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유타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
2. 인물[편집]
- 2007년 실사판 <풍마의 코지로>의 키리카제 역으로 데뷔했다.
-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의 4기 후지 슈스케 역으로 좋은 호평을 받아 이후 가수로서도 데뷔한다.
- 2012년 오디션을 거쳐 뮤지컬 <엘리자벳>의 루돌프 역으로 처음 제국극장에 서며, 그랜드 뮤지컬 데뷔를 한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뮤지컬의 길을 걷게 된다.
- 2013년 뮤지컬 <로미오&줄리엣>, 2015년 뮤지컬 <흑집사>에서 차례로 인기작 주연을 맡고, 2018년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제국극장 첫 주연을 맡았다.
- 2018년 활약이 기대되는 와카테에게 주어지는 제9회 이와타니 토키코상 장려상을 수상한다.
- 2019년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로미오&줄리엣>에서의 연기가 평가받아 제44회 키쿠타 카즈오 연극상 연극상을 수상한다.
- 2019년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트 역을 맡았다.
- 2021년 드라마 <여자의 전쟁 ~베첼러 살인사건~>으로 TV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 2023년 뮤지컬
로 제국극장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3. 작품 활동[편집]
3.1. 무대[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영화[편집]
3.4. 디스코그래피[편집]
3.4.1. 디지털 싱글[편집]
3.4.2. 싱글[편집]
3.4.3. 앨범[편집]
3.4.4. 미니앨범[편집]
3.4.5. 베스트앨범[편집]
3.4.6. DVD&Blu-ray[편집]
3.5. 도서[편집]
4.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데뷔 전 재즈 댄스와 클래식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다.
- 중학교 2학년 때 음악 방송에서 본 백댄서를 동경해 계속 해온 야구를 그만두고 댄서가 되기로 마음 먹는다.[43]
-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간 도쿄 디즈니씨에서 댄서로 활동했다.
- 2008년 테니뮤 내한 공연 차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삼계탕에 반해서 블로그에 한국음식은 피부에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 소위 말하는 천연이다. 주변인들로부터 들을 때마다 부정해왔지만
부정하는 시점에서 이미 천연이다본인도 점차 인정하게 되었다. - 멘토스 매니아다. 데뷔 초에는 거의 1박스를 주문했을 정도였고, 지금도 멘토스를 즐겨먹을때가 있다는걸 동료 배우들의 인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루카와 유타하면 첫 인상은 항상 멘토스가 붙여질 정도로 팬들도 업계 동료들과 선배인 이노우에 요시오도 잘 알고있으며, 그 중 이노우에 요시오가 느낀 후루카와 유타에 대한 첫 인상은 "워낙 멘토스를 많이 가져와서 아예 판매하는 줄 알았다."라고 언급하기도.[44]
- 뮤지컬 흑집사에서 2대 세바스찬을 맡아 비주얼 싱크로율 및 디테일한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 흑집사의 원작자 토보소 야나가 흑집사 뮤지컬을 계기로 인연이 된 후루카와 유타의 무대 출연작을 자주 보러가는 중인데 그의 볼프강 데뷔공연인 2018년 토호판 모차르트! 당시 공연 역시 관람했다. 이후 후루카와 유타가 연기한 볼프강에 감탄하고 볼프강의 분신격 존재인 아마데의 팬아트를 그리기도 했다.#
- 2021년 8월 21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공표. 이로 인해 27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뮤지컬 콘서트 후루카와 유타 The Greatest Concert vol.1 -collection of musicals- 전 10공연 모두 중지. 9월 1일 요양 종료를 보고하였다.
- 여장한적도 있다. 그것도 네 번이나. 처음 여장한 모습이 공개가 된것은 테니뮤 시절이었으나 이땐 개그성 이벤트에 그쳤고, 2014년에 개그 프로를 통해 처음 공개가 된 여장 모습은 다른 출연진들이 개그성이 강한 모습인데 반해 후루카와 유타의 여장 모습은 그냥 여성이라 불릴만큼 위화감이 없다고 평가 받았으며##, 오오쿠 드라마 NHK판 시즌2에 출연했을때 오오쿠(大奥)의 마지막 총책임자인 타카야마(瀧山)의 오이란(花魁) 시절 모습이 해금되자 "가부키에서 여자 역할을 담당하는 온나가타(女形)라 불려도 위화감이 없다"라는 대하드라마 및 가부키 관람팬들의 호평과 동시에 제작진들에게도 찬사를 받기도 했다.# 거기 더해서 23년 11월 9일 도쿄 제극에서 상연을 시작한 뮤지컬 피카레스크 뤼팽에서 '아넷'이란 여성으로 변장 후 캉캉 춤을 추고 나왔을때는 다카라즈카 여역(娘役)톱스타나 여역스타라 불릴 정도로 호평 받았다.[45]
- 토호판 엘리자벳은 후루카와 유타의 커리어 중에 중요한 작품이며 2012년에 등용문 배역인 루돌프로 기용되어 신연출판(新演出版)이 시작된 2015년과 2016년 토호 엘리자벳 공연까지 루돌프를 맡아왔고, 2019년 공연부터 엘리자벳을 따라다니는 토트(죽음)을 맡기 시작했다. 비주얼과 연기면에서도 공식으로부터 역대 토호 엘리 토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호평받고있으며 흑집사 뮤지컬의 세바스찬에 이어 후루카와 유타의 디테일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역할로도 꼽힌다.
