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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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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비교틀은 존치하되 내용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서술하고 '공식적으로 제조사에서는 경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라는 식의 서술도 포함한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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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Porsche Taycan)은 포르쉐가 설계하고 개발한 준대형 전기 스포츠 세단[1] 으로, 파나메라의 아랫급[2] 모델이며, 파워트레인은 리막이 설계한 시스템을 사용했다. 패스트백 모델에 이어 에스테이트 모델인 스포트 투리스모 모델도 출시했다. 타이칸은 터키어로 "기운찬 젊은 말"[3] 이란 뜻으로서 포르쉐 로고의 슈투트가르트의 휘장 속의 말을 의미한다.
한때 soul이란 로고를 달고 서울에서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Soul과 Seoul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Seoul, Electrified라고 홍보했다. https://youtu.be/SqCmB2v21z4
2018년 6월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포르쉐의 미션 E (Mission E)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테슬라는 경쟁대상이 아니라고# 말한 포르쉐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순수 전기 스포츠 콘셉트카 프로젝트다.
2018년 3월 타이칸 프로토타입이 공개됐는데 콘셉트카와 상당히 비슷한 생김새로 보인다.
2018년 7월 이후로 포르쉐 타이칸의 테스트 차량이 뉘르부르크링 트랙과 그 주변의 공도에서 종종 포착되었고 유튜브에서 포르쉐 타이칸에 대한 스파이샷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다. 전기차답게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테스트 뮬에서는 미래지향적인 초유선형 디자인은 아직까지 찾아보기는 어려운 편이다. 2019년 4월 위장막을 완전히 벗기고 위장 스티커만 붙인 채 돌아다니는 타이칸이 포착되었다.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시작가격은 타이칸 4S가 $105,150, 타이칸 터보가 $150,900 이고 타이칸 터보 S는 $185,000 이다. 사실상 파나메라와 동일한 가격대이므로 포르쉐 코리아의 트림구성에 따라 다르겠으나 국내 시판 가격은 4S 기준 약 1억 3천 ~ 1억 5천 정도로 예상되는 상황.
가격 경쟁력은 살짝 애매하다 볼 수도 있겠는데, 아무래도 테슬라의 모델 S 대비 핸들링이나 마감, 내장 퀄리티, 네임밸류 등은 포르쉐 쪽이 압도적이나 아무래도 가격이 1.5배 이상 비싸면서도 주행거리는 더 짧고, 오토파일럿이나 슈퍼차저 등 테슬라가 우위를 점한 분야도 존재하기 때문. 다만, 테슬라의 차량들은 본격적인 스포츠 세단은 아니기에 주행 효율성과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타이칸은 스포츠 세단이므로 주행거리를 희생하더라도 고출력과 민첩한 핸들링 관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2019년 12월, 포르쉐는 탑기어 코리아의 진행을 맡았던 김진표의 리뷰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하였다. 기존에 테슬라 모델 S보다 실용적인 면에서 떨어진다고 평가받던 타이칸에 대해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어필하며 타이칸의 독보적인 강점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였다.
다음 옵션을 꼭 구매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기본 가격은 $2,610불이 추가되어야 한다.[미국공홈]
그밖에 제공되는 주요 옵션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다른 전기자동차가 400V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타이칸은 800V를 사용하고 있다. 터보, 터보S, 4S + PBP 모델은 93.4 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타이칸의 배터리는 이상적인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냉각수 펌프와 연결된 자동차의 냉각 서킷으로 연결되어 있다. 추운 날씨에서도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고저압의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인다.
고성능 전기 세단의 양대산맥인 두 차종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통 스포츠카/슈퍼카 전문 브랜드인 포르쉐는 포르쉐 특유의 데일리·고성능 주행, 럭셔리, 품질의 조합을 다른 스포츠카/슈퍼카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구현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기술 및 자율주행, OTA(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첨단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차량을 비교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에서 서술한다. 다만 현재 이 문단의 서술은 2차 페이스리프트 이전모델과 비교할 당시에 서술됐기 때문에 현재 신형 모델과 괴리감이 존재한다는 것을 참고해 둘 것.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비교틀은 존치하되 내용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서술하고 '공식적으로 제조사에서는 경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라는 식의 서술도 포함한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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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oul, Electrified
포르쉐 타이칸의 슬로건
포르쉐 타이칸 (Porsche Taycan)은 포르쉐가 설계하고 개발한 준대형 전기 스포츠 세단[1] 으로, 파나메라의 아랫급[2] 모델이며, 파워트레인은 리막이 설계한 시스템을 사용했다. 패스트백 모델에 이어 에스테이트 모델인 스포트 투리스모 모델도 출시했다. 타이칸은 터키어로 "기운찬 젊은 말"[3] 이란 뜻으로서 포르쉐 로고의 슈투트가르트의 휘장 속의 말을 의미한다.
