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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맥클라우드/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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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
Mii 파이터
1. 개요[편집]
본명은 폭스 맥클라우드.
유사시 의뢰를 받고 출격하는 용병 유격대 "스타폭스"의 리더.
항공모함 그레이트 폭스와 전투기 아윙을 타고 악의 과학자로 알려진 안돌프에게 도전한다.
일류 파일럿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근에는 전사로서 모험을 하거나 병사로서 백병전을 벌이는 등 또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용병 유격대장 / 雇われ遊撃隊長 / Leader of Star Fox
링네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최초 참전 캐릭터 8명 중 하나로, 시리즈 대대로 스피드 캐릭터. 타겟 부수기같은 짧은 시간에 해내야 되는 미션은 항상 폭스가 상위권에 있다.
2. 상세[편집]
시리즈 전통 강캐 중 한 명[1] 답게 캐릭터의 성능은 꽤나 강력.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스피드 캐릭터이다. 옛날에는 업 스매시가 최강이었던 만능이었지만 지금의 위스매시는 넉백 순위 20위권 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캐릭터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공중 기본기들의 판정이 굉장히 좋은 편.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권장할 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철권처럼 오락실에 와서 몇 시간 게임하는 정도로는 제대로 된 성능 발휘가 힘들기 때문. 의외로 다루기 힘들다. 폭스를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모든 기본기[2]는 물론이고, 사용하기 꽤나 까다로운 웨이브 샤인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3] 결론적으로 고수용 캐릭터.
미국의 Ken을 비롯한 몇 명의 유저들이 마르스를 재발견하기 전에는 토너먼트를 압도하는 최강 캐릭터였으나…마르스의 위로 던지기가 폭스와 팔코에게 콤보가 된다는 것과, 마르스 특유의 거리재기, 모서리 견제 덕분에 마르스와 함께 최상급 자리를 나누는 치욕(?)을 겪게 된다. 물론 마르스가 어느정도 따라온 정도란 소리고 여전히 탑에 군림하고 있으며 EVO 2013에서도 결국 폭스 유저가 우승했다. 그리고 EVO 2014에서도 작년에 이어 Mang0의 폭스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VO 2014의 경우 16강에 올라온 플레이어 중 8명이 폭스였으니 그 강함을 알 수 있다.[4] 이걸로도 모자라 EVO 2015마저 폭스가 우승했다. 대신 유저는 DX의 전설적인 유저라 할 수 있는 Armada 여서 호응은 괜찮은 편. EVO 2016에서는 Armada의 폭스가 결승까지 갔으나 HungryBox의 푸린에게 져서 준우승에 그쳤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무게가 가벼워져서 마침내는 피카츄보다 가벼워졌다. 이 뭐…. [5]
폭스를 쓰는 유명한 유저로는 Larry Lurr (세계 최강의 SSB4 폭스 유저), Charliedaking, Xzax, 또는 NAKAT (이상 미국) 등이 있다. 앞의 3명은 ZeRo를 상대로 이기거나 게임 5까지 끌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유저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Larry Lurr는 세계 top 10안에 가볍게 드는 실력자다. 이들이 속해 있는 남 캘리포니아 주는 DX든 4편이든 폭스 유저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민첩 계열 캐릭터 답게 벽점프가 가능하지만, 벽점프 높이가 낮은 편이다. 노랑시티 맵 오른쪽 빌딩 사이에서 벽점프를 반복할 경우 점점 고도가 낮아지다가 결국 낙사한다. 이는 격투형 Mii 파이터와 동일하다. 사실 벽점프가 낮다기보단 낙하속도 때문에 잘 못 올라가는 거에 가깝다.
3. 기술 일람[편집]
3.1. 지상 공격[편집]
- 일반 공격
두 번 펀치를 날린 뒤 환영각처럼 빠르게 킥을 날린다. 무조건 연타 공격이 나온다. 위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지만 연타 공격 중에선 딜레이가 굉장히 빠르다. 대미지는 2% + 2%를 준 뒤 1%의 킥을 버튼을 땔 때까지 날린 뒤 2%의 대미지를 준다. 이펙트는 굉장히 빨라 보이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폭스의 다리를 보면 그리 빨라보이진 않는다. 4에선 주먹만 날려서 무한 콤보를 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고정 넉백이 아니라 추가 넉백을 받도록 변경되어서 현재는 불가능하다.
- 위 강공격
64 버전에선 위로 하이킥을 날리는 모션이였으나 DX부턴 땅을 짚고 뒤쪽 위로 킥을 날린다. 딜레이가 굉장히 빠르며 위력도 은근히 강하다. 뒤로 차다보니 앞에는 판정이 매우 좁으며 사실상 뒤로 공격한다는 느낌으로 써야한다. 대미지는 7~9%이다.
