶주린 흡수’를 사용하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광역 피해를 가하니 즉시 차단한다.

‘육중한 돌격’은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돌진하여 큰 물리 피해를 가하는 기술로, 방어 전담이 아니면 즉사할 수도 있는 수준의 강력한 공격이다. 이때 여럿이 뭉쳐서 함께 맞으면 피해가 고르게 분산되므로, 패턴 알림이 뜨면 대상자 근처로 파티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대처한다. 거북상 등의 큰 뎀감기, 물리 기술을 방지하는 보호의 축복 등의 외부 생존기, 얼음 방패 등의 완전 무적기를 사용힐 수 있다면 혼자 맞아도 된다. 하지만 대상까지 쭉 돌진하면서 경로상의 모든 파티원이 피해를 받게 되니 이 경우에는 미리 얘기를 해 두거나 아군이 없는 방향으로 빠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여러 패턴을 보고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사용하는 ‘절단의 강타’는 빠른 무빙을 요구한다. 절단의 강타 시전이 끝나면 모든 파티원은 서 있던 위치에서 살짝 밀려나며 몸에서 거대한 푸른 구슬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 구슬이 하나라도 보스에게 접촉하면 최대 체력의 10% 이상을 회복하고 공격력도 강해지니 반드시 몸으로 비벼서 지워야 한다. 이때 구슬에 플레이어가 접촉하면 모든 아군에게 큰 광역 피해가 들어오니 정신의 고리 토템 등 절대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 게 아니라면 하나씩 시간차를 두고 지우는 것이 적절하다. 공생기나 개인 생존기를 써주는 것도 중요. 또한, 이러한 공략 수행의 시간을 벌기 위해 절단의 강타 시전을 보는 즉시 모든 파티원은 보스로부터 이탈하여 최대한 먼 곳에 구슬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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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장군 드레이븐의 말: 우리의 목표는 감옥 심층부에 있네. 그 누구의 방해도 용납하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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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도감 접기/펼치기 ]

• 절단의 강타 –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탐식자 크릭시스가 거대한 충격파를 바깥쪽으로 방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3662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각 플레이어는 생명의 정수 보주를 남깁니다.
  • 생명의 정수 – 탐식자 크릭시스가 각 플레이어에게서 생명의 정수를 흡수합니다. 탐식자 크락시스가 대상과 접촉하면 최대 생명력의 12%를 회복하고 정수의 쇄도 중첩을 얻습니다. 플레이어가 다시 흡수하면 2929의 암흑 피해를 받습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생명의 정수 획득 시 모든 플레이어가 피해를 받습니다.
• 육중한 돌격 – 탐식자 크릭시스가 대상 플레이어에게 돌진합니다. 크릭시스는 자신과 대상 사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와 충돌하여 39547의 물리 피해를 적중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나누어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 굶주린 흡수 – 탐식자 크릭시스가 주위 모든 플레이어에게서 정수를 뽑아내 2344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탐식자 크릭시스는 3초 동안 1초마다 정수의 쇄도 중첩을 얻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정수의 쇄도 – 정수를 섭취하면 탐식자 크릭시스는 강화되어 8초 동안 공격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포악한 박치기 – 탐식자 크릭시스가 현재 대상에게 박치기를 날려 19773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일반몹 구간>
공포의 사냥 지배자 - 무작위 위치에 덫을 던진다. 밟으면 상당한 피해를 입히니 꼭 피해야 하는데, 시야도 공간도 좁아 의식하고 잘 봐야 밟지 않을 수 있다. 덫 자체보다도 붉은 원 모양의 테두리에 주목하는 것이 포인트.

귀족 척후병 - ‘살아있는 무기’를 시전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소환수를 생성한다. 이는 혼란, 실명, 공포, 기절 따위로 중간에 끊어 소환을 막을 수 있으며, 귀족 척후병을 처치하면 해당 척후병이 소환한 살아있는 무기는 모두 자동으로 사라진다.

굶주린 진드기/걸신들린 진드기 - 대량으로 등장하여 ‘정수 흡출’ 기술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별로 영향이 없지만 시전이 길어질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니 되는대로 차단해야 한다. 특히 경화 주간에는 대상을 정해서 최대한 많은 차단을 동원하고, 광역 CC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어이없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제왕의 안개춤꾼 - 주변에 생성하는 ‘성스러운 안개’ 안의 적들은 공격력이 1.5배가 되니 보는 즉시 이동시켜야 하고,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메아리치는 찌르기’는 평범한 전방 공격 기술이지만 이전에 시전한 위치에서도 환영이 나와 당시 공격한 위치를 또 공격하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끌고 와야 한다. 일점사해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탐욕스러운 투사 - 첫 보스와 유사한 포식자 몬스터. 원거리 클래스를 대상으로 도약 공격을 하는데, 당연히 피해야 하지만 피해도 광역 대미지가 들어오니 대비해야 한다.