- 본래는 토호판 엘리자벳 20주년 기념으로 2020년 공연에 출연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전면 중지. 이노우에 요시오,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와 토트 트리플 캐스트였으며, 2022년 10월 10일 공연이 되어야 출연할 수 있었다.# 22년 공연 기준으로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공연에 모두 출연했으며 2023년 1월 31일 하카타좌 총막공 공연이 라이브로 중계 되었다. 22년 도쿄 제국극장 공연은 블루레이와 DVD로 발매되었다.
- 후루카와 유타에게 있어 엘리자벳의 토트(죽음)역과 함께 루돌프역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큰 깨우침을 가져다 준 역할이라고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하고 있으며 anan에서 발매된 22주년 기념책 anan特別編集ミュージカル エリザベート Anniversary Book에서도 다른 역대 루돌프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후루카와 유타 역시 역대 토호 엘리자벳 루돌프를 맡았던 배우로서 인터뷰에 참여했다.
"루돌프 역할이 뮤지컬 배우의 등용문이라는 역할인건 알고 있었는데 당시의 저는 뮤지컬 자체가 먼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붙었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도 기쁘기는 했습니다만, 역할의 중요성도 별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연습이 시작되고 나서는 너무 힘든 생각이 들어서 단번에 보는 눈이 바뀌었어요.
일단 루돌프의 넘버라 하면 '어둠이 퍼지다(闇が広がる)'이고 그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부르다 보면 목소리가 뒤집혀버리거나 내지 못하는 소리가 있었죠. 자신의 노래 기술이 아직 미숙하다는 것을 깨닫게 됨과 동시에 뮤지컬의 최일선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한 현장이었습니다.
루돌프는 합스푸르크 집안에서 가장 먼저 지금 이 세상 그대로는 언젠가 망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지려고 하지만 주위의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습니다. 너무 가여운 사람이죠. 루돌프를 연기하던 당시의 일을 떠올리면 자신이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세상에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어딘가 희망을 가진 형태의 최후를 의식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안에서는 끝까지 나라를 위해서라고 할까, 자신이 믿는 길을 산 사람이구나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의지가 강하고 나라에도 자신의 신념이 있고, 그래도 불우하고 슬픈 사람이지요. 게다가 최후의 후반부에, 자신이 유일하게,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어머니[46] 에게 거절당하고 맙니다. 아마 거기서 대면하기 전에도 전혀 어머니와는 만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 엄마를 나는 이해하고 있고, 이해해 줄 거라고 믿었을 테고 '살려주세요' 이런 식으로 울부짖은 적이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없어서 처음 한 말이었을 거에요. 그런데 그때는 엘리자벳도 마찬가지였지만 거절당해서 죽음을 결심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슬프죠. 루돌프는 첫 번째 몸은 2도에 의해 빨리 나와서 20분 정도면 죽을 수도 있지만, 그 2분 동안은 보폭 주역이 되지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주 멋진 역할인 것 같아요. 당시에는 정말로 힘들었지만, 그 때의 루돌프를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거기서 폐막된 역할이나 작품이 여러 개 있습니다. 뮤지컬을 마주하게 된 계기를 준 작품으로, 거기서부터 여러 가지 새로운 만남이 있어서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코이케 선생님은 그 후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로 발탁해주셨고, 이런 만남이 없었다면 지금의 토트역은 틀림없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코이케 선생님이 정말 대단한 것은 그때의 저를 기용해 주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오디션 때 저는 전혀 안 됐을 거고, 그래도 뭔가 조짐을 느껴주셨던 것 같아요. 거기가 등용문이라고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 때 열심히 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6:34:03에 나무위키 후루카와 유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3년 11월에 도쿄 제극에서 상연한 뤼팽 뮤지컬에서 보마뇽을 연기한 쿠로바 마리오가 직접 지어주었다. 