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크라이 4/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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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동물 · 무기 · 모한 가일의 일지 · · 키라트
등장인물들의 틀
키라트 왕국 왕실 수뇌부 / 골든 패스




1. 소개
2. 휴대무기 (Sidearms)
3. 일반무기(weapons)
4. 특수무기(signitures)
4.1. 식서(sixer)
4.2. HS77[1]
4.3. 샌드맨(sandman)
4.4. 캐논 핸드건(cannon)
4.5. 리벨리온(rebel)
4.6. 스토머(stormer)
4.7. 스팅어(stinger)
4.8. 슈레더(shredder)
4.10. 불도저(bull)
4.11. 워리어(warrior)
4.12. 트루퍼(trooper)
4.13. 부쉬맨(bushman)
4.14. 프레데터(predator)
4.15. AMR
4.16. 코끼리 사냥 총(elephant gun)
4.17. 드릴러(driller)
4.18. 리퍼(ripper)
4.19. 버즈소우(buzzsaw)
4.20. 작살
5. 투척무기 및 기타


1. 소개[편집]


IMFDB 무기 목록

총기류는 크게 일반 무기(Weapons)와 휴대 무기(Sidearms) 두 종류로 나뉜다.

휴대 무기는 모든 슬롯에 장착할 수 있으며, 한 손밖에 쓰지 못하는 상황(운전, 집라인 등)에서도 쓸 수 있다. 일반 무기는 휴대 무기 슬롯을 제외한 3가지 슬롯에만 장착이 가능하고 두 손만 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대신 일반 무기는 종류가 많고 다양하며, 위력이나 정확도도 휴대 무기에 비해 뛰어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기들은 도색이 가능하며 보통 도색 하나에 2만 키라트 루피가 필요하지만, 일부 도색은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한다.


2. 휴대무기 (Sidearms)[편집]



2.1. MARK IV[편집]


파일:fc4_markiv.png

처음부터 해금되는 권총. 6발들이 영국제 리볼버로, 초반부에 미니맵의 물 속 상자 마크 옆에 놓여져 있는 걸 줍거나 바나푸르에서 아미타가 바드라에게 궁술을 가르쳐주고 있는 곳 옆에서 얻을 수 있다.

성능은 최악. 공격력도 약하고, 발사 속도도 느린 데다가 장탄수도 적은데 재장전 속도도 느린, 게임에서 가장 후진 무기. 장착 가능한 부착물도 없다.


2.2. M-712[편집]


파일:fc4_m712.png

1932년에 만들어진 마우저 C96의 기관권총 개수형. 연사가 불가능하고, 재장전 시 탄창을 갈아끼운다.

전반적인 성능은 MARK IV와 동일하지만, 그래도 자동권총이라고 발사 속도가 빠르고 장탄수도 적당해서 초반부 권총으로는 쓸 만하다. 다만 공격력이 높지 않아서 주무기로 사용하는 건 어렵다.

가늠자에 트리튬 도료를 바른 야간 조준기를 장착 가능하다.


2.3. 1911[편집]


파일:fc4_1911.png

실제 모델은 미국의 고급 총기회사 킴버 아메리카에서 만든 M1911인 '킴버 워리어'.

위의 MARK IV와 M-712보다 높은 공격력과 준수한 발사 속도, 그리고 재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일반 권총 중에서는 가장 평균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장탄수 8발이 발목을 잡는다.

기이하게도 성능에 비해서 상점 해금 시기가 엄청나게 늦다. 무려 북부 지역에 도달한 다음에야 구매가 가능할 지경.[2] 그런데 어이없게도 키라트 왕실군의 부무장이 이거라서[3] 차량에 탑승한 왕실군 병사를 사살하면[4] 게임 초반부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해금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한 번 획득하면 자동으로 해금시켜주는 게임 시스템 특성 상 일부러 줍지 않는 게 아니라면 북부 지역에서 해금하는 게 더 어려운 무기.

여담이지만 컷신에서 에이제이가 장비하는 무기는 언제나 이거다. 부착물은 야간 조준기와 확장탄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4. 6P9[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FC3_cutout_handgun_6p9.png
소련제 소형 자동권총. 전반적으로 1911과 비슷한 성능이지만 공격력이 낮게 책정되어 있다.

다만 1911과 달리 소음기 장착이 가능해서 초반부 소음무기로 사용하기 적당하다. 물론 예약판 특전으로 샌드맨이 해금되어 있다면 당연히 사용할 일은 없다.

금 도금이 가능하며, 부착물로는 소음기, 야간 조준기, 확장탄창 중 두 가지를 선택해서 장착 가능하다.


2.5. .44 매그넘[편집]


파일:fc4_44magnum.png

.44 매그넘 탄환을 사용하는 리볼버. 실제 모델은 스미스 & 웨슨사의 S&W M29.

MARK IV과 같은 리볼버지만 MARK IV와 비교를 불허하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단점을 화력이라는 장점 하나가 모두 무시할 정도. 이 총도 금 도금이 가능하다.

야간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기 중 하나를 부착 가능하며, 가끔 부착물을 장착 후 다른 총으로 교체하면 총열이 사라지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이럴 때는 부착물을 뗀 다음 다른 총으로 바꿨다가 다시 장착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2.6. D50[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FC3_cutout_handgun_d50.png
1편부터 개근한 그 유명한 데저트 이글.

.44 매그넘과 함께 고화력계 권총 자리를 양분한다. 사거리는 .44 매그넘에 조금 밀리지만 그 외 나머지 성능에서는 모두 우위를 차지한다.


2.7. A.J.M.9[편집]


파일:fc4_ajm9.png

점사 권총. 유플레이 보상으로 해금 가능하며 전작의 스탠드얼론 DLC였던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에 등장했던 무기다.

블러드 드래곤의 정신 사나운 외관에 비해 도색이 많이 수수해졌으며, 2점사로 사격한다. 소음기를 달면 3점사가 된다.

초반에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유플레이 보상이 30코인이라 공짜로 사자마자 소음기를 달 수 있기 때문.

실총은 로보캅이 사용하던 권총 AUTO 9으로, A.J.M이라는 이름은 알렉스 J. 머피(Alex J. Murphy)의 약자다.

주의사항으로, 유플레이 클럽에서 구입했는데 게임 안에서는 미해금 상태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2.8. A99[편집]


파일:fc4_a99.png

실총은 스웨덴제 KG-9 기관권총.

후반부에 얻게 되는 무기인 만큼 성능은 흉악하다. 연사력이 엄청나 근거리에서 사격하면 적들이 금세 자리에 눕지만, 탄 소모가 심한 건 어쩔 수 없다.

소음기와 조준기, 확장탄창 중 2개를 선택해서 부착할 수 있다.


2.9. 스콜피온[편집]


파일:fc4_skorpion.png

제일 기본적인 기관단총이자 게임에서 제일 처음 써볼 수 있는 기관단총. 프롤로그를 마치고 나서 롱기누스를 처음으로 만날 때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높은 연사력과 낮은 명중률이 특징.


2.10. 플레어건[편집]


파일:fc4_flaregun.png

2, 3편에도 등장한 적 있는 무기. 헬기에서 불벼락을 내리는 공포의 무기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 포지션은 M79가 꿰찼다. 전작에서는 맹수 사냥에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이걸로 동물을 사냥하면 가죽이 손상되어서 못 쓴다.

키라 차 공장 미션에서 세이벌을 선택하면 수도원 무기고 입구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다.


2.11. 오토크로스[편집]


파일:fc4_autocross.png

반자동 석궁. 압축 공기 탱크로 자동 장전되며 위·아래 두 활대에서 차례대로 발사한다. 부착물로는 조준기와 확장탄창을 장착할 수 있으며, 화살을 사용하는 무기답게 기본적으로 소음무기로 주로 은신 저격 캐릭터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활용하는 무기다.

곡궁, 헌터 보우보다 사거리는 낮아졌으나 연사가 가능하고 기동성이 높아졌다는 면에서 두 활의 상위 호환이라고도 할 만하다.[5] 다만 폭탄화살과 불화살은 못 쏜다.

연사 기능이 붙어 화살 소모량이 높아지긴 했으나 발사한 화살은 회수가 가능하다. 탄창 한 개분량당 어지간한 상급 맹수 한마리까지는 커버할수 있다. 무기 설명엔 두 활보다 살상력이 낮다고 표기되어 있으나 활은 한번 빗나가면 리스크가 좀 크지만 이건 한번 빗나가면 그냥 단발 총알 쏘듯이 더 쏴주면 된다. 거기다 2발 이상 맞혀야될시엔 오토크로스의 압도적인 승리, 이것으로 동물을 잡을때엔 가죽은 손상되지 않는다.. 코뿔소를 정면으로 맞히면 10발이면 죽일 수 있다. 거기다 가죽도 2개나 준다. 활 대신 저격용으로 활용 할 때에는 과잉 투여 주사기를 사용후 그냥 몸에다 맞혀도 중무장 유닛이 아닌 이상 한방으로 나가 떨어진다! 참고해두자.