포악한 공포박쥐 - 흡혈 기술을 차단하면 된다. 약한 몬스터.

4.2. 집행관 타르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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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작)

집행관 타르볼드의 외침: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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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동시에 죄악에 물든 령이 인라인 코스와 아웃라인 코스를 각각 다른 방향으로 돈다, 예를 들어 인라인으로 도는 바닥이 반시계 방향이면 아웃라인으로 도는 바닥은 시계 방향으로 오는 식. 이에 맞으면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가속이 확 깎이므로 시간이 길어지면 힘들어지는 보스 구조 상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혹독이라는 산개 기술은 본진에 이격해서 맞으면 되는데, 이격을 했다가 바닥을 못 피하는 실수를 하지 말자.

가장 위험한 기술은 현신 응축으로, 계속 광역딜을 주는 쫄인 찰나의 현신을 소환하는데 단순 계산으로 폭군 15단만 해도, 초당 4600의 광역 대미지가 들어온다. 게다가 혹독까지 겹치는 경우도 있어서 고통 그 자체. 쫄 딜이 밀리면 결국 공생기로도 힐 복구를 못하고 전멸을 하게 된다. 쫄을 죽이거나 오래 살아있으면 웅덩이까지 남기기에 탱커는 적절하게 드리블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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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집행관 타르볼드의 외침: 아직... 죄인들이...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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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도감 접기/펼치기 ]

• (신화, 저주)죄악에 물든 령 – 집행관 타르볼드가 감옥을 맴도는 령의 보주를 생성합니다. 보주는 접촉하는 대상에게 3662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12초 동안 1.5초마다 1025의 추가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지속시간 동안 대상의 가속을 25%만큼 감소시킵니다.

(혹독 사용)

집행관 타르볼드의 외침: 결국 너희는 고해하게 될 것이다.

• 혹독 – 집행관 타르볼드가 플레이어를 고문해 마력의 파동을 발산하게 하여 대상의 8미터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293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현신 응축 – 집행관 타르볼드가 갇혀 있는 찰나의 현신을 해방합니다.
  • 찰나의 현신 – 찰나의 현신은 잠재된 령을 흡수해 지속적으로 기력을 얻습니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찰나의 현신은 분출을 일으켜 잔류물 웅덩이를 생성합니다.
    • 잔류물 – 사망 시 찰나의 현신은 분출을 일으켜 순수한 죄악의 웅덩이를 생성합니다. 웅덩이의 크기는 현신의 기력에 따라 증가합니다. 웅덩이 안에 서 있으면 2초마다 3659의 암흑 피해를 받습니다.
    • 커져가는 교만 – 각 찰나의 현신은 살아있는 동안 모든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1465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일반몹 구간>

사악한 탄압자 - 영혼 파멸이라는 랜덤 대상으로 쓰는 차단 가능한 도트 기술과, 억제의 저주라는 차단이 가능한 랜덤 파티원 대상 5초 침묵 기술을 사용한다. 영혼 파멸은 한 두번 차단이 새더라도, 억제의 저주는 무조건 차단에 성공해야한다. 힐러에게도 침묵이 걸릴 수 있으므로 힐이 상당히 비어서 탱이 죽을 수 있다.

묘실의 파수병 - 절단의 분쇄라는 광역 전방 공격을 하므로, 밀리 직업군은 탱커와 같은 방향에 있지 않는 것이 좋고, 바위 파열이라는 단순 바닥 공격도 한다. 돌가죽이라는 차단 가능한 댐감기도 사용하므로, 이는 무조건 차단해야한다. 생긴 것처럼 평타가 강한 편이므로 탱커는 항상 조심해야한다.

