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테코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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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후지큐 하이랜드/시설 
1. 개요[편집]
操縦できる！ 回転系絶叫アトラクション
조종할 수 있습니다! 회전하는 절규 머신
후지큐 하이랜드의 어트랙션이자 절규머신들 중 하나. 캐치프레이즈는 내 취향대로 놀게 해줘이다.風を味方につけ、大空を旋回しながらアクロバティックなスリルを体験できる絶叫アトラクションです。各機体に取り付けられた巨大な翼を自ら動かすと、右→左→右→左とユラユラ動きはじめ、振れ幅が大きくなったと思いきや、機体が横回転を開始。
風を味方につけると、さぁ大変。機体は自分で意図しないほどの回転を繰り返し、どうしょうもない状態、まさに“テンテコマイ”な状態に！
一度、横回転しはじめると、今まで体験したことのないアクロバティックなスリルが3分間続きます。ひと味違う回転系絶叫アトラクションにリピーター多し。
바람을 옆에서 하늘을 선회하면서 곡예의 스릴을 맛볼 수있는 절규 어트랙션입니다. 각 항공기에 부착 된 거대한 날개가 스스로 움직이면 항공기→좌→좌우, 좌우→ 움직이기 시작했고 진폭이 커졌다고 생각하여 항공기가 옆으로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불면 힘들다. 기체는 무심코 회전을 반복하고, 무력한 상태, "텐테코마이" 상태!
옆으로 회전하기 시작하면 3분 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곡예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회전하는 절규 어트랙션에는 리피터가 많이 있습니다.
2. 특징[편집]
하지만 후지큐 답게 무서운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자기가 직접 비행기를 좌우로 흔드는 손잡이가 있고, 좌우로 그네를 타듯이 어느정도 조작하면 어느 순간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한 바퀴 회전하기 시작한 상태로 손을 유지하면 매우 빠르게 끊임없이 회전한다. 거의 2~3초에 한바퀴씩 돈다. 날개가 받는 바람의 저항에 따라 좌석이 회전하기 때문에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회전 속도가 달라진다. 이 때문에 바람을 잘타야하는 것이 중요하며 양팔을 번갈아 가면서 앞뒤로 최대한 밀고 당겨야한다. 한번 탑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10바퀴도 못 도는 수준이다. 타보면 알겠지만 30바퀴 이상 도는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다.
매번 운행할 때마다 탑승객들의 회전 횟수를 기록하는데, 직원이 가장 많이 회전한 사람을 세준다. 보통 30~60회 정도가 1등을 차지한다. 여담으로 박수를 쳐주자는 안내멘트가 나오므로 1등을 할 경우, 박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는 회전 횟수 신기록을 달성할 경우 운행이 끝나고 직원이 '베스트 오브 텐테코마이'라고 칭하며 직원이 회전 횟수를 발표했었다. 하지만 2019년 초반에 짐 보관소 앞에 TOP 랭크를 표시해주는 모니터가 생기면서 현재는 직원이 발표를 하지 않는다. 약 100회를 갱신하면 랭킹에 이름도 남길 수 있다. 현재 최고기록은 115회.
의외로 이벤트를 가장 많이 개최한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 2016년 8월 11일부터 최고 기록을 깨면 "1,000 엔 상당의 × 회전"이라는 상품을 받을 수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000엔이며, 어트랙션 티켓의 경우 회전 수에 관계없이 최대 가격은 46,000엔이다. 기록을 깨지 못해도 랭킹 5위 안에 들면 후지큐 하이랜드 프리패스 할인 티켓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2월 28일부터 종료되었으며 이벤트 진행 당시 기록되었던 최대기록은 70회였다. 2016년 10월부터는 룰렛에 표시된 회전 수와 정확히 같은 회전 수를 기록할 경우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었다. 2017년 2월 28일에 종료되었으며 10회에는 텐테코마이 클리어 파일을, 20회에는 텐테코마이 스티커를, 30회에는 텐테코마이 펜을, 40회에는 후지야마 온천 입장권을, 50회에는 후지큐 하이랜드 프리패스 할인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2017년 3월 1일부터는 모든 승객의 총합 회전 수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2017년 2월 28일에 종료되었으며 10회전 이후 10회 간격의 회전수를 기록할 경우 키리반상(텐테코마이 스티커)을, 100회전 이후 100회 간격의 회전수를 기록할 경우 슈퍼 키리반상(후지야마 온천 입장권)을, 111회전 이후 111회 간격의 회전수를 기록할 경우 슈퍼 조롬 상품(후지큐 하이랜드 프리패스 할인티켓)을, 총합 회전 수 1000회를 달성할 경우 후지큐상(위에 서술된 모든 상품과 텐테코마이 범퍼)을 받을 수 있었다. 범퍼를 입을 경우 텐테코마이를 우선 탑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후지큐상은 이벤트 기간 내에 한번도 받은 경우가 없었다. 2017년 6월 17일부터 함대 컬렉션과 즈이운 축제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었다. 각 좌석을 함대 컬렉션으로 캐릭터로 랩핑을 하고 최대 회전수를 기록할 경우 그 자리에 랩핑된 캐릭터의 오리지널 포토카드를 얻을 수 있었다. 2017년 7월 30일에 종료되었다.
