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호판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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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라이센스 상연권을 취득한 과정
3. 특징
4. 빈판과 한국판과의 차이점
5. 역대 출연진
6. 캐스트 논란
6.1. 타이틀롤 볼프강역의 안면선발(顔面選抜) 논란
6.1.1. 반론
6.2. 발트슈타텐 남작부인역의 남역 다카라젠느 묶음(元OG男役縛り)캐스트 논란
6.3. 24년 공연 콘스탄체 캐스트의 다카라젠느 고정 캐스트화(宝塚枠化) 논란
6.4. 콜로레도와 레오폴드 배우의 연임 논란
7. 연출감독 코이케 슈이치로 논란
8. 관련 갤러리
9. 여담





1. 개요[편집]


실베스터 르베이와 미하일 쿤체 콤비의 1999년작인 모차르트!의 일본판 버전. 일본의 대표 영화연극 회사 토호에서 라이센스 상연권을 취득했으며 2002년 도쿄 닛세이극장(日生劇場)에서 초연되었다. 연출과 윤색은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1996년 설조 초연)과 토호판 엘리자벳(2000년 도쿄 제국극장 초연)으로 유명한 다카라즈카 가극단 소속 감독 코이케 슈이치로. 코이케 슈이치로에게 있어 토호 엘리자벳에 이어 두 번째 외부 뮤지컬 무대 연출작이다.

본 뮤지컬의 첫 비(非)독일어권 해외 라이센스 버전 논레플리카 무대[1]이자 아시아 국가 최초 초연 프로덕션이 바로 토호판 모차르트!이기도 하다. 한국어에서 모촤라는 약칭을 사용하듯 토호판 버전은 일본팬들 사이에서 M!으로 표기한다. 국내 뮤덕사이에서 토호판 버전은 일본 모촤 혹은 토호 모촤로 약칭한다.

2. 라이센스 상연권을 취득한 과정[편집]



3. 특징[편집]



4. 빈판과 한국판과의 차이점[편집]



5. 역대 출연진[편집]



6. 캐스트 논란[편집]



6.1. 타이틀롤 볼프강역의 안면선발(顔面選抜) 논란[편집]



6.1.1. 반론[편집]



6.2. 발트슈타텐 남작부인역의 남역 다카라젠느 묶음(元OG男役縛り)캐스트 논란[편집]



6.3. 24년 공연 콘스탄체 캐스트의 다카라젠느 고정 캐스트화(宝塚枠化) 논란[편집]


24년 8월 19일부터 도쿄 제국극장에서 상연하는 모차르트!의 전 캐스트가 2월에 공식적으로 해금#되자, 비(非)다카라즈카 뮤지컬 여배우의 등용문 역할인 콘스탄체 역할을 다카라즈카 설조 여톱출신 마아야 키호로 캐스트하여 또다시 코이케의 젠느 특혜ㆍ편애 연줄 캐스트 의혹이 더 지적되었다.