고위 감시자 - 빨리 잡아야하는 몬스터, 고압적인 존재감이라는 디버프를 통해 주기적으로 파티원의 전체와 공격력, 치유량을 중첩적으로 감소시킨다. 그리고 공포의 구속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나스리아의 성채의 진흙주먹이 사용하는 사슬과 달리 이는 멀리 떨어져서 끊어야 한다. ~진흙주먹에 데여서 꿈쩍않는 사람들이 많다.~

수석 관리인 자블린 - 미니보스. 허드레꾼 5마리와 링크 되어 있는데, 이 허드레꾼의 가속과 체력을 무진장 올려주는 격노를 걸어주는 데다가, 피할 수 있는 탄막도 날리므로 피해주자.

심연의 감시관 - 날카로운 족쇄라는 차단 가능한 기술을 사용하며, 이게 시전되면 이동불가에 걸려 다른 몬스터들과 연계되면 위험해질 수 있다.

연구 필경사 - 폭발성 양피지라는 단순 바닥 피하는 기술과, 무작위 대상에게 단순히 피해를 입히는 공격이 있다. 위의 심연의 감시관과 링크 되어있는 경우가 많기에, 심연의 감시관 차단을 잘 해야한다.

분노의 잔재 - 폭발적인 분노라는, 랜덤한 유저의 공격력을 잠시 뻥튀기 시켜주지만, 대신에 도트 데미지도 들어오는 버프 + 디버프가 들어온다. 만료 되면 아픈 광역데미지가 들어오게 되므로 차단할지, 안 차단할지는 선택에 달려있다.

마력 깃든 깃펜 - 랜덤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날리며, 차단 가능하다. 근데 위험한 몹들이 많다보니 차단 순위에서는 조금 밀린다.

광포한 구울 - 상당히 위협적인 공격을 탱커에게 날리기에, 결국 너프까지 당한 일반 몬스터. 탱커가 이 몬스터를 풀링할 때는 반드시 어그로만 잡고 드리블을 하며, 딜러나 힐러도 이감기가 있다면 최대한 지원해야한다.

4.3. 대감독관 베릴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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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작)

대감독관 베릴리아의 외침: 감히 내 실험을 방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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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독관 베릴리아는 신화에선 주기적으로 광휘의 파편을 시전해 제랄리에게서 뽑은 15개의 파편을 뿌리게 한다. 약 10초 뒤 시전 되는 우월성의 의례를 1명 당 파편 3개씩 먹어서 버텨야한다. 그리고 강철쐐기라는 탱에게 엄청난 물리공격도 하므로 방어 기재도 잘 돌려야한다.

공략 자체는 간단하지만 깡으로 들어오는 광역댐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 어렵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위험한 보스 몬스터. 특히 폭군 주간이나 치명상 주간에는 의외의 복병이 된다.

한 명이 많이 먹어버리면, 적게 먹거나 못 먹은 사람은 우월성의 의례는 어찌어찌 버티더라도[1]뒤에 들어오는 고뇌 도트 대미지로 죽을 확률이 높다. 이 도트는 구슬과는 상관 없이 쌩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주차팟이면 한 명 죽이는게 편하다 카더라~

고통어린 탄식이라는 기술이 시전 되면 노란색 바닥 피하기 기술이 시전 되는데, 이 바닥이 떨어지는 동안 쌩으로 들어오는 피할 수 없는 광역딜도 오기에 무빙힐까지 해야해서 힐러는 죽을 맛. 따라서 딜러들은 할 수 있으면 우월성의 의례가 오면 구슬을 먹었더라도 댐감기로 후속 고뇌 도트 피해를 줄이거나, 사전에 한 명은 무적기로 버티고 나머지가 구슬을 더 먹는 플레이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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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대감독관 베릴리아의 외침: 알아낼 것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장군 드레이븐의 말: 서두르게, 필멸자여! 제랄리와 함께 탈출하게!

장군 카알의 말: 이게 너희 목표란 말이지. 절대 이 감옥에서 나가지 못할 것이다!

장군 카알의 외침: 지금껏 핏빛 심연을 탈출한 자는 없다. 너희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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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도감 접기/펼치기 ]

(우월성의 의례 사용)

대감독관 베릴리아의 외침: 참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제랄리의 외침: 이곳에서도... 빛은 찬란하게 빛난다!

