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테이론

FAW-Volkswagen Tayr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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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 전용으로 생산하고 있는 준중형 SUV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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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2018~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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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중국 디이자동차(FAW)와 합자 형태로 세워진 FAW-폭스바겐에서 생산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티록에서 가져왔다. 형제차로 상하이 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폭스바겐 타루가 존재한다.

2018년 3월 폭스바겐 투아렉과 함께 폭스바겐의 진보된 중형 SUV로 소개된 적이 있으며, 실제 양산 차량은 2018년 9월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같은 해 10월 22일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 2.0L 폭스바겐 EA888형 330 TSI 사양과 2.0L 폭스바겐 EA888형 380 TSI 사양이 출시 초기에 판매되다가 2018년 말에 1.4L 폭스바겐 EA211형 280 TSI 사양이 출시되었다. 엔진의 형태는 가솔린 직분사 방식이다.

330 TSI 사양은 186마력, 32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나, 옵션으로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380 TSI 사양은 220마력, 3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 4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280 TSI 사양은 150마력,2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 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변속기는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며, 330 TSI 차량은 1,600kg~1,735kg의 무게가 나가며, 380 TSI 사양은 1,750kg의 무게가 나간다. 제로백은 330 TSI 사양이 8.4~8.7초,380 TSI 사양이 7.1초를 기록했다. 최고 속도는 330 TSI 사양이 210km/h,380 TSI 사양이 220km/h를 낸다.

2.1.1. 파생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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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테이론 X 문서 참고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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