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스크립트/쿨 &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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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핑[편집]
렉서스: "바다의 용맥... 와타츠미에 봉건이 설치되어 있었다니."
키린: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구역이라. 뭐,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란 뜻이겠지."
렉서스: "금지 구역의 정보는 없지만 시설 내부에서는 최대한 서포트할게."
건볼트(犬): "든든하군, 렉서스."
렉서스: "......"
키린: "응? 뭐야? 지금 수줍어하는 거야?"
렉서스: "그, 그런 거 아니다!"
2. AREA─1[편집]
건볼트(犬): "빨리 봉건을 찾아야 해...!"
키린: "빼앗기면 돌이킬 수 없어. 서두르자, GV!"
렉서스: "컨테이너는 내
제7파동 으로 제어하마. 둘로 갈라져서 봉건을 찾자!"키린: "잘 부탁해, 렉서스!"
건볼트(犬): "...창고가 불타고 있어?"
키린: "사람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용서 못해. 렉서스, 그쪽은 어때?"
렉서스: "이쪽은 냉동 창고도 아닌데 온통 얼음 천지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건볼트(犬): "뭐? 여긴 얼음이라곤 눈 씻고 봐도 없는데..."
키린: "...악몽인가?"
건볼트(犬): "이렇게까지 전진하기 힘든 상태였다니... 렉서스가 없었다면 큰일이었을 거야."
키린: "뭐, 렉서스 쪽이 실패할 것 같을 때는 GV에게 맡기면 되지만."
렉서스: "실패라고 하지 마라. 발판을 줄여 버리는 수가 있다."
키린: "갑자기 추워진다 싶었더니 이번에는 얼음...!"
건볼트(犬): "
제7파동 은 원칙상 한 사람에게 하나뿐... 능력자가 두 명 이상 잠복하고 있을지도 몰라. 조심해서 가자."
건볼트(犬):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천장의 가시에 깔리겠군..."
키린: "렉서스,
제7파동 제어가 흐트러진 거 아니야?"렉서스: "원격으로는 제어하기 쉽지 않군... 어느 정도는 스스로 커버해 다오!"
건볼트(犬): "그런데 렉서스는 예전에 어쩌다가 와타츠미에서 일했던 거야?"
렉서스: "...그냥 아르바이트다. 보다시피
제7파동 의 상성이 좋았거든."키린: "오~ 뜻밖이네. 딱히 돈이 궁해 보이지는 않는데."
렉서스: "...아니, 개인적인 사회 공부를 위해서다. 설마
황신 소속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키린: "호오... 그럼 결과적으로는 잘됐네!"
렉서스: "나 원... 차마 부정하지는 못하겠군."
키린: "윽... 불길한 예감이 들어."
모르포: 『힘들면 GV에게 맡겨 버려♪』
키린: "겨우 여기까지 왔어..."
건볼트(犬): "빨리 봉건을 찾지 않으면 이 메가 플로트 자체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아..."
3. AREA─2[편집]
건볼트(犬): "상황을 보니 적은 우리보다 더 앞에 있을지도 몰라..."
키린: "적어도 따라잡기라도 한다면 우리가 어떻게든 할 수 있어!"
건볼트(犬): "키린의 그런 점은 나도 좀 본받아야겠어."
키린: "응? 방금 뭐라고 했어, GV?"
렉서스: "이번에는 컨테이너 여러 개를 묶어 봤는데... 괜찮겠나?"
키린: "오~ 거봐, 잘하면서! 아까보다 발판이 훨씬 안정적이야!"
키린: "불꽃과 얼음의 양면 공격... 역시 능력자가 둘 이상은 있나 봐. 혹시 쌍둥이 능력자인가?"
건볼트(犬): "남녀 한 쌍일지도 몰라. 아니면 불꽃 능력자와 얼음 능력자를 합성한 괴수라든지?"
키린: "...뭐야, 그게? 인형탈 쓰던 시절의 히어로물?"
건볼트(犬): "...그 정도 나이는 아니거든?"
키린: "이 지형은 꽤 가혹한 루트 같은데...? 렉서스~! 어떻게 된 거야~?"
