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미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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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흑집사의 등장인물.
엘리자베스와 에드워드의 어머니이며 빈센트 팬텀하이브의 여동생이기에 시엘에게는 고모가 된다.
2. 상세[편집]
젊은 시절 빅토리아 여왕이 주최한 펜싱 대회에서 버킹엄 근위대장인 미드포드 후작을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시엘에게 엄격하게 가르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카를 걱정할 줄 아는 좋은 고모였다. 심지어 자신에 비해 너무 생각을 쉽게 하는 오빠 빈센트 팬텀하이브에게도 일갈을 다 할 정도로 참된 귀족상.
3.2. 잭 더 리퍼[편집]
잭 더 리퍼사건이 종결된 후 처음으로 등장한다. 항상 강인하고 엄격하며 예의를 중시하는 탓에 시엘과 세바스찬의 외모가 단정치 못하다며 시엘을 2:8 가르마로 만들고, 세바스찬은 올백머리로 만들었다. 이런 엄격한 성격은 상류계급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기인한다.
3.3. 호화 여객선[편집]
캄파니아 호 에피소드에서도 침몰해가는 건 물론 좀비들이 폭주하는 배 안에서 다른 부인들을 좀비들로부터 지키기도 했다. 남편, 아들과 함께 좀비들에 맞서 싸웠으며, 좀비들의 약점이 머리라고 세바스찬이 알려주자 냉큼 다 해치우고서 하는 말은 "이번만큼의 너의 삐친 머리를 눈감아 주지."라고 말하면서 봐준다.
3.4. 명문기숙학교[편집]
크라켓대회 하루전날 열린파티에서 교사로 변장한 세바스찬을 바로보고 "이런 단정치않은 교사가 어디있나?!"라며 바로 잔소리를 시작한다.
임무와 관계 되었다는 걸 아는 탓인지 크로켓 시합 내내 순수하게 즐기는 남편과는 달리 불안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뒤풀이 때는 타나카와 춤추는데, 어머니 때 부터 보필한 집사장이기 때문인지 평소보다 한결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3.5. 청의 교단 [편집]
시엘의 과거 회상에서 오빠인 빈센트와 얘기하며 만약 시엘이 잘못되면 팬텀하이브 가문의 후계자가 없어지니 차남에게도 교육을 해야하지만 그 아이가 너무 병약하다며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 말한다.
살아 돌아온 시엘과 얘기하며 그동안 그가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 때 언더테이커와 서로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프란시스는 언더테이커의 모습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하며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눈엔 여전히 프란시스는 어린애 같다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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