- 옆 강공격
옆으로 짧게 킥을 날린다. 리치도 짧고 위력도 약하지만 딜레이는 매우 빠르다. 위력이 약한 것을 이용해 쓰러진 적에게 잽 락을 걸 수도 있다. 공격방향을 상 중 하로 정 할 수도 있다. 대미지는 6%이다.
- 아래 강공격
꼬리로 땅을 공격한다. 리치는 매우 짧지만 적이 낮게 뜨기 때문에 콤보용으로는 쓸만하다. 그 때문인지 얼티밋에선 딜레이가 약간 늘어나게 되었다. 대미지는 8%이다.
- 대시 공격
달려가며 점프해서 짧게 킥을 날린다. 리치가 강공격 수준으로 매우 짧으며 위력도 매우 약하지만 딜레이는 굉장히 빠르며 약한 넉백을 이용해 콤보용으로 쓰기 좋다. 대미지는 4~6%이다.
- 복귀 공격
절벽에서 땅을 짚고 드롭 킥을 날린다. 대미지는 7%이다.
- 기상 공격
뒤로 넘어졌다면 앞으로 펀치를 날리고 뒤로 킥을 날리며 일어난다. 앞으로 넘어졌다면 뒤로 킥을 날린뒤 앞으로도 킥을 날린 뒤 일어난다. 바나나로 넘어졌다면 앞을 찬 뒤 위로 넓게 찬다.
3.2. 공중 공격[편집]
- 공중 일반 공격
특유의 자세로 킥을 날린다. 딜레이가 없는 수준으로 짧으며 착지 딜레이는 아예 없다. 위력도 나쁘지 않으며 판정 지속시간이 길어서 콤보 탈출이나 견제 및 접근용으로도 쓸만한 만능 기술이다. 대신 리치는 좀 짧다. 대미지는 6~9%이다.
- 공중 앞 공격
공식 명칭 토네이도 샤프트. 양쪽 다리를 번갈아가며 5번이나 돌려차기를 날린다. 공격하는 중에는 낙하 속도가 줄어든다. 전부 맞추면 적이 위로 살짝 떠서 콤보용으로 쓸만하다. 1~4타에 약한 메테오 스매시가 있으며 그걸 이용해 적을 화면 밑까지 끌고 가거나 바닥에 떨궈 콤보를 잇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폭스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공격이다. 5연타이며 대미지는 7%이다.
- 공중 뒤 공격
뒤로 킥을 날린다. 딜레이가 굉장히 빠르며 위력도 나쁘지 않다. 리치는 그리 길진 않다. 다만 폭스의 점프가 너무 높아서 지상에 있는 적을 짧은 점프로 맞추기 좀 힘들다. 대미지는 13%이다.
- 공중 위 공격
공식 명칭 테일&레그. 64 버전에선 다리로 두 번 킥을 날힌다. DX부턴 꼬리로 위를 친다. 리치도 너무 짧고 판정도 좋지 않지만 위력은 매우 강력하다. 리치가 정말 짧기 때문에 맞추긴 좀 힘들어도 잘하면 높은 곳에 떠 있는 적을 쉽게 장외시킬 수 있다. 운이 없으면 첫 타에 맞고 적이 빠져나갈 때도 있다. 대미지는 5% + 11%이다.
- 공중 아래 공격
발을 회전해서 드릴처럼 아래의 적을 공격한다. 약한 메테오 스매시가 있으나 매우 약해서 거의 의미는 없다. 딜레이가 짧긴 하지만 착지 딜레이가 좀 길다. 7연타이며 총 대미지는 11%이다. 착지 시 주변에 2%의 대미지를 준다.
3.3. 잡기 공격[편집]
- 잡기
팔을 휘둘러 적을 잡는다. 그냥 리치는 매우 짧지만 대시 잡기나 뒤돌아 잡기를 사용하면 그나마 나아진다. 또한 대시/뒤돌아 잡기를 사용하면 폭스가 엄청나게 미끄러진다.
- 잡기 공격
무릎으로 빠르게 적을 찬다. 위력은 좀 약해도 공격 속도는 초고속이다. 대미지는 1%이다.
- 앞 던지기
적을 후려쳐서 앞으로 날려버린다. 처치용으로 쓰긴 어려운 위력이지만 그래도 적을 절벽에 던지는 용으로 쓸 수는 있다. 대미지는 4% + 3%이다.
- 뒤 던지기
적을 뒤로 던지고 블래스터를 세 발 쏜다. 블래스터는 당연히 경직이나 넉백이 없으며 투사체 판정이라 막을 수도 있다. 딱히 처치용으로 쓰일 만큼 위력이 강하진 않아서 별로 쓸 일은 없다. 대미지는 총 8%이다.