이러한 코이케 슈이치로의 젠느 편애ㆍ특혜 연줄 캐스트 의혹은 24년 토호판 모차르트 공연의 콘스탄체와 콘스탄체의 모친 세실리아가 처음이 아니다. 코이케의 첫 외부 뮤지컬 연출작인 2000년 토호판 엘리자벳부터 지적이 되어왔었다. 코이케는 토호판 엘리자벳에서 타이틀롤인 엘리자벳(엘리자베트) 역할을 자신이 연출한 작품 참여 경험이 있으면서 자신의 무분별한 취향대로 고른 남역,여역 톱스타 젠느 출신자 묶음캐스트로 연줄특혜 의혹 및 지적도 있으며[2], 2014년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으로 퇴단하여 2015년 토호판 엘리자벳에 바로 스카웃 된 란노 하나가 출연한단 해금이 뜨자, 그때도 더욱 젠느 특혜와 연줄 캐스트 논란으로 일본내 올드 즈카오타(ヅカオタ)들 사이에서도 말이 나올정도였다. 그 전 구판무대 시절(2000~2012)의 이치로 마키를 비롯한 전 남역 젠느들의 엘리자벳도 발성 지적이 있었지만, 란노의 경우는 다카라즈카 젠느 시절에도 춤 외엔 뛰어난 분야를 보이지 않았고, 가창은 끝에서 2번째였음에도 화조 23대 여톱으로 취임하자 말이 많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 더해 2014년 화조 엘리자벳이 타이틀롤로 발탁되었을 때도 말이 많았으며, 이걸로 퇴단 후 바로 토호판 엘리자벳 15ㆍ16 공연때 하나후사 마리와 W캐스트로 타이틀롤을 맡게 되어 일본 뮤지컬 대형극장인 제국극장(帝国劇場)에 스카웃되었다는 것도 문제제기 되었다. 뿐만아니라 2015 토호판 엘리자벳 출연진이 해금되자마자 "초연(2000년)때부터 고질병으로 이어져 온 토호 엘리자[3]의 씨씨 다카라즈카 묶음(シシィ 宝塚縛り) 캐스트 그만해라!""실력검증도 하지않고 특혜 받고 스카웃 되었다."라는 것으로도 말이 많았다. 23년 9월 30일에 터진 주조 소속 생도 여역 젠느 자살사건으로 인한 여파로 다카라즈카 가극단과 창가학회와의 연줄 의혹보도도 나오게 되었고, 여기에 란노 하나가 창가학회와의 연줄이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고있다. 란노 하나가 특출한 실력이 없었음에도 화조 여톱이 된 것과 함께 토호판 엘리자벳 무대에 출연하여 제극에 데뷔할 수 있었던 것도 창가학회의 힘이 있었고, 이 이야기는 일본내 다카라즈카팬들과 다카라즈카 이외의 토호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란노가 토호 엘리자벳으로 스카웃 되었을 당시 티켓 할당량 덕에 티켓을 모두 팔 수 있었고, 그 덕에 화조 여톱 및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으로 퇴단하고 토호판 엘리자벳에 바로 스카웃 및 외부 뮤지컬 무대에 쉽게 캐스트 될 수 있는 구조도 되었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여기 더 추가해서 란노가 외부 뮤지컬 무대에서도 히로인역으로 발탁될 수 있도록 연줄을 대주는게 코이케 슈이치로라는 소문도 있을 정도다.

코이케 캐스트 지적요소 중 젠느 편애ㆍ특혜ㆍ연줄 캐스트건이 24년 토호 모차르트 공연에서도 밝혀졌기에 오죽하면 코이케 가극단(小池劇団), 이케코조(イケコ組)라고 밈이 나올정도. 거기 더하여 외부 뮤지컬 배우에서 남자배우를 캐스트해도 반드시 남역 젠느와 여역 젠느의 분위기와 비슷한 배우를 주시하고 캐스트하여[4] 더욱 자신만의 취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보도가 발생한 이후론 "쟈니상이 연상되며 징그럽다(キモすぎ)", "이런식으로 대놓고 취향을 나타내도 되는 것인가?"라는 반응과 함께 다카라즈카 올드 팬들 역시 코이케에 대해 "그냥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만 연출하고 외부 무대마저 다카라즈카화 해대는거 그만둬라. 젠느우월주의, 젠느독점 강화할 기세."라는 비판과 지적도 같이 나오는 중이다.

6.4. 콜로레도와 레오폴드 배우의 연임 논란[편집]


콜로레도와 레오폴드 역시 2002년 일본 초연부터 시작해서 2005, 2007, 2010, 2014, 2018, 2021, 2024년 공연까지 야마구치 유이치로이치무라 마사치카싱글로 연임하는것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지적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건 정확하게는 2018년 공연부터 도마에 올랐다. 이노우에 요시오가 볼프강역을 졸업한 2014년 공연때만해도 두 배우의 연임에 대한 비판과 우려는 많이 드러내진 않았으나[5], 2018년 공연부터 일본 뮤덕들이 두 배우의 목소리의 쇠퇴함과 액션조차 변화도 주지 않은 연기에서부터 슬슬 한계를 느낀 것이다.



이러한 콜로레도역의 야마구치 유이치로와 레오폴드 모차르트역의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2002년 초연부터 싱글로 계속해서 연임하는 것은 캐릭터 해석의 다양성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동시에 발성에서도 이상이 와서 슬슬 교체가 필요하지 않냐고 우려의 시각이 생기는 중이며, 24년 공연에서도 두 배우가 똑같은 역으로 또다시 연임하는 것이 해금되자 "두 배우들이 나이도 있어서 언제 쓰러질지도 모르는데 싱글로 또 출연시키는것은 그 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유옹(야마구치 유이치로)의 목소리 상태가 더 악화되는게 느껴지는데 지킬 앤 하이드 23년 공연처럼 세대교체를 위한 W캐스트를 시행할 수는 없었던거냐?"라는 비판도 나왔고, 이는 대한민국의 뮤덕들에게도 알려져서 "일본내에서 그리 우려와 욕을 먹는데도 이런 피드백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건, 여성출연진의 다카라즈카틀(宝塚枠) 캐스트와 함께 비판받아야할 부분이며, 두 배우의 싱글 연임을 또 시행해대는 것은 노인 학대나 다름없다!"고 비판과 지적이 생기는 중이다. 외국에서도 이러한 반응이 나올정도인데도 야마구치 유이치로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싱글 연임하는 것은 연출감독 코이케 슈이치로와 그들의 출연을 강행하기만하는 토호연극부 및 비엔나의 VBW에게도 문제가 있지않냐는 의견도 나온다.