2.12. D2[편집]


파일:fc4_d2.png

소드오프 더블 배럴 샷건. 한번에 위력 높은 산탄 두 발을 사용하므로 한 번 쏘고 바로 재장전한다.
장착 가능한 부착물은 없다. 중거리 이상에선 아무것도 못 맞히지만 근거리에서 만큼은 넓은 산탄도 덕분에 대강 쏴도 단번에 잡병 여러명 승천시킬 수 있다. 덕분에 차를 타면서 적들을 잡거나 초반 맹수 사냥에 무척 유용한 무기. 헤드샷을 노리면 호랑이가 한 방, 코뿔소가 두 방이다. 문제는 사거리가 워낙 짧다 보니 코뿔소는 두 번째로 쏘기 전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롱기누스 퀘스트를 완수하고 얻는 4단계 스킬인 아모 랭글러를 언락하면 중후반까지도 유용한 보조무기가 된다. 장전 속도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DPS가 크게 상승한다.

정식 해금은 게임 중반부지만, 라이 가족의 집 (X 464 Y 350) 지하실에 놓여진걸 획득하면 빨리 얻을수 있다.

2.13. M-79[편집]


파일:fc4_m79.png

M79 단발 유탄발사기.[6] 프롤로그부터 엔딩까지 함께하는 효자 무기.

변변찮은 무기도 없는 초반부에 획득 가능한 주제에 웬만한 적들은 한 방에 죽이고, 차량도 두 발 쏴주면 터져나간다.[7] 여기에 고폭탄이라 그런지 정통으로 적을 맞히면 그대로 핏덩이가 돼서 시체도 남기지 않는다. 폭발 반경이 생각보다 좁은 편에 속하지만, 휴대 무기에 속하기 때문에 이쪽 계열의 장점이 더 크게 체감된다.

플레이중 애용하게 될 자이로콥터나 차량류에 탑승하게되면 휴대 무기만 사용가능한데, 이 휴대 무기란 놈들이 죄다 권총류 인지라 달리는 차 안에서 써먹기가 영 곤란하다. 그러나 M79는 휴대무기 중에 유일하게 폭발을 일으켜 일반적인 차량 뿐만이 아니라 다른 휴대 무기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든 자이로콥터와도 궁합이 좋다. 공중에서 대충 퉁퉁 쏴주면 생체기 하나 없이 적들을 섬멸할 수 있다. 자이로 + 유탄 조합을 선호한다면, 아니 그냥 자이로콥터를 자주 사용한다면 끝까지 쓰게 될 무기. 다만 아무래도 탄속이 느리고 곡선으로 날아가는 데다가 사거리가 길진 않으므로 폭격기 빌드를 운영하겠다면 숙련이 필요하다.

북부 지역이 열린 뒤엔 온갖 변태무기들이 등장해서 빛이 다소 바래는 편이나 휴대 무기로써의 빛나는 장점은 전혀 죽지 않는다. 단발 무기이기에 재장전 속도를 높이는 아모 앵글러 스킬을 배우면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더구나 보조무기 탄약 소지량을 최대로 증가시키면 무려 탄약 소지량 50발이 되기 때문에 유탄을 총알 쓰듯이 퍼부으면 그만이다. 다른 무기를 봉인하고 이것만 사용해도 탄약이 남아 돌 정도.

화력에 비해서 기동성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탑승물 상태를 제외하고서라도 잠입성 임무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임무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보인다. 전초 기지 점령에선 적들이 경보 장치에 달려가도 한 방 날려주면 그만이고 적들이 몰려오는 디펜스 미션에서도 적들이 몰려있는 곳에 쏴 전부 나가떨어지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페이건의 분노를 잡을 때도 차 한대당 한두발씩 날려주면 끝이다. 다만 잠입 위주의 미션과 인질 구출에선 버려지는 경향이 크다. 마이너스에 달하는 은닉성과 더불어 광역 데미지로 인해 적이고 인질이고 전부 날려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 또한 특정 무기로 대상을 사살하는 눈에는 눈 미션에서도 빛이 바래는 편.

참고로 M79는 종탑을 10개쯤 언락을 해둬야 해금이 되지만, 종탑 탈환을 1개 내지 2개쯤 할때 나오는 트럭 호위 퀘스트를 받아들이면 공짜로 하나 나온다. 혹여 첫 번째 트럭 호위에서 놓쳤더라도 그 다음부터 매 호위 임무마다 보급되니 참고하자. 또는 쉬폰이 주는 사냥 퀘스트 중 "검은 워터 드래곤"을 잡는 미션을 하러 가 보면 M79와 자이로콥터가 놓여 있다. 즉 이 퀘스트의 정석은 자이로콥터에 타고 M79로 폭격을 하는 것. 그런줄 모르고 그 많은 종탑을 언락하려 했다면...

여담이지만 파 크라이 5에서는 게임을 꽤 많이 진행해야 비로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초반에는 권총이나 기관단총만으로 휴대무기 자리를 채울 수 있다. 이 때문인지 4를 하다가 5로 넘어오면 뭔가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한듯한 느낌이 다소 든다. [8]

3. 일반무기(weapons)[편집]



3.1. 기관단총[편집]


소음기를 전부 장착할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일부 기관단총은 소음기를 장착할 수 없다. 은신의 난이도를 올리고 활의 사용률을 올리려 그런 선택을 한 듯

3.1.1. MP34[편집]


파일:fc4_mp34.jpg
본 게임에서 가장 처음 획득할 수 있는 기관단총. 구식 기관단총답게 성능은 매우 형편없다. 전간기에 만들어진 무기 주제에 도트 사이트와 확장 탄창 중 하나를 추가로 달 수 있다.

쉬폰 선생의 퀘스트 중 벌꿀오소리인 굴로의 가죽을 얻는 퀘스트가 있는데 해당 장소의 동굴에 들어가면 MP-34가 놓여있어 무료로 입수 가능하다.

3.1.2. A2000[편집]


파일:fc4_a2000.jpg
모티브는 Agram 2000 기관단총. 주로 저격병들이 부무장으로 들고 나오므로 그걸 주우면 따로 살 필요가 없다.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무장으로, 리플렉스 사이트와 확장 탄창 중 하나만 장착 가능하다.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전작과는 달리 소음기를 장착할 수 없어 범용성은 조금 줄었다.

3.1.3. MP5[편집]


파일:fc4_mp5.jpg
전작과 다를 바 없는 능력치를 유지하고 있는 기관단총으로,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나 부착물 장착에 제한이 있어 어느 한쪽 성능이 안 좋을수 밖에 없다. 해금 시기도 늦는것도 문제인데 특수무기 슈레더가 게임 초반부부터 획득가능하여 MP5는 등장부터 게임 끝날때까지 안 쓰기도 한다. 전작의 모델링을 돌려쓰기 했기 때문에 여전히 H&K특유의 가늠자 대신 반원형의 요상한 가늠자가 부착되어있다.

부착물은 소음기, 확장 탄창, 조준기 중 2개를 부착할 수 있다.


3.1.4. BZ19[편집]


파일:fc4_bz19.jpg
PP-19 기관단총. SMG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적병이 주로 들고나온다.
큰 탄창용량이 특징으로 업그레이드시 경기관총에 맞먹는 탄창수로 시원하게 뿌릴 수 있다. 다만 위력은 평범하다.
소음기, 광학조준기, 레드 닷 사이트, 리플렉스 사이트, 확장 탄창을 장착 가능하다.

히말라야 퀘스트를 통해 북부로 가기전에 무료로 입수 가능하다

3.1.5. 벡터 .45 ACP[편집]


파일:fc4_vector45acp.jpg
KRISS사에서 개발한 기관단총. 특수무기 슈레더의 원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부착물은 3가지다. 진실과 정의 이후로 해금된다. 문제는 슈레더의 해금은 극초반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후반가서 굳이 이걸 돈 주고 사서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


3.2. 산탄총[편집]


전작에서는 동물 사냥에서 만큼은 탁월한 성능을 보였지만, 이번작에서는 활이나 칼로 동물을 잡으면 가죽을 두배로 주기 때문에 코뿔소 같이 도저히 활로 잡을 엄두가 안나는 동물을 제외하고는 쓸 일이 더욱 없어졌다.