• 우월성의 의례 –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저장된 령을 폭발적으로 방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20506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고뇌를 부여합니다.
  • 고뇌 –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고통스러운 징표로 플레이어에게 낙인을 찍어 6초 동안 2초마다 1758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신화)광휘의 파편 – 제랄리가 자신의 힘이 깃든 파편 15개를 방출합니다. 파편과 접촉하는 플레이어는 우월성의 의례로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합니다. 최대 5번까지 중첩됩니다.
• 끝없는 고뇌 –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제랄리에게 령의 격류를 방출하여 고통의 물결을 내보내게 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586의 신성 피해를 입히게 하고 5초 동안 0.5초마다 고통 어린 탄식을 방출합니다.
  • 고통 어린 탄식 – 제랄리가 신성한 빛의 화살을 내뿜어 충격 지점 5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1718의 신성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로 12초 동안 1.5초마다 1758의 신성 피해를 입힙니다.
• 고뇌 –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고통스러운 징표로 플레이어에게 낙인을 찍어 6초 동안 2초마다 1758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강철 쐐기 –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2초에 걸쳐 4개의 강철 쐐기를 불러내 현재 대상을 꿰뚫도록 합니다. 각 가시는 13358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4.4. 장군 카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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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 구간 전투 시작, 종료)

장군 카알의 외침: 경비대! 모조리 쓸어버려라!

장군 카알의 외침: 불경한 필멸자 놈들!

(90%~ 80% 구간 전투 시작, 종료)

장군 카알의 외침: 그 죄수는 주인님의 것이다! 절대로 뺏기지 않아!

장군 카알의 외침: 너희는 드레이븐의 개일 뿐이다!

(80%~70% 구간 전투 시작, 종료)

장군 카알의 외침: 이 전당이 너희 무덤이 될 것이다!

장군 카알의 외침: 반란군 주제에 오기만 넘치는군. 최후를 맞이해라!

(전투 시작)

장군 카알의 외침: 죄수를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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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네임드를 잡고 복도에 진입한 이후 쫄구간에서부터 등장한다. 체력을 10% 깎을 때마다 다음 쫄구간으로 이동해 함께 싸우며, 체력이 70%가 되면 아예 후퇴해 네임드전을 치른다. 표기 체력은 엄청나게 많지만 전투는 체력 70~50%까지만 진행되므로 실질 체력은 다른 보스들과 크게 차이가 없다.

이 보스 가는 길에는 계속 작은 쫄들이 카알의 체력을 70퍼가 되기전 까지는 무한 젠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끌려 전투가 안 풀리므로, 빠르게 전진하면서 몹들을 잡는게 좋다.

이 복도에 등장하는 카알은 경화 수정치의 영향을 받고 피웅덩이 등의 수정치를 다 받기 때문에 주의 해야한다.

특히 3네임드 잡고 복도에 들어서기전 통로의 몬스터나, 4네임드 진입 전 몬스터 무리 ~개노답 3형제~는 상당히 강력한 정예몹 끼리 링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경화 주간에는 투명 물약으로 패스하게 루트를 짜는것이 좋다.

3네임드를 쓰러뜨리고 올라가면 제랄리의 정수라는 특수한 장비가 보인다. 보통은 탱이 사용하고, 쿨타임이 35초기에 난사하기보단, 어스름 돌풍에 대비하여 사용한다.

진짜 보스전에 진입하면 관통의 잔영이라는 바닥기술을 사용하는데 시간차로 깔리는 바닥이므로 타이밍에 맞춰 피하면 된다. 가장 귀찮은 기술은 사악한 질주로, 이격해서 맞는 스킬이다. 물리피해도 강력한데, 후속 도트인 사악한 상처도 매우 강하다. 보통 바닥과 같이 오기에 적절하게 산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뭉쳐서 2충첩을 맞아버리면 힐이 밀려서 결국 죽게 될 확률이 높다.[2] 교만버프를 받는 중이거나 이속기가 있다면 카알이 대상을 잡고 돌진할 때 옆으로 5미터 이상 이동하면 걸리지 않으니 참고하자. 어스름 돌풍이 올때 엑스트라 버튼으로 막는 공략은 동일하다. 다행히 위크오라 등을 통해 정확한 타이밍을 알려주므로 타이밍을 아무리 봐도 모르겠으면 이런 애드온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체력 표기상 문제가 하나 생기는데, 그 어떤 직업이든 마격을 칠 수가 없다. 심지어 마격은 물론이고 화법이나 격냥, 벤티르 전사처럼 적의 체력이 높을 때만 얻는 보너스도 활용할 수 없다. 벤티르 성약 스킬인 규탄[3] 의존도가 높은 무기 전사 같은 경우에는 딜이 확 떨어지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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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장군 카알의 외침: 그만! 주인님의 고통스러운 분노를 여실히 보여주마.

장군 드레이븐의 외침: 그렇게는 안 될 걸세, 카알!