왜 빈의 VBW(빈협회)에게도 문제가 있냐면 엘리자벳이나 모차르트의 캐스트 역시 비엔나판부터 스타캐스팅에 의존하는 시스템인것과 동시에 오리지널 빈판부터 VBW의 지시가 있을때까지 그 배우가 캐스트 된 배역을 그만둘 수 없다는 계약이 있으며, 야마구치 유이치로와 비슷하게 한국 EMK 라이센스판 모차르트의 콜로레도를 맡은 민영기도 2010년 대한민국 초연때부터 23년 공연까지 연임중인데, 민영기의 경우 VBW가 지시한 모차르트 계약에서 빈협회의 지시가 나오기 전까진 절대 콜로레도역을 그만두기 어려운 실정이다. 99년 초연때 콜로레도를 맡은 우베 크뢰거 역시 VBW의 지시 및 2015년에 새로운 무대판에서 마크 자이버트가 콜로레도 역으로 나올때까지 빈의 지시에 따라 콜로레도역을 싱글로 연임했다. 그래도 한국판 민영기쪽은 비교적 나은것이 민영기는 2010년 초연부터 23년 공연까지 윤향렬, 이정렬, 김수용, 김준현, 손준호, 길병민과 함께 더블캐스트로 출연했기에 장기개근 연임해도 큰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토호판의 야마구치 유이치로의 사례는 다르며, 이쪽은 비엔나판 및 독일어권 무대버전의 우베와 마찬가지로 싱글캐스트로 장기연임한다는 것이 지적요소로 꼽힐 수 밖에 없다. 이로인해 우베든 야마구치든 성대손상이 빨리 오게 된 결과를 초래하게 됐으며, 야마구치 유이치로의 경우 그러한 성대손상이 토호판 엘리자벳 공연에서도 이어졌고, 2013년 토호 레미제라블 공연에서는 맡을 예정이었던 장발장역을 하차해야했으며 1년간 요양 겸 중퇴했던 법학과를 복학하게 되었다. 2014년 레이디 베스에서 로저 애스컴역으로 1년만에 무대 컴백을 했으나, 손상된 성대는 예전처럼 돌아오기 어려운 상태이며 21년 공연때는 더 심하게 갈라졌단 혹평,우려,지적이 상당했기에 이러한 스타시스템을 강하게 추구해대는 오리지널 제작사인 비엔나 VBW에 대해서도 야마구치를 계속 연임시키게 하는걸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단 일본내에서의 의견도 나온다.

"콜로레도 주교역은 야마구치 유이치로만이 가능하다.", "이치무라씨처럼 부성애가 강한 레오폴드를 맡을 수 있는 배우는 없다. 다른 이들은 상상이 안 간다!"라는 고정관념을 강하게 가진 일본내 야마구치와 이치무라의 팬들, 보수적 인식이 강하면서 뮤지컬을 오로지 노래가 아닌 '연극(스토프레)'이나 '등장인물의 분위기와 이미지'만으로 보는 일본 뮤덕들 또한 두 배우가 콜로레도와 레오폴드로 연임하게 만드는 악재같은 요소로 지적되기도 한다.