3.2.1. M133[편집]


파일:fc4_m133.png
러시아산 MP-133 '발랄라이카' 펌프액션 산탄총. 극초반부터 해금되는 총기.
펌프액션인 관계로 연사속도가 늦고 공격력도 극초반 총기답게 영 좋지않아 일반 적병 상대하기에도 많이 부족하다.
게다가 이번 작에선 동물을 사냥할때 화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가죽을 2배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냥용으로도 영 쓰기 안 좋은 비운의 무기.[9] 장착 가능한 부착물도 없다.
팁으로 지향 사격시 펌프를 당기고 차탄이 격발될때까지 딜레이가 있으나 조준 사격시 딜레이가 사라져 연사속도가 빨라진다.

3.2.2. 1887[편집]


파일:fc4_1887.png
전작과 동일한 레버액션 샷건이다. M133에 비해 차탄을 장전하는 게 조금 느려 속사가 힘들지만, 대신 집탄율이 조금 더 좋다.

3.2.3. SPAS-12[편집]


파일:fc4_spas12.png
유명한 반자동 산탄총. 무지막지한 근접 화력투사 성능을 자랑한다. 졸개들은 중거리에서도 픽픽 쓰러진다.
참고로 탄피 배출구가 왼쪽에 있는 고증오류가 있다.

3.3. 돌격소총[편집]



3.3.1. AK-47[편집]


파일:fc4_ak47.png
이름은 AK-47이지만 형태는 AK-103.
누구나 잘 아는 그 총. 전작과 마찬가지로 골든 패스나 왕실군이나 애용한다.[10]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으며 기본 무기답게 성능은 안 좋다. 총기에 레일이 있는데도 장착 가능한 부착물도 없고 다음에 획득 가능한 STG-90이 나오면 버려지곤 한다.[11] 여담이지만 도색 중에 금도금이 있다! 금색으로 도금해서 마약 카르텔 간지를 뽐내보자

3.3.2. STG-90[편집]


파일:fc4_stg90.png
SG553이 모티브인 자동소총. 연사 속도가 빠르고 반동이 낮다. 레드 닷 사이트와 확장탄창 중 하나를 부착물로 장착할 수 있다.

무기 성능은 AK과 별 차이가 없지만, 부착물이 장착되기 때문에 극초반 돌격소총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쓰려면 이거라도 사서 사용해야 한다.


3.3.3. F1[편집]


파일:fc4_f1.png
전작에서도 등장한 FAMAS소총이다. 3점사이다.
전작에서는 부시맨을 제외하고 ms16과 함께 유이한 소음소총이라 애용되었으나 본작에서는 이거 얻기전, 얻을때 쯔음에 더욱 좋은 무기들이 넘쳐 존재감이 매우 하락했다.[12]

한국어 적용시 설명에 작은 폭발을 일으킨다고 쓰여있지만 진짜로 고폭탄같은걸 쏘는건 아니고, 점사를 뜻하는 Burst fire를 오역한 것.

3.3.4. MS16[편집]


파일:fc4_ms16.png
전작에서도 등장한 M14 소총. M14 EBR은 아니고 민수용인 M1A가 베이스다. 하지만 원본과는 다르게 탄피 배출구나 장전손잡이가 왼쪽에 있는 고증오류가 있다.
단발 사격만 가능하며 공격력은 강력하나 반동이 약간 크다. 소음기, 광학 조준기, 레드 닷 사이트, 리플렉스 사이트, 확장 탄창을 장착 가능하다. 부착물은 최대 2개만 장착할 수 있다.
소음기 장착이 가능한데다 한발한발이 강해 잠입이 쉬워진다. 하지만 장탄수가 15발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적에다 대고 마구 클릭하여 탄을 낭비하는 건 자제하는게 좋다. 자신이 게임에 충분히 익숙해 졌다면 충분히 좋은 총기이나, 자신이 에임에 자신이 없고 익숙해지지 못했다면, 기관단총이나 샷건 같은 근접전용 무기를 하나 들고 다닐 것을 추천한다

3.3.5. P416[편집]


파일:fc4_p416.png
패트리어트 오도넌스제 P-416이 베이스인 자동소총. AK-47, STG-90에 비해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공격력, 연사력, 탄창 모두 우월하여 사실상 후반 지역 전까진 이 무기로 모조리 해먹을 수 있다. 소음기를 달지 못하는 건 아쉬운 부분이나, 무소음 무기인 활을 사용하거나 저격소총 내지는 휴대 무기 중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는 무기들이 많기 때문에 잠입 및 암살은 소음 무기로, 전면전은 P416으로 해결할 수 있어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중반때까지[13] 획득할 수 없으나 좌표 476.2, 682.6의 종탑 근처 일반병 두명이 가지고 있어 죽이고 획득하면 2막 시작하자마자 획득가능하다. 명사수 조준기(ACOG), 광학 조준기, 레드 닷 사이트, 리플렉스 사이트, 확장 탄창을 장착 가능하며 위에 서술했듯이 소음기는 장착 불가능.[14]

3.3.6. A52[편집]


파일:fc4_a52.png
갈릴 돌격소총, 전작과 비슷하게 AK-47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온다.
연사력이 P416에 비해 떨어지지만 대미지가 돌격소총 최강으로 일반전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소음기가 없다는게 흠이지만 그런 단점을 씹어먹을 만큼 좋기 때문에 후반부에 들고 다닐만한 가치가 충분한 총기이다.

3.4. 저격소총[편집]



3.4.1. SVD[편집]


파일:fc4_svd.png
유명한 반자동 저격소총. 왕실군과 골든 패스 저격수 모두 사용한다. 게임 초반부터 입수 가능하다.
초반 무기답게 성능은 영 떨어지는 편, 공격력도 낮고 반동도 강해서 반자동이지만 사용이 어렵다.
게다가 장착 가능한 부착물도 전혀 없다. 총기 도색중 금칠이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실총과 달리 장탄수가 5발이고 노리쇠가 왼쪽에 달려있다는 고증오류가 있다. 총열도 실총에 비해 짧아져 일반 돌격소총 수준의 길이가 되었다. 2편부터 이어져 온 나름 유서깊은 고증오류.


3.4.2. M-700[편집]


파일:fc4_m700.png
전작에서도 등장한 레밍턴사의 M700 볼트액션 저격총. 특수무기를 제외하고선 제일 처음 입수 가능한 소음기 장착 가능 저격총.
SVD와는 달리 볼트 액션이라 연사 속도는 현저히 떨어지지만 소음기 이외에 확대가 가능한 고배율 스코프와 확장 탄창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SVD보다 뛰어나다. 다만 공격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 적들이 여러모로 갖춰 입는 중반부 이후부터는 헤드샷만을 노려야 하는 고충이 있다.[15]

3.4.3. Z-93[편집]


파일:fc4_z93.png
M-700과 마찬가지로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볼트액션 저격총. 모델은 세르비아의 Zastava 사에서 생산하는 대물 저격총인 M93 Black Arrow이다. 성능 좋은 저격총을 갈망하나 SVD와 M-700같은 많이 모자란 총밖에 없어 슬픈 저격 선호 플레이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총.

보통 제일 처음 이놈을 얻는때는 월리스를 만나는 키라트 국제공항인데 그것보다 더 빨리 좌표 476.2, 682.6의 종탑 근처 절벽에 왕실군 저격수 하나가 이걸 들고있어서 죽이고 뺏으면 초반부터 사용 가능하다. 이 지점이 지역적으로 북부 키라트와 지척이라 북부 장비의 병사들이 배치되어 있는 듯. 또한 블러드 루비 미션(히말라야)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감시탑 위에서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해두자. 어쨌든 자세한 방법은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 P416도 이 방법으로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볼트 액션이라 연사 속도가 느리나 대물 저격총이라 공격력이 화끈하고 소음기가 장착된다! 원거리에서 잡졸들은 몸에 맞아도 한방에, 중장병도 헤드샷 한 방이면 날아간다. 또한 짜증나는 동물인 코뿔소를 헤드샷 한 방에 곰, 호랑이, 데몬피쉬를 몸샷 한방에 잡는 끔찍한 위력을 보여준다. 장착 가능한 부착물은 소음기, 고성능 스코프, 확장 스코프[16], 확장 탄창. 부착물 제한은 3개이다.

3.4.4. SA-50[편집]


파일:fc4_sa50.png
본작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반자동 대물저격총으로 왕실 근위대 잡졸들은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며 방패병은 헤드샷 한 방으로 바로 골로 보낼 수 있다. 이 총의 최대 장점은 소음기 장착된 무기 중 최강이라는 점이다. 전체스펙은 연사력을 빼고 Z-93과 동일하지만 반자동이기에 장전시 흔들림이 심한 Z-93보다 좋다. 이거 들고 잠입 플레이하면 순식간에 적들이 드러눕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니, 잠입이랄 것도 없다. 장거리에서 한 명씩 눕히다 보면 어느 새 전투는 끝나있고, 발각되더라도 압도적인 사거리 차이 때문에 저쪽 총알이 이쪽에 닿을 일이 없을 것이다.

