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두스판 왕조

[각주]

650~1598

1. 개요[편집]

---

650년에 타바리스탄 지방에서 건국되어 1598년까지 존속한 사산 왕조의 후계국, 타바리스탄의 험지를 이용 900년간 살아님았다.다만 세는 주변의 같은 후계국들보단 약했던 걸로 보인다

2. 역사[편집]

---

650년경의 이란은 이미 사산왕조가 완전히 몰락하고,[1] 라쉬둔 칼리프국이 이란을 거의 점령한 시점이었다. 그런가운데서 사산왕조의 몇몇 귀족들과 방계들은, 험준한 산지인 마잔다란과 타바리스탄 지방으로 도망쳐 거기서 후계국을 세우는데 이들이 바로 다부이 왕조와 카린반드 왕조 그리고 바반드 왕조와 판두스판 왕조다.

이들은 이슬람 제국에 굴종하거나 싸우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해 살아남았다. 카린반드 왕조와 다부이 왕조가 망한 이후에도 지여르-부와이-셀주크-호라즘-몽골제국-티무르-백양왕조의 치하에서 1천년 가까이 생존하는데 성공한다

3. 멸망[편집]

---

일칸국이 1335년 붕괴한후의 혼란기에 바반드 왕조마저 내분으로 멸망하고 이후에 200년 넘게 살아남았지만 같은 12이맘파 사파비 왕조가 등장하면서 그 독립도 위태로워졋고, 결국 16세기의 끝자락인 1598년 자한가르 4세가 사파비 왕조의 귀족을 죽인것에 분노한 아바스 1세의 침공이 있자 자한가르 4세가 도주하다 하산 라바사니에게 살해당하며 멸망한다.

4. 매체[편집]

---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등장하고 유로파에선 과거 버전에선 등당했다고 하나 1.23버전부터 타바레스탄이 삭제되며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