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폭스 64/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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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티어 1
2.1. 코네리아(150)
3. 티어 2
3.1. 메테오(200)
3.2. 섹터 Y(150)
4. 티어 3
4.1. 피치나(50)
4.2. 카티나(150)
4.3. 아쿠아스(150)
5. 티어 4
5.1. 섹터 X(150)
5.2. 솔러(100)
5.3. 조네스(250)
6. 티어 5
6.1. 타이타니아(150)
6.2. 맥베스(150)
6.3. 섹터 Z(100)
7. 티어 6
7.1. 볼스(150)
7.2. 에어리어 6(300)
8. 티어 7: 베놈(200)
8.1. 볼스 루트
8.2. 에어리어 6 루트
9. 최종보스: 안돌프
9.1. 볼스 루트: 가짜 안돌프
9.2. 에어리어 6 루트: 진 최종보스 안돌프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vizzed.com/NINTENDO64--Star%20Fox%2064%20%20Retextured_Jan17%2014_31_24.jpg
N64버전 행성 지도.

파일:643dLylat.jpg
3DS 버전 행성 지도. 상단 루트가 어려운 루트, 가운데 루트가 중간 루트, 하단 루트가 쉬운 루트다.

미션 모드에선 총 15곳의 행성·지역이 있으나 총합 7지역만 들르게 되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다음 지역이 결정된다.
각 지역에서 특정 숫자 이상으로 적을 격추하고 아군 셋이 전부 생존하였다면 메달이 생긴다.
각 지역 이름 옆 괄호안의 숫자는 메달에 필요한 격추수.
각 티어별로 여러 지역이 등장하는데 푸른색으로 서술된 지역쉬운 지역이고 노란색중간 지역, 붉은 색어려운 지역. 쉬운 루트로 왔는지, 어려운 루트로 왔는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어려운 루트로 가는 조건을 맞췄더라도 일부러 쉬운 루트로 가는 것도 가능하나 반대, 즉 쉬운 루트만 갈 수 있는 조건만 갖추었다면 어려운 루트로 가는 건 불가능하다.
누적 격추수가 100개씩 쌓일 때마다 1UP 하나를 먹을 수 있게 된다.

아군 캐릭터 3명의 경우 격추되면 해당 지역에서 이탈하며 다음 지역까지 수리중으로 표기되며 등장하지 않는다. 그 다음 미션에 와서야 풀 체력으로 재등장. 덕분에 한번 격추되면 두 미션에서 메달 달성 조건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달을 노리고 있다면 아군을 잘 살리는 것이 필수다. 한 지역을 클리어 하면 격추수에 비례해 아군 체력이 보충된다.


2. 티어 1[편집]



2.1. 코네리아(150)[편집]



전방에 적 확인! 스타폭스 돌격!!

-미션 시작 전 폭스 맥클라우드의 대사

라일라트 계의 인구 85%가 서식하는 수도 행성으로, 첫 미션인 만큼 비교적 쉬운 편. 그리고 그 유명한 "Do a barrel roll!"을 처음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분기에 따라 보스가 달라지는 미션으로, 그냥 일직선 플레이를 할 경우 그랑가와, 아래 조건을 만족시키면 어택 캐리어와 싸우게 된다.
  • 분기 발생 조건은 다음과 같다.
    • 팔코가 타던 아윙의 G-디퓨저 고장으로 적기에게 쫓길 때 구해준다.[1]
    • 수면 위의 아치형 지형 아래를 전부 통과한다.
조건을 맞추면 팔코가 목표물을 찾았다며 방향을 틀어 폭포로 들어가는데, 따라 들어가자.[2] 어차피 아무리 반대쪽으로 가봤자 자동으로 폭포 쪽으로 가지만.
  • 첫 스테이지 답지 않게 메달 따기가 더럽게 어렵다. 건물이 많아서 시야가 방해되고 차지샷 락온이 힘든데, 중간에 팔코까지 구출해야 하는 데다가 적기 수도 많지 않다.그래도 섹터Z보단 쉽다...
  • 이 코네리아 미션은 전체적으로 전작인 오리지널 스타폭스의 오마쥬다. 맵 오브젝트들이 전부 유사하며, 보스인 어택 캐리어 역시 전작의 최초보스로 등장했으며 외형과 공격 패턴이 동일하다.

보스: 그랑가

Ah! So this is starfox. I'm going to Crush you!

네놈들이 스타폭스냐! 두들겨 패버려주지.

그랑가는 2족보행하는 로봇병기를 타고 공격해온다. 패턴은 이곳저곳 걸어다니며 미사일을 쏘는 것 뿐으로 매우 쉽다. 그랑가의 2족보행병기는 다리 사이로 들어가 무사히 룹 기동에 성공하면 1UP이 생긴다. 약점은 등에 매고 있는 초록색으로 빛나는 상자모양. 다리를 먼저 부숴 기동을 못하게 만들면 앞으로 엎어진 채 이동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등짝을 볼 수 있다.

보스: 어택 캐리어

Ah! Someone wants to play!

아직도 우리에게 거스르는 놈들이 있었나!?

어택 캐리어는 본체와 미사일 발사대 그리고 전투기 출격대를 달고 나오는데,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전투기를 출격시킬 때 뚜껑이 열린다. 이때 열린 곳에 레이저 세례를 퍼부어서 미사일 발사대와 전투기 출석대를 떨어뜨린 후 본체에 레이저를 쏘아 공격하자. 발사대 파괴 전까진 몸체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본체 파괴에 조금이라도 뜸들이면 레이저탄막 세례를 해대니 빨리 처치하자.


3. 티어 2[편집]



3.1. 메테오(200)[편집]



코네리아에서 그랑가를 상대했다면 오는 곳.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슈팅 게임에는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소행성대. 과학자들은 한때 라일라트 성단의 아홉번째 행성이었던 별의 잔해로 추측하고 있다. 의외로 메달 따기가 어려운데 워프 게이트 통과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메달은 물건너 간다. 브레이크와 부스트를 잘 활용해야 통과가능한 지형과 타이밍맞춰 공격해야 하는 적들이 등장하는 등 조금 더 심화된 컨트롤을 요구한다.

  • 중간 세이브 포인트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워프 게이트가 존재하는데 전부 다 통과해야 워프를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 통과 할 때마다 속도가 빨라지기에 상당히 어렵다.워프 한번 할려고 게임오버를 몇번씩 본 사람도 있다 카더라[3]배럴 롤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불가능에 가깝다.

  • 워프에 성공하면 아공간을 통과하는데, 아이템과 파괴가 가능한 오브젝트가 잔뜩 있다. 오브젝트들도 대부분 파괴시 아이템을 드랍하니 폭탄난무로 점수를 벌자. 메달은 이다.
  • 워프에 성공하면 카티나 직행 티켓을 끊고, 실패시 보스전 이후 피치나로 가게 된다.

보스: 메테오 크러셔

I cannot allow you to go any further.

이 앞으로는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노란색 약점을 타이밍과 정확한 조준으로 격파해야 하지만 비교적 물살이라 쉬운 보스. 총 두번 모습을 변화하는데 처음엔 방패를 끼고 나오며 천천히 90°씩 회전시키는데 이 때 막히지 않는 부분을 사격해서 공격해야 하며 방패를 레이저로 계속 쏠 경우 그걸 흡수해서 역으로 발사한다. 드러난 약점을 모두 파괴해서 방패를 때어내면 두번째로 전격 포를 장착한다. 잠깐의 대기시간을 가진 후 레이저같은 것을 쏘는데 컨트롤을 잘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전격포까지 부순다면 운전수가 갑자기 패배를 인정하는 척하는데, 팔코가 그 원숭이 말을 듣고만 있냐고 한다.

(일본판)

파일럿: 아무래도 제가 당해낼 상대는 아니었던 것 같군요. 저의 패배입니다... 솔직하게 인정하지요.

팔코 람바디: 원숭이가 하는 말을 믿는 거냐!!

파일럿: 하하하! 용케도 알아채셨군.

(북미판)

파일럿: 저는 당신들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패배를 인정하지요.

