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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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쥬 ~하자품뿐인 쉐어하우스~ (2017)
プラージュ 〜訳ありばかりのシェアハウス〜

파일:플라주.png

장르
범죄,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 휴먼
방송 시간
토 / 오후 10:00 ~ 오후 11:00
방송 기간
2017년 8월 12일 ~ 2017년 9월 9일
방송 횟수
5부작
제작
WOWOW
채널
WOWOW



연출
요시다 야스히로
극본
오우라 코오타, 요시다 야스히로
원작
혼다 데쓰야 <플라주>
출연
호시노 겐, 나카무라 유리, 이시다 유리코, 마시마 히데카즈, 스가 시카오, 나카 리이사, 시부카와 키요히코 등
시청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회차 목록 및 줄거리
5. 평가
6. 수상
7. 여담




1. 개요[편집]


각성제를 사용해 체포당한 주인공이 집행유예로 풀려나 셰어하우스 플라쥬에서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혼다 데쓰야의 소설 '플라주'를 원작으로 2017년에 방영한 wowow 드라마. 사회에서의 범죄자(초범)의 대우 및 범죄자의 사회 복귀를 다루고 있는 무거운 주제의 작품이다.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호시노 겐의 wowow 연속극 첫 주연작이자,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인 스가 시카오의 배우 첫 데뷔작.

2. 예고편[편집]


특별 영상


3. 등장인물[편집]


방 배치도

파일:플라쥬_인물.jpg


이 드라마의 주인공.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취해서 분위기에 휩쓸려 낯선 사람들과 마약을 하게 되어 체포되고, 전과자가 되었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직장 및 머무를 곳이 없던 중[1], 셰어하우스 플라쥬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에는 재취업이 될 때까지 머물겠다는 가벼운 마음이었지만, 점점 셰어하우스에 사는 인물들의 상처 및 사연을 들어주고 도와주며, 무거운 주제와 분위기를 가끔씩 등장하는 개그로 환기시키는 캐릭터.

식당 및 셰어하우스 플라쥬의 주인. 매일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제공하며 플라쥬에 사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해준다.

'모종의 사건'[2]으로 전과자가 되고, 여러 일을 거치며 이제는 낮에 도시락 가게, 밤에는 스낵에서 일하고 있는 인물. 칸사이 사투리를 구사한다.

  • 나카하라 미치히코 - 시부카와 키요히코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모종의 사건'[3]으로 꿈을 포기하고 전 약혼자와 헤어지며 헌옷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신스케라는 사람의 집에 다니며 가사 대행을 하고 있으며, '모종의 사건'[4]으로 마음과 몸에 여러 상처를 가지고 있고, 말도 어딘가 어눌하며 감정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과묵하고 음악이 취미이며 기타를 자주 치는 인물. 친구를 살해했다는 혐의 및 실형 판결을 받아 5년간 복역하며, 석방된 이후 재심청구를 하여 현재 재심 공판 중이다.

프리랜서 기자. 카토 유키와 관련된 '모종의 사건'으로 그의 뒤를 쫓고 있다.


4. 회차 목록 및 줄거리[편집]


여행사의 영업사원 타카오(호시노 겐)은 일도 사랑도 실패로 이어졌다. 근심을 풀러 나갔다가 잘 모른 채 각성제를 맞고 체포되고 만다. 회사에서는 해고되고, 살고 있던 방에 불이 났다... 집행유예 중인 신분으로 빌릴 수 있는 방이 있을 리도 없고, 겨우 도착한 것은, 준코(이시다 유리코)가 오너를 맡는 「플라쥬」라고 하는 이름의, 1층이 음식점으로 되어 있는 조금 특이한 쉐어하우스였다.

공식사이트 1화 줄거리

재취업이 잘 되지 않아 심란한 타카오. 어느 날 밤, 거주자의 한 사람인 시오리(나카무라 유리)가 수상한 남자에게 얽혀 있는 것을 본다. 낮에는 상냥한 부부가 경영하는 상가의 도시락 가게에서, 밤에는 가끔 스낵에서 밝은 미소와 칸사이 사투리를 하며 일하고 있는 시오리지만, 실은 옛날의 친구가 지명 수배중. 이윽고 플라주나 상가에도 형사가 나타나 불온한 공기가 감도는 가운데, 타카오와 주민들이 시오리를 위해 노래한 것은...