- 위 던지기
적을 위로 던지고 블래스터를 세 발 쏜다. 역시나 블래스터는 투사체 판정이라 막을 수 있다. 그다지 강한 위력도 아니고 콤보용으로도 영 아닌 애매한 위력이지만 높은 플랫폼에 서 있다면 그나마 처치용으로 쓸 수는 있다. X에선 무한 콤보를 이을 수 있었으나 이후엔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대미지는 총 8%이다
- 아래 던지기
적을 바닥에 눕히고 블래스터를 세 발 쏜다. 이 블래스터는 관통이라서 어찌됬든 잡힌 적은 무조건 맞는다. 바로 눈 앞에 띄우는 게 아니라 좀 불안하긴 하지만 적이 살짝 앞에 떠서 콤보용으로는 어느정도 쓸만하다. 대미지는 총 7%이다.
3.4. 스매시 공격[편집]
- 위 스매시
위로 강하게 서머솔트 킥을 날린다. 넉백이 굉장히 강하고 선딜레이도 매우 빠르지만 후딜레이가 매우 길어서 빗맞으면 위험하다. 판정도 꽤 좋은 편이라 폭스의 처치기로 애용받는다. 대미지는 16~22%이다.
- 옆 스매시
앞으로 전진하며 돌려차기를 날린다. 딜레이가 매우 빠르며 리치도 길지만 대신 넉백이 앞 스매시 중에서도 매우 약하다. 대미지는 나쁘지 않아서 대미지를 넣는 용으로는 나쁘지 않는다. 또는 기습적으로 앞 스매시를 날려서 처치를 노릴 수도 있다. 대미지는 14~19%이다.
- 아래 스매시
다리찢기를 해서 앞뒤의 적을 같이 공격한다. 딜레이가 꽤 길고 리치도 짧지만 절벽의 적을 쉽게 공격할 수 있으며 적을 수평에 가까운 각도로 날려보내서 처치하기 쉽다. 대미지는 14~19%이다.
3.5. 필살기[편집]
- 블래스터
기본 특수기. 총을 꺼내 핑크색 광선을 쏜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일단 맞으면 약간이나마 물러나고 경직이 있는지라 초대작에서는 최강의 견제기이자 복귀방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DX에서 연사력과 탄속은 올랐지만 최대 사거리가 생기고 경직과 넉백이 사라지면서 약해졌고, X에선 사거리가 반토막 났지만 소점프와 연계하여 3연사가 가능했기에 어느정도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다. 후딜이 만만치 않은 필살기지만 공중에서 쓰면 후딜이 매우 적어지기에 소점프 → 공중에서 발사 → 빠른 낙하로 후딜을 크게 줄이는 테크닉을 익혀야 하지만 4편에선 공중 사용시 착지 딜레이가 생기므로 사장된 테크닉이 되었다. 비록 블래스터에 경직이 없긴 하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쉴드가 깨져 무방비가 된 적에겐 매우 강하다. 다만 폭스는 딱히 쉴드를 잘 깨뜨리는 공격이 없다.
4편에선 대미지가 살짝 높고 경직이 발생하지만 연사력이 떨어진 임팩트 블래스터, 대미지가 높아지고 경직과 넉백을 유발하지만 발사시 0.5초간 모아 발사해야 하는 차지 블래스터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4편에선 대미지가 살짝 높고 경직이 발생하지만 연사력이 떨어진 임팩트 블래스터, 대미지가 높아지고 경직과 넉백을 유발하지만 발사시 0.5초간 모아 발사해야 하는 차지 블래스터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폭스 일루전
측면 특수기. 측면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시하며, 이후 잔상이 따라오는데 이 잔상에 공격판정이 있다. 맞은 적은 수직상승하나 날리는 힘은 약한 편. 엄청 빠르게 움직이기에 왠만한 느린 공격은 다 피하며 움직여서 무적시간이 있는 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원래 사용 후 무방비 상태가 되었으나 4편부터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폭스를 강캐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이동 중 B를 누르면 강제로 정지된다.
파이어 폭스와 마찬가지로 복귀기로도 쓸 수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일루젼은 발동과 이동 둘 다 훨씬 빠르고 이동 거리도 멀지만 제한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파이어 폭스의 경우 모으는 시간이 길고 사거리가 약간 짧은 편이지만 전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공격 대미지와 판정이 강하며 사용 후 가속도와 기동성이 더 높다. 이 때문에 스킬 이동거리는 일루젼이 더 길지만 실제 이동가능거리는 파이어 폭스가 길다.[6] 따라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 복귀용으론 빠른 일루전이, 좀 멀거나 이미 난간 높이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엔 파이어 폭스를 쓰는 것이 이롭다.