팔코 람바디: 저 원숭이 말을 듣고만 있을 셈이야?

파일럿: 하하! 보기보다 멍청하지는 않은 모양이군!

위 이벤트 직후 선체를 180° 돌리더니 진짜 본 함선 앞부분으로 공격해온다. 미사일 공격과 회오리 레이저 공격을 날린다. 약점은 미사일 발사구이며 이를 계속 쏴서 전부 부숴 쓰러뜨리면 된다.


3.2. 섹터 Y(150)[편집]



코네리아에서 어택 캐리어를 상대했다면 오는 곳. 코네리아 함대가 베놈 함대의 습격을 받은 거대한 Y자형 성운 지역.

  • 적군으로 도리스비급 전함과 그라잔급 캐리어가 등장하는데 이들을 공격할 수 없지만 상부의 터렛을 파괴할 순 있다. 도리스비급 전합의 경우 측면에 있는 장갑판도 부술 수 있다.
  • 100점 이상을 따면 아쿠아스로 진행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코넬리아 함대가 피해를 크게 입고 카티나로 진행하게 된다.메테오 워프처럼 100점 딸려고 게임오버를 몇번씩 보기도한다 카더라[4]
  • '쇼군 전사'라는 로봇들이 등장하는데 아무리 봐도 건담 오마주.

보스: 쇼군

Don't party just yet! It's time to try a New Weapon.

네놈들, 꾸물거리고 있지 마라! 신형의 성능을 시험해 보기 딱 좋은 때로군!

보스는 두 대의 엘리트 쇼군 전사와 '쇼군'인데, 쇼군의 출격씬은 아무리 봐도 "아무로, 갑니다!" 패러디다.(…)Cocky Little Freaks![5]
쇼군은 우주공간을 정신없이 날아다녀서 따라가기도, 조준하기도 쉽지 않지만 물살이라 하이퍼 레이저로 공격하면 쉽다. 일정시간 동안 공격을 한대도 못맞추면 배 위에서도 상대할 수 있겠다며 본인이 사출되었던 배 위로 날아가 착지해서 그 위에서 공격하니 난이도가 쉬워진다.


4. 티어 3[편집]


피치나는 볼즈/베놈 메달을 노릴 때 거쳐가며, 아쿠아스는 조네스를 통한 폭탄 확보를 위해 거쳐간다.그외에는 대부분 카티나를 거쳐가는 편.


4.1. 피치나(50)[편집]



얼음 행성. 메테오에서 일반 루트로 보스를 상대했다면 여기로 오게 된다. 아군 기지에 폭탄이 심겨져 있는데, 폭스가 폭탄을 해체하려 가려는 찰나 갑자기 스타울프 팀이 난입한다.
  • 맵 곳곳에 인공위성 같이 생긴 물체가 땅에 있는데,무유도 차지샷의 스플래시로 파괴하면 1점과 함께 회색링을 준다. 그냥 파괴하거나 차지샷이 기계에 맞으면 회색 링만 준다.
  • 최초로 스타울프 팀과 도그파이팅을 하게 되는 미션. 이제보니 진짜 네?
울프 오도넬: Can't let you do that, Starfox!(뒤에서 폭스 맥클라우드를 추격한다.)
레온 포왈스키: Andross ordered us to take you down.(뒤에서 팔코 람바디를 추격한다.)
피그마 덴거: Peppy! Long time no see!(뒤에서 페피 헤어를 추격한다.'''
앤드류 오이코니: Andross's enemy is My enemy!(뒤에서 슬리피 토드를 추격한다.)

-

울프 오도넬: 그렇게 놔둘까보냐! 스타폭스!!(뒤에서 폭스 맥클라우드를 추격한다.)
레온 포왈스키: 안돌프 님이 너희를 쓰러뜨릴 거다.[6](뒤에서 팔코 람바디를 추격한다.)
피그마 덴거: 오랜만이구만, 페피![7](뒤에서 페피 헤어를 추격한다.)
앤드류 오이코니: 안돌프 님의 적은 우리의 적이다! 각오해라![8](뒤에서 슬리피 토드를 추격한다.)
고로 후에 말하지만 페피가 리타이어 상태이면 피그마가, 슬리피가 리타이어 상태이면 앤드류가, 팔코가 리타이어 상태이면 리온이 베놈 에이리어 6 루트에서 폭스 맥클라우드를 울펜 Ⅱ로 추가 저격하게 되는 것.
반면 저격멤버 이외의 멤버를 스타폭스 멤버가 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앤드류가 리타이어한 뒤 슬리피가 피그마를 쫓는다던지...
  • 스타울프 팀을 시간 내에 해치우면 무사히 폭탄을 해체하게 되고, 솔러로 진행한다.
  • 시간이 초과되면 폭탄이 터지고, 섹터 X로 진행한다. 스타울프 팀의 마지막 생존자가 누군가에 따라서 후퇴 대사가 다르다. 단, 울프가 살아남았으면 대사는 울프가 한다.
  • 분명히 쉬운 루트인데, 중간 루트의 카티나보다 훨씬 어렵다. 동티어의 아쿠아스와 비교해야 될 수준.티어 5의 타이타니아와 더불어 스타폭스 64의 난이도 배정 문제를 드러내는 부분.[9]
  • 요구 격추수가 가장 적은 만큼 메달 따기도 가장 쉽다. 그냥 스타울프 출격전에 느린 적 6기를 부수고 시간 내에 스타울프 전원을 격파하면 메달이 나온다.
  • 영문판에는 이름이 포츄나(Fortuna)로 잘못 표기되었는데 포츄나는 녹림이 우거진 어느 타 행성의 이름이다. 3DS판에선 피치나(Fichina)로 바르게 표기되었다.


4.2. 카티나(150)[편집]



일어판 이름은 카타리나. 다소 척박하긴 하지만 코네리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행성. 섹터 Y에서 100점 미만을 따거나, 메테오에서 워프를 타면 여기로 온다. 코네리아 군 기지를 두고 코네리아 소속 전투기와 베놈 군 전투기가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

  • 여러모로 인디펜던스 데이를 대놓고 패러디한 미션. 거대한 원반형 적 모선 소서러가 나타나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시간 내에 모선을 격추하지 못하면 슈퍼 레이저로 기지를 박살내 버린다. 참고로 스타폭스 어설트에서도 여기가 재등장하는데 이 땐 스타쉽 트루퍼스를 대놓고 패러디.(…)
  • 폭스의 사관학교 친구 빌 그레이가 등장한다. 인디펜던스 데이에 등장한 윌리엄 그레이의 오마주.
  • 적기 외에도 코네리아 전투기가 있는데, 적기 측에서 일부러 혼선을 주기 위해 자신들의 전투기의 색상을 코네리아 전투기의 색상과 비슷한 색으로 도장했다.(…)[10]의 코네리아 전투기를 격추한다고 점수가 깎이거나 하진 않으며, 다만 임무 완료 후 빌의 대사가 조금 달라질 뿐.[11] 메달을 노린다면 아군 사격따위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 소서러는 격추수 10을 쌓으면 등장하며[12], 이후 좀 더 기다리면 작동을 시작한다. 해치에 아무짓도 안할 경우, 빌의 "The Hatches are open!"이 5번 나온 후 핵이 등장한다.여기서 해치 2개를 건들면 더 빨리 핵이 나오고, 5번째에 해치 하나를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파괴하면[13] 더 오래 간다. 다섯번째에 해치 하나를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파괴하면 최대 7번까지 해치가 열렸다 닫히는데, 이걸 이용해야 메달을 딸 수 있다.메달 따기 영상[14]
  • 기지 방어 성공시 솔러로, 실패시 섹터 X로 진행한다.

보스: 소서러

팔코 람바디: 아주 단체로 등장하셨군!

빌 그레이: 전원, 적 아래에서 잠복해서 4방향의 해치를 노려라!

