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셰바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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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아키모비치 셰바노프
Фёдор Акимович Шебанов
Fyodor Akimovich Shebanov


파일:표도르 셰바노프.jpg

출생
1921년 5월 26일
소련 러시아 SFSR 랴잔 주
사망
1951년 10월 26일 (향년 30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복무
소련 공군
1940 ~ 1951년
최종 계급
중위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주요 서훈
레닌훈장
소비에트 연방 영웅[PL]
적기훈장

1. 개요
2. 생애
3. 실전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당시 소련 공군의 에이스 파일럿.


2. 생애[편집]


1921년 5월 26일 랴잔 주농부 가정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다니다 1940년 10월 소련군에 징집됐다. 복무 초기엔 무선 전신 교환 임무를 맡았지만, 바르바로사 작전 직후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프룬제에 있는 오데사 군사 항공 조종사 학교를 1944년에 졸업했다.


3. 실전[편집]



3.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1945년 1월, 그는 서부방공전선 제125전투항공사단 제730전투항공연대에 배속됐다. Yak-9 조종을 맡았는데 발트해 항구 상공 을 순찰했다. 적기와 조우한 적도 없었고, 전투 임무를 받은 적도 없다.


3.2. 6.25 전쟁[편집]


1951년 4월, 첫 실전에 투입되자마자 MiG-15로 미국 공군의 F-86을 격추했다.

두 달도 채 안 돼 그는 69회의 임무를 수행했다. B-29 폭격기 1기, F-86 5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3.2.1. 사망[편집]


6.25 전쟁 당시 2위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알려진 예브게니 게오르기예비치 페펠랴예프[1]의 증언에 따르면, 셰바노프는 가끔 무리하게 적기를 쫓느라 편대를 이탈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셰바노프는 종종 자신의 편대장을 무시하고 공중전 중에 그룹에서 이탈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1951년 10월 26일, 공중전을 치르던 도중 셰바노프는 또 다시 편대에서 이탈했다. 이후 3기의 F-84에 의해 평양 남서쪽 35km 지점에 추락해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중국 다롄시의 뤼순 소련군 순교자 묘지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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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사후 추서[1] 1위는 니콜라이 바실레예비치 수탸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