4편에선 이동거리가 짧아지고 공격 판정이 사라지지만 돌격 끝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폭스 버스트와 참전하지 못한 울프 대신 쓰는(…) 울프 플래시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울프 플래시는 사거리가 조금 짧지만 위아래로 약간 이동이 가능하며, 끝에 정확하게 맞추면 대미지가 높아진다. 또한 메테오 스매시 판정도 있다,
파이어 폭스와 마찬가지로 복귀기로도 쓸 수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일루젼은 발동과 이동 둘 다 훨씬 빠르고 이동 거리도 멀지만 제한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파이어 폭스의 경우 모으는 시간이 길고 사거리가 약간 짧은 편이지만 전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공격 대미지와 판정이 강하며 사용 후 가속도와 기동성이 더 높다. 이 때문에 스킬 이동거리는 일루젼이 더 길지만 실제 이동가능거리는 파이어 폭스가 길다.[6] 따라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 복귀용으론 빠른 일루전이, 좀 멀거나 이미 난간 높이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엔 파이어 폭스를 쓰는 것이 이롭다.
4편에선 이동거리가 짧아지고 공격 판정이 사라지지만 돌격 끝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폭스 버스트와 참전하지 못한 울프 대신 쓰는(…) 울프 플래시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울프 플래시는 사거리가 조금 짧지만 위아래로 약간 이동이 가능하며, 끝에 정확하게 맞추면 대미지가 높아진다. 또한 메테오 스매시 판정도 있다,
상단 특수기. 사용시 그 자리에서 불을 모으는 듯한 모션에 들어갔다가 한 방향으로 돌진한다. 피카츄의 전광석화처럼 돌진 방향은 기 모을 때 스틱으로 미리 지정해 둘 수 있다. 원래 돌격 모션에서만 대미지 판정이 있었으나 X부터는 모으는 도중에도 주변에 공격 판정이 생겼다. 주변의 다단히트 판정과 돌진까지 합하면 위력이 꽤 된다. 상당히 강하지만 느려서 노리고 맞추긴 힘들다.
돌진이 끝나기 전 바닥에 닿으면 바닥을 타고 쭉 미끄러지는데 스킬 후딜이 사라진다.
4편에서는 공격 판정이 사라지지만 발동이 매우 빠른 플라잉 폭스, 다단히트하며 막타의 대미지와 넉백이 높은 트위스팅 폭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돌진이 끝나기 전 바닥에 닿으면 바닥을 타고 쭉 미끄러지는데 스킬 후딜이 사라진다.
4편에서는 공격 판정이 사라지지만 발동이 매우 빠른 플라잉 폭스, 다단히트하며 막타의 대미지와 넉백이 높은 트위스팅 폭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리플렉터
하단 특수기. 그리고 스매시브라더스 모든 기술을 통틀어 DX 역대 사기 기술. 슬리피가 폭스와 팔코를 위해 전투용으로 개발한 장비. 북미에서는 이를 샤인(Shine)이라고 칭한다. 폭스를 감싸는 육각형 보호막을 생성하는데, 생성할 땐 공격+넉백 판정이 있어서 초근접한 적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발동 시 1프레임이지만 무적 시간도 있다! 이 기술이 발동되는 중에는 원거리 공격을 반사한다. 근데 그냥 반사만 하는게 아니라 넉백과 대미지를 1.5배 뻥튀기 시켜준다! 이를 활용해 섹터 Z맵에서 아윙이 쏘는 레이저를 반사해 적을 날리거나, 마스터 핸드의 총알 공격을 그대로 돌려줄 수 있다.
하지만 반사로 사용되는것보다 가장 개사기였던건 정신나간 1프레임 즉발 판정. 이게 무슨말이냐면, 자세 취하는 거 볼 것도 없이 바로 기술이 발동된다. 이 반사하는 기능에는 공격 판정도 있는데, 이 리플렉터를 쳐맞는 순간 전기 효과가 일어나서 경직이 상당하다. 더구나 시전자는 맞추고 또 행동 할 수 있는 점프 캔슬이 가능해서 이득 프레임이 상당하다. 또한 가드 기능이라 기술 지연 중에 캔슬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어느 방향으로도 캔슬이 가능해서 다른 캐릭터보다 더 빨리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였다. 경기 내에서는 폭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모르겠다면 리플렉터가 사용되는 소리를 잘 들어야 조금 알 수가 있다. 리플렉터 스킬이 발동되기전에 바로 캔슬 입력되면서 사라지고 추가 행동을 발휘하는게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모르는 사이에 리플렉터 판정이 상대를 적중하고 있다.