전투기 출격시 열리는 4개의 해치가 약점. 해치를 다 부수거나 시간을 너무 끌면 핵이 나타나는데 제한시간(1분) 내에 핵을 부숴야 한다.[15] 메달을 따려면 어느 정도 전투기를 출격하도록 해치를 방치해 두는 것도 좋다. 해치를 다 파괴 못하고 소서러를 파괴하면 소서러 격추수가 크게 줄어들지만, 해치를 방치해서 불러내는 적기 수가 감소하는 격추수보다 훨씬 많으니 잘 결정하자.


4.3. 아쿠아스(150)[편집]



블루마린을 타고 출격하는 해저 미션. 아쿠아스는 원래 대부분 바다인 행성이었으나 안돌프가 해양 생물을 마인드 컨트롤로 조종하는 생물병기 바쿤을 심해에 심어놨고, 바쿤은 자폭 불가사리들을 조종해 극지방의 얼음을 죄다 파괴해 버려 얼마 없던 육지가 전부 수몰되어 버렸다.
적들의 화력이 만만치 않아 배럴 롤 튕기기를 잘 해야 하며 무한으로 제공되는 유도 어뢰를 잘 써서 시야를 밝혀야 한다.

  • 거대한 산갈치같은 생물과 초롱아귀의 경우 직접 공격하지는 않지만 점수를 위해 격추시키자. 스타폭스 팀은 생태계 파괴범[16]
  • 불가사리는 가까이서 자폭 공격을 하는데 피하기가 쉽지 않으니 제 1순위로 격추하자. 또한 진행속도가 느려 자폭했을때 스플레시 데미지를 3번을 연속으로 맏기 때문에 피해가 엄청나다. 풀피여도 3방 맞으면 거의 빈사 상태가 될정도.
  • 분기가 없는 지역으로, 무조건 조네스로 가게 된다.
  • 메달 따기가 의외로 어려운데, 어두워서 시야 확보가 안되는 데다 적기도 많지 않고, 폭탄 사용이 불가능하다.[17] 어뢰를 맞은 적은 대부분 한방에 죽으므로, 한놈에게 락 걸고 어뢰를 발사해놓고 동시에 레이저로 다른 놈들을 잡는 식으로 화면에 있는 적은 동시다발적으로 거의 다 처리해야 메달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마린이 느리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잡으면 거의 멈추다시피하는데, 바위가 다량으로 떨어지는 지역 등 부술 수 있는 적기나 오브젝트가 많은 지역에서 일단 멈춘 다음에 다 파괴하고 이동할 수도 있다. 정상속도로 계속 진행하면 다 부술 수가 없어서 격추수에 손해를 본다.
  • 진행 속도가 너무 느려서 렉걸린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유저도 있다고(...).[18]

보스: 바쿤
거대한 조개 형태의 바이오웨펀. 두개의 관자를 파괴하면 껍데기가 벗겨진다. 이때 약점인 을 눈꺼풀같은 걸로 보호하는데 눈꺼풀을 레이저로 마꾸 쏴 눈을 노출시키고, 눈에다 어뢰를 박으면 된다. 다만 어뢰를 막기 위해 계속 진주 탄막을 뿌리며 체력이 낮을수록 탄막이 두꺼워진다. 관자를 파괴하기 전 지네같은 생물을 뿜어내는 3개의 따개비같은 걸 먼저 제거하면 추가 격추수를 벌 수 있다.


5. 티어 4[편집]



5.1. 섹터 X(150)[편집]



거대한 X자형 성운이 이상한 전자기파를 내뿜어 항법 장치와 엔진을 고장내 위험하기로 유명한 지역. 베놈 군의 비밀병기가 제작되고 있는 기지였으나 비밀병기가 폭주해서 기지를 개박살내 놓았다. 왠지 을씨년스럽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다.

후반부에 분기점이 하나 있는데, 보통 워프를 탈 수 있는 왼쪽 루트가 선호되는 편.

  • 카티나 미션을 거쳤다면 중간에 빌이 등장한다.[19]

  • 맨 왼쪽 루트를 타고 가면 워프게이트가 등장한다. 메테오와 달리 그냥 들어가는 게 아니라 마구 공격하여 개방시켜야 한다. 빌이 없을 땐 하이퍼 레이저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20] 쉽게 진입하려면, 하이퍼 레이저+빌 그레이가 필요하다. 참고로 이번 워프 중 통과하는 아공간은 상당히 어렵고, 아이템도 적다. 볼거리가 많던 메테오 워프와 달리 90%가 기둥 오브젝트여서 볼거리도 없다.
  • 메달은 매우 쉽다. 초반에 물량공세와 지뢰밭이 많이 나와서 폭탄 몇개 써주면 순식간에 격추수가 올라 첫 체크포인트 즈음에 90격추수를 찍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중간에도 적들이 있어서 워프 전까지 추가로 20격추수 쯤을 확보 가능하고, 나머지 격추수는 아공간에서 충분히 메꿀 수 있다. 일정 이상의 폭탄을 요구하므로 이전에 폭탄을 아껴와야 하며, 상술했듯 워프를 타기 위해 하이퍼 레이저와 빌이 필요하니 카티나를 거쳐 오는게 좋다.
  • 3개 분기가 존재하는 지역으로 워프를 타면 섹터 Z로, 보스전 때 슬리피를 구하면 맥베스로, 슬리피가 격추당하면 타이타니아로 간다. 기본 경로가 타이타니아 行이기 때문에 세 분기 중 두 분기만 활성화시킬 수 있다.[21]

보스: 스파이보그

Destroy, Destroy. I will terminate all enemies. You are an enemy.

-

파괴하라, 파괴하라. 나는 모든 적들을 파괴한다. 너희들도 적이다.

후반전에 슬리피가 등장하는데 심지어 저번 미션에서 격추되어도 갑자기 난입한다. 처음엔 손 휘두르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로켓 펀치를 쓴다.[22] 패턴 한번 반복 후 중간중간 허세T-1000의 손 까딱까딱을 사용한다. 체력을 다 깎으면 스파이보그가 쓰러지는 을 한다. 그리고 끝나려는 찰나 다시 체력의 반이 회복되면서 스파이보그가 일어서고, 코어가 노출된 상태로 다시 보스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시간을 너무 끌면 슬리피가 너무 가까이 접근 하다 공격에 맞고 타이타니아에 추락한다. 이 도움이 안되는 놈 근데 이 시간을 주는게 재가동 된 후 잔해 집어던지고 양손 풍차돌리기 끝내기까지의 과정이라 재빠르게 파괴시켜야한다. 여담으로 스파이보그의 디자인은 영락없는 패밀리 컴퓨터 로봇... 일본판 명칭도 HVC-09로 완벽


5.2. 솔러(100)[편집]



항성같이 생겼지만 실제론 내부 활동이 아직 활발하여 지각 없이 맨틀로만 뒤덮인 행성. 라일라트 계의 항성은 라일라트다. 매우 뜨거운 곳으로, 아윙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23] 계속 적을 격추시키거나 바위를 쏴부숴서 나오는 아이템들로 실드 게이지를 보충해야 한다. 낮게 날수록 체력이 빨리 까인다. 아군 3명의 경우 대화를 할 때만 에너지가 까이는데, 저번 미션에서 개피가 된 상태라면 높은 확률로 다운된다.피치나 루트로 왔다면 개피가 되기 십상이니 되도록이면 카티나 루트로 오자.그게 더 쉽다.

  • 카티나 미션을 거쳤다면 중간에 빌이 등장한다.
  • 보스를 제외하면 등장하는 적이 새 형태의 적과 바위 오브젝트 뿐이라 다소 심심한 미션. 다만 적 수가 적은 만큼 메달 따기가 어렵다.
  • 오류 인지는 몰라도 가끔씩 용암에다가 차지샷을 날리면 점수 1을 준다.
  • 특이하게도 나우스가 보급물자를 두번 보내주는 곳이다. 체크포인트 전후로 각각 한번씩 보내주는데, 체력과 레이저 업그레이드를 만땅으로 유지하여 폭탄을 챙기자.
  • 분기가 없다. 즉 다음은 무조건 맥베스.

보스: 벌캐인

페피 헤어: This is the enemy's bioweapon?!

팔코 람바디: Andross is an insane fool!

