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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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폭스바겐 골프의 8세대 모델이다.
2. 상세[편집]
2.1. 초기형 (2019~2024)[편집]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모터쇼에 공개되지 못하여 10월 24일에 공개되었다. 미래 시대를 대비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된 첫 모델이다.[1] 후면에는 VW 마크 밑에 GOLF, GTI, GTD, GTE 등으로 사양이 표기된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가느다란 LED 라이트 바가 장착됐다.
3도어 모델과 스포츠밴은 수요가 저조하여 단종되었다. 골프 바리안트와 올트랙은 2020년 9월에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2년 1월 5일 150마력의 2.0리터 커먼레일 디젤(EA288 EVO)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다. 따라서 7세대 후기형은 폭스바겐이 대한민국에 진출한 이래 디젤게이트의 영향 때문에 최초로 팔지 않는 골프 모델이 되었다.
준고성능 모델인 GTI, GTD는 2020년 2월에 공개되었다. GTI는 기존보다 출력이 오른 245마력 2.0 TSI 엔진(EA888)이 장착되며, 제로백 6.4초를 발휘한다. 대한민국에는 2022년 11월 16일 아틀리에 행사를 통해 8세대 GTI를 공개하고, 동년 12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GTD 역시 기존보다 출력이 오른 200마력 2.0 TDI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달리며 제로백 7.1초를 발휘한다.
GTI 클럽스포트는 300마력의 2.0 TSI 엔진이 장착되며 제로백은 5.6초이다. R 모델은 320마력 엔진과 4WD가 장착되며 제로백은 4.7초다.
그 외에는 PHEV인 GTE도 있다.
2023년 5월 31일, 총 333대 한정 생산되는 골프 R 333이 공개됐다.
2.2. 페이스리프트 (2024~현재)[편집]
2024년 1월 24일 정식 공개됐다. 전면부의 헤드램프가 약간 슬림해졌으며, 중앙 엠블럼에 조명이 들어온다. 앞 범퍼 디테일은 9세대 파사트와 비슷한 느낌을 줬다. 휀다 가니시는 사라졌으며, GTI/GTE는 도어에도 레터링을 추가했다. 굉장히 커진 중앙 디스플레이는 최소 10.4인치부터 최대 12.9인치까지 제공한다.
2가지 출력이 있는 1.5L TSI는 48V MHEV(eHybrid eTSI) 라인업을 추가했다. PHEV는 11kW의 AC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을 19.7kWh 수준으로 늘려 EV 모드로 100km대까지 주행할 수 있다. GTI는 20마력 늘어난 261마력으로 향상됐다. 변속기는 6단 수동, 6단/7단 DSG가 제공되나, GTI는 DSG만 선택 가능하다. GTD는 홈페이지에서 누락으로 인하여 단종을 맞이할 것이다.
2024년 5월 31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하는 24시간 ADAC 레이스에서 348마력을 내는 GTI 클럽스포트의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됐다. 골프 50주년 기념으로 1세대 GTI 3대[2]가 출전한다.
2023년 3월 폭스바겐 CEO가 공식적으로 골프의 내연기관은 2024년 페이스리프트를 끝으로 더 이상 개발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3] 따라서 폭스바겐은 F/L를 6년간 팔아서 11년차를 맞는 해인 2030년까지 판매할 계획을 잡았다.
3. 제원[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중국 전략 차종에서는 폭스바겐 비로란에 최초로 적용되었다.[2] 16S Oettinger(208마력, 그룹 4), 1978 Kamei(183마력, 그룹 2), 1980 GTI(184마력, 그룹 2)[3] 경쟁 모델인 i30 역시 프로젝트명 CC4로 풀체인지를 계획했으나, 해치백 시장의 급격한 축소로 풀체인지 개발계획을 취소하고 우려먹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