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사제 에스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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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의 보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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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일 지하 묘지의 보스. 지하대로 옆의 축복에서 오른쪽 아래의 사다리를 탄 후에 바로 아래로 떨어지면 T자 길에 착지한다. 거기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길이 있고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옆길로 간다. 축복을 해방하고 처음으로 보이는 화염방사기를 타고 올라가 제단에서 도가니 비늘의 탈리스만을 얻고 계속 가다보면 오른쪽 길로 계속 가다보면 도가니 비늘 탈리스만을 먹었던 길과 비슷한 길로 빠지게 되고 거기서 또 다른 화염방상기를 타고 올라가서 가보면 레버가 보인다. 레버를 당기면 보스방의 문이 열리고 보스와 싸울 수 있게 된다.

가는 길 설명이 더 복잡하는데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보스 본체보다 오히려 길 찾는 게 더 어려운 케이스다. 지하묘지 입구 근처를 돌아다니는 거대 가재 두마리에게 한꺼번에 어그로 끌리는 게 훨씬 더 무서울 정도.

보스 옆에 강아지 2마리가 거슬리니 우선 빨리 치우고 상대하자. 1.03 기준으로 강아지의 공격이 다단히트하여 순식간에 출혈시키는 버그가 있다. 참고. 이때문에 의문사 할 수 있으니 빠르게 잡아내야 한다.

또는 짐승 쫓는 횃불을 왼손에 들고 싸우면 사냥개들이 선공을 안 하기 때문에 보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

보스는 레두비아를 이용한 출혈 공격을 주로 해온다. 피의 참격을 날리거나, 피의 에너지 기둥을 지면에서 뽑아내기도 하고 유도성의 피의 물방울을 날리기도 한다. 혈염의 발톱자국이나 파리떼같은 혈맹 기도도 사용한다.

플레이어형 보스인데다 복장이 복장이라 대부분의 경우 종잇장 강인도를 자랑하고, 공격력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출혈에 특화되어 있어서 출혈 터지고 얻어맞으면 더럽게 아프니 주의.

격파하면 탈리스만 피의 군주의 환희를 드랍한다. 출혈시 공격력이 상승하는 물건으로 출혈 특화 빌드를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놈이니 꼭 얻자.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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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나 드랍템, 사용 기술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녀석은 피의 군주 모그의 부하인데, 옷은 멀쩡히 피의 귀족의 로브를 입어놓고 뜬금없이 색도 안 맞는 그레이트 후드를 쓰고 있는 이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