AMR과 함께 본작 최강 저격총 쌍벽을 이루는 무기.

처음에는 아예 무기상점에 없는데 스토리를 꽤 진행한 후 유마를 죽이고 나면[17] 상점에 등장한다.

여담으로, 총을 꺼낼 시 총열을 전진시키는 모션이 있다. 상점에서의 모델링은 총열이 후퇴된 상태. 총열을 펼치는 소리가 은근 찰지다. 다만 이 모션이 끝나고 나서야 발사 가능하다.

3.4.5. .700 니트로[편집]


파일:fc4_700nitro.png
파 크라이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사냥용 쌍열 엽총으로, 생긴건 덩치 큰 더블 배럴 샷건인데, 저격 소총용 탄약을 사용한다. City of Pain(고통의 도시) 임무를 완료하면 해금된다. 산탄총이 아니라서 총알이 일직선으로 나가며 위력이 매우 강력하다. 코뿔소 같은 대형 동물이나 중장갑 병사를 상대하는데 알맞다. 다만 장탄수가 겨우 2발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엔 매우 어렵다.

3.5. 경기관총[편집]



3.5.1. PKM[편집]


파일:fc4_pkm.png
100발들이 경기관총. 왕실군 중보병이 주로 들고 나온다.
성능이 대체적으로 뛰어난 편이나 경기관총이라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 레일이 있음에도 장착 가능한 부착물은 없다.

가끔식 종탑이나 수도원 무기고 같은 곳에서 무료로 입수 가능하지만 중보병 잡아서 얻는 것이 더 빠르다.

3.5.2. U100[편집]


파일:fc4_u100.png
본 게임의 유일한 탄창 결합식 기관총. 재장전 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장탄수가 적다. 실총은 반동이 거의 없지만, 본 게임에선 반동이 어느 정도 있는 편.

3.5.3. MKG[편집]


파일:fc4_mkg.png
전작에 등장했던 MKG.

로찬 벽돌 공장 퀘스트에서 아미타의 편을 들어줄 경우 환각에 빠진 에이제이가 이 무기를 사용하는데 이 덕분에 북부로 가서야 해금되는 MKG가 무료로 일찍 해금된다!

3.5.4. MG42[편집]


파일:fc4_mg42.png
2차대전 컬렉션의 화려한 피날레. 그야말로 명성에 걸맞은 엄청난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드르륵 긁어주면 순식간에 그 많던 적병이 다 눕는다. 더군다나 재장전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 다만 장탄수 관리를 잘 해야한다.

이걸로 동물들을 잡을때 총알을 많이 쓰면 가죽이 손상되니 주의. 잠깐 긁는 수준으로 장탄수의 첫째줄까지만 발사하면 가죽이 온전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발사하면 어김없이 가죽이 손상된다.[18]

3.6. 폭발물[편집]



3.6.1. RPG-7[편집]


파일:fc4_rpg7.png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그 알라의 요술봉. 초반부터 구매가능하나 값이 매우 비싸다.
다만 키라트를 돌아다니다보면 왕실군 병사들이 들고 다니는게 있고 혹은 쉬폰 선생의 첫번째 퀘스트를 진행할 때 M-79가 놓인 곳 아래에 사람하나가 죽어있는데 그 옆에 놓여있어 초반부터 획득가능하다.
부착물과 도색은 없으며 성능은 누구나 생각하는 딱 그 수준으로 화력이 강한 무기인지라 잘 쓰인다. 아래있는 괴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3.6.2. LK-1018[편집]


파일:fc4_lk1018.png

"마가복음 16장 15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이제 가게, 에이제이! 자네의 복음을 전파하게!"

롱기누스어린 양에게 선사하는 그리스도의 요술봉. 롱기누스 퀘스트를 전부 마치면 키라트를 떠나는 롱기루스가 복음을 전파하라면서 쥐어준다.

성능은 RPG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전전작 파 크라이 2레이저 유도 사양으로 등장했다. 비조준 사격시 RPG처럼 일직선으로 날아가지만 정조준하고 로켓을 발사할 시 조준을 풀지않으면 투사체가 조준점을 따라서 날아간다. 그리고 전용 조준기인 CAM 조준기를 장착하면 차량과 항공기를 상대로 록온 기능이 생기며 정조준 사격 후 재블린마냥 로켓이 위로 솟구쳤다가 조준지점에 낙하해 집속탄을 흩뿌린다. 범위는 엄청나게 넓어서 전초기지 마스터로 써보면 몇 발 안쐈는데 클리어 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 다만 CAM조준기를 쓰게 될 경우 위로 올라가는 공격 방식때문에 딜레이가 생기고 조준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 로켓은 그냥 허공으로 날아가버리니 운용 방식을 생각하고 붙일지 뗄지를 정하자.

CAM 조준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조준 사격 시 로켓이 표적에 떨어지기 전에 조준을 떼면 허공으로 솟아올랐던 로켓이 유도력을 잃고 바로 바닥으로 떨어져 버린다. 폭발 범위가 넓다 보니 쏜 직후에 바로 다른 무기로 바꿔버리면 자폭할 위험이 있는데, 조준기에 눈을 떼는 순간 공중에 날아오른 탄이 유도력을 잃고 내가 있는 곳에다 집속탄을 뿌리므로 이것만은 피해야 한다. CAM 미사일이 적진에 쏟아지는 걸 본 뒤에 눈을 떼고 재장전을 하자. 차량에 락온하고 발사했다면 무기를 집어넣어도 표적을 향해 날아가니 문제가 없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무기로,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M-79 오사를 섞은 듯한 모습이다. 후속작인 파 크라이 5편부터는 칼 구스타프 M3으로 바뀌었는데, 현재는 허크가 직접 에덴의 문 신자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몸소 전파해주고 있다. 역시 외전인 파 크라이 뉴 던파 크라이 6에서도 등장. 어째 이 게임의 무반동포는 죄다 로켓 발사기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무기에 성경 구절을 인용하는 롱기누스 식의 해석대로라면 LK-1018은 누가복음 10장 1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라는 뜻이다.

3.6.3. GL-94[편집]


파일:fc4_gl94.png

전작의 그 유탄발사기. 하지만 본작에서는 요놈보다 더 강력한 GL-A87이 등장한 덕분에 위치가 매우 애매하게 변했다. GL-94가 휴대무기도 아니라 M79에 비해 휴대성은 떨어지는데 화력은 GL-A87에 밀린다.

여담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비스듬한 각도로 착탄하도록 쏘면 한번 튕기고 터지니 유념할 것. 이는 GL-A87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로찬 벽돌 공장 퀘스트에서 아미타 편을 들어주면 환각에 빠진 에이제이가 MKG, 화염방사기와 함께 이 무기를 사용하는데 덕분에 북부에 가기전에 무료 해금이 가능하다.

3.6.4. GL-A87[편집]


파일:fc4_gla87.png
중국 인민해방군87식 반자동 수류탄발사기로서, 유탄계열 최종병기.
8발 장전 가능하며 위력은 고만고만하지만 반자동으로 발사한다. GL-94의 완벽한 상위호환.
다만 휴대 무기라 아니라 M79를 대신하기에는 다소 모자라고 일반무기류에서는 괴물같은 칼 구스타프에 밀린다.
가끔 차량에 DShK 대신 달려있다.

3.7. 활[편집]


휴대무기에다가 연발이 가능하고 확장탄창 개조시 탄창에 열 발도 넘게 들어가는 오토 크로스가 있어서 입지가 애매하다. 다만 오토크로스는 사용할 수 없는 불화살과 폭발 화살이 있기 때문에 은신이 실패하고 전면전에 들어가도 어느 정도 활용할 여지는 있다. 게다가 사거리면에서는 오토크로스는 가볍게 무시할 정도로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암살 및 저격을 자주 한다면 오히려 오토크로스 보다 좋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소음무기지만 사거리 끝으로 갈수록 낙차가 심각해 지기에 저격용으로 활용은 힘들다. 중장거리에서 쏘는게 제격.

3.7.1. 헌터 보우[편집]


파일:fc4_hunterbow.png
미션에서 받는 첫번째 활. 공짜지만 곡궁에 비해 모든 성능이 낮고 부착물도 달 수 없다 재밌게도 도색이 가능하다.