렉서스: "미안하지만 루트상의 안전까지는 보장 못한다... 그나마 발판이 있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
건볼트(犬): "양쪽 벽의 경비 메카를 경계하면서 올라가자."
키린: "난 성격이 꽤 급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올라가고 싶은데."
렉서스: "알아서 돌파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지금은 한시가 급하니까..."
키린: "이런 곳을 지나게 하다니... 에스코트가 엉망이잖아? 렉서스."
렉서스: "너 정말..."
키린: "또 불길한 예감이...!"
모르포: 『그럴 때는 GV 해방!』
건볼트(犬): "여기가 가장 깊은 곳인가 봐... 렉서스의 서포트 덕분에 겨우 도착했군."
키린: "안전 면은 다시 생각해 봐야겠지만 말이야!"
4. AREA─3[편집]
키린: "찾았다, ATEMS의 봉건 도둑! 그걸 돌려줘!"
프라도: "응...? 이런 곳에 길을 잃다니 무슨 일이지, 아기 고양이? 아아, 그래...! 나 프라도의 눈부신 공적을 지켜보기 위해 와 주었군? 환영하마!"
키린: "엥...? 당신, 뭐야...?"
건볼트(犬): "조심해, 키린! 범상치 않은
제7파동 이 느껴진다!"프라도: "후훗... 칭찬을 받다니 영광인걸!
푸른 뇌정 ! 나의제7파동 은 『히트 & 쿨』! 상반된 두 가지 순정을 품은 희귀한 힘이지!"건볼트(犬): "두 가지 속성을 가진
제7파동 이라고...!?"프라도: "그래! 이 힘은 나의 주군 ZEDΩ. 공이나
푸른 뇌정 조차도 이루지 못할 잠재력이 있어! 즉, 내가 바로 새로운 시대에 도달할 힘의 소유자라는 말씀!"
프라도: "다시 한 번 소개하지! 난 ATEMS 나이츠의 일원,
쌍검의 여기사 프라도! 나의 주군인 ZEDΩ. 공의 명에 따라 이 봉건을 가지러 왔다!"키린: "...자칭 기사라면 남의 나라에 민폐는 끼치지 말아 줄래!"
프라도: "대의 앞에서 일국의 법 따위는 하찮은 것이란다! 아기 고양이!"
키린: "대의...라니. ATEMS의 목적이 대체 뭐냐고!"
건볼트(犬): "키린, 진정해! 두 가지 속성의
제7파동 을 쓰는 상대는 나도 처음이야...! 무슨 수작을 걸어 올지 몰라!"프라도: "과연
푸른 뇌정 ! 파트너에게 충고하면서도 나를 향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군! 아기 고양이도 그를 본받아야겠는걸! 하하하하하!"키린: "이, 이게...!!?"
건볼트(犬): "괜찮아, 키린! ATEMS의 목적이 무엇이든 우리의 힘만 있으면 반드시 막을 수 있어!"
키린: "거, 건볼트...?"
프라도: "후훗... 훌륭한 신뢰 관계야...!
질투 마저 느껴질 정도로군! 하지만 그렇기에 나와 싸울 자격이 있지! 자, 덤벼라!"건볼트(犬): "너에게 지도받을 이유는 없어...! 솟구쳐라!
푸른 뇌정 !! 세상을 뒤흔드는 뇌후로, 빙염 가극의 막을 내려라!!"
프라도: "후훗... 너희의 패인은 바로 내가 ATEMS에 있었다는 것이다...!"
해당 스크립트는 프라도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프라도: "후훗... 우리의 싸움에 이끌린 모양이구나! '
전자의 용정 '!"건볼트(犬): "크윽... 골치 아픈 힘이다...!"
해당 스크립트는 프라도가 송 오브 진에 의해 부활할 때 나온다.
5. 미션 완료 후[편집]
키린: "공중에서 ↑을 누른 채로 공격 버튼을 누르면 전에 획득한 천승인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어. 체공 시간을 늘리고 싶을 때 쓸 수도 있지만 자세가 불안정해지다 보니까 지상에서 쓸 때보다 위력은 조금 약해져."
B.B.: "키린, 하늘을 날고 싶다면 내 등은 언제든지 열려 있어."
키린: "연쇄등을 대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