후배로서 별명으로 불러도 될지 망설이다가 후루카와 유타 본인이 허락하자 쿠로바 마리오가 "유타 좌장(座長)에게는 좋은 냄새가 난다."와 '페로몬+유타'의 합성어라는 의미로 '몬타군(モンたくん)'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는 쿠로바 마리오 뤼팽 뮤지컬 막공날 커튼콜 토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마지막에 망토로 팬서비스 해주는 몬타 뤼팽#[2] 키무라 타츠나리가 2019년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기간 당시 붙여준 별명. '유타'의 이름과 연습하는 모습에서 오랑우탄같다는 느낌을 받아 지어줬다.[3] 23년 11월 9일 도쿄 제극에서 상연을 시작한 1789와 킹아더로 유명한 도브 아띠아 작곡작이자 연출ㆍ각본을 담당한 코이케 슈이치로의 뮤지컬 피카레스크 뤼팽(Lupin)의 비주얼과 메인포스터가 공개가 되자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공연 및 뤼팽을 맡은 후루카와 유타의 비주얼에서도 다카라즈카 남역톱스타의 색이 강해서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실제로 후루카와 유타의 토호판 엘리자벳 2015년ㆍ2016년때의 루돌프 황태자 모습 및 2018년부터 맡은 볼프강과 2019년부터 맡기 시작한 토트(죽음)의 비쥬얼만 봐도 다카라즈카 남역 톱스타에 가까운 느낌을 주며, 키노시타 하루카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이노우에 요시오와 함께 후루카와 유타 역시 다카라즈카 젠느들과 같이 사진 촬영해도 위화감 없다라는 평을 받고있고, 현 일본 뮤지컬 남배우 중에서 다카라즈카 남역(男役)에 가장 근접한 느낌을 주는 외형을 하고있다고 평가받고 있다.[4] 4대[5] 카이호 나오토와 더블캐스트[6] 히라카타 겐키, 오노 타쿠로와 트리플캐스트[7] 일일 스페셜 게스트[8] 시로타 유, 카키자와 하야토와 트리플캐스트[9] 히라카타 겐키와 더블캐스트[10] 쿄모토 타이가와 더블캐스트[11] 쿄모토 타이가와 더블캐스트[12] 오노 타쿠로와 더블캐스트[13] 히라카타 겐키와 더블캐스트[14] 제국극장 첫 주연[15]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와 더블캐스트[16] 타시로 마리오와 더블캐스트[17] 오노 타쿠로와 더블캐스트[18] 이노우에 요시오와 더블캐스트[19] 본래는 토호 엘리자벳 20주년 기념으로 2020년 공연에 출연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전면 중지.이노우에 요시오,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와 트리플 캐스트였다.[20] Re:에 출연[21] Program A에 출연[22] 무라이 료타와 더블캐스트[23]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와 더블캐스트[24]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와 더블캐스트[25] 공연 관계자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일부 공연 중지[26] 이노우에 요시오와 더블캐스트[27] 제국극장 첫 단독 주연[28] 킹아더로 유명한 프랑스 작곡가 도브 아띠아의 신작이자, 일본 신작 뮤지컬 겸 제국극장 초연작. 무대와 연출ㆍ각본은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과 토호판 엘리자벳으로 유명한 코이케 슈이치로가 담당한다. 기타 캐스트로 클라리스역의 다카 전 설조 여톱 젠느 마아야 키호, 보마뇽 역의 쿠로바 마리오와 타테이시 토시키의 더블 캐스트, 보트를레역은 아역출신 배우 카토 세이시로, 가니마르 경감 역은 토호 킹키부츠에서 돈 맡았던 카즈야 히데토, 셜록홈즈역의 코니시 료세이,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역의 전 다카 남톱 출신 유즈키 레온과 마카제 스즈호가 더블캐스트로 출연한다.[29] 쿄모토 타이가와 더블캐스트[30] 대학생 시절[31] 9화·최종화 출연[32] 6화부터 출연[33] 톱 나이프 -천재 외과의의 조건- 스핀오프[34] 극주부도 Hulu 오리지널 스토리[35] TV 드라마 첫 주연[36] 사랑 따위 진심으로 해서 어쩌려고?의 스핀오프[37] 본편으로부터 1년 반 후[38] 9화, 최종화 출연[39] 바바 후미카와 더블 주연[40] 바바 토오루와 더블 주연[41] 나카가와치 마사키와 더블 주연[42] 드라마 「나의 올바른 오빠」 주제가. 본인 작사, 작곡.[43] 아버지가 후루카와가 소속된 소년 야구팀의 감독이었다.[44] 와우와우(WOWOW)에서 방영하는 뮤지컬 프로그램 요시오의 뮤(芳雄のミュー)제7화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이다.[45] 토호 공식측에서 해금하지 않고있지만 관극한 팬에 따르면 하나후사 마리의 소녀시절의 엘리자벳의 모습과 칸다 사야카의 트윈테일 모습을 합친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을 정도.[46]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