-

페피 헤어: 이, 이것이 적의 바이오 웨펀인가...

팔코 람바디: 안돌프놈, 완전히 미쳤군!

사마귀(?)같은 형태의 바이오웨펀으로, 팔을 휘둘러 공격하는 패턴과 입에서 바위를 뱉는 패턴, 잠수한 다음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다시 나오는 패턴이 있다. 팔을 먼저 절단시킨 다음 머리를 집중사격하자. 팔이 있을 땐 패턴이 단조롭지만 팔이 파괴되면 파괴된 팔 부분에서 나오는 파편들을 마구 휘두르며 공격하기도 하고 멀리 떨어졌다가 뛰어올라 플레이어 바로 앞으로 떨어져 용암을 화면 위쪽 끝까지 끌어올리기도 한다. 이때는 타이밍을 맞춰서 룹 기동을 하자.단순히 브레이크를 쓰면 용암 파도에 맞게 되지만 타이밍을 맞춰 룹 기동을 하면 안맞는다. 솔러의 특성상 한대라도 맞으면 사망이니 잘 피하자.


5.3. 조네스(250)[편집]



아쿠아스같은 바다 행성으로, 원래 아름다운 열대 관광지였으나 안돌프 군이 점령 후 독극물을 퍼부어 녹색의 더러운 바다가 되어버린 곳.
  • 곳곳에 탐색등이 켜져 있는데 전부 파괴하면 섹터 Z로, 딱 하나라도 놓치면 맥베스로 간다. 그냥 안 들키고 지나치면 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다 부숴야 섹터 Z로 간다.
  • 물은 오염된 물이라 빠지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 한때 팔코의 동료였던 캣 몬로가 등장한다.
  • 에어리어 6와 더불어 가장 많은 격추수를 뽑을 수 있는 지역. 괜히 메달 따는데 250이나 요구하는 게 아니다. 메달을 노린다면 보스전때 폭탄을 한도까지 채워넣을 수 있으니 적절히 폭탄을 남발해 주자.

보스: 사루마린

Disrespectful litthe whelps! I'll teach you some respect!

우리 바다를 헤집어 놓더니 인사도 안하냐! 조금 이놈들에게 예의를 가르쳐줘야겠군!

보스인 사루마린[24]은 폭탄으로 한 부위씩(배기관 → 배기관 → 포대 → 크레인 → 포대) 제거해야 한다. 포대에선 계속 폭탄이 들어있는 포탄을 쏴 주므로 아낌없이 쏘고, 마지막 포대를 부수기 전 폭탄 9개를 채워넣는 센스를 발휘하자. 참고로 폭탄의 폭발 반경안에 들어간다고 데미지를 입는 게 아니라 폭탄으로 정확하게 맞아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폭탄을 남발한답시고 폭탄 버튼을 연타하면 폭탄이 공중폭발해 버려 맞지 않을 수 있다.disrespectful litthe whelps![25]
  • 포대를 먼저 격추시켜버리면, 사루마린은 잠수해서 포대를 다시 붙이고 올라온다. 잠수를 하면 철퇴 공격을 하는데 이쪽에선 데미지를 줄 수 없으니 주의. 배기관을 먼저 부숴야 잠수를 할 수 없게 된다.
  • 배기관을 부순 상태에서 한쪽 포대를 격추시키면 기체를 뒤로 돌려 크레인을 내린다. 이 때가 크레인을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시간을 너무 끌면 포탑을 인양하여 재장착시켜 버린다.
  • 잠수했을 때 당연하겠지만 잠망경을 내놓고 잠수하기 때문에 잠망경도 폭탄으로 부술 수 있다. 폭탄으로 잠망경을 부수면 물 위를 볼 수 없어 철퇴를 엉뚱한 곳에 쏘기 때문에 잠수했을 때 공격 난이도가 훨씬 쉬워진다.

6. 티어 5[편집]


더럽게 어려우면서 에어리어 6로 갈 수 없는 타이타니아는 기피 대상이며, 공략법을 알고 있을 시 쉽고 빠르게 보스를 처리하여 에어리어 6로 갈 수 있는 맥베스가 가장 선호된다. 섹터Z는 맥베스 공략법을 모를때 임시방편으로 거쳐가는 편.


6.1. 타이타니아(150)[편집]



섹터 X에서 스파이보그의 상태를 확인하려다 격추당한 슬리피를 찾으러 오는 사막 행성. 과거엔 초목과 문명이 있는 행성이었지만 소행성 충돌로 인해 화성같은 사막 행성으로 바뀌어 버렸다.

랜드마스터로 진행하게 되는데, 분명히 쉬운 루트의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더럽게 어렵다.[26](…) 참고로 미션 부제가 사막의 여우. 마침 주인공이 진짜 여우탱크미션이겠다

  • 좌우로 롤링과 부스트, 브레이크를 써야 무사히 통과 가능한 지형이 자주 나온다.
  • 메달 따기도 더럽게 어렵다. 격추수 150을 쌓으려면 차지샷, 호버링, 브레이크 중 발사, 폭탄을 잘써야 한다.그런데 랜드마스터 특성상 폭탄이 빗나갈 위험성이 큰지라 더럽게 어렵다.섹터 Z 메달 못지 않게 어렵다.150킬을 따도 보스전에서 뒤지면[27] 낭패.
  • 미션 종료 후 무조건 볼즈로 간다.

보스: 고라스

폭스 맥클라우드: Slippy!

슬리피 토드: I knew you'd come help me! Do something!

-

폭스 맥클라우드: 슬리피!

슬리피 토드: 폭스~ 역시 구하러 와줬구나! 어떻게든 좀 해봐~

처음 조우하면 근접공격용 팔 2개와 원거리 공격용 팔 하나[28]만 내놓은 채로 공격해오는데, 아무 팔이나 계속 쏘면 괴성을 지르며 땅속으로 빠지더니 원거리 공격용 팔 1개를 더 달고 본체를 이끌고 올라온다. 본체가 나타난 후에는 팔 휘두르기, 입에서 레이저 비슷한 것 발사, 가슴에서 빔 공격, 360도 꼬리 휘두르기 등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특히 가슴에서 빔은 피하기 힘들다. 이따금 슬리피를 총알받이로 쓰기도 한다.(…) 고라스의 머리는 대미지를 받지 않지만 슬리피가 잡혀있는 팔 제외 나머지 팔 3개를 전부 부수면 슬리피가 빠져나오며 평소 하던 대로 보스의 체력을 분석해 화면에 띄워준다. 그런 다음 슬리피가 잡혀있던 팔을 부숴주면 심장을 막고 있던 딱지같은 게 떨어져나가고 갈비뼈가 열리며 약점인 심장이 드러난다. 이때 심장을 마구 사격하거나 폭탄으로 터뜨려버리자. 하지만 시간을 좀 끌면 갈비뼈를 닫거나 단단한 머리로 심장을 가리는 등 방해공작을 펼치니 빨리 처리하다.


6.2. 맥베스(150)[편집]



섹터 X에서 슬리피를 무사히 지키거나, 솔러를 거쳐 왔거나, 조네스에서 탐색등을 하나라도 놓치면 오는 곳. 광물이 풍부한 행성으로, 채광 시설과 각종 공장이 발달한 산업 행성. 지금은 베놈 군의 군수 공장이 있는 주력 생산라인이다. 여기 역시 랜드마스터로 진행하게 된다. 롤링과 부스트, 브레이크를 잘 써야 하는 타이타니아와 달리 호버링을 잘 써야 한다. 이따금 호버링으로 의외의 장소에 올라탈 수 있는데 보통 숨겨진 아이템이 나온다.
공략법을 알 때와 모를 때의 난이도가 천지차이이니, 공략법 정도는 숙지하고 가자.

