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커드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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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1세대(1954)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Packard Pacific

미국의 사라진 자동차 제조사인 팩커드에서 생산했던 퍼스널 럭셔리 카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54)[편집]


파일:팩커드 퍼시픽.png
차량의 측면부

1954년팩커드 메이페어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후륜구동 형태의 2도어 하드탑 차량이었으며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1950년대팩커드 브랜드의 라인업은 기본형인 200 및 200 디럭스가 있었으며, 2도어 하드탑 및 컨버터블 사양은 팩커드 250, 중형 세단은 300으로 판매되었다. 1951년부터 1953년까지 250 하드탑 사양은 메이페어로 판매되었으며, 1954년형부터 이름을 바꾼 것이 퍼시픽이었다.

1951년에 처음 출시된 메이페어는 당시 성장세가 두드러지던 하드탑 시장에서 캐딜락, 뷰익, 임페리얼에서 생산한 자동차들과 경쟁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영국 런던에 위치한 구역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퍼시픽의 출시 후에는 고급차였던 팩커드 캐리비안과 연계가 다소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파워트레인은 메이페어의 5.3L I6 엔진을 대체하는 5.9L I8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이와 함께 2단 울트라매틱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단축형인 3,100mm 휠베이스를 공유했던 것이 특징이었다.

가죽 덮개가 제공되었고, 자동차의 내부 헤드라이너에는 크롬 조각 장식들이 적용되어, 컨버터블 탑과 같은 느낌을 주려고 한 듯 하다. 또한, 당시에는 혁신적인 색상 구성인 투톤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백색인 카네이션과 라벤더 색상인 아메시스트가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 1,189대가 만들어진 후 1955년형부터는 포 헌드레드의 하드탑 라인업에 자리를 넘겨주면서 단종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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