3.7.2. 곡궁[편집]


파일:fc4_recurvebow.png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한 활. 미션에서 준비해 주는 활이나 활을 들고다니는 왕실군이나 모두 헌터 보우를 사용해서 잘 찾아다니지 않는 이상 이 활을 공짜로 얻기는 좀 처럼 쉽지않다.(북부 왕실 근위대의 경우는 곡궁을 사용하지만, 지역이 북부인만큼 초반에 마주치는 일이 없다.) 대신 사냥용 활에 비해 모든 성능이 우수하고 조준경 개조가 가능하다. 소음기 달린 저격총으로 멀리서 몇 명 제껴놓고 돌입하면 전초기지고 미션이고 나발이고 죄다 해먹을 수 있는 이번 작의 특성 상, 적당히 난이도를 유지하며 플레이하고 싶다면 저격무기/소음무기를 곡궁으로 제한한 채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무기 자체에는 소음이 없지만 발사된 화살에는 약간의 소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 주위를 스쳐 지나가거나 주변에 맞추면 눈치채기 때문에 난사는 금물이다. 남부 지역에선 중화기병 제외 모든 적 어디를 맞히든 1방 판정이지만 북부 지역에선 몸샷 2방컷이 나는 경우가 많아 헤드샷을 노리거나 중거리에서 활로 한 발 맞히고 투척 나이프로 마무리 지어도 좋다.

최대 5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 수와 회수 가능한 화살이란 옵션 때문에 보통의 경우 화살이 모자라 못 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총알값이라도 아껴 특수 무기를 사고 싶다면 써봄직 하다. 초반 카르마 노가다도 하고 가죽도 모을겸 초반에 애용되다 버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최후반까지 함께 하며 에이제이를 로빈훗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조준경은 두 가지인데 일반 조준경은 거리별 낙차 계산 기능이 없지만 정밀도가 상승하고 명사수 조준경은 거리별 낙차 계산 기능을 제공해 장거리에서도 활로 저격하는 게 가능하다. 이걸로 전초 기지의 경보기를 박살내고 진입해도 되고 거추장스러운 저격수를 제거하고 돌입해도 좋다.

다소 모자란 화력은 불화살과 폭발화살로 커버할 수 있다. 직선무기의 특성 상 화염병이나 화염방사기가 닿지 않는 장거리에도 불화살로 방화가 가능하며, 폭발화살은 유탄과 판정이 동일하기 때문에 차량에 한 발 날려주면 탑승자가 몰살하며 전투헬기도 한 발이면 추락한다. 초반 폭발무기는 m79 하나 뿐이거나 그마저도 없는 플레이어의 화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무기다.

활을 사용해서 동물을 사냥할 경우 화기를 쓸때보다 2배의 가죽을 얻으므로 노가다할때 도움이 된다(단, 불화살이나 폭탄 화살을 쓰면 화기와 같은 취급이 되므로 손상 된 가죽이 나오게 된다).

무료로 얻는 방법은 우선 DLC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루비 가져오기 퀘스트를 진행할 때 맨처음 검문소에서 경보기 옆에 탁자가 있는 구조물에서 무료로 입수가 가능하다.

두번째 방법은 메인퀘 루트로, 윌리스의 첫번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동굴로 들어가기 바로 전 구간에서 입구 옆의 사다리를 타고 오른쪽을 살피다가 보면 곡궁이 하나 놓여있는 것을 입수 가능하다.

4. 특수무기(signitures)[편집]


전작의 시그니처 웨폰. 종류가 매우 다양해졌다. 특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해금되며, 이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대는 매우 비싸나 부착물들이 모두 부착되어 나오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총기 성능이 손봐진 편이라 거의 제값은 한다.

4.1. 식서(sixer)[편집]


파일:fc4_sixer.png
원본
Mark IV
해금
조건 없음

게임에서 가장 후진 마크 IV에 도트 사이트 하나가 추가되어 있다.

해금 조건은 없지만 상점에서 초반 기준으로는 상당히 고액을 줘야 해금이 가능하다. 성능 자체는 마크 IV의 강화판인데, 원본이 가지고 있던 모든 문제점이 그대로이기에 진짜 일부러라도 한 번 써보고 싶은게 아니면[19] 손 댈 이유가 없다.

4.2. HS77[20][편집]


파일:fc4_hs77.png
원본
M-712
해금
사냥 제어 임무[21] 2회 성공

성능도 후지고 부착물도 변변찮던 M-712에 광학 조준기와 소음기, 확장 탄창이 부착되어 있는 특수 모델.

성능 자체는 큰 상향없이 무난한 편. 여담으로 부착물이 장착된 M-712의 외관은 몹시 특이한 편인데, 이는 한 솔로의 레이저총을 오마주했기 때문이다.[22]

4.3. 샌드맨(sandman)[편집]


파일:fc4_sandman.png
원본
1911
해금
예약판 특전 (블러드 루비 팩)[23]

어느 부착물도 장착이 불가능한 원본 1911과는 달리 소음기, 레드닷 조준경, 확장 탄창이 부착되어 있고 공격력 또한 한층 강화되었다. DLC 구매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사용할 수 있기에 초반 소음무기라고는 활 밖에 없는 상황에서 큰 빛이 되어준다. 다만 후반부로 진행하면 44 매그넘, D50이나 권총탄을 풀오토로 갈겨대는 A99같은 강력한 권총들에 비해 화력이 밀린다.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괜찮은 기동성을 가진 소음무기라는 점 때문에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서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

4.4. 캐논 핸드건(cannon)[편집]


파일:fc4_cannon.png
원본
.44 매그넘
해금
인질 구출 임무 5회 성공

D50과 함께 고화력 권총을 양분하는 .44 매그넘의 강점을 더욱 강화한 무기. 원본 무기의 저격총에 비견될만한 공격력이 강력해졌다. 다만 장탄수는 여전히 6발인 것에 유의해야한다.

4.5. 리벨리온(rebel)[편집]


파일:fc4_rebel.png
원본
A99
해금
전초기지 10개 점령

성능 자체는 소음기가 없는 강화판 A99. 다만 해금 조건때문에 원본보다 더 빨리 획득 가능하다.

원본 A99와 마찬가지로 연사 속도가 빠른데 권총 취급이라 소지 탄약수가 적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4.6. 스토머(stormer)[편집]


파일:fc4_stomer.jpg
원본
MP34
해금
선전 포스터 1장 파괴

해금 조건의 선전 포스터 1개는 게임 프롤로그 끝나고 처음 도착하는 마을의 안전가옥 벽에 붙어있다. 즉 게임 시작하자마자 해금된다. 부착물과 성능 강화가 되어있으나 일단 원본이 2차 세계대전도 아득하게 넘어가는 80년을 훌쩍 넘긴 고령의 총기고 다른 좋은 무기들이 많아 취향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 굳이 쓰자면 조준경이 붙어있으니 극초반 AK47 대용으로 쓰자면(...) 쓰긴 쓴다. 돈이 남는다면야..

4.7. 스팅어(stinger)[편집]


파일:fc4_stinger.jpg
원본
스콜피온
해금
'페이건의 격노' 부대[24] 2회 파괴

한국어판에서는 왠 스팅어 '미사일'이라고 되어있는데, 막상 구매해서 장착해보면 기관단총이라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가져다준다. 아무래도 번역가가 텍스트만 보고 동명의 지대공 미사일 때문에 이렇게 번역한게 아닌가 싶다.

원본무기와 마찬가지로 휴대무기에 속해있으며 소음기와 광학 조준기가 장착되어 있고 성능이 매우 좋아졌다. 연사속도는 여전히 빠른데 성능이 대체적으로 강화되어 있어 쓸만하다. 다만 원본이 원본이고 더 좋은 무기가 많아서 사용 가치는 별로.

4.8. 슈레더(shredder)[편집]


파일:fc4_shredder.jpg
원본
벡터 .45 ACP
해금
카르마 레벨 6 도달

전작에서 낮은 반동, 준수한 공격력, 빠른 발사 속도로 최고급 무기로 여겨졌던 그 총. 본작에서도 그 명성은 그대로 유지되어있다.

원본 벡터 .45 ACP는 후반부가서야 해금되지만 슈레더는 해금 조건 덕분에 시간을 조금 소모하면 게임 프롤로그 끝나고 바로 획득이 가능하다.[25] 무기 성능이 워낙 강력하여 게임의 재미를 낮출 수도 있을 정도. 또한 연사 속도가 너무 빨라서 총알집 업그레이드가 낮으면 금방 총알이 소진된다는 문제가 있다.

4.9. 87[편집]


파일:fc4_87.png
원본
1887
해금
모한 가일의 일지 4개 수집

원본 무기는 그냥저냥 사용해 봄직한 무기였는데 87도 그냥 사용해볼만한 무기이다.(...)

다만 성능 자체는 평범한 산탄총이고 극초반에 사용할 산탄총은 87 아니면 M133밖에 없다. 애초에 휴대무기인지라 산탄총을 선호한다면 어차피 해금 조건도 아주 쉬운편이니 돈을 적당히 모아 사서 쓰는게 좋다. 여담으로 휴대 슬롯에 장착하고 운전 도중에 사용하면 그 유명한 스핀 로딩을 시전한다!