장군 드레이븐의 말: 어서 가게! 녀석은 내가 맡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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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도감 접기/펼치기 ]

(어스름 돌풍 사용)

①장군 카알의 외침: 네놈들을 심연으로 던져주마!

②장군 카알의 외침: 심연이 너희 모두를 삼키리라!

• 어스름 돌풍 –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장군 카알이 령이 주입된 바람을 강력하게 폭발시켜 모든 적에게 11718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 찬란한 광휘 – 제랄리의 정수를 집중해 자신의 주위에 방벽을 생성하여 주위 모든 아군의 받는 피해를 65%만큼 감소시키고 사악한 상처 중첩을 제거하며 밀쳐내기에 면역으로 만듭니다.

(사악한 질주 사용)

①장군 카알의 외침: 피로 죗값을 치러라.

②장군 카알의 외침: 네놈들에겐 돌의 강인함이 없구나.

• 사악한 질주 – 장군 카알이 다수의 플레이어에게 돌진 징표를 찍습니다. 몇 초 후에 장군 카알은 각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여 돌진 대상의 위치로부터 5미터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사악한 상처로 공격합니다.
  • (신화)사악한 상처 - 장군 카알이 플레이어의 살을 찢어 7323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출혈을 일으켜 전투가 끝날 때까지 1초마다 879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관통의 잔영 – 장군 카알이 연달아 자신의 잔상을 만들어냅니다. 잔상은 전방을 향해 초자연적인 속도로 돌진하여 전방 일직선상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8788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장군 카알이 관통의 잔영으로 한개 이상의 잔상을 생성합니다.

<일반몹 구간>

돌담 가르곤 - 3네임드를 잡고 복도에 진입할 때부터 카알 70% 후퇴 전까지 꾸준하게 등장하는 잡몹. 병력도 주지 않고,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만들어 정비가 힘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부러 탱커가 다음 복도에서 몬스터를 끌고와 3네임드를 잡았던 넓은 광장에서 잡몹을 유도하는 방안도 있다. 물론 이는 시클 팟 보다는 주차 팟에서 권장하는 방안.

핏빛 생도 - 주위에 있는 핏빛 생도의 수에 따라 공격력이 강해지는 버프가 있다. 따라서, 빠르게 처리가 필요하다. 첫 핏빛 생도 무리에는 6마리나 링크 되어 있기에 탱커는 무리하게 맞서지 말자. ~게다가 수정치 영향도 다 받는다.~

5.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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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잔류하는 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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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빛 심연에서 잔류물의 효과를 받는 버려진 포로 8명을 처치한 후 집행관 타르볼드 처치(신화)

5.2. 너만 보인단 말이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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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빛 심연에서 불굴의 듀라카 처치(신화)

자블린에게 가는 다리 이전에 방들이 있고 그 안에 불굴의 듀라카가 있다. 활성화를 위해선 눈 2짝이 필요한데, 하나는 바로 옆방에 있지만 다른 하나는 막넴 앞 마지막 쫄구간 방에 있다. 눈 두개를 다 구하고 활성화시킨 후 잡으면 된다. 피통이 네임드 급인 것만 유의하면 된다.

5.3. 카알 같은 타이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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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빛 심연에서 대격돌! 효과에 영향을 받는 동안 장군 카알 처치(신화)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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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갇힌 중요한 포로는 바로 나루 제랄리였다. 빛에 치명적으로 약한 벤티르들에게 나루는 존재만으로 극상성이 되기에 데나트리우스의 세력에 맞설 중요한 열쇠가 된다.[4] 제랄리는 빛의 군대가 레벤드레스를 침공했을 때[5] 잡혔고, 데나트리우스는 반란군이나 정적인 벤티르를 잿불 지구로 추방해서 고문하고 있었다.

어둠땅 던전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악명높다. 등장하는 네임드들이 누구 하나 빠짐없이 살벌한 피해량을 자랑해 힐러와 탱커의 피를 바싹바싹 말리는데, 그렇다고 일반몹 구간이 호락호락한 것도 아니라 폭군이건 경화건 뭐 하나 만만한 주간이 없다. 뿐만 아니라 던전 자체가 지나치게 협소한 탓에 다른 던전에서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을 수정치가 핏빛 심연에서는 파티를 터트려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때문에 특히 힐러의 피로도가 큰 던전이며 1넴, 2넴, 3넴, 4넴 모두 광역딜이 꾸준히 들어와서 피로도가 커서 치명상과의 궁합도 최악이다. 수요일에 파티모집창을 보면 심연만 잔뜩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별명은 삐삐 심연.