한때 soul이란 로고를 달고 서울에서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Soul과 Seoul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Seoul, Electrified라고 홍보했다. https://youtu.be/SqCmB2v21z4
2. 제원[편집]
3. 출시 전 정보[편집]
2018년 6월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포르쉐의 미션 E (Mission E)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테슬라는 경쟁대상이 아니라고# 말한 포르쉐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순수 전기 스포츠 콘셉트카 프로젝트다.
2018년 6월 말, 포르쉐가 본격적으로 코드명 미션 E의 정식명칭은 터키어로 '건강한 말'이란 뜻의 타이칸이라고 발표하였다. 2019년에 출시 예정이며 현재는 차량 테스트 중이다. 패스트백 라인업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동종의 파나메라보다는 살짝 작은 크기와 한 단계 낮은 가격 포지셔닝을 맡게 된다. 911과 718 카이맨 / 박스터 간의 시장 세분화 전략과 비슷하게 간다고 보면 된다. 다만 실제 공개된 가격은 북미 기준 파나메라 터보가 $153,000부터, 타이칸 터보가 $150,900부터로 사실상 동일한 수준.
2018년 3월 타이칸 프로토타입이 공개됐는데 콘셉트카와 상당히 비슷한 생김새로 보인다.
2018년 7월 이후로 포르쉐 타이칸의 테스트 차량이 뉘르부르크링 트랙과 그 주변의 공도에서 종종 포착되었고 유튜브에서 포르쉐 타이칸에 대한 스파이샷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다. 전기차답게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테스트 뮬에서는 미래지향적인 초유선형 디자인은 아직까지 찾아보기는 어려운 편이다. 2019년 4월 위장막을 완전히 벗기고 위장 스티커만 붙인 채 돌아다니는 타이칸이 포착되었다.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4. 출시 후 정보[편집]
2019년 9월 4일 공식 공개되었다. 초도물량은 타이칸 터보, 타이칸 터보 S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각각 670마력/86.5kgm 토크, 750마력/107kgm 토크로 세팅된다. 2.5초 동안 스펙 이상의 출력을 내게 해 주는 오버부스트 기능을 탑재하였다고 하고, 공식 0-60마일, 1/4마일 가속 성능은 3.0초/11.1초와 2.6초/10.8초이다. 고속 크루징을 위해 양산 전기차중에서는 유일하게 후륜에 2단 변속기를 사용한다. 또한 전후면 액슬에 각각 모터를 달고 있으며 0-2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초에 불과하다. 4륜조향, 16.5인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 토크 벡터링, 에어 서스펜션, 일렉트릭 스포츠 사운드 [13]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최대 270kW의 충전속도를 지원한다.[14]포르쉐가 그동안 레이싱에서 전기차 행보[12] 를 보인 것은 바로 이 타이칸을 만들기 위한 엄청난 초석이 되었던거죠. 바로 이 지점이 레이싱을 통해 기술력을 쌓아온 회사와 실리콘 밸리에서 막 만들어내는 회사와의 차이점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포르쉐가 만든 전기차이니만큼 더 신뢰가 갈 수밖에 없는거죠.
엄밀히 말하자면 이 차는 전기차의 후발주자가 아니라 전기 스포츠카의 선발주자라고 불려야 마땅합니다.
- 김진표가 타이칸 터보 S를 테스트하며 한 말
시작가격은 타이칸 4S가 $105,150, 타이칸 터보가 $150,900 이고 타이칸 터보 S는 $185,000 이다. 사실상 파나메라와 동일한 가격대이므로 포르쉐 코리아의 트림구성에 따라 다르겠으나 국내 시판 가격은 4S 기준 약 1억 3천 ~ 1억 5천 정도로 예상되는 상황.