이 기술을 어떤 방법으로도 캔슬이 가능해 악명높은 성능으로 여기저기서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하다. 일단 가드 효과라 이를 이용한 웨이브 대쉬를 리플렉터로 사용이 가능해서 웨이브 샤인이라는 기술로 '무한 샤인 업스매시'#라는 정신나간 콤보가 가능했다. 또한 상대를 밀어넣거나 복귀하려는 상대를 압박할 수가 있다. 이를 이용한 기술들이 많아서 샤인과 관련된 추가 기술들이 존재하고, 그 명칭답게 상당히 강했다. 후딜레이가 적고 아주 잠깐만 멈추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위치를 정립하기에도 아주 훌륭했다. 스매시 위키 참고
다만 일반 보호막과 마찬가지로 계속 공격을 받다 보면 깨지고, 폭스는 기절 상태가 된다. X에선 깨지지 않고 그냥 반사 기능만 사라진다. 다만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무한정 켜 둘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시 낙하 속도가 급감소하기에 적의 띄우기 공격으로 계속 붕붕 뜰 때[7] 타이밍을 못 맞추게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몇 캐릭터는 저글링에 걸리면 대책없이 계속 맞아야 하는데 폭스는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저글링 회피가 너무 쉽다. 이게 너무 유용하다 여겼는지 4편에선 후딜이 길어졌다.
4편에서는 크기가 커지지만 반사 대미지가 1.2배만 오르고 근접 공격 대미지가 없는(넉백은 여전히 있다) 빅 리플렉터, 반사 대미지를 2.1배로 올리지만 근접 공격과 넉백이 전부 사라지고 낙하 속도 감소가 없으며 선딜이 조금 생긴 증폭 리플렉터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하지만 반사로 사용되는것보다 가장 개사기였던건 정신나간 1프레임 즉발 판정. 이게 무슨말이냐면, 자세 취하는 거 볼 것도 없이 바로 기술이 발동된다. 이 반사하는 기능에는 공격 판정도 있는데, 이 리플렉터를 쳐맞는 순간 전기 효과가 일어나서 경직이 상당하다. 더구나 시전자는 맞추고 또 행동 할 수 있는 점프 캔슬이 가능해서 이득 프레임이 상당하다. 또한 가드 기능이라 기술 지연 중에 캔슬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어느 방향으로도 캔슬이 가능해서 다른 캐릭터보다 더 빨리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였다. 경기 내에서는 폭스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모르겠다면 리플렉터가 사용되는 소리를 잘 들어야 조금 알 수가 있다. 리플렉터 스킬이 발동되기전에 바로 캔슬 입력되면서 사라지고 추가 행동을 발휘하는게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모르는 사이에 리플렉터 판정이 상대를 적중하고 있다.
이 기술을 어떤 방법으로도 캔슬이 가능해 악명높은 성능으로 여기저기서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하다. 일단 가드 효과라 이를 이용한 웨이브 대쉬를 리플렉터로 사용이 가능해서 웨이브 샤인이라는 기술로 '무한 샤인 업스매시'#라는 정신나간 콤보가 가능했다. 또한 상대를 밀어넣거나 복귀하려는 상대를 압박할 수가 있다. 이를 이용한 기술들이 많아서 샤인과 관련된 추가 기술들이 존재하고, 그 명칭답게 상당히 강했다. 후딜레이가 적고 아주 잠깐만 멈추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위치를 정립하기에도 아주 훌륭했다. 스매시 위키 참고
다만 일반 보호막과 마찬가지로 계속 공격을 받다 보면 깨지고, 폭스는 기절 상태가 된다. X에선 깨지지 않고 그냥 반사 기능만 사라진다. 다만 공격을 받지 않는다면 무한정 켜 둘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시 낙하 속도가 급감소하기에 적의 띄우기 공격으로 계속 붕붕 뜰 때[7] 타이밍을 못 맞추게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몇 캐릭터는 저글링에 걸리면 대책없이 계속 맞아야 하는데 폭스는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저글링 회피가 너무 쉽다. 이게 너무 유용하다 여겼는지 4편에선 후딜이 길어졌다.
4편에서는 크기가 커지지만 반사 대미지가 1.2배만 오르고 근접 공격 대미지가 없는(넉백은 여전히 있다) 빅 리플렉터, 반사 대미지를 2.1배로 올리지만 근접 공격과 넉백이 전부 사라지고 낙하 속도 감소가 없으며 선딜이 조금 생긴 증폭 리플렉터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3.6. 비장의 무기[편집]
얼티밋 이전까지의 비장의 무기. 랜드마스터를 소환하여 굴릴 수 있다. 주포, 구르기, 호버링을 쓸 수 있다. 주포의 경우 고정각으로만 쏘기에 조금 쓰기 까다로우나 주포 위에 있는 적도 맞는다. 구르기를 하면 주변에 대미지를 주며 올라탄 적을 떨어뜨린다. 호버링은 올라탄 적들을 장외 KO시킬 수 있다. 좁은 맵일수록 효과를 크게 본다. 단 연료가 부족하면 호버링이 불가능해져서 그대로 떨어지므로 낙사할 수도 있다.