7. 연출감독 코이케 슈이치로 논란[편집]


2023년 9월 30일부터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와중에 가극단 소속 연출ㆍ윤색 감독 코이케 슈이치로[6](이하 코이케)의 갑질과 젊은 동성(同性) 연출 조수에게 가한 성희롱 메일을 보냈단 것과 성추행건이 주간문춘에서 보도가 된 바 있다.## 부제는 다카라즈카계의 쟈니상.
코이케 슈이치로는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과 토호판 엘리자벳 뿐만아니라 토호판 모차르트! 및 다카라즈카에선 새로이 톱스타 콤비에 취임한 이들을 위한 작품이자 외부에서는 한큐 소속 우메다가 주최하고 호리프로에서 제작을 담당한 와카테 등용문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레이디 베스, 프랑스 록뮤지컬 1789~바스티유의 연인들~의 다카판과 토호판, 디즈니 뮤지컬 라이센스판 뉴시즈, 포의 일족, 마카제 스즈호 퇴단공연이라 불리는 카지노 로얄~내 이름은 본드~후루카와 유타를 단독주역으로 내세운 뮤지컬 피카레스크 뤼팽~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비밀~, 화조 톱스타 콤비 유즈카 레이호시카제 마도카의 극단 퇴단공연인 알칸쉘을 연출[7]한 감독이기도 하다.[8] 다카라즈카 가극단 소속 감독 중 토호, 우메다, 호리프로 등에서 다양히 활동할 정도로 일본 뮤지컬 무대계의 큰 영향력을 과시하는 것도 현재로썬 코이케 슈이치로가 유일하다.
문춘 보도에 의하면 코이케가 젊은 동성 스태프와 막 일하려하던 동성 조수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가스라이팅 메일 및 동의없이 껴안으려는 행위, 그 외에도 여러차례 조수들 뿐만아니라 몸매를 보며 품평 등의 갑질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조 젠느들과 함께 자살한 생도 여역 젠느의 자살을 은폐하기 위한 회의도 시도하려했다는 것도 살짝 언급되었다.[9]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호판 엘리자벳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카라즈카 가극단/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보도의 내용 및 그간에 소문으로만 알려진 코이케 슈이치로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다카라즈카 가극단 뿐만아니라 토호호리프로 뮤지컬계에 큰 파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 않아도 23년 9월 30일에 발생한 주조 소속 여역 젠느 아리아 키이 자살사건에서 갑질과 이지메가 사실로 밝혀진 것 뿐만아니라 퇴단한 전 젠느가 간사이 방송에서도 나와 2,3시간으로 제한 된 수면시간은 물론, 연습중에도 화장실 가기는 금지였다는 것과 그로인한 수분섭취 제한도 언급되었기에# 극단에 대한 대중적 신뢰가 꽤 하락한 상태인데다 영국 BBC에서 2023년 3월에 전세계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 사건으로 연예계의 성적가해와 추행에 대해 대중적 민감함과 분노도 증가한 상태인지라 "코이케 슈이치로 역시 쟈니 키타가와와 같은 기분나쁜 취향을 갖고있다.", "쟈니같단 인상과 분위기가 있다고 느꼈지만 역시나.", "문춘 보도 내용이라지만 전형적인 아재의 쉰내같은 문구를 연발하다 못해 쟈니보다 더 노골적이어서 징그럽다."라는 반응이 많다. 코이케의 갑질 건에 대해선 예전부터 소문 및 일본 무대계에 종사한 이들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기에 "코이케의 갑질 건도 있을텐데 왜 그건 안 다뤄지나 했다. 이제서야 코이케의 갑질건이 다뤄지다니 너무 늦었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8. 관련 갤러리[편집]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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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호판 엘리자벳이 빈판과 다카판의 절충선 무대라 불리듯이 토호판 모차르트도 빈판 초연과 다카라즈카식의 화려함을 섞은 무대에 가깝게 되어있으며, 2018년 공연 이후로는 더 다카라즈카 무대 느낌나게 화려해졌다.[2] 단, 코이케의 취향과 거의 거리가 먼 젠느 출신자가 씨씨가 된 사례는 1996년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 설조 초연때 토트역으로 퇴단하고, 2000년에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때 씨씨를 맡은 이치로 마키와 2018년에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으로 퇴단하여 2019년 토호판 엘리자벳에서 타이틀롤을 맡게된 마나키 레이카 뿐이다. 