  • 시작 하자 마자 스타트를 누르지 않으면 맨 뒤칸을 바로 부술 수 있지만,스타트를 눌러 컷신을 스킵하면 맨 뒤에서 2번째인 대포가 달린 차량부터 상대한다.
  • 시작할 때 좌측에 베놈 군의 수송 기차[29]가 전진하고 있다. 이 기차를 파괴하는게 목적인데, 기관차바로 뒤에 있는 보스를 수송하는 차량을 제외 하면 모든 차량이 파괴 가능하니 스코어러라면 도전해 보자. 뱀발로 기차에 실린 화물 중 섹터 Z에 등장하는 코퍼헤드 미사일도 있다.
  • 메달은 적기 오브젝트, 열차를 파괴하여 격추수 100을 쌓은 뒤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된다. 쉬운 편.

보스: 벤자민

I'm expected to use this! You're very Lucky! Now I'll lure this guys to the front!

-

붙여두기만 했던 그 물건을 쓰게 될 줄이야. 운 좋은 줄 알아라! 좋아! 이놈들을 정면 에어리어에 쳐박는다!

  • 기관차만 남으면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이때 8개의 잠금 해제 스위치를 전부 맞추었다면[30] 선로 변경 스위치가 튀어나온다. 이걸 쏘면 선로가 연료 보급 기지[31]쪽으로 바뀌어 기차가 그쪽으로 가게 되어서 멈추지 못하고 기지에 들이받는다. 그리고 번거로운 보스전 없이 한방에 에어리어 6로 진행. 이때 보스 격추점수는 50점.
  • 스위치 가동에 실패했다면 보스 벤자민(북미명 메크베스)을 자력으로 격추시켜야 하며 볼즈로 진행한다. 벤자민은 베놈군의 신형 무기이긴 한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전원을 자력으로 보급할 수 없어 에반게리온마냥 외부 전원 케이블을 끼우고 다녀야 하며 게임 내에선 기차에서 마치 연을 띄우듯 둥둥 날아다니는 꼴을 한다. 폭발하는 기둥을 마구 쏟아붓는 공격, 랜드마스터를 집어 들었다 떨어뜨리는 공격, 날개에서 빔을 쏘는 공격을 하는데, 약점은 집어들기 공격을 하는 꼬리 부분과 머리. 두 부위를 파괴하면 복부가 열리는데 여길 공격하면 온몸을 비틀며 데미지를 입으니 털어주자. 랜드마스터의 조준이 어렵다 보니 쉽지 않은 보스전. 시간을 너무 끌어 기차가 보급창까지 도달해 버리면 벤자민이 돌진해 랜드마스터를 단숨에 파괴시킨다.


6.3. 섹터 Z(100)[편집]



섹터 X에서 워프를 타거나, 조네스에서 탐색등을 전부 파괴하면 오는 곳. 그레이트 폭스를 노리고 적들이 모여든다. 스타폭스 팀은 어렵지 않게 이들을 저지하나, 베놈 군의 크루즈 미사일 코퍼헤드 6개가 그레이트 폭스를 향해 날아오는데….

  • 조네스를 거쳐 왔다면 캣이 난입한다.
  • 그레이트 폭스를 중심으로 싸우는데, 그레이트 폭스의 후방 도킹 베이로 들어가면 부서진 날개가 전부 수리되고 체력이 회복되어 나온다.
  • 코퍼헤드 미사일은 하나, 둘, 세개씩 날아온다. 아군 유닛이 전부 살아있다면 보통 마지막 3개가 날아올 때까지 알아서 격추하지만, 하나라도 그레이트 폭스에 도달하면 한쪽 날개가 대파, 임무에 실패하고 볼즈로 가게 된다. 난이도가 좀 있지만 타이타니아보다는 쉬운 미션이다. 여기서 그레이트 폭스의 날개가 파괴되면 이건 엔딩롤에서도 그대로 부서진 채로 남아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 뒤로 수리를 못 했나보다.
  • 일단 스테이지 난이도는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은 편이지만, 문제는 메달 따기가 더럽게 어렵다는 것.[32]아마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메달일 것이다. 일단 미사일 하나 당 11 격추 포인트인데 이걸 빼더라도 적기·오브젝트로 격추 34를 올려야 한다. 평상시엔 허접하던 아군들도 미사일 때릴 때만은 뭘 잘못 먹었는지 굉장히 잘 격추하여 격추수를 스틸한다(…). 특히 조네스를 거쳐와 캣까지 있다면 메달따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섹터 Z를 가볍게 클리어하는 사람들 조차 메달은 어려워할 정도. 메달을 노린다면 미사일 격추할 때 폭탄을 써서라도 반드시 막타를 챙기자.
  • 적기 웨이브는 최초에 한번, 중간에 한번 총 두 번 생성된다. 실력이 좋다면 최초 웨이브는 전멸시킬 수 있는데, 둘째 웨이브가 오기 전 시간은 낭비하지 말고 곳곳에 있는 상자 오브젝트를 부숴 격추수를 올리자.


7. 티어 6[편집]



7.1. 볼스(150)[편집]



타이타니아를 거쳐 왔거나, 맥베스에서 스위치 가동에 실패하거나, 섹터 Z에서 그레이트 폭스가 손상을 입으면 오는 곳. 거대한 인공위성으로 베놈에 들어가는 길목을 방어하고 있다.

  • 초반에는 모든 적들이 보호막이 있어 지상 터렛 외엔 격추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중력이 이상하게 꼬여 필드가 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어 기동도 어렵다. 최대한 빨리 기둥들을 부숴버리자.[33]
  • 기둥들을 박살내면 보호막이 사라지면서 적들이 개때로 나타난다. 이때 어느 정도 격추수를 올리다 보면 중앙에서 기둥이 나타나고, 이 기둥에 있는 약점을 전부 파괴하면 된다.
  • 적기가 무한 스폰되므로 메달은 어렵지 않게 딸 수 있다.

보스: 스타울프

Playtime is Over, Star fox!

장난질은 끝이다, 스타폭스!

-울프 오도넬

보호막을 생성하는 기둥 파괴 후 스타울프가 나타난다.[34]


7.2. 에어리어 6(300)[편집]



섹터 Z에서 그레이트 폭스를 무사히 보호했거나, 맥베스에서 스위치 조작에 성공하면 오는 곳. 일명 '베놈 항공 수비 지역'으로, 베놈에 있는 안돌프의 기지에 바로 침입 가능한 길목이라 가장 철저하게 수비 진형을 갖춘 곳이다.

  • 쉴틈없이 쏟아지는 적들, 파괴 가능한 거대 함선, 전함과 그레이트 폭스 간의 함대함 전투, 배경음악,[35] 필사적으로 스타폭스를 막으려는 적들 간의 급박한 대화, 다양한 적 병기 등등 여러 요소 덕분에 가장 박력 넘치고 인기있는 미션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소수의 엘리트로 견고한 적진 대문을 정면돌파한다는 느낌을 매우 잘 살린 미션.
  • 팽이같이 생긴 움브라급 방어기지는 마구 쏘다보면 파괴되는데, 파괴되어도 레이저를 무진장 발사하니 주의하자.
  • 미사일을 발사하는 하록급 구축함 역시 쉽게 파괴된다. 스타 디스트로이어처럼 생긴 제람 급 순양함은 갑판 위 포대는 따로 격추수가 들어가며,[36] 함선 자체는 함교에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격추수 올리기 위해서라면 1순위로 노리자.
  • 이따금 통신이 들어오는데 그레이트 폭스가 레이저 캐논으로 지원사격을 해준다. 체크포인트 전후 즘에는 딱 한번 안돌프 본인이 통신으로 도발을 걸어오기도 한다.[37]
  • 중간에 슬리피가 쫓기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정말 순식간에 다운되므로 메달을 노리는 것이라면 폭탄을 써서라도 살리자.
  • 적이 많지만 메달 목표수도 가장 높다 보니(300) 메달 따기가 어렵다. 일단 왠만하면 등장하는 움브라, 하록, 제람은 전부 박살내는 게 좋으며 따라서 하이퍼 레이저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챠지샷 무유도 발사도 잘 익혀 써먹어야 한다. 또한 폭탄은 한두개 정도만 남기고 아끼지 않는 게 좋으므로, 조네스 루트 쪽으로 오는 게 유리하다.[38] 엑스트라 모드의 경우 적이 더 많이 등장하는 만큼 메달이 더 쉬울 것 같지만 적 화력이 너무 강해 진행 도중에 박살나거나 날개가 부러져 레이저가 초기화되는 등 결코 더 쉽지 않다.[39]

보스: 고르곤

Dang! DEPLOY IT NOW!