가격 경쟁력은 살짝 애매하다 볼 수도 있겠는데, 아무래도 테슬라의 모델 S 대비 핸들링이나 마감, 내장 퀄리티, 네임밸류 등은 포르쉐 쪽이 압도적이나 아무래도 가격이 1.5배 이상 비싸면서도 주행거리는 더 짧고, 오토파일럿이나 슈퍼차저 등 테슬라가 우위를 점한 분야도 존재하기 때문. 다만, 테슬라의 차량들은 본격적인 스포츠 세단은 아니기에 주행 효율성과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타이칸은 스포츠 세단이므로 주행거리를 희생하더라도 고출력과 민첩한 핸들링 관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2019년 12월, 포르쉐는 탑기어 코리아의 진행을 맡았던 김진표의 리뷰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하였다. 기존에 테슬라 모델 S보다 실용적인 면에서 떨어진다고 평가받던 타이칸에 대해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어필하며 타이칸의 독보적인 강점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였다.
4.1. 제공되는 주요 옵션[편집]
다음 옵션을 꼭 구매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기본 가격은 $2,610불이 추가되어야 한다.[미국공홈]
- 파노라마 고정 글래스 루프($1,490)
- 모바일 차저 커넥트($1,120)
그밖에 제공되는 주요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조수석에 4번째 스크린 ($1,130)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2,050)
- 전후주차센서($1,200)
- 사각지대 모니터($950)
-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6,580)
- 4S에 14kW 추가 배터리로 항속거리와 출력을 확장함
- 포르쉐 이노드라이브($3,610)
- 전방 충돌 경고
- 자동 비상 브레이크
- 표준 차선 유지 도움
4.2. 배터리 기술[편집]
대부분의 다른 전기자동차가 400V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타이칸은 800V를 사용하고 있다. 터보, 터보S, 4S + PBP 모델은 93.4 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타이칸의 배터리는 이상적인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냉각수 펌프와 연결된 자동차의 냉각 서킷으로 연결되어 있다. 추운 날씨에서도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고저압의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인다.
4.3. 테슬라 모델 S와의 비교[편집]
고성능 전기 세단의 양대산맥인 두 차종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통 스포츠카/슈퍼카 전문 브랜드인 포르쉐는 포르쉐 특유의 데일리·고성능 주행, 럭셔리, 품질의 조합을 다른 스포츠카/슈퍼카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구현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기술 및 자율주행, OTA(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첨단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차량을 비교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에서 서술한다. 다만 현재 이 문단의 서술은 2차 페이스리프트 이전모델과 비교할 당시에 서술됐기 때문에 현재 신형 모델과 괴리감이 존재한다는 것을 참고해 둘 것.
- 주행 성능
자동차 매거진 "Car and Driver"에서 2020년 1월에 수행한 비교 테스트에서, 2020 모델 S와 2020 Taycan Turbo S를 비교한 결과, 시내 주행 점수는 모델 S가 더 나은 것으로 나왔다.[15] 1회 충전 시 항속거리도 테슬라가 나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타이칸 터보 S는 제로백과 1/4마일 성능비교에서 모델 S를 넘어섰으며, 특히 3회 이상 반복 시 더 큰 격차가 나타났다.[16] 또한 공차 중량이 더 무거움에도 코너링과 가속과 같은 주행의 안정성 및 가속력은 고속으로 갈수록 포르쉐가 우위에 있다.
그러나 타이칸 터보 S는 제로백과 1/4마일 성능비교에서 모델 S를 넘어섰으며, 특히 3회 이상 반복 시 더 큰 격차가 나타났다.[16] 또한 공차 중량이 더 무거움에도 코너링과 가속과 같은 주행의 안정성 및 가속력은 고속으로 갈수록 포르쉐가 우위에 있다.
다만 반복주행시 제로백 성능은 이후 모델인 테슬라 모델S 플래드에서 개선됬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이칸은 차세 제어 및 트랙션 컨트롤, 코너링 및 핸들링, 브레이킹 등에서 상당한 수준의 성능을 일관되게 보여주는 것에 비해 테슬라는 스포츠성 및 지속성에 관련된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설계 및 지향점부터가 타이칸과는 다르다는 것이 나타난다.
- 드래그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