4.10. 불도저(bull)[편집]


파일:fc4_bull.png
원본
M133
해금
폭탄 해체 임무[26] 2회 성공

M133에 비해 화력과 집탄율이 매우 상향되었고, 확장 탄창 및 산탄총 중 유일하게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다. 조준경까지 붙어 원본에는 못달던 갖가지 부착물들 덕분에 사용 가치가 엄청나게 뛰어오른 편. 특히 소음기 하나로 샷건계 1티어의 자리를 SPAS-12와 양분하고 있다.[27]

이 무기를 해금하기 위해 폭탄 해체 미션을 해치우고 초반부터 쓰고 싶어하는 유저가 많겠지만, 두 번째 폭탄 해체 미션이 잠자는 성자 미션 이후로 언락되기 때문에 그때까진 미션을 진행해야 한다. 종탑이나 전초기지로 언락되지 않으므로 유의할 것.

4.11. 워리어(warrior)[편집]


파일:fc4_warrior.png
원본
AK-47
해금
왕실 수송 트럭[28] 2회 탈취

레드 닷 사이트와 소음기, 확장 탄창이 장착되어 있다. 가장 빠르게 해금되는 소음소총이다. 연사력은 여전히 느리지만 반동이 팍 줄어들었고 공격력도 강화되었으며 초반에는 적들 대부분이 어썰트 라이플을 사용하기에 탄 수급도 어렵지 않다. 초반에 해금되는 소총 치고는 집탄율이 어마무시하게 높다보니 아주 쓸만한 무기. 부시맨의 하위 호환이지만 부시맨의 입수 난이도를 생각하면 경쟁력은 충분한 편이다.

4.12. 트루퍼(trooper)[편집]


파일:fc4_trooper.png
원본
MS16
해금
얄룽의 가면 20개 탐색

새로이 추가된 M14의 유니크 버전. 원본엔 장착이 불가능한 ACOG가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지정사수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며 확장탄창과 소음기도 장착되어있다. 단발사격만 가능하고 반동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근접전에선 상당히 불리할 수도 있으나 잠입 플레이에는 매우 쓸만하다. 다만 해금 조건이 은근히 까다롭고[29][30] 붙일건 다 붙였는데 능력치는 올라가지 않아서 뒤로 갈수록 빼어난 성능의 소총과 저격소총들이 많아 그 사이에서 끼여 사장당한다.

4.13. 부쉬맨(bushman)[편집]


파일:fc4_bushman.png
원본
P416
해금
샤나스 아레나 경험치 10레벨 달성[31]

전작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소음 자동소총이다. 성능은 전작의 그것과 완전하게 동일. 여전히 ACOG, 소음기, 확장탄창이 장착된 돌격소총이다.

성능은 소음무기중 가장 강하다. 원본보다 공격력이 한참 높고, 연사력 또한 높으며 지향 사격 정확도도 매우 좋다. 슈레더에 비해 탄약 수급도 훨씬 편해서 아레나 해금시 열어두면 진행이 편해진다.

5편 출시 전까지는 10랭크 달성에 3시간은 꼬박 투자해야 했고, "아레나 마스터"라는 파 크라이4편과 연동되는 유플레이 공식 앱으로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를 훨씬 많이 줬기 때문에 사정이 나았으나 이마저도 2시간은 꼬박 걸리는 노가다였다.

이후 5편 출시 이후 라운드 성공 보너스 경험치를 대량으로 주는 패치로 이전보다는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변했다. 한 번도 죽지 않고 계속 승리하면 1시간 30분 이내로 획득 가능하다. 참고로 경험치 획득량 증가 패치는 "라운드 성공시"에만 획득하므로 반드시 마지막 라운드까지 살아남아야 하고, 죽어서 끝날수 밖에 없는 무한모드에서 플레이하면 안된다. 대충 살아남기만 해도 2000점은 얻으니 난이도를 쉬움으로 낮추고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샤나스 아레나의 레벨은 회차 플레이때도 유지되기 때문에 한번 해금시켜두면 2회차를 뛰었을 때 샤나스 아레나가 해금되면 바로 획득이 가능하다.

4.14. 프레데터(predator)[편집]


파일:fc4_predator.png
원본
M-700
해금
무장 호송 임무[32] 4회 성공

원본 M-700은 낮은 공격력으로 외면받았는데, 프레데터는 성능이 조금씩 상향되고 여러 부착물이 붙었지만 여전히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사용하기가 몹시 애매하다. 다른 저격총에 비해 원샷원킬이 불가능하다는 심각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진짜 취향 문제가 아니라면 Z-93을 편법으로라도[33] 먼저 얻던지, 아니면 M-700에 고배율 스코프와 소음기를 달아 쓰자.

4.15. AMR[편집]


파일:fc4_amr.png
원본
Z93
해금
전초기지 23개 점령[34]

게임에서 유일하게 폭발탄환을 사용하는 초장거리 대물저격총. 원본 Z93도 막강한 화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데, AMR은 화력과 관통력이 더해진데다가 폭발탄을 사용하여 인간 상대로 쏘는게 미안해질 지경이다. 맞은 적들은 폭발탄의 충격으로 인해 맨몸이고 중장병이고 뒤로 자빠진다. 모든 차량을 단 1발에 폭파시키고 헬기도 2방이면 격추시킬수 있다.

다만 해금 시기가 후반이고 소음기 장착이 불가능한 단점이 존재한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해금되는 일반 '반자동' 저격소총 SA-50은 폭발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외에 다른 부분에서 우월하고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여 경쟁력이 조금 모자라다는 것도 문제.

4.16. 코끼리 사냥 총(elephant gun)[편집]


파일:fc4_elephantgun.png
원본
.700 니트로
해금
예약판 특전 (야크 농장 팩)

금장으로 장식된 .700 니트로. 예약구매 특전이지만 시즌 패스를 구매했다면 게임 시작부터 자동으로 해금되어 있다. 분명 이름은 엘리펀트 건이지만 본작에 나오는 코끼리는 퀘스트에 등장하는 희귀 코끼리 하나[35] 빼고는 온순하고 제작에 필요한 가죽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 사냥할 일이 없다.[36]

그렇기에 이 무기의 가치는 오직 코끼리도 잡을 만큼 강력한 위력을 낸다는 점 하나 뿐이다. 이름값을 아주 톡톡히 하는데, 머리를 쏴도 잘 안죽는 코뿔소도 이걸로 헤드샷을 날리면 한 대에 죽는다. 그런데 너무 강력해서 코뿔소가 아닌 다른 동물을 사냥할때 쓰면 가죽이 손상되어 버린다. 공격력은 강력한데 너무 강력해서 가죽 얻을때는 쓰지 못하고, 단 2발이라는 치명적인 장탄수와 원본보다 되려 낮아진 사거리는 전투에서도 발목을 잡는다. 사실상 게임 초반에 빈약한 무장 밖에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중장병이나 코뿔소를 상대하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활용성이 없다시피 하는 계륵이다.

4.17. 드릴러(driller)[편집]


파일:fc4_driller.png
원본
PKM
해금
예약판 특전 (드릴러 팩)

특수무기에 있는 LMG 3개 중에서는 성능이 제일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대미지 만큼은 상위 LMG와(리퍼 포함) 똑같다. 예약판을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젖과 꿀 같은 아이템으로 초반에 실탄화기 중에서 이보다 유효화력이 강력한[37] 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때나 쓸모가 있지만 특히나 적이 벌떼같이 달려들거나 초반에 코뿔소를 잡아야 할 때 훌륭한 위력을 발휘한다. 이 무기도 시즌 패스를 사면 풀린다.

4.18. 리퍼(ripper)[편집]


파일:fc4_ripper.png
원본
MKG
해금
요새 4개 점령

빠지는 곳 없이 무난하고 균형잡힌 성능을 가진 범용성 높은 기관총.

그런데 아주 비극적인 문제점이 하나 존재한다. 해금 조건 때문에 리퍼의 사용은 무조건 후반부 들어 가능한데, 비슷한 시기에 버즈소우도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것.

4.19. 버즈소우(buzzsaw)[편집]


파일:fc4_buzzsaw.png
원본
MG42
해금
종탑 17개 해방

MG42 기관총에 장갑 차량 대응 능력을 부여하고 현대화로 개수된 총기. 본작의 실탄계열 최강무기.[38]

엄청난 공격력, 낮은 반동, 미친 연사속도, 든든한 장탄수. 장점으로 뒤덮인 무기가 바로 여기 있다.