모두들, 가자!/출격 시간이다!(It's go time!) - 시전 시얼티밋부터의 비장의 무기. 아윙 전투기에 탑승해 스타폭스 유격대원들과 편대비행을 하며 전원 발포 명령을 내린 후, 기관포를 사격한다.
스타폭스, 모두 돌격하라!!/스타폭스 - 전 대원 발포 개시!(Star fox - fire at will!) - 타격 성공 시
이걸로 끝이다, 울프!!(This is the end for you, Wolf!) - 울프 상대로 타격 성공 시
3.7. 어필[편집]
- 위 어필
"간다!" / "가 보자!"(Let's go!)라고 말하며 주위에 불꽃을 일으킨다. 파이어 폭스와 연출은 같으나 실제로 공격 판정은 없다.
- 옆 어필
블래스터를 꺼내 빙빙 돌리다가 다시 집어넣는다.
- 아래 어필
손짓하며 "덤벼라!" / "어서 와라!"(Come at me!)라 말하며 도발한다. 스매시 어필이 발동될 땐 위 필살기를 쓸 때처럼 부르르 떤다.
4. 타이틀별 특징[편집]
4.1.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편집]
스타폭스 64의 외형으로 참전했다.
초창기에는 커비 다음으로 높은 티어에 위치한 캐릭터였다. 파이어 폭스와 리플렉터의 생존기를 통해서 상대한다는 것이 원년맴버로써 유일한 장점을 가졌다. 이런 스킬의 형태 때문에 전반적으로 못 쓸 이유 없이 괜찮은 편이었다. 초창기 게임 자체가 그리 빠른게 아니라 두둥실 뜨는게 다반사라서 속도보단 근접의 정확도가 더 요구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강하진 않더라도 A급으로는 확고한 편이였다.
4.2.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64 기반 외형으로 참전했다.
DX 탑 1위 티어로, 사실 모든 대회 전적을 통해서 시크과 함께 1티어를 경쟁하던 수준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결국 시크가 팔코한테 밀려나면서 전체적으로는 DX 중에서는 부정할 수 없는 1티어 초강캐로 자리잡았다.
DX 자체는 컨트롤의 자유도와 잠재성이 뚜렷하게 넓기 때문에 공용 시스템을 벗어나는 고급 기술을 다양하게 발휘할 수록 탑티어 반열에 들었다. 특히 폭스의 경우는 캐릭터 자체의 한계가 없다. 말 그대로 가질건 다 가지고 있다. 비록 X에서 메타 나이트의 성능 때문에 종종 비교되긴 하지만, 그래도 폭스 자체는 발휘할 수 있는 외적 요소가 너무 많다는 점이었다.
일단 첫번째로 캔슬할 수 있는 방향이 굉장히 많았다. 공격 중에도 캔슬할 수 있는 위치가 어쨌든간에 행동 하나하나 끊어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탑티어의 비결. 정말 쉴세없이 움직일 수 있는 속력 때문에 여러 캔슬 기술이 가능하다는 점도 한몫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리플렉터의 개사기 성능이 폭스의 탑티어를 뒷받쳐주고 있다. 일단 1 프레임 즉발식의 공격이 가능한데다 이 상태에서 공격 판정과 함께 무적 시간도 일시적으로 동시에 생기기 때문에 상대와 함께 서로 공격이 충돌해도 무적 판정이 우선이라 상대가 무조건 맞다이로 까려 해도 싸움에서 진다.
세번째로 쓸데없이 강한 결정력이였다. 결정력이 없어 보일 줄 알겠지만, 클린히트 데미지는 다른 캐릭터와 함께 쌍방으로 평타친다는 것이 문제였다. 안 그래도 속도도 빠른데 결정력도 다른 일반 캐릭터와 함께 공평한 대미지를 줄 수가 있다는 점이 문제였다. 업 스매시와 점프 업 공격이 최강 결정력을 보여줬는데, 안 그래도 미친듯한 속도감과 함께 콤보도 발휘할 수 있어서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바로 업 스매시로 마무리 할 수 있기도 하다.
네번째로 좋은 생존력이었다. 일단 파이어 폭스가 전반적으로 생존력에 특화가 있는데다가 돌진 전부터 후까지 공격 판정도 있어서 상대가 공격하더라도 같이 쌍방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상대가 아무리 잘해도 성능이 안 좋은 캐릭터를 쓰면 난간 앞 공수전에 폭스가 바깥에 있어도 오히려 상대가 파이어 폭스로 피해를 본다. 그 외에도 리플렉터의 사기 성능으로 생존력까지 훌륭해서 상대 공격을 씹고 들어가는게 많다.
