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오스 국경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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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오스 국경 분쟁
Thai–Laotian Border War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일부

태국군-라오스군의 교전 장소
날짜
1987년 12월 ~ 1988년 2월 19일
장소
태국
결과
휴전
영향
국경 획정 진행 중
방콕에서의 평화 회담 개최
교전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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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태국 국기.svg 차왈릿 용짜이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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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오스 국기.svg 푸미 봉비치트
파일:베트남 국기.svg 쯔엉찐

피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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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태국 국기.svg 태국군
전사 최대 200명
부상 최대 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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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군
전사 최대 95명
부상 최대 192명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군
전사 0명
부상 0명


1. 배경
2. 전개
3. 결과



1. 배경[편집]


1907년 라오스프랑스 식민제국의 식민지배를 받고있던 시절에 프랑스의 측량사가 태국프랑스령 인도차이나[1]의 국경을 표시하기 위해 지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태국프랑스령 인도차이나 국경 근처에 있던 3개의 마을의 소유권을 불분명했지만 프랑스 지도 제작자들은 이걸 무시하고 지도를 제작했다. 이 때문에 라오스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하게되었을때 태국라오스는 국경 분쟁을 벌이게 되었다.


2. 전개[편집]


1984년 태국군라오스군 사이에 작은 총격전이 발생했다. 그런데 1987년 태국군이 기습적으로 마을을 점령하고 태국 국기를 게양했다. 라오스는 국경 근처에 있던 마을이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태국에 항의했다. 태국 또한 그 마을들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자, 라오스군은 마을의 태국 수비대를 야습했다. 라오스군은 태국군들을 몰아내고 마을을 점령하며, 게양된 태국 국기를 라오스 국기로 교체했다. 휴전이 선언될때까지 양국의 격렬한 전투는 계속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민간인들을 포함한 1,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베트남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에 군대를 지원하며, 냉전으로 확대되었다.


3. 결과[편집]


태국라오스휴전을 맺었으며, 국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국-라오스 공동 국경 위원회를 설치했다. 국경 획정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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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오스를 포함한 인도차이나 국가들이 소속한 연방이며 프랑스식민지다.