2011년, 타카비샤 개장 이후 5년만에 생긴 절규 머신이다. 이로써 5년 간격으로 생기는 절규머신의 법칙이 유지되었지만 조콘이 7년 뒤에 개장하면서 법칙이 깨지게 되었다.
2.1. 포인트[편집]
ただの空中散歩にあらず！
高さ39mのタワーに付随するアームの先端に取り付けられた機体に乗ると、タワーに沿って最高到達点、地上32mまで上昇。眼前に見える富士山を眺めつつ、最大直径18mの円を描いて旋回しながら空中散歩……なんていう生易しいアトラクションにあらず。
단순히 공중에서 산책하는 것이 아닙니다!
높이 39m의 타워에 달린 팔 끝에 부착된 항공기에 탑승하면 타워를 따라 지상 32m의 가장 높은 지점까지 올라갑니다. 눈앞의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최대 지름 18m의 원을 그리며 공중에서 산책......이라고 하기엔 어설픈 어트랙션이 아닙니다.
操縦不能!? テンテコマイに！
機体に取り付けられた翼を自ら操縦できるのに、アトラクション名が示すとおり、自分の思ったとおりに操縦するのは至難の技、機体丸ごと“テンテコマイ”な状態に。横回転を繰り返し、 回転速度も増していき、未知のスリルとご対面！
통제 불능!? 텐테코마이!
동체에 부착된 날개를 조종할 수는 있지만, 어트랙션의 이름처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작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설 자체가 '텐테코마이' 상태입니다. 수평 회전을 반복하고 회전 속도를 높여 미지의 스릴을 만나보세요!
“やりこみ要素”にリピーター続出中
“ただ乗っているだけ”ではなく、“自ら操作する”というこれまでの遊園地のアトラクションにはない「やりこみ要素」により、回転できない→回転させたい→もっと回転させたい→もっともっと回転させたい……と、何度も挑戦するリピーターが続出中！
반복 탑승객들은 "도전 요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유원지 어트랙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냥 가만히 타는 어트랙션'이 아니라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어트랙션'라는 특징에서 회전할 수 없는 → 회전할 수 있고→ 더 회전하고 싶고→ 더 회전하고 싶다......라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다시 탑승하는 반복 탑승객들이 속출중입니다!
3. 이용 안내[편집]
후지큐 하이랜드의 어트랙션 중 롤러코스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어트랙션 운행 방식과, 후지큐에만 존재하는 기종이라는 점에서 일반 어트랙션 중에서는 철골반장과 함께 인지도가 높다. 탑승시간도 3분으로 긴 편이라 대기줄이 길지만, 정원이 총 24명으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회전율은 좋은 편이다.
대기열 내부에는 탑승 안내 사항, 회전 수 랭킹표 등이 있다. 1회 탑승인원은 1칸당 1명씩 24칸으로, 총 24명이 탑승한다. 단 후지큐는 싱글라이더 제도가 없어서 혼자 앉을 경우 빈자리를 채우는 게 아니고 그대로 출발하는 식이라 실질적인 탑승인원은 20~24명이다.
정상에 올라가면 후지산 전체가 보이는데 경치가 아주 좋다. 앞서 말했듯이 비행기 날개만 건들지 않으면 후지큐에서 가장 평화로운 어트랙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최대높이까지 올라가면 펼쳐지는 후지산을 32m 높이에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한 절규머신이라 그런지 가끔씩 점검 때문에 운휴하는 경우도 많다. 추위에 약해 기온이 내려가면 운행을 중단한다.
4. 이용사항[편집]
탑승 자세
テンテコマイは激しく横回転するアトラクションです。
ご搭乗の際は常に
①【頭】を後ろにつける。
②【安全バー】または【コントロールバー】をつかむ。
2点を意識してご搭乗してください。
텐테코마이는 격렬하게 옆으로 회전하는 어트랙션입니다.
탑승하실 때는 항상
①[머리]를 뒤에 기대주세요.