-

젠장! 놈을 투입해라! 당장!!

-에어리어 6 지휘관

최종보스 직전에 등장하는 보스답게 어렵다. 해치를 개방하고 3개의 기계 촉수를 생성하고, 이 3개의 촉수가 파괴될 때까지 계속 미사일이나 적기를 출격시킨다. 이 해치를 열 때 생기는 3개의 에너지구를 파괴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 패턴을 2번 반복하고 나면 슈퍼 레이저를 쏘며, 3번째 패턴 반복시 에너지구를 파괴시키면 직접 본체를 타격 가능해진다. 이때 파괴에 실패하면 다시 슈퍼 레이저를 쏘고 이하 무한 반복. 허나 반복할수록 격추수가 낮아지니 유의하자.


8. 티어 7: 베놈(200)[편집]



8.1. 볼스 루트[편집]



최종 미션. 베놈 행성 지면 위를 날며 안돌프의 기지까지 도달해야 하는데 엄청난 물량공세가 앞을 가로막는다. 중간중간 분기가 많은데 분기에 따라 적들이 많거나 방해 지형이 나타나거나 한다.여기를 보고 어디로 가야 메달을 딸 수 있을 지 보자. 마지막엔 신전에 들어가 골레메크를 상대하게 되며 골레메크 격파 후 안돌프와 싸우게 된다.
  • 메달을 노린다면, 일단 협곡에서 어느 경로로 가야 적이 많이 나오는지 알아본 후, 폭탄 9개를 확보해야 한다. 추천 루트는 메테오[40]→피치나(울펜 격추)→섹터X or 솔러→맥베스(스위치)→볼즈→베놈. 적이 몰려있는 곳에 폭탄을 적절히 남발해주자.

보스: 골레메크

슬리피 토드: 뭐야! 저 녀석 도망치고 있잖아!

  • 좁은 통로에서 계속 도망가는걸 뒤쫓으며 공격해야 한다. 몸은 부위별로 파괴 가능하며 모든 부위를 부수고 나면 머리가 붉어지니 여길 때리자. 사각형 머리는 각 면에 기쁜 얼굴, 따분한 얼굴, 슬픈 얼굴, 화난 얼굴이 있는데 몸이 개발살나면 절규하는 얼굴이 되어 좀 미안해진다(…).
  • 주요 공격 패턴은 벽을 때리거나 바닥을 찧어 돌기둥을 소환하는 것. 너무 가까이 있을 경우 돌기둥을 미쳐 못피할 수 있으니 적절한 브레이크로 거리를 벌리자. 최악의 경우 돌기둥에 맞아 튕기면서 다른 돌기둥과 연쇄충돌해 순식간에 추락할 수도 있다.


8.2. 에어리어 6 루트[편집]



울프 오도넬: Don't get to cocky, star fox!
레온 포왈스키: Let's see how you handle our new ships!
피그마 덴거: Too bad Dad's not here to see ya' fail!
앤드류 오이코니: We'll make sure you never reach andross!

-

울프 오도넬: 헛된 상상은 그만두시지, 스타폭스!!
레온 포왈스키: 꼬맹이 녀석, 이 새로운 장난감으로 놀아주도록 하지.
피그마 덴거: 아부지랑 똑같이 니도 물러터졌구만![41]
앤드류 오이코니: 하등생물 따위가 안돌프 님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냐?

전 과정을 생으로 스킵하고 안돌프의 기지로 바로 날아왔지만, 울펜Ⅱ로 무장한 스타울프가 스타폭스 팀의 길을 막는다. 한바탕 도그파이트를 벌이고 나서 안돌프 戰에 바로 돌입한다.

  • 아무리 피치나에서 스타울프를 전멸하고 와도 울펜 II는 무조건 부숴야 한다.
  • 울펜 Ⅱ는 정말 강하다. 각각 아군 아윙 한 대씩 맡아 공격하는데[42], 아군이 하나라도 빠졌다면 해당 담당 울펜 Ⅱ는 폭스를 노린다. 에어리어 6 에서 아군을 잃었다면 그만큼 힘들어 질 것이다.[43][44]
  • 보호막 때문에 챠지샷과 폭탄은 무용지물. 폭탄은 이후 안돌프전에 써야 하니 아끼자. 레이저 공격도 구르기로 튕겨내기 때문에 결국 구르기 후 후딜을 노려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쏴야 한다.
  • 울펜 Ⅱ은 대부분 스탯이 아윙보다 뛰어난데다 룹 기동으로 뒤를 잡으려 하면 똑같이 룹기동을 하며, 룹 기동을 2번 연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방의 울펜을 향해 사격하면 룹 기동으로 회피 → 따라잡기 위해 플레이어도 룹 기동 → 그런데 울펜 Ⅱ는 또 룹 기동(…)으로 꼬리가 잡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뒤를 잡혔다면 룹 기동 대신 차라리 U-턴을 하는게 편하다.
  • 아윙이 울펜 Ⅱ보다 유이하게 앞서는 스탯은 바로 선회력, 연사력이다.[45] 꼬리물기 싸움을 할 때 계속 브레이크+선체기울이기 턴을 유지하면 결국 꼬리를 물 수 있다.[46]
  • 듬성듬성 기둥이 있는데, 이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VS 울펜Ⅱ 전의 난이도를 상승시킨 주범이다. 꼬리를 잡기 위해 선회를 하다가 기둥에 박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운 좋게 울펜 Ⅱ를 기둥에 충돌시킬 수 있다면[47] 한방에 파괴된다.
  • 울펜 Ⅱ를 격추하면 기본 1점에 추가 점수를 주는데 빠르게 격추시킬수록 높게 준다. 최대 50점을 주는데, 전원 빨리 잡으면 204점을 따 메달을 딸 수 있다.
  • 3DS 버전이 원작보다 묘하게 쉽다는 루머가 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지만 원작의 난이도가 상당했던 점을 감안하여 울펜 Ⅱ가 살짝 너프된 게 아니냐는 설. 덤으로 원작에서는 아윙과 같은 청백색 도장[48]이지만 3DS에서는 적회색 도장으로 바뀌었다.


9. 최종보스: 안돌프[편집]



볼즈 루트로 왔는지, 에어리어 6 루트로 왔는지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


9.1. 볼스 루트: 가짜 안돌프[편집]



진입 통로는 일직선인데, 곳곳에 마지막 보급으로 아이템이 널려 있어 비교적 쉽게 보스전을 치룰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전류가 흐르는 방어시스템은 피하거나 파괴하자.
안돌프는 머리와 두 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는 손이 파괴되기 전 까진 직접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손은 손바닥의 작은 패널과 손등이 약점.
  • 패턴은 3가지. 손 휘두르기, 박수, 입으로 빨아들이기다. 가장 흔한 손을 휘둘러 공격하는 패턴은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오른손을 더 많이 쓰므로(플레이어가 보기엔 왼쪽) 오른손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좋다.
  • 박수치기 패턴은 한 손이라도 없어지면 사용 못한다.
  • 아직 손이 남아있을 때 미간을 공격하면 잠시 스턴 상태가 되고, 오른손으로 매우 피하기 쉬운 빔 공격을 한다. 공격 찬스.
  • 박수치기 패턴 후 입을 벌려 빨아들이는 공격을 하는데 여기 당하면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되고 날개가 파괴된다. 먹히기 전에 폭탄을 입 안에 집어넣으면 되는데, 재수 없으면 같이 빨아들이는 바위에 폭탄이 맞아 터지기도. 폭탄이 없다면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최대한 화면 외곽으로 도주하자.
  • 눈을 계속 쏘면 해당 눈을 비비는 모션이 나오며 잠시 스턴에 걸리는데 이 때 반대편 손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다만 비비는 모션 직후 오른손 손가락으로 전기 빔을 발사하는데 워낙 빨라 피하기 어렵다.
  • 양 손을 전부 파괴하고 머리만 남았다면 마구 공격하자.
  • 일정 수준의 데미지를 입으면 안돌프는 괴성을 지르며구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 파괴되는데, 머리 안에는 기계 골격이 있다. 즉 가짜 로봇. 가짜 안돌프는 골격만 남은 상태로 돌격을 하니 주의하자. 이 상태에선 체력이 매우 적기 때문에 쉽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


9.2. 에어리어 6 루트: 진 최종보스 안돌프[편집]



이 우주를 지배하는 것은 위대한 두뇌를 지닌 뿐이다!

