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더 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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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 카~! 피이~!
마도물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요정 밴시를 모티브로 한 3인조 반시. 마도물어에서는 3명이 동시에 등장하지만 행동은 1회 뿐이고 HP는 공유되니까 그리 신경 쓸 것은 없다.
장녀인 메리그는 녹발 스트레이트 헤어 및 금안을 보유하고 있고, 견실하고 타산적인 성격, 차녀인 쇼스는 적발 숏컷에 벽안에다 선머슴적인 성격, 막내 에미는 금발 단발에 녹안에다 응석받이고 울보인 성격. 덧붙여 세 명 다 같은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 흰 옷을 벗으면 각각 다른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 뿌요뿌요!! 퀘스트에서는 색깔이 드러나서 구분하기 쉽게 되었다.
2. 상세 정보[편집]
1층에 등장하는 잡몹(?). 그래도 슈퍼 패미컴 판의 초보자용 모드에선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이때는 겉에 걸친 흰 옷을 벗고 원판에선 볼 수 없었던 본 모습을 드러낸다. 게다가 배경음악도 최종보스 BGM... 여러모로 포스가 있다.[5] 평소 대전 시 얼굴마담 사진은 에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기면 쇼스를 중심으로 기쁜 표정을 짓고, 패배하면 메리그를 중심으로 슬픈 표정을 짓는다. 뿌요 소멸 동작은 드라코켄타우로스, 바로메츠와 같은 불꽃이다.
하지만, 본편 마도물어 시리즈로 가면 대부분 후반으로 가야 등장하는 고렙 몬스터인데다, 처치 시 주는 경험치의 양도 많은 편이고 전체 경험치의 반절 혹은 레벨을 1만큼 올려주는 귀중한 아이템인 황금사과나 체력과 마도력을 풀로 채워주는 용의 뿔 등의 고가의 아이템을 종종 떨어뜨려서 플레이어의 학살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런데 마도물어 2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적이 이들인데 문제는 던전의 무대가 사탄님의 할렘이다. 심지어 사탄님의 총희라고 자칭하는 드래코보다도 마지막에 나오는 몬스터다. 그만큼 사탄의 마음에 들었다는 것일 텐데 뭐라고 해석해야 하나 이거...
3. 기타[편집]
게임기어판의 비주얼은... 보시다시피이다.... 스캐치북에 북북 그린거 같은 느낌.
pc98에서는 로리가 아니다. 아니. 애초에 이 기종 그래픽이...
루루의 철권 봄방학에선 엔딩 분기에 영향을 주는 존재들로서 비중이 좀 있다.
하나마루 대유치원아에서도 일반 적으로 나오는데 대사가 없고 팻말로 대신 의사소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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