400발이라는 미친 탄창에 장전 속도도 소총류에 비견될 정도로 빠르며 잡졸들은 총 한두발에 쓸려나가고[39] 중갑병도 2~3초정도밖에 버티지 못한다 . 버즈소우만 있으면 왕실군이 전차라도 끌고 오지 않는 이상 전면전에서는 적수가 없다. 차량은 몇발 주우욱 긁으면 차에 탄 놈들은 몰살에 조금 더 긁으면 아예 차가 날아간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헬기도 마찬가지로 헬기를 조준하고 몇발 긁어보면 곧 터진다. 단점은 딱 2개, 탄종 특성상 유지비가 엄청나게 든다는것, 무기 해금을 위해 모든 종탑을 탈환하는게 처음부터 불가능하다는 점이다.[40] 예약판 유저들은 초반부터 드릴러로 학살하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크게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드릴러 따위랑 비교할 성능이 아니지만

이름은 말 그대로 '전기톱'. 현실에서 원본인 MG42의 별명이 히틀러의 전기톱이라는걸 생각하면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

여담이지만 파 크라이 5에서는 본작의 버즈소우같은 소위 사기무기가 없다. 아마도 지나치게 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일부러 5에서는 이런 무기를 안 만든 것 같다.(단, 여전히 대물 저격총이 존재하기 때문에 탄이 부족한 걸 제외하면 화력은 여전히 빵빵하다. 뿐만이 아니라 M60이 이놈의 자리를 대신했다고 봐도 될 만큼 의외로 사기적이다.)

4.20. 작살[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640px-FC4_Harpoon.png
원본
-
해금
예약 구매 특전

헐크를 처음 만났을 때 헐크가 여자들에게 인기 있을 것 같다면서 뽐내던 흉악한 작살. 정작 헐크 미션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미션을 완료한 뒤 상점에서 얻을 수 있다.

단발 무기로 공격력이 흉악하기 그지 없어 사람이건 동물이건 맞으면 즉사에 시체가 작살에 꽂혀 저 멀리 날아간다. 뒤에 벽이 있다면 벽에 박히는 진풍경은 덤. 화살처럼 날아간 작살은 회수가 가능하다. 다만 크기가 크기인지 소음 무기가 아니고 사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짧다. 탄속도 빠르지 않기 때문에 재미는 있지만 생각보다 활용하기는 어렵다.


5. 투척무기 및 기타[편집]


수류탄, C4, 지뢰는 상점에서 점착 기능을 구입할 수 있다.

  • 수류탄
파일:fc4_grenade.jpg
FPS게임 단골 아이템. 전작과는 달리 스킬 없이도 쿠킹이 가능하다.
무기 특성상 필드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고 전초기지나 촌락, 동굴등에서 벌어지는 실내외 전에서 견제로 유용하다. 폭발범위는 생각보다 좁지만 AI의 특성상 수류탄을 인식하고 반응하는게 늦어 폭사확률이 높은편. 게다가 키설정을 안 바꿨다는 전제하에 마루스 휠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수류탄을 까놓고 들고있다가 휠버튼을 놓을 수 있다. 이러면 AI는 반응도 못하고 폭사. 엄폐 후 몇번만 적절히 던져주면 허둥지둥하다 몰살당하는 적들을 볼수있다. 지뢰, C4와 조합하면 실내 진입로를 차단하고 창문으로 수류탄만 던져대어 총알한발 안쓰고 폭사몰살 시키는 플레이도 어렵지 않다. 중장병은 수류탄 한방으론 죽지 않지만, 대신 폭발후 일정시간 동안 경직되므로 스킬을 찍었다면 테이크다운 할수있다. 아레나에서 빈약한 무기로 중장병을 정면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 화염병
파일:fc4_molotov.jpg
전작에서도 등장한 몰로토프 칵테일. 풀밭이나 목조 구조물에 던져 일정 구역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
불만 붙으면 중장병(화염 중장병 제외)이고 맹수고 무조건 잠시 뒤 타 죽어버린다. 이는 차량도 마찬가지여서 대전차 무기가 없는 초반에 테크니컬을 상대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흙바닥 같은 불이 붙지 않는 곳에는 효과가 적고 자칫 자신에게도 불이 옮겨붙을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하자. 그외에 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하거나 높은곳에 붙어있는 선전 포스터를 제거할때도 사용한다.

  • 투척 단검
파일:fc4_throwingknife.jpg
쓰로잉 나이프.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무소음 원거리 무기.
사거리가 긴 건 아니지만 잡졸정도는 몸샷으로도 일격사 시킬 수 있고, 모든 소음무기중 최고의 정숙성을 가지고 있어 수십발을 빗맞혀도 들키지 않을 정도다. 화살과 마찬가지로 투척 후 다시 회수할 수 있다. 초반에는 몸에다 던져도 일격사지만 후반의 적병은 그렇지 않아서 사용할 상황이라면 무조건 머리를 노리고 던져야한다. 중반부만 진행해도 소음무기가 넘치는지라 존재 자체를 까먹는 잉여가 되지만, 두르게쉬 감옥 미션에선 무기를 전부 빼앗기므로 어쩔 수 없이 이것에 의존해서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빨리 던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용하는 고수도 있다. # #

  • 미끼
파일:fc4_bait.jpg
투척시 무작위 맹수 1마리를 출현시킨다. 근처에 있는 맹수를 끌어들이는게 아니라 투척된 지역에 서식하는 맹수 1마리를, 맹수 서식지가 아닐 시 무작위로 1마리를 선택하여 내보내기때문에 근처에 맹수가 없더라도 일단 투척하기만 하면 된다. 나타난 맹수는 투척된 미끼를 맛있게 먹고 그 자리에 눌러앉는다.
보통 적군 한 가운데 투척하여 왕실군과 맹수의 혈투를 감상하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등장하는 맹수가 무작위라 운이 좋으면 호랑이나 곰 같은 최상위 포식자가 등장하여 왕실군을 찢어놓지만 종종 들개 같은게 나와서 광속으로 삭제당하는 경우도 있다. 초반부야 적들이 허약해서 미끼 하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중반부만 넘어가도 왕실군 하나 둘을 겨우 잡아내고 후반부에 가면 하나는 커녕 접근도 못하고 녹아내려 쓸모가 없어진다.

또 하나 조심해야 할 점은, 군견이 있는 곳에 미끼를 투척할 경우 나오라는 맹수는 안나오고 군견이 미끼를 먹어버리니 주의. 여담으로 소환된 맹수도 일반 맹수 취급이라 죽으면 가죽을 준다. 이를 이용해서 편한 곳에 자리잡고 가죽을 루팅하는 꼼수도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도 마치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41]

파일:fc4_c4.jpg
말이 필요없는 설치식 폭약. 위력은 매우 막강해서 유탄을 여러발 날려야 파괴되는 수송 트럭이나 중장병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설치 후 다시 회수할 수 있으며 설치한 곳이 미니맵에 표시된다. 상점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점착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42] 참고로 여러개를 설치한 후 격발하면 모든 C4가 터지는 것이 아니라 설치한 순서대로 하나씩 터진다.

  • 지뢰
파일:fc4_mine.jpg
센서식 지뢰. 위력은 C4와 동급. 설치하면 삑삑거리는 소리나 가며 미니맵에 표시가 된다.
C4와 마찬가지로 다시 회수가 가능하며 점착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NPC를 보호해야하는 서브 퀘스트나 방어전에 유용하다. 대낮에 길 한가운데 대놓고 지뢰를 깔아놔도 발각당하지 않으니 미션시작 전에 미리 적들의 침입경로나, 증원이 오는 경로에 적당히 깔아두면 스폰되자 마자 줄줄이 폭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건물 입구나 계단등에 깔아두는 용도로 탁월하다. 폭발범위가 수류탄이나 유탄의 범위에 비해 상당히 넓으므로 유폭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서 설치하자. 수류탄 대용으로 써도 좋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설치한 지뢰에는 플레이어가 당하지 않지만, 적군이 깔아놓은 지뢰는 적군도 밟고 터진다.