전 설조 남역톱스타 이치로 마키의 경우 토트를 연기했을때부터 실베스터 르베이미하일 쿤체에게 인정을 받았고, 르베이가 2000년 토호판 엘리자벳의 타이틀롤을 맡을 수 있도록 새로운 곡까지 작곡하며 적극 지지한 케이스다. 전 월조 여역톱스타 마나키 레이카는 본디 코이케가 토호판 무대에 스카웃 할 계획이 없었으나, 르베이는 적극적으로 비엔나판 초연 캐릭터 노선을 연구하며 역할에 임했단것을 보고 코이케가 스카웃하려 했던 16년 주조 엘리자벳 공연때 미사키 리온을 불합격시키고 마나키 레이카를 인정하여 19 토호판 엘리자벳 공연때 캐스트 된 것이다. 본디 코이케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엘리자벳은 비엔나판 오리지널과 캐릭터 해석이 완전 다르면서 덧없는 아름다움과 가련함의 캐릭터상을 보여준 하나후사 마리의 엘리자벳이며 이후 이를 비슷하게 양산하는 란노 하나, 미사키 리온을 편애했다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코이케 슈이치로가 최애로 여긴다고 공표한 다카라젠느는 여역과 남역 모두 포함하여 하나후사 마리, 세나 쥰, 아스미 리오, 란노 하나, 유메사키 네네, 유즈키 레온, 미사키 리온라고 언급 한바 있다.[3] 토호판 엘리자벳의 일본식 줄임말로 東宝エリザ라고 표기한다.[4] 토호판 엘리자벳 초연(2000)때 루돌프, 모차르트! 초연(2002년)때 볼프강을 연기했던 이노우에 요시오, 토호 엘리자벳 12년 공연때는 루돌프를 연기하고, 19년 공연땐 토트를 맡은 후루카와 유타, 2007년 토호 레미제라블의 마리우스로 토호 뮤지컬에 데뷔하여 이를 계기로 코이케에 눈에 띄여 2010년 토호판 모차르트!의 볼프강에서부터 코이케 연출무대에 발탁이 됨과 동시에 2015, 2016, 2019년 토호판 엘리자벳에선 루이지 루케니, 2022년 공연에선 토트를 맡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그 외에도 쿄모토 타이가, 키무라 타츠나리, 미우라 료스케 역시 코이케가 선호하는 다카라즈카 젠느 분위기와 취향 관상을 갖고있어서 실력이 있는거랑 상관없이 오로지 관상에서부터 "안면선발"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노력을 하는것을 보였기에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인정받게 되었지만.[5] 다만 이 시기에도 야마구치 유이치로의 성대 손상 심화 및 이치무라 마사치카의 위암 수술 소식으로 인해 일본 뮤덕들의 우려의 시선은 그 전 공연보다 나오곤 했다.[6] 애칭은 '이케코(イケコ)'.[7] 이 알칸쉘은 나치스 배경소재를 굉장히 가볍게 다루고, 나치스 치하를 비판하는 내용보다 낭만적 요소를 심하게 부각했다는 것을 포함하여 주역 2명의 매국행위를 정당화 시키거나 "다카라즈카식 로맨스적 요소로만 부각시키고 있다"는 비판 및 논란이 나오고 있다. 일본내에서도 즈카 오타(ヅカオタ)라는 극도의 팬층을 제외하곤 "나치스라는 소재를 지나치게 낭만적 요소로 다루었다."라거나# "단순히 군복이 멋지단 이유로 '나치스마저 멋지다.'라고 반응이 나오게 만든 이케코(イケコ)의 잘못." 및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젠느들에게 세계사 강연도 안 가르치냐?"라는 반응이 수두룩 나오는 중이다. "이케코는 제 2차 세계대전나치스를 뭘로 보는거야?"라는 비판도 갱신중. 여러모로 알칸쉘은 일본내 즈카오타들이나 유즈카 레이호시카제 마도카, 토와키 세아호시조라 미사키의 광적인 팬들에게만 크게 찬사받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역사인식을 제대로 하는 일본내 즈카오타들이나 올드 즈카 매니아층이나 비(非)다카라즈카 팬층에겐 알칸쉘에 출연한 젠느들만 불쌍하다, 안쓰럽다는 평도 보인다.[8] 그 중 몇개는 본인이 각본을 직접 쓴 것도 있는데 "이케코식 동인지"라 불릴정도로 トンチキ(얼간이)라는 비판과 혹평이 대부분이다. 그냥 연출이나 윤색만 담당하라는 말이 나올정도. 그 윤색이 괜찮은것도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토호판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이디 베스같은 몇몇 개의 작품 뿐이다. 그간 다카라즈카 작품이든 외부 뮤지컬 무대에서든 연출한 것이 많을텐데, 그나마 괜찮은 윤색작도 적은 편에 속한다는 것은 디테일하고 세련된 무대와 의상에 비해 창작하는 쪽에선 빈약하단 것을 확인 할 수 있다.[9] 이 은폐회의 시도언급은 트위터 및 다른 SNS에서도 익명의 계정이 소문상으로만 퍼트렸으나 주간지에서 처음 다뤄진것은 문춘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