쐐기에서 다른 던전은 난이도가 높더라도 저편의 경우 피칠갑(피로 칠박된 비늘), 양자장치(불가해한 양자 장치), 수정(압도적인 마력의 수정) 등의 장비를 위해서 몰리고, 역병 몰락지도 약병(부패의 약병)을 먹으려는 근딜들이 꾸준히 신청하고, 고통의 투기장도 루비(영혼 방출의 루비)를 노리고 난이도에 비해 수요가 있다. 그러나 핏빛 심연은 길이도 상당히 긴 편에다가, 쫄 구간이든 보스 구간이든 모두 어렵고, 먹을 아이템 조차 없는 기피 던전이라 사실상 리셋 전날인 수요일이 될 수록 이 심연에 돌이 모이게 된다.


도주한 카알은 나스리아 성채에서 장군 그라샤알과 함께 돌 군단 장군으로 다시 등장한다.

다음은 21년 4월 현재 해당 던전에 적용된 핫픽스 내역들이다. 보스들의 공격력, 소환하는 쫄, 쫄들에 대한 너프가 여러번 있었으나, 그래도 가장 기피되는 던전.

다만 핫픽스 이전의 삐삐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체감이 확 와닿기는 하다. 넴드 스킬의 수정치를 한자릿수도 아니고 두자릿수를 줄여렸으니 덜 아프고, 전멸날 일이 줄긴했으니. 그래서 총 난이도는 고투수준이지만 조금 더 높은 수준까진 떨ㅇㅓ졌다.

핏빛 심연

- 령 우리는 이제 활성화 이후 1분 동안 지속됩니다(기존 45초).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주위에 있는 적이 사망하면 플레이어에게 죄악의 몰락지의 은혜가 부여되며(기존에는 특정 유형의 적), 지속시간은 75초로 증가했습니다. (기존 60초)

- 특정 령 우리를 순찰하는 묘실의 파수병에게서 떨어진 곳으로 옮겼습니다.

- 묘실의 파수병이 시전하는 절단의 분쇄가 미치는 최초 피해가 50%만큼 감소했습니다.

- 묘실의 파수병의 바위 파열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했습니다. 또한 덜 자주 시전하고 보다 적은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 묘실의 파수병의 절단의 분쇄는 이제 주 대상만을 가격합니다.

- 광포한 구울은 어둠의 발톱을 덜 자주 시전합니다.

- 탐욕스러운 투사의 격돌이 가지는 공격력이 21%만큼 감소했으며, 덜 자주 시전합니다.

- 사악한 탄압자의 영혼 파멸의 시전 시간이 2초로 증가했으며(기존 1.5초), 덜 자주 시전합니다.

- 제왕의 안개춤꾼의 메아리치는 찌르기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했으며, 덜 자주 시전합니다.

- 어둠의 수행사제의 어두운 화살 시전 시간이 2초로 증가했습니다. (기존 1.5초)

- 제랄리의 찬란한 광휘는 이제 절단의 분쇄와 치명상(속성)을 포함한 모든 출혈 효과를 제거합니다.

- 분노의 잔재의 폭발적인 분노의 공격력이 25%만큼 감소했습니다.

- 의심의 잔재는 이제 자라나는 불신을 시전하지 않습니다.

- 연구 필경사의 폭발성 양피지는 이제 3.5초 후에 폭발합니다. (기존 3초)

탐식자 크릭시스
- 모든 난이도에서 절단의 강타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했습니다.
- 신화 난이도에서 정수 흡수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했습니다.
- 정수 흡수의 공격력이 15%만큼 추가로 감소했습니다.
- 육중한 돌격의 공격력이 15%만큼 감소했습니다.


집행관 타르볼드
- 혹독은 이제 1초마다 피해를 입힙니다. (기존 0.75초)
- 찰나의 현신이 지니는 생명력이 20%만큼 감소했습니다.
- 찰나의 현신의 커져가는 교만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했습니다.

대감독관 베릴리아
- 끝없는 고뇌를 여러 차례 연속으로 시전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장군 카알의 연속 교전
- 돌담 가르곤은 이제 괴저 속성을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 연속 교전 이벤트에서 장군 카알의 생명력이 10%만큼 감소했습니다.

장군 카알
- 사악한 상처의 주기적인 피해가 33%만큼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