  • 청부업자 토큰
용병을 부를 수 있다. 한번 부를 때 한명으로 여러명 부를 수는 없고 그 한명이 죽거나 사라질때 까지 다른 용병을 부를 순 없다.
나타날 때는 주변 지역에서 차를 몰고 나타난다. 카르마 레벨이 높을 수록 더 강한 용병을 부를 수 있고 초반에는 약간 쓸만하다. 레벨만 올려둔다면 남부 지역 전초기지 점령도 단독으로 할 수 있지만 점점 왕실군이 강해지면서 용병의 효용성은 떨어지고 장갑병이 기본적으로 두셋씩 등장하는 북부 지역에서는 잠깐 시간을 버는 총알받이나 적군의 주의를 끄는 미끼 역할 외에는 쓸모가 없어진다. 다만 일단 한번 싸움 붙여두면 열심히 어그로 끌어주니 폭탄 설치나 알람 끄기에는 쓸만하고 용병이 적군에게 발각되어 전투가 일어나도 플레이어가 발각된게 아니라면 은신 점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어차피 전투는 혼자서 학살하면 되고 그냥 목적지까지 걷기가 귀찮을 뿐인 사악한 플레이어라면 부른 뒤에 총으로 쏴 죽이거나 차량만 타고 버리고 간다던지 그냥 차량셔틀용으로 사용해도 훌륭하다.
"얄룽의 가면"을 모두 수집하면 골든패스가 감사의 선물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청부업자 토큰을 준다. 다만 얄룽의 가면을 모두 수집하는 것은 대부분 극후반이라 청부업자는 차량 셔틀 용 말고는 별 쓸모가 없어진다.

  • 칼리나그의 활
탕카 퀘스트로 체험하는 칼리나그와 후반 메인 퀘스트 중 환각 속에서 사용하게 되는 활.
생긴 건 뭔가 종교 의식에나 쓸법한데 신화 속 무기답게 조준기는 21세기 첨단 야광도료를 사용했는지 어둠 속에서도 빛나고 날아가는 화살에 낙차가 없다. 탕카 체험을 통해 칼리나그의 여정을 진행하다보면 활이 업그레이드까지 되는데 정조준시 시간이 느려지는 불릿타임 기능과 한번에 5개의 화살을 쏘는 멀티샷 기능까지[43] 더해지며 골동품 활 주제에 산탄총과 저격소총 역할을 겸하는 미친 무기로 변신한다.

[1] 이름의 유래는 한 솔로 - 1977년(새로운 희망 오리지널 첫 개봉년도)으로 스타워즈의 패러디.[2] 정확히는 종탑 탈환 조건인데, 갯수가 너무 많아서 남부 지역을 모두 탈환하고 북부 지역에 도달해서 종탑 몇 개를 더 탈환해야 해금이 된다.[3] 그래서 권총 테이크다운 사용시 뽑아드는 게 언제나 M1911이다. 이 때문에 그냥 M1911을 사용할 때도 권총 테이크다운 경험치 보너스를 받는 버그도 발생한다.[4] 게임 시스템 상 차량 운전 중에는 부무기 사용이 강제되기 때문에 프롤로그의 종탑 방어 시점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나오는 왕실군 병사를 시작으로 차량을 운전 중인 왕실군 병사를 사살하면 1911을 드랍한다.[5] 사거리가 낮다고 해도 활에 비교했을때 낮다지 왠만한 중거리 정도는 가볍게 맞힌다.[6] 원본인 M79 유탄발사기의 개머리판을 제거한 모습.[7] 그래서 차량을 맞추면 차는 터지지 않아도 타고 있던 사람들이 싹 죽는다.[8] 게다가 적이 비행기나 헬기같은 더 다양한 탈것을 통해 플레이어를 습격해오기 때문에 곡사형으로 느릿느릿 날아가는 유탄발사기는 로켓 런처에 비해 기피된다.[9] 다만 초반에 좋은 무기가 없을때 맹수 잡을만한 총은 이놈정도밖에 없다.[10] 남부 왕실군 한정, 북부부터는 P416을 들고 나온다.[11] 전작과 달리 STG-90이 해금되는게 조금 늦어 극초반에는 어쩔수 없이 써야한다.[12] F1 획득 하아아아안참 전에 획득 가능한 특수무기 워리어가 있어 소음무기의 희귀성은 없고 교역소에 이놈이 들어올때는 오토크로스도 함께 들어온다.[13]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윌리스 미션 때 히말라야에서 유마의 병사들과 전투를 벌일 때 획득할 수 있다.[14] 그러나 동일 무기인 특수무기 부쉬맨에는 소음기가 장착되어있다.[15] 보통 난이도 기준 경비견도 머리를 쏴야 한 방이다.[16] 고성능 스코프보다 줌 배율이 더 높다[17] 미션 이름은 보복. 키라트 북부까지 진행해야 할 수 있다.[18] 곰이나 코뿔소 등 큰 동물을 잡으면 온전하게 나온다.[19] 애초에 특수무기들은 가격부터가 극초반에 사기가 어렵도록 다소 높게 책정되어있다.[20] 이름의 유래는 한 솔로 - 1977년(새로운 희망 오리지널 첫 개봉년도)으로 스타워즈의 패러디.[21] 특정 지점에 잔뜩 있는 동물들 사살[22] 실제 영화 소품도 M712를 개조해서 만들었다.[23] 혹은 시즌 패스 구매자.[24] 맵상에 해골 표시로 뜨며 기관총이 달려 있고 종탑에서 나오는 선전 방송을 하는 3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타격대인데 키라트 전 지역을 무작위로 다닌다.[25] 적당히 돈을 모아 남부 지도를 사고 자이로콥터를 타고 남부 마니차를 다 돌리고 카르마 이벤트나 동물 사냥을 통하면 레벨 6은 생각보다 빠르게 찍을 수 있다.[26] 특정 지점에 있는 사물들에 설치된 폭탄들을 들키지 않고 제거하고 빠져나오기. 들킬 경우 폭발까지 카운터 시간이 생기지만 시간 내로 제거해도 된다.[27] 공격력이나 발사 속도 등 모든 면에서 불도저가 뒤떨어지지만 SPAS-12는 소음기를 못단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본작의 샷건 최종 티어는 불도저 아니면 SPAS-12뿐이다.[28] 맵상에 트럭 앞모습으로 아이콘이 뜨며 드라이버를 쏴 죽이고 뺏어 탄 다음 가까운 골든 패스 전초 기지로 몰고 가면 된다.[29] 가면 찾는게 좀 어렵다. 맵 상의 위치가 보이긴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위치 표시가 사라지고 일정 범위 안에 가면이 있다는 것만 보여주는 데다가 가면이 거의 하나같이 찾기 어려운 곳에 있다. 꿀팁을 주자면 사진을 꺼내 주변을 둘러보면 마크가 뜨는데 그곳이 바로 가면이 있는 장소다. 물속은 찾기 힘들지만 왠만한 장소에서 다 찾을 수 있다.[30] 그나마 쉬운 방법은 M79를 들고 주변을 초토화 하면 된다. 가면이 파괴가 되어도 인정되기 때문.[31] 공식 한글자막에서는 10 달성으로 오역되어 있다. 아울러 아레나 경험치는 '파 크라이 4 아레나 마스터'라는 공식 모바일 게임과 연동된다. 유플레이 로그인 필수.[32] 종탑 해방시 받을 수 있으며 골든 패스 대원이 운전하는 트럭 위로 올라가서 목적지로 가는 트럭을 공격해 오는 적군들을 제거하면 된다.[33] 메인 퀘스트만을 충실하게 따라온다면 처음 Z-93를 얻는 것은 월리스가 등장하는 키라트 국제공항이다. 애초에 남부 키라트 왕실군 저격수들은 SVD를 사용하기 때문에 획득할 기회 자체가 없다. 그런데 키라트 남부 지역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종탑에는 버그인지 왠 왕실군 근위대 병사들이 배치되어 있어 Z-93 한 정을 얻을 수 있다.[34] 전초기지의 개수는 총 24개이다. 따라서 한개의 전초기지만 제외하고 모두 점령하면 된다. 다른 것들은 하나같이 모두 다 점령해야 해금이 되는데, 얘만 왜 이런지는 의문.[35] 게다가 그 코끼리는 임무 달성 조건이 화염 무기로 잡는 것이다.[36]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아군이다. 공격당하지 않으면 온순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뿐이다.[37] 순수화력 자체는 코끼리 사냥총이 더 세지만 코끼리 사냥총 항목에서 설명했듯 코뿔소 사냥 이외에는 전혀 써먹을 성능이 아니다.[38] 단발화력으로 실탄 최강이라면 AMR이 있지만, DPS측면으로 본다면 이쪽이 훨씬 우월하다.[39] 남부 왕실군들은 한 발로 눕고, 북부 근위대는 전원 방탄복을 빠방하게 챙겨 입었지만 그래도 두발이면 뻗어버린다...[40] 자이로콥터를 이용해서 시작부터 모든 종탑을 탈환하는 잔머리를 사용해도 북부지역은 게임 후반부에나 갈 수 있다.[41] 특히 퀘스트 진행중에만 갈 수 있는 설원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히말라야 눈표범 가죽을 간단하게 얻어낼 수 있다.[42] 물체에 붙이는 기능은 기본으로 있다. 상점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점착기능은 던져서 붙이는 기능[43] 5개의 화살을 동시에 쏘지만 소모되는 화살은 1개뿐이라 큰 지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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