진입 루트가 나무 가지 뻗듯 점점 갈라지는 구조인데 어디로 가든 안돌프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지만 루트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 다르다. 최대한 많이 먹어봤자 3개이므로 최종보스전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1차전은 볼즈 루트의 안돌프와 동일하지만, 볼즈 루트보다 체력이 낮으며, 파괴시 가짜가 나오는 게 아니라 와 눈으로 이루어진 안돌프의 본 모습이 나온다. 검은 닌텐도!? 전방향 모드로 전환되면서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
  • 먼저 눈깔을 사출해 날려보낸다. 두 눈은 본체를 중심으로 도는데, 정면으로 마주치면 레이저를 쏜다. 눈과 본체를 연결하는 에너지 광선에 닿여도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 눈을 두개 다 격추하면 뇌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데, 그냥 때려봤자 피해가 없고 뒤통수의 소뇌를 맞춰야 한다.
  • 절대 본체에 충돌하지 말자. 촉수로 폭스를 잡아 마구 데미지를 준다. 스틱을 돌리면서 버튼을 연타하면 빨리 빠져 나올 수 있다. 3DS 버전에서는 촉수 공격을 당하기 전까지는 그냥 돌아다니지만 잡혀서 한번 공격받은 후로는 굉장히 집요하게 쫓아온다.
  • 접근하면 작은 갈색 파편을 뿌리는데 충돌하거나 쏘면 폭발을 일으키니 피하자.
  • 약점을 때리다 보면 이따금 텔레포트를 하는데 반드시 6시 방향에서 6시 방향을 바라보는 상태로 이동하니 즉시 U턴은 해 공격 찬스를 잡자.
  • 사실 최종보스치고는 상당히 쉬운데[49], 3DS 버전에서는 기동력이 대폭 상승하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촉수공격을 하려고 폭스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뒤를 잡기도 어려울 뿐더러 뒤를 잡아도 먹혀버리기도….

안돌프: 도망가게 두지 않겠다! 너는 나와 함께 죽는 것이다!

폭스 맥클라우드: 으아아아아아!


안돌프를 쓰러뜨리면, 안돌프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을 하며 본진을 파괴시킨다. 화면이 완전히 하얘지면서 다 끝나버리는가 싶더니...

???: 어떤 순간에도 절대 포기하지 말거라, 폭스.

폭스 맥클라우드: !!...아버지!?

이때 누군가가 나타나서 탈출로를 보여준다.[50] 마지막 탈출 씬은 데스스타 Ⅱ 파괴 후 탈출하는 밀레니엄 팰콘오마주.

강해졌구나... 폭스.


이 루트로 왔다면, 진 엔딩을 볼 수 있다.[51]

페피 헤어: Fox! You're OK!

슬리피 토드: Way to go, Fox!

팔코 람바디: That's our leader!

페피 헤어: What's wrong, Fox?

폭스 맥클라우드: Nothing... Nothing's wrong.

-

페피 헤어: 무사했나, 폭스!

슬리피 토드: 굉장해! 역시 폭스야.

팔코 람바디: 정말이지! 엄청난 녀석이라니까, 리더.

페피 헤어: ...무슨 일인가? 폭스!