②[안전바] 또는 [컨트롤바]를 잡고 있으세요.
2점을 의식하여 탑승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지품 내려놓기
텐테코마이 뿐만 아니라 후지큐 하이랜드의 어트랙션 전체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이용사항은 소지품 내려놓기다. 손에 들고 있거나 등에 매고 있는 가방은 당연히 들고 타면 안되고, 지갑, 핸드폰도 물론이고, 모자, 안경, 목도리, 스카프, 티켓, 귀걸이, 목걸이, 머리끈, 가발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걸친 옷을 제외하고는 하나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안 된다. 이는 대부분의 롤러코스터의 주의사항과도 같은데, 몸에서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탈탈 털어서 캐비넷에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手荷物、ポケットの中身、アクセサリー等は走行中落下し、大変危険です。
ホーム備え付けのロッカーにすべての手荷物を預けてご搭乗してください。
운전 중 수하물, 주머니 내용물, 액세서리 등이 떨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탑승 전에 스테이션에 비치된 사물함에 모든 수하물을 맡겨 주십시오.
텐테코마이는 애초에 회전형 어트랙션이고, 가만히 있어도 기계 자체가 회전을 해 물건들이 날라가고, 심지어 옆으로 360도 돌 수도 있기에 매 순간마다 무중력 상태가 되어버리는 만큼 소지하고 있는 물건이란 물건이 죄다 사방팔방으로 날아간다.
물론 소지품 내려놓기는 당연히 모든 놀이공원에서 중요시하는 사항이지만 후지큐 하이랜드는 유난히 소지품 내려놓기에 대해 예민하다. 후지큐의 롤러코스터는 죄다 격렬한 것 밖에 없기 때문. 스테이션에 들어가기 전에 공항 마냥 금속 탐지기가 있으며, 이때 전자기기는 다 빼야한다. 스테이션 내부에 사물함이 따로 있으며 사물함 칸마다 개별 열쇠도 있다. 애초에 후지큐의 어트랙션은 죄다 매니악한 거 밖에 없는 만큼 어찌보면 굉장히 위험하기에 후지큐에 안전 문제에 얼마나 신경 쓰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다행히 이만큼 소지품 착용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소지품 관련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
에에쟈나이카와 철골반장처럼 벗겨지기 쉬운 신발은 벗고 타야 하는 어트랙션이다.脱げやすいお履きものは着席後足元にお脱ぎください。
착석 후 벗기 쉬운 신발은 벗어주세요.
신체 조건
신장 130cm 미만은 탑승이 불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은 중학생 이상의 보호자와 동반해야한다. 65세 이상과 임산부, 그리고 올바른 탑승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승객, 체격으로 인해 좌석에 앉을 수 없는 승객 또는 안전 장치를 고정할 수 없는 승객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저혈압 또는 고혈압이거나, 뇌혈관 또는 뇌신경계 이상이 있거나, 척수, 목, 다리, 고관절, 흉부 질환이 있거나, 심장병이 있더나, 순환계 이상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음주가 있거나, 골절이 있거나, 깁스를 하고 있더나, 골량이 적거나 골다공증 등 허약성 골절이 있거나, 가발을 착용하고 있거나, 스탭으로부터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탑승에 제한이 된다.
5. 여담[편집]
- 텐테코마이의 비행기 좌석은 후지 항공 주식회사[1]가 개발한 훈련용기(마이즈루 229)라는 설정으로, 후지 항공 주식회사 대기줄에 설치된 모니터에 소개되어 있다. 후지 항공 주식 회사에서 상영하는 메인 영상에도 디자인은 다르지만 같은 형태의 비행기가 등장한다.
- 텐테코마이 개장일과 정확히 같은 날에 사가미코 리조트 플레저 포레스트에서도 같은 기종의 '파라다이스 파일럿'이라는 어트랙션을 개장했다. 파라다이스 파일럿의 대기줄에도 후지큐 하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텐테코마이의 대기줄에서 송출되는 텐테코마이의 사용법이 재생된다.
- 대기열에는 톰 플라이트 강사가 나타나 비행 방법을 가르친다. 가끔씩 관광 비행기[2]와는 어딘가 다르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 5명의 마이코[3]로 분장한 여성 무용수들이 등장해 곡예 춤을 추는 광고가 송출되었었다. 여성 도장 악사 우츠미 에아카가 등장해 샤미센을 연기하는 게이샤 역을 맡기도 했다. # #
- 좌석의 높이를 조정할 수 있어 날개의 각도나 회전축 변경이 가능하고, 2017년 3월부터 바깥쪽 좌석의 날개 각도를 늘려 좌석의 높이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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