공식사이트 2화 줄거리

플라쥬의 분위기 메이커, 미치히코(시부카와 키요히코)를 예전의 약혼자가 갑자기 찾아왔다. 만나려 하지 않는 미치히코의 애틋한 과거를 알게 된 타카오는 웨딩드레스에 얽힌 두 사람의 어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다. 사회 속 전과자에 대한 따가운 시선과 근소하게 남는 상냥함 사이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타카오. 입주 당시에 신경이 계속 쓰였던 미와(나카 리이사)에게 "내 과거가 알고 싶어?" 라고 권유받아 한밤중에 방을 찾아갔으나...

공식사이트 3화 줄거리

그날 밤, 타카오는 미와의 너무나 장렬한 과거를 듣게 되고 몸에 남은 상흔도 보게 된다... 이윽고, 어느 주간지에, 살인 사건으로 체포되었으나 누명의 가능성이 있어 재심 공판 중인 거주자, 카토 유키(스가 시카오)를 진범이라고 단정하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아키라(마시마 히데카즈)가, 실은 플라주에 취재 목적으로 잠입해 있던 프리랜서 기자이자, 기사를 쓴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타카오는, 카토 유키의 결백을 믿고, 아키라와 마주한다.

공식사이트 4화 줄거리

미와가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 플라쥬의 동료들은 단결해 구출하러 향하지만, 상대는, 미와가 과거에 일으킨 사건의 피해자의 유족이었다... 지은 죄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가. 속죄한 죄는 용서받을 것인가. 사죄를 강요당한 그들이 취한 놀라운 행동이란? 그리고 카토 유키 사건의 진상은? 준코가 신념을 가지고 지켜온 플라쥬, 그리고 타카오와 모두의 행방은?

공식사이트 5화 줄거리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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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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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상[편집]


제 8회 위성방송협회 오리지널 프로그램 어워드 심사위원 특별상(드라마부문) 수상.


7. 여담[편집]


  • 호시노 겐이 도망부끄(니게하지)와 , 그리고 라디오, 예능 등에서도 여러 상을 받으며, 그가 메가 히트를 치고있을 때 본인이 선택한 드라마로, 드라마에서는 꽤나 보기 힘든 '실제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주인공'이라는 점과 바보스러우면서 많이 망가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본의 최종본에서는 불량한 인물이라기보다 바보라는 쪽으로 기울었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범죄자의 사회복귀 및 사회에서의 범죄자의 대우'라는) 이런 소재에 코미디적으로 접근한다고 한다면 좀 어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분위기를 내면서 그린다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죄의 무게를 표현하는 역할'이 아니라 '죄의 무게를 잘 눈치채지 못하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외길(직선)적인 방향으로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호시노 겐이 언급하기를, '요시무라 타카오'는 자신이 맡아왔던 역할 중에 가장 칠칠치 못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 캐릭터였다고 한다. 대본을 읽으면서도 '이 사람 골칫덩이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3화 정도에서 그의 매력을 알게 되어서 어느정도나마 묘하게 좋아하게 되었다고 언급했으나... 이후 인터뷰에서, 보고 있으면 제일 흔들리지 않고, 양면성이 없으며 계속 바보짓을 하는 게 '요시무라 타카오'라 (드라마 속) '휴식 포인트'처럼 느껴져 1화때부터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라고 다시 말했다.

  • 스가 시카오는 지금까지 드라마 출연 제의를 계속 거절하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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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하던 여행사에서도 잘리고 친구관계도 끊어지며, 집도 화재로 없어진다. 활발하고 칠칠치 못하며 무모한 성격이라, 자기가 전과자임에도 그 심각성을 잘 몰라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거라 계속 생각하여 직장을 계속 구해보지만 당연하게도 번번이 실패한다. 그가 모든 걸 잃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암울하지만 그의 캐릭터에 맞춰 상당히 우스꽝스럽게 묘사된다.[2] 친구의 코카인 운반책. 친구는 그녀의 방을 코카인 보관 장소로 이용했고, 그 이후 경찰의 가택 수사에 친구는 도망가고 혼자 경찰에게 붙잡히며, 정상참작으로 집행유예가 된다.[3] 자신의 여자친구(약혼자)를 폭행한 사람을 무참히 폭행, 결국 살해까지 이르게 되어 상해치사죄로 5년 복역했다. 전 약혼자를 '살인자의 아내'로 만들고 싶지 않아 관계를 끊게 된다.[4] 고등학생 때 자신을 괴롭힌 여학생을 다치게 했고, 그 여학생 및 남학생들은 보복으로 미와를 강간했으며, 미와는 결국 그 자리에서 그 여학생을 찔러죽이고 주변 남학생들에게도 중상을 입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