다섯번째로 한계가 없다. 일단 인간의 손에서 컨트롤 하고 있기 때문에 한계가 보여도 정말 그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한계가 없다. 무게가 가벼워서 공격에 당하면 쉽게 나가리 될 수도 있는 단점도 씹을 정도다. 보통 다른 캐릭터들은 한번 때리고 추격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폭스는 때리고 캔슬, 추격후 또 추가타 들어가면서 캔슬, 캔슬, 캔슬, 캔슬 이렇게 들어가면 상대는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그냥 바닥에 닿기 전에 입력만 하면 얼마든지 캔슬해서 또 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폭스에게 속도의 한계란 절대로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금은 버그 빨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다만 이렇게 설명하는 것과는 정 반대로 캐릭터 난이도는 DX 중에서 역대 고난이도의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그만큼 인간의 한계성을 따져보기가 쉬운데, 그래도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플레이어의 잠재성만 뽑아낼 줄 알면 잠재해방된 오반마냥 절대 속도감이라는 엄청난 속력을 자랑한다. 허나 말이야 쉽지, 폭스가 하는 행동은 인간의 속도 그 이상이 발휘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예측해서 플레이하는 것도 많다. 그만큼 한계가 된다 싶으면 그냥 폭스 수준의 속력을 못 따라가는 것 뿐이니, 인간의 한계 자체에 대해서는 낙심하지 말자. 클린 히트 빼고 그냥 견제 짤짤이로 들어가는 경우는 결정력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속도력을 이용해서 리플렉터의 공격성을 이용해 상대를 바깥으로 밀어버리는 고난이도 난간 컨트롤도 필요하다.
그만큼 스매시브라더스의 큰 역할이 되어주고 있는데, 격투 시스템에서 지나치게 자유도가 높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 단순히 캐릭터 고유의 외적 기술만이 아니라 공용 시스템에서 캐릭터들이 얼마나 궁합이 맞는지에 대한 기준을 알 수가 있었다. 그만큼 공용 시스템의 완성도는 밸런스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 교훈이 되었으며 그만큼 후속작이 DX와는 다른 방향의 시스템을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닌텐도에게 있어서 밸런스로써의 훌륭한 반등교사라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4.3.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편집]
스타폭스 커맨드와 어설트의 외형을 섞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X에서는 팔코와 울프의 개성이 뚜렷한 편이라서 이도저도 못하고 비교적 특징이 적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전작에서 너무 강했는지 대폭 너프되었다. 빠른 캐릭터가 대체로 강한 스매시브라더스임에도 성능은 중위권으로 평가되는데, 스피드는 엄청 빠르지만 기본기의 범위, 지속시간, 위력 모든게 떨어지는지라 상대를 몰아붙이기 힘들다. 폭스에게는 요상한 무한 캔슬이 존재했는데, 리플랙터를 공중에서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사실상 버그다. 이걸 이용해서 상대한테 심리전을 거는데 수월하긴 했으나, 추격당하면 별 의미가 되진 않았다. 빠르고 장풍도 있는 덕에 과녁 격파 최속 클리어에 적격이다.
4.3.1. 아공의 사자[편집]
아윙을 탄 채 메타 나이트의 전함 할버드와 호각을 겨루게 되나 결국 정글에 추락을 하게 되고 거기서 레쿠쟈로부터 디디콩을 구해 내기도 했다. 전설의 포켓몬을 리플렉터[8]로 털어버리는 굉장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후 디디콩에 의해 끌려다니며, 팔코와 함께 동키콩을 구출 한다.
4.4.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편집]
3DS/Wii U에서는 속도가 조금 느려졌다. 대시 속도를 빼면 소닉보다도 모든 면에서 빨랐던 스피드가 일반 캐릭터보다 좀 더 빠른 정도로 느려진 느낌. 전작의 폭스의 스피드는 너무 빨라서 오히려 조작이 힘들 정도였으므로 적절한 변화일 수도 있다. 그 외 기본기에 여러 이펙트가 유독 많이 생겨서 간지가 상승하고, 폭스 일루젼 이후 조작이 가능해져서 복귀력이 상승했다. 마침 절벽 매달리기 시스템도 개선되어 이제 복귀하지 못해 죽을 일은 거의 없다.
3DS/Wii U에서 다시 마이크 웨스트가 성우를 맡았는데 평가가 동서양 가리지 않고 아주 심각하게 좋지 않다. 대체로 찌질이가 되었다고 평가한다. 목소리 때문에 폭스를 포기하는 플레이어도 간혹 있다(…). 심지어 이거 때문에 찌질이랑 관련된 밈까지 생겼다...