폭스 맥클라우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1] 늦으면 팔코는 체력에 상관없이 리타이어. 폭탄을 쓰는 것이 편하므로 폭탄에 여유가 있다면 폭탄을 쓰는 것을 추천. 폭스의 아윙 바로 옆을 지나갈 때는 아무리 적기를 쏴도 격추되지 않으므로 기다렸다가 다시 팔코가 쫓길 때 적기를 쏴 격추해야 한다.[2]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폭포에 들어갈 수 없다.[3] 카티나로의 이동이 목적이라면 그냥 섹터Y 루트를 타면 되는데, 메테오 워프는 거의 대부분이 아공간이다.즉, 메달을 따거나 아이템을 얻을려는 것.[4] 이 경우는 목적이 블루마린 사용 혹은 조네스로의 이동이다.[5] 이 대사는 보스 쇼군이 일정 체력 이하일 때 폭스에게 공격을 받으면 나오는 대사다. 여기서 Cock이 무슨 뜻인지 안다면(...) 이것이 명대사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Cocky는 사실 그런(...) 뜻이 아니고 '건방진', '잘난 체하는'을 의미한다.즉, 저 대사를 번역하면 "건방진 놈의 자식들!"정도 되겠다. 이 대사가 너무나도 유명해서 관련 사이트까지 있을 정도(...).[6] 영문판에서는 "안드로스 님께서 너희들을 처리하라고 하셨다."[7] 페피가 전선에서 이탈했을 때는 대사가 조금 다르다. 북미판은 이걸로 돈을 많이 벌겠군 이라 말한다.[8] 영문판에선 각오하라가 빠졌다.[9] 그래도 메달은 카티나보다 쉽다.사실 이건 카티나 메달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게 문제지만.[10] 구분하는 방법은 록온이 잡히는가의 여부. 코네리아 전투기에게는 록온이 잡히지 않는다. 록온 외에도 오리지널 기준으로 아군들은 전투기 뒤꽁무니 분출기 부분이 빛나는데 적군은 빛나지 않는다. 즉, 꽁무니에서 빛이 나오면 아군, 그냥 어두우면 적군이다. 진짜 문제는 전투기가 많은데다 하이퍼 레이저 단 한 방에 격추될 정도로 체력들이 다들 약하므로 아차하면 아군을 격추시킬 수가 있다. 특히 폭탄을 쓰면 그 여파에 전투기가 몇기씩 박살나므로 후반에 밀도가 엄청 높을 때 중앙부분에서 폭탄을 쓰면 거의 반드시 팀킬이 일어난다.[11] 코네리아 전투기를 한 대도 격추하지 않았다면 "같은 편이라 기쁘군"으로 대사가 바뀐다. 아군을 한대라고 격추했다면 "몸조심해 폭스!(Take care, Fox!)"라고 한다. 또한 아군을 한대도 격추시키지 않았다면 미션 후에 빌 외에도 코네리아 전투기들이 단체로 같이 배웅하면서 빌의 말에 "너 나한테 신세 진거야.(You owe me one.)"라고 폭스가 대답한다. 맨 처음부터 있는 아군 전투기가 격추될때마다 배웅하는 수가 적어지며, 만약 맨 처음부터 있는 아군 전투기들을 모두 격추시킨 후라면 빌 혼자만 배웅하고 폭스의 대답도 "너도(몸조심해), 빌(You, too. Bill)"라고 한다.[12] 격추수 10을 쌓으면 즉시 등장하지만 그냥 오랫동안 기다려도 등장하긴 한다. 최소한의 격추수로 클리어하고 싶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다가 핵만 부수면 격추수 3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13] 반드시 하나만 건드려야 한다.두개 이상 건드리면 핵이 나온다.[14] 이렇게 스타폭스 64에 대한 고급 지식이 있어야 메달을 딸 수 있을 정도로 카티나 메달은 매우 어렵다.[15] 핵의 체력에 비해 시간이 널널해서 상당히 쉽다.뻘짓만 하지 않는다면. 가끔 뻘짓하면서도 폭탄으로 한방에 부숴버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비추천.[16] 페피가 아쿠아스를 보고 "이미 오염이 시작됐어"라고 하는 걸 보면 작중 등장하는 해상생물들은 이미 기형적으로 변이된 돌연변이 생물들인 듯 하다. 바다 속을 보면서 슬리피가 "끔찍해...(It's awful...)"라고 하는 걸 보면 작중 나온 바다는 뒤틀려진 생물들이 서식하는 끔찍한 곳이 된 상태.[17] 폭탄 버튼을 누르면 차지샷과 비슷한 어뢰를 대신 발사한다.[18] 사실 자막이 뜨는 속도가 느려지는 등 약간의 렉은 있다.[19] 워프 게이트 여는데 화력을 지원해 주니 섹터 Z로 갈거라면 반드시 빌을 데려오자.[20] 문을 개방시키지 않고 그냥 통과하면 인정되지 않는다.[21] 워프를 타면 섹터Z와 타이타니아 중 택일하게 되고, 스파이보그를 잡으면 맥베스와 타이타니아 중 택일하게 된다.[22] 이때 스파이보그의 대사는 "Where is the creator!?".[23] 후술하겠지만 고도가 낮아질수록 많이 깎인다. 커지는 사이렌소리는 덤.[24]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는 사루+ 바다를 뜻하는 영단어 마린의 합성어다. 안돌프 군 병사들 대부분이 영장류, 특히 원숭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25] 사루마린 등장 시 나오는 대사인데, 이걸 번역하면 "예의도 없는 애송이들!"[26] 랜드마스터 특성상 조준점이 마구 흔들리고, 보스전은 팔을 노려야해서 상당히 어렵다.[27] 고라스는 스타폭스 64 보스 중에서도 어렵기로 유명하다. 가장 어렵다는 울펜 Ⅱ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28] 슬리피를 잡고 있어서 원거리 공격은 할 수 없다.[29] 이 기차의 이름은 Forever Train.[30] 우리가 보는 방향 기준 1, 2: 오른쪽, 3: 왼쪽, 4: 오른쪽, 5: 왼쪽, 6: 오른쪽, 7: 왼쪽, 8: 팔코가 맞춤 이다.[31] 64 3D 판에서는 연료차로 오역. 영문판에서 Fuel Bunker라고 하였기 때문에 연료 보급 기지가 맞다.[32] 코네리아, 카티나, 에어리어 6, 타이타니아와 더불어 메달 헬게이트 5형제로 손꼽힌다.[33]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부수면 정확도를 살릴 수 있고, 시계 방향으로 가면서 부수면 속도를 살릴 수 있다.[34] 피치나 미션에서 한번 쓰러뜨렸다면 등장하지 않는다.[35] 이후 출시된 스타폭스 작품이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도 이곳의 배경음악이 등장한다. 스타폭스 테마곡, 스타울프 테마곡과 함께 스타폭스 시리즈 3대 명곡. 이후 스타폭스 커맨드에서 붙은 부제도 "폭스의 어설트", 즉 주인공 본인의 테마로 승격되었다.[36] 챠지 샷으로 대부분 한방에 전부 파괴 가능하다.[37] "네가 제임스 맥클라우드의 아들이냐? 그 유치한 기계로 나를 쓰러뜨리겠다는 것인가. 네가 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다!"[38] 코네리아에서 어택 캐리어 상대→섹터Y에서 100점 따기→아쿠아스 클리어→조네스에서 폭탄 8~9개 확보→맥베스 혹은 섹터Z에서 에어리어 6 루트로 가기→에어리어 6에서 300점 획득 후 보스 처치 를 노데스로, 한번에 성공해야 한다. 그래도 섹터Z마냥 몇시간씩 노가다해야 겨우 따는 수준은 아니지만.[39] 애초에 모든 스테이지에서 메달을 따야 엑스트라 모드가 해금된다.[40] 워프는 굳이 탈 필요가 없는 게, 폭탄을 샅샅이 뒤지며 폭탄을 쓰지 않고 진행하면 베놈 전까지 폭탄 9개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41] 북미판에서는 상술했듯 아부지가 니 망하는 꼴 못 봐서 우짜노? 라고 한다.[42] 이 루트에서 스타울프전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아군들이 적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이나. 피치나에서 스타울프전을 포함한 다른 올레인지 모드의 보스전에선 아군들이 (개미 눈꼽만큼이나마) 보스를 공격하는데 여기서는 적이 바로 앞을 지나가도 쏘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계속해서 뒤를 잡힌다. 코딱지만큼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만 되지만 후술하다시피 아군이 없으면 너무 힘든 스테이지기 때문에 중요하긴 하다.[43] 원래는 한 스테이지에서 아군을 잃으면 다음 스테이지를 쉬면서 회복하고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복귀하는데, 이 루트는 에이리어 6가 끝난 직후에 베놈으로 직행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스테이지 취급이다. 즉, 전전 스테이지인 섹터 Z서 아군을 모두 잃어서 에이러어 6를 혼자 깨야했다면 스타울프 팀도 혼자 상대해야한다. 1대1로도 만만치 않은 저 넷을 혼자 상대하려면 악몽같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하자. 게다가 아이템도 없어 한번 죽으면 싱글레이저로 넷을 상대해야한다.[44] 초반 등장 직후 컷씬이 나오는데, 이때 스타트 버튼으로 스킵하고 재빨리 울프팀의 위치로 가보면 울프팀이 (높은 고도에서) 단체로 다가오는 걸 볼 수 있다. 이때 이들이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재빨리 레이저를 퍼부어주면 상당히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만약 하이퍼레이저를 갖고 있고 대부분의 공격을 맞췄다면 시작하기도 전에 한 놈을 격추시킬 수 있다. 이때 운 좋게 울프를 잡았다면 매우 싸움이 수월해지는데 스타울프의 다른 멤버들은 폭스가 아닌 동료들을 우선 노리기 때문 (물론 동료를 잃었다면 그 동료 담당 적은 폭스에게 붙는다) 즉, 만약 이때 동료들이 전부 생존했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울프를 잡았다면 동료들의 꼬리에 붙는 적을 하나하나 잡는 식으로 단 한대도 안 맞고 깰 수 있다.[45] 레이저의 경우 울펜 Ⅱ가 트윈 레이저니 하이퍼 레이저가 있다면 단발 화력으로도 우세할 수 있다.[46] 앞서 언급된대로 아이템이 없어 여기서 죽으면 싱글 레이저와 기본 체력으로 1대4의 싸움을 벌이는 최악의 상황인데, 선회력을 이용하면 커버할 수 있다. 네명이 다굴이하기 때문에 그냥 싸우거나 정상적인 꼬리물기를 하면 웬만하면 계속 뒤를 내줄 수 밖에 없는데, (기둥 없는 곳으로 가) 선회를 하면서 선체기울이기가 아닌 배럴 롤을 계속 하면 선화하는 동안 뒤에 있는 적기가 떨어져나가고 중간중간에 한대씩 맞는 레이저도 튕길 수 있다. 물론 난이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4대1이기 때문에 눈 앞에 적기가 있어도 욕심부려 공격하지 말고 몇대만 때리고 잽싸게 다시 돌아야한다. 한 방향으로 몇초만 전진해도 금방 뒤에 누군가 따라붙기 때문.[47] 울펜이 맞는 순간에 컨트롤이 흐트러진다.[48] 하지만 배경 빛 때문에 누렇게 보인다.[49] 오리지널 기준으로 스타울프전이 훨씬 어렵다. 그래서인지 3DS에선 스타울프전이 쉬워지고 안돌프전이 어려워진 듯.[50] 이 탈출로는 3가지 경로가 나오는데, LLRLLR, RLRLRR, RLRRLL 이 3가지가 있다. 여담으로 에뮬레이터로 무한 부스터 치트를 활성화시켰다면 첫 갈림길에서 제임스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확인한 후 계속 부스터를 켜서 제임스를 앞질러서 (미리 외워둔 패턴에 따라) 제임스보다 먼저 갈 수도 있다. 물론 설정상 제임스를 따라 나온 것이므로 이후 컷씬에선 무조건 제임스가 먼저 나온다.[51] 페이크 엔딩과의 차이점은, 대원들의 대사와 스탭롤이 끝나고 뜨는 것.페이크 엔딩에서는 안돌프의 얼굴이 뜨지만, 진엔딩에서는 THE END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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