4편의 커스텀 필살기 중 3번째 있는 필살기들은 전부 전작에 등장했던 울프의 필살기 성능을 재현한 것. 전부 장착하고 울프 컬러를 고르면 울프 비슷한 느낌을 줄 수는 있다.
종합적인 평가는 매우 좋다. 연속잡기가 없어짐에 따라 티어가 상승했다. 빠른 기동성, 짧은 딜레이 등으로 초대의 12명중 가장 스피드를 강조한 캐릭터. 물론 레이싱 게임 출신의 캡틴 팔콘, 스피드에 모든걸 거는 소닉에게 기동성으로 많이 밀리지만 공격 속도로는 폭스가 한참 앞선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상대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고 괴롭힐 수 있다는 점이 폭스의 최대 장점이자 특징이다. 거의 모든 기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기동성도 높은지라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하나라도 타이밍을 놓친다면 전세를 넘길 수 있으니 주의. 게다가 몸무게가 지극히 가볍고 낙하 속도가 극도로 빨라서 난이도가 어렵고 콤보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안 그래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1.1.4 패치 이후에는 아예 최강캐릭터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다. 최신 1.1.7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Top 7 정도다. [사실]
4.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편집]
스타폭스 제로 외형으로 참전했다. 비장의 무기는 랜드마스터 소환이 아닌 스타폭스 유격대 전원이 아윙 전투기에 탑승해 기총 난사를 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랜드마스터에 대한 평이 조금 갈리는 편인데 본작 전까지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스타폭스 시리즈의 캐릭터 전부가 랜드마스터를 써서 너무 우려먹는다. 비장의 무기가 전부 다 같은 건 좀 아니지 않느냐라는 평이었는데 본작의 비장의 무기는 신선하다! 멋지다! 라는 평도 있지만 그나마 전작의 비장의 무기는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 됐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쓰는 컷씬을 활용한 즉발형 비장의 무기라서 별로라는 반응도 많다. 물론 이쪽은 밸런스를 고려해서 변신형이나 버프, 소환형 비장의 무기를 전면 철폐한 탓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긴 하다.
아직 평가를 내리기엔 조금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까지의 평가는 여전한 상위 티어다. 허나 비교적 찬밥이었던 검사 캐릭터들이 우르르 상위 티어로 올라와 버리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약해진 느낌이다. 즉 여전히 강캐지만 전반적으로 강캐들이 많아지는 바람에 순위로 따지면 몇 단계 내려온 느낌이다.
북미판에서 성우는 유지되었지만, 스타폭스 제로 음성처럼 보다 자연스러운 톤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어들은 전작보다 좀 낫다는 평.
4.5.1. 등불의 별[편집]
키라와의 최종 결전에서 일행의 선두에 나서서 권총을 뽑아들며 "오늘은 반드시 결판을 내 주겠어!"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5.2. 클래식 모드[편집]
폭스 루트의 테마는 "무한의 우주"로, 스타폭스 64의 오마주 및 우주 관련 스테이지들과 캐릭터들을 총집결시켰다. 최종 보스 역시 안돌프 보스전을 연상시키는 마스터 핸드와 크레이지 핸드 공동이다.
[1] 초대작에서는 상위권, DX에서는 최강캐, X에서도 상위권, 4편에서도 상위권. 피카츄와 함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단 한번도 약캐가 된 적이 없는 캐릭터.[2] 쇼트 점프, 점프 캔슬 등. 공중에서 기술을 쓰고 떨어지는 타이밍에 쉴드 버튼을 누르면 쇼트 점프에서 기술을 쓰고 주저앉는 딜레이가 없다. 웨이브 대쉬의 경우는 점프 후 약 1초 사이에 아랫쪽 대각선 방향으로 에어 닷지를 하면 지면에서 미끄러진다.[3] 웨이브 샤인을 익히고 실전에서 쓰기 위해서는 컨트롤러 두 개 정도가 소모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4] 폭스만 주캐로 잡은 사람은 6명이고, 나머지 2명은 다른 캐릭터와 혼용하였다.[5] 참고로 피카츄의 도감 내 몸무게는 6kg이다.[6] 45도 대각선 위로 파이어 폭스를 쓰는 게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7] 이를 저글링이라 한다.[8] 리플렉터는 대인용, 아윙은 전투기다. 레쿠쟈가 전투기를 격추시켰을 텐데 그걸 또 리플렉터로….[사실] 모든 공식 티어 리스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후 얼티밋에서 캐릭터 7번으로 판정받